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수감~부처님 손을 닮았다고 해서 불수감 이라고 합니다.
꽃이 피면 향기도 좋고
열매도 향기가 참 좋답니다.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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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기가 막히네요...
며칠만에 다시 와 보니 살충제 치고 갔는데 더 초토화가 되어 있어 방충망을 걷어 버리고 자세히 봐도 귀뚜라미는 살충제에 죽었는지 안 보이고 다 죽어가는 앙상한 어린 배추만.....
손으로 툭툭 건드리니 세상에나 거기서 애벌레가 후두둑 떨어지네요..
살충제에도 애벌레는 안 죽나 봅니다..
어라? 앙상한 배추들을 일일히 손으로 다 터니 보이지 않던 애벌레가 한 그루당 서너마리는 넘게 떨어지네요..
그런데 몇 바퀴를 돌며 털어도 털때마다 나옵니다.
밑거름 하면서 이것들도 같이 넣었는데 ( 모캡, 미리탄,리도밀골드) 다 소용이 없네요..
서너바퀴 돌며 애벌레 잡고 물을 주면서 보니 또 땅속에서 애벌레가 나와 배추 줄기에 기어오르네요...백여마리는 족히 잡은 것 같습니다.
급하니까 나도 모르게 손이 나가 내 손으로...ㅜㅜㅜㅜ
이 배추가 역경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오히려 방충망 안 씌운것이 벌레를 덜 탔네요..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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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마늘 심으려 마늘쪼개기 시간 오래걸리고. 허리 손가락
아프고---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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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ㅡ 갈키 손잡이 재질이 약한재질 오래사용 방법
1)비 맞으면 손잡이 빨 리 삭아 버립니다ㅡ
2)걸레 사용후 손잡이 알 루미늄 으로 교체하면 만능 입니다
농부 맘 여러분 대한민국 먹거리 해결 최고 입니다
감사합니다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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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효자입니다!
잠시 짬이나서 농원 입구길 석축 꽃잔디에 난 잡초를 제거했습니다.
역시 손이 효자입니다.
불쑥 불쑥 솟아난 잡초들을 매주고 나니까 아주 깨끗하고 많이 예쁘지요?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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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땅의 소유자로
주로 삽과호미 쇠스랑 등 기초적 농기구를 주로 이용하여 농작업을 합니다
사용후에는 께끗이 씻어서 잘말려 보관 합니다
8년 정도 사용했는데도
새것갇습니다
특히 목으로된 손잡이 부분을 잘씻어 두었드니 손에 흙도 묻지않고 좋습니다
자랑 아닙니다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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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기 안 되는거 카뷰레타 손 봐서 마늘 심을 자리 만들고 배추에 흰가루약 쳤슴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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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4-6 두무진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각자의~~~?????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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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기사를 봤는데 혼자 움직여서 알아서 수확물을 옮기는 로보트가 나왔다고 합니다.
익산농장에서 벌써 실제로 사용까지해봤다네요
농가 일손에 큰도움이된다고하는데 값이 값인지라 어차피 저는 못쓸거같으네요;;
그냥 이러다가 나중엔 기계들이 우리 농부들까지 대체해버리는건아닐지 걱정이되어요 농사준비부터 재배까지….
우리 농작물은 사람이먹는 음식인데 그래도 사람손이 많이 탈수록 좋은거 아닌지요
제가 일손문제를 덜 겪어봐서 그렇게 느끼는걸수도 있겠습니다만
우리 자리가 없어질까봐 걱정이네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기술 발전 너무빨라 무섭네요;;
23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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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을 털었어요~콤바인으로 털었는데요
남은 잔여에 콩이 많이 보이네요. 손으로
골라내려해도 쉽지가 않네요..
쉬운방법이 있을까요~??
노하우가 필요 합니다ㄷㆍ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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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마늘 심을 준비 완료
5일동안 마늘종자 쪼갬
손가락이 아프도록 함
내일 마늘심은것 올리께요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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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농사 지은
고구마
맷돌호박
노점에서 장사 중입니다
가게는 번듯한데
손님이 거의 없다
역시
장사는 세금내고 해야 장사가 되는가보다
날씨는 덥고
손님은 없고
본전 밑지는 장사지만
그래도
배우는것이 참 많다
팜모닝 가족 여러분
화이팅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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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려다 익은 토마토
손이 모자라 티셔츠앞섭에 담고 한컷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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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움직이는 말의 위력>
 
한 이발사가 자신의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젊은 도제를 한 명 들였다. 
젊은 도제는 3개월 동안 열심히 이발 기술을 익혔고
드디어 첫 번째 손님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는 그 동안 배운 기술을 최대한 발휘하여
첫 번재 손님의 머리를 열심히 깎았다.
그러나 거울로 자신의 머리 모양을 확인한 손님은 투덜거리듯 말했다. 
"머리가 너무 길지 않나요?" 
초보 이발사는 손님의 말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못했다.
그러자 그를 가르쳤던 이발사가 웃으면서 말했다.
"머리가 너무 짧으면 경박해 보인답니다.
손님에게는 긴 머리가 아주 잘 어울리는 걸요." 
그 말을 들은 손님은 금방 기분이 좋아져서 돌아갔다. 
두 번째 손님이 들어왔다.
이발이 끝나고 거울을 본 손님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말했다. 
"너무 짧게 자른 것 아닌가요?" 
초보 이발사는 이번에도 역시 아무런  대꾸를 하지 못했다.
옆에 있던 이발사가 다시 거들며 말했다. 
"짧은 머리는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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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연휴도 오늘이 마지막날이네요.
자식들 손에 바리바리 싸서 올려보내고 이제 남은것은 빨래감밖에 없네요.
그래도 자식들손에 들려보내고 나면 마음은 부자가 되네요.
내가 해줄수 있는 시간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하는 날까지 해주고 싶네요.
건강하게 잘 살아주는것이 고맙고 감사한 마음뿐이네요.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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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나무심엇던 나무를 모를때 심엇던 나무 입니다 봄이오면 손질하여 근상은아니지만 이쁘게 만들생각 입니다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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