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키우는집에서 전화가 와서ㅡㅡㅡㅡ내용은 소키우는 우사에 전기누전차단기가 올리믄 떨어진다하여 ㅡㅡㅡ
출동하여 테스터기로 점검해본 즉 ㅡㅡㅡ소에게 물을 먹이는 물통에 연결된 전선의 일부가 피복이 훼손된채 땅에닿아 누전이발생 ㅡㅡ전선교체하여
누전 해제시켜 주었습니다
전기누전 ㅡ잡는거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ㅎ
송아지가 귀여워서 찍어왔네용 ㅎㅎ
1월 19일
34
18
Farmmorning
오늘은 오전에 태양광 전기
를 설치하였습니다.
정부 보조금으로 3kw로 설치하였습니다
3월 19일
9
3
Farmmorning
한해 농사 끝난후 농장에 거름 살포 하고 비료 살포하며 내년농사 준비.
10월 15일
19
4
Farmmorning
봄이 오니 이제 농사철이 시작되니 일년전 이지만 아득하니 느낌과 회한이 옛날처럼. 부모님으로 부터 상속한 대추 농사를 지어 보려 3년전 20년을 임대 해줬던 대추밭에 고향 떠난지 46년만에 돌아 와 봄 부터 가을까지 땀 흘려 열심히 했건만 전정대, 비료대, 농약대, 전기세, 수확 인건비 공제하면 몸만 힘들고 본전 생각나서 이건 아니다 싶어 콩 농사나 지어 보자고 지난 가을 600평의 대추나무를 다 뽑아 버리고, 허황한 밭을 쳐다보니 부모님께서 심어시고 가꾸신 걸 뽑아 버린 마음 한 구석에 미안함과 정신없이 바빴던 지난 몇년간의 회한이 자꾸만 괴롭게 합니다.
3월 20일
15
11
Farmmorning
팜이웃의 농사 애장품을 무엇이 있을까요?👩🏻‍🌾
농사를 더욱 쉽게 도와주는 농자재부터 신나게 흥을 높여주는 물건까지🎶
팜이웃이 추천하는 농사 필수품을 구경해볼까요?
9월 7일
18
54
Farmmorning
고추농사
23년 8월 22일
23
108
Farmmorning
15년째
건달농부
직장다니며.
1000평 농사
수확하고
판매도 하는
이쁜이 건달
올해도
비트
여주
작두콩
고추등
수확
전기세 비싸
작물건조시기 잘
맞쳐야
할듯 합니다
23년 7월 25일
12
11
Farmmorning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가 종료되고, 내일부터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3가 시작됩니다.
⭐시즌3 시작에 앞서, 25일 있었던 매일매일 농사공부 만점자분들께 8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농사공부 만점자 뱃지를 부여해드릴 예정입니다.
농사공부 만점자 뱃지는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가 끝날 때까지 유지됩니다.
글과 댓글을 작성할 때, 닉네임 옆에 [농사공부 만점자] 칭호가 붙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3 시작과 관련하여 공지드리겠습니다.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3 에서는 공통적인 농작업에 대한 정보들을 함께 공부할 예정입니다.
내일 처음 업로드 될 게시물에서는 [작물별 비료 적정 사용량]를 공부할 예정입니다.
😀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3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내일 새로운 공부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23년 8월 27일
52
280
Farmmorning
그래도 농사가 어렵고 힘들어

10월 1일
17
2
1
Farmmorning
팜이웃은 ‘어디서’ 농사중이실까요?🤔
팜이웃이 농사짓는 지역과 그 이유를 모아봤어요!
농부님은 어디에서 농사중이신가요?
팜이웃님들께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5월 3일
14
60
Farmmorning
고추 농사입니다
8월 8일
33
11
Farmmorning
관정을파서지하수를사용하여하우스온도를높이는효과를톡톡히봐전기세가{ 난방비전약,}안들어갑니다
12월 27일
14
9
2
Farmmorning
마을에 물 과 전기 가 끊어질것을 대비 하며.
