작은 배려
미소담은 얼굴
당신은
참(정말) 아름답습니다,
- 맑은 물 -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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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산은 보물산입니다 오늘은 산으로 바구니 하나 들고 맛난거 캐러 갑니다
1시간 동안 산의 여기저기에서 둥굴레를 캐어 왔습니다 빨리 말려 덖어서 구수한 둥굴레차 끓여 먹을 욕심에 마음이 앞서 가네요 해마다 세 네 번 씩 캐어다 잘 말려 덖어서 두고 두고 구수한 둥굴레차 끓여 먹는답니다
잣버섯이 8송이가 나무글텅에 나와 같이 따 왔네요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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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자라는 덩굴로 된 까만콩이데 이름이 궁금해요
파종이 늦었는지 지금도 꽃이 왕성하게 피면서 알갱이는 아직 여물지 않아 서리가 오면 시들텐데 파종시기도 알고싶어요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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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이 크다가 끝이 썩으면서 꼭지가 떨어져버리네요.
덩굴 정리를 안해주고 다 키워 일부는 바닥에서 자라는데 햇볕이 안들어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병 때문에 그런것인지 고수님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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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접목 m26 사과 묘목을 굴취하였습니다. 이번 겨울은 유난히 비가 자주와서 땅이 질어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히 굴취 작업을 마쳤습니다.
품종은 시나노골드, 감홍, 아리수가 있습니다.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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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다하고 별미는
절인배추속에 양념넣어
굴두어개 돼지수육한점
에 막걸리한잔
이면 딱이죠.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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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볼때마다 얼굴이 틀려진다 벌써 엄마와 비슷한 모습이다 몆일잇쓰면 집을 떠날거 같다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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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물 이름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잎은 사람 얼굴보다 크고 두껍고 씨앗은 철퇴 모양으로 생기고 밤톨만 하답니다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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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부터 어제까지 맛난 김장을 마쳤습니 다. 우린 굴과 배, 청각이 빠지면 서운하죠. 몸치하기 직전. 다행히 작은 아들이 많이 도와줘서 잘 마쳤습니다. 수육을 푹 익혀서 아주 부드러운 것과 김장한 것을 너무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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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를 꼬들 꼬들하게 조금말려 생굴,밤을 넣고 버무려 수육 올리고 동동주 한잔하면 한해 농사로 고생한 마음을 달래고,
겨울을 든든하게 나는 맛난 전통 음식이죠~)♡♡♡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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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퇴치법.좀.알러주세요.이양반들이.김정은집단처름.땅굴을파서.작물에.피해을.주고있ㅇ읍니다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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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차 구기자!!! 너무 너무 고운 볼살. 여리 여리 예쁜 이마. 누구를 엄마로 모시고. 이 세상에 나왔니? 멋찐 넓적 얼굴 아빠가. 너를 쬐끔 먹고. 조금 기운을 차리려 한다. 춘향이 얼굴. 구기자야. 엄마는 너의 얼굴. 마르기 전에. 예쁜병에 설탕 뿌려. 영원히. 쳐다 보고 싶구나.
23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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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굴레 힐링산행 ~♡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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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다닌길
눈이 많이와서 배가 닿아 잘 못다니네요
베란다밑에 잘들어가는데 눈으로 막혀 굴을 뚫고 다녔어요 ㅎ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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