6월 29일
3
Farmmorning
배추 농사 망했어요
10월 6일
11
2
1
Farmmorning
이땅에 최고의농부는 저희어머니 입니다
90평생을 농사일하셨고 지금도 농사이야기만 하십니다
늘 고맙고 아련하고 감사합니다
참깨 고추 벼농사 합니다
회원님들 좋은하루되세요
1월 19일
75
34
1
Farmmorning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23 -
우리는 어릴적에 또랑물을 막고 물고기를 잡으면서 놀았다.
또랑을 막아서 논주인 몰래 보리가 심어진 논으로 물을대고 물빠진 또랑에서 물고기를 잡았다.
그때는 미꾸라지와 붕어는 흔한 물고기라 잡지 않았다.
빠가사리나 양소래미, 메기, 꺽지, 심지어는 장어까지 맛있는 물고기가 워낙 많아서 미꾸라지와 붕어는 잡지도 않았다.
지금은 천연기념물이 되어버린 뗑아리라는 물고기는 4월 가뭄이 심할 때는 냇가에서 많이 잡았었다.
커다란 바위밑에 물이 흐르게 길을내면 뗑아리들이 살살 기어니온다.
창자가 없어서 그냥 냄비에 고추장과 들기름만 둘러도 맛있는 요리가 되었다.
뿔이 있어서 뿔에 찔리기라도하면 쏙쏙애리고 아팠다.
울진 민물고기 박물관에서 어릴적에 많이 보았던 민물고기가 있었다.
미꾸라지와 비슷하지만 색깔이 노란 깨끗한 양소래미는 작년에 다슬기를 잡으면서 몇마리를 보았다.
사라졌던 민물고기가 보여서 마음이 흐믓했다.
둠벙도 바께스나 바가지로 물을 퍼내고 물고기를 잡았다.
우리집에는 손으로 손잡이를 돌려서 전기를 발전시켜 물고기를 잡는 밧데리가 있었다.
물고기가 있는 곳에 양쪽에 대나무로 만든 삿대를 대고 앞에 짊어지고 발전기 손잡이를 돌리면 물고기가 잠시 기절을 했다.
한사람은 밧데리를 돌리고 한사람은 삿대를 들고 다니면서 물고기가 있는 곳에 삿대를 넣고 물고기를 잡는다.
삿대는 1.5m정도의 크기의 대나무를 가운데 뚫어서 전선을 넣고 한쪽은 전기 스위치가 달려있어서 스위치를 누르면 전기가 흐르고 스위치에서 손을 떼면 전기가 흐르지않는다.
끝에는 굵은 철사로 끝을 살짝 휘어서 돌멩이를 긁어내거나 고기를 끄집어내는 역할을 하였고, 한쪽은 끝에 그물망을 만들어서 고기를 주어담는 역할을 했다.
물고기가 많거나 물이 깊은 곳은 손잡이를 빠르게 돌려야 했다.
그래야 전기가 쎄게 발전되어서 물고기가 도망을 가지 못하고 기절한다.
국민학교 시절에는 밧데리가 무거워서 땅에 놓고 밧데리를 돌렸다.
농사철에 논에 물을 담그기위해서 만든 또랑이 있었는데 돌멩이로 담을 쌓은 곳은 늘 메기가 있었다.
고기굴이 있어서 몇군데만 밧데리로 전기를 넣으면 커다란 메기 몇마리는 꼭 잡았다.
보또랑 바위틈에 구멍이 있는데 헛탕이 거의 없었다.
돌담 사이나 방천사이를 손으로 더듬어서 고기를 잡기도 했으니까 물고기가 많았었다.
특히 천둥번개가 있는 날은 깊은 쏘에 살던 큰 물고기들이 천둥소리에 놀라서 수로로 들어오기 때문에 물고기를 많이 잡을 수 있었다.
커다란 바위나 찬물이 솟는 곳에는 메기나 장어같은 물고기가 살기 때문에 처음엔 살살돌려서 물고기들이 전기를 통해서 움직이게하고 물고기가 움직이면서 흙탕물이 나온다.
그러면 전기를 좀더 쎄게 돌려서 물고기가 밖으로 나오면 잡았다.
그때말로 장어가 지게작대기만 하다고했다.
그렇게 커다란 장어도 잡았었다.
밤엔 횃불을 만들어 냇가나 넓은 또랑에 나가서 불을 밝히면서 물고기를 잡았다.
횃불을 보고 모이는 피리 등 잡고기가 있고 불빛을 보면 도망가는 메기나 뱀장어도 있었다.
도망가는 물고기는 빨리 쫒아가서 양쪽에 삿대를 대고 발전기를 쎄게 돌리면 전기에 기절해서 물고기가 뒤집힌다
지금 생각하면 큰고기가 전기에 더 약한 것 같았다.
큰 고기일수록 동작이 느려서 쉽게 잡혔다.
겨울철에는 양지바른쪽에 있는 커다란 바위밑에는 물고기들이 많이 모여있다.
한두곳만 잘 골라서 발전기로 전기를 살살돌려 바위밑에 삿대를 넣고 전기를 넣으면 숨어있는 물고기를 쫒아내서 잡으면 많이 잡을 수 있었다.
넓은 냇가는 새끼줄에 솔가지를 꽂아서 양쪽에서 끌고 올라가면 한쪽으로 물고기들이 몰아서 밧데리로 잡았다.
이 방법은 물오리들이 떼를 지어서 물고기들을 얕은 곳으로 모아놓고 잡아먹는 것에서 만들어진 방법이었다.
이때 밧데리로 돌려서 삿대를 집어 넣으면 밥알을 풀어 놓은 것 같이 하얗게 물고기들이 떠오른다.
지금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방법이다.
겨울철 민물고기는 어느 때보다 맛이 있었다.
그때만 해도 디스토마같은 충이 없어서 다라이에 무를 썰어넣고 고추장을 풀고 식초로 버무려서 날것으로 먹었다.
다먹고 난 뒤에 쌀밥을 비벼먹으면 밥알이 꼬들꼬들해서 정말 맛있었다.
요즘 초밥도 그 맛이 나질않는다.
식초도 요즘 쓰지않은 식초원료인 빙초산을 사용했다.
빙초산은 순도가 99%라 반드시 물에 희석해야했다.
빙초산은 영하 16도 이하에서는 얼음과 같은 덩어리로 변하기 때문에 따뜻한 곳에 두면 액체상태로 변한다.
이런 이유로 빙초산은 보관 중 터질 위험이 있어서 병에 가득 채우지않고 병마개가 느슨하게 막아 있어서 옆으로 기우리면 빙초산이 줄줄샜다.
요즘은 빙초산을 판매하는 곳도 많지가 않다.
동네 깨복쟁이 친구들 만나면 지금도 달려가서 가장 해보고 싶은 놀이 중에 물고기 잡으면서 놀고 싶다고합니다.
물고기를 잡아서 생토란대와 호박잎 그리고 쪽파와 부추를 넣고 고추장만 풀어 쌀을 넣고 끓인 어죽은 보기는 어설프지만 맛이 최고였습니다.
장마가 제주도에 상륙했다고 합니다.
곧 내륙으로 올라온다는 반갑지않는 소식이네요.
장마에 피해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7월 13일
12
6
1
정구지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23년 8월 18일
42
67
Farmmorning
우리회사는 전기온풍기를 특허발명을 하였으며 2008년부터 개발하여 오늘날 까지 제작 판매하고있으며, 농가에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현제 공장은 문경시 농암면 연천3길 34-15 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 010-8631-1491 입니다,
10월 12일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