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에갔더니 닭들이 이렇게 되어버렸다
50마리다
4마리만남았다
CCTV를보니이놈의 개들이 들어와 우리 청계들을 작살내버렸다
경찰에 신고하고 다음날 형사들이왔다
동네 탐문조사해서 개들 주인이있다면 보상을받을수있지만 들개만 어쩔수없는 상황이란다
구청에 신고는 해놓은 상황이다
근데 하는말이 자기들은 할수있는게없고 사립에서하는 동물포획 업체에 얘기해서 포헉틀을설치할거란다
근데 그것도 1주일만하고 철수해버린단다
이걸 누구인데 하소연 해야할지
그리곤 다시 부화기를 돌리고있다
4월 29일
27
96
3
Farmmorning
[✍️늦가을 고자리파리 방제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5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1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늦가을 고자리파리 방제방법>입니다.
최근 고자리파리의 활동이 활발해지며, 월동작물을 기르는 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늦가을 발생하는 고자리파리의 효과적인 방제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고자리파리의 생태
- 연작하는 포장에서 많이 발생
- 성충은 기주식물의 잎 틈새나 주위의 흙속에 알을 낳음
- 가을에 알을 낳고 월동에 들어감
🔻피해정보
- 유충은 마늘, 양파, 파, 부추 등 화훼류의 뿌리가 난 부분에서부터 파먹음
- 지하부의 비늘줄기를 가해하여, 아래 잎부터 노랗게 되어 말라 죽음
- 피해받은 포기는 뿌리의 중간이 잘라진 채 잘 뽑아짐
- 그 속에서 구더기 모양의 유충을 쉽게 관찰할 수 있음
🔻방제방법
- 보통 퇴비 냄새를 맡고 고자리파리가 모여들고 산란
- 완전히 부숙된 퇴비를 사용하면 발생이 덜함
- 퇴비 살포 직후(로터리 전) ‘빅카드’ 농약 살포가 효과적(광고 X)
- 빅카드는 권장량의 2~3배 물과 희석하여 물 조리개로 뿌림
- 살포 후 로터리를 하면 2차로 땅속의 알과 유충을 박멸
매일농사공부 2탄 27편 [마늘 주요 병해충 관리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EyMjgy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14일
30
543
2
Farmmorning
오늘 팜모닝 무안 고구마순
주문해서 심었는데
많이 씁슬하네요.
앞전에6단 주문해서 심고 괜찬아서 또6단 주문해서 심었는데 헐 기막히네요.
궁금해서 처음으로 한번 세어보니 60개 다른단 세어보니 120개 열받아서
6단을 다 세어보니 80개92개75개90개 다 좋은데 120개짜리 실오라기 같은 고구마순 버려야되나 심서야되나 한참 고민하다
일단 심어 놓고 죽으면 다시 심을 려고요
60개짜리 사진그대로 입니다
무안 고구마 순 파신분 너무 한다고 생각 안하시나요.
5월 14일
25
42
5
Farmmorning
작년 씨앗 나눔 받아서 히카마 처음 해봤습니다.
아흔이신 우리 엄니 처음보는 작물에 신나셨어요.
6포기 심어서 알도 6개
1개 가져와 잘라 먹어보니 심심한 배 같기도 하고 물고구마 같습니다.약간 단맛도 납니다.
반은 쪄보고 있어요.
엄청 궁굼해요.
내년엔 씨앗 받은것 많이 심어 식구들과 나누어 먹으렵니다.
씨앗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쪄보니 무 찐것 같네요.
히카마 무처럼 먹으면 될듯 합니다.
단맛이 엄청 강한 무~~
오뎅탕에도 딱좋아.
생선조림도 딱 좋을 듯~~
딱조아딱조아딱~쪼아.ㅎㅎ
10월 5일
24
21
1
Farmmorning
장마 대비
감귤 과원 옆으로 깊이 3m 침수조를 파고 구멍 뚫린 파이프 2개를 넣었습니다.
아무리 비가 많이 와도 이곳으로 물이 침수되 아무 문제 없습니다.
6월 22일
19
4
4
Farmmorning
8월30현재 경남,창녕지역
전문가,고수님께 문의 합니다
다래크기4cm 이며 키위크기2,5cm 인데 (사진참조)
4년차 올해 처음 열렸 습니다
키위가 작아 보임니다 수학 11월초 까지 클수 있을까요,아니면 지금
이라도 1개씩 솎음 해야 될까요
(솎음할때 한가지에 2개씩 달아 놓 았 습니다)
9월 1일
11
8
1
Farmmorning
참깨16161임니다. 우리나라 전통의학에 관하여. 일부분에 진하지. 않치만 조금씩 소개 해도 될까요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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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저희집 주위 감나무부근 찹초부터 제거정리후 감따기 작업 수회 저희 창고로 운반 입고 시켰죠. 첨부사진처럼 물양은 어제와 비슷하다 보겠음니다.
한편 오늘은 이웃 지인들께서 찾아오셔 저희감을 보시곤 원하시며 감의 종자가 좋은것 같으니 달라고 하시기에 저희감중에서 제일 으뜸가는(상품) 것으로 1개(400g~480g)골라서 지인께 드리고 덤으로2k 더.총계105개에.47k였음니다. 감의수종은 대봉.야오끼.대왕감이였어요.
금액은 십만원 받았어요. 또조금후 그지인 옆집께서 50개 원하셔 덤으로 5개 더드리고 5만원. 또사가신 옆집 아줌마께서 최우수품 아니고 그 밑층의 감(400g이하)50개에다 덤으로 400g미만으로5개.금액은 35000원받았음니다.
저희집 외부 키워오든 화분들도 우선 추위에 불안한것부터 실내로 옴겨 놓았음니다.
11월 6일
14
18
Farmmorning
자두농사8년째 입니다
올해 추희농사가 스펀지때문에 망했어요ㅠ
그래서 추희는 현재 조금만 합니다
혹시 주변에 조생종 자두 있으면 소개부탁할께요
대석 후무사 도담 있으면 소개부탁합니다
추희만 하니깐 마음이 불안하네요 농약값도
많이들고 스펀지생길것같았어요
김천주변에 괞찮은밭있으면 소개부탁 드려요
010 2507 8339
전화는 잘못받을수 있으니깐 문자부탁할께요ㅎ
유튜브1년차 입니다
혹시 전지에대해서 초보이시면 조금도움이
https://youtu.be/uaANHuRDJ08?si=HYgY1mxUc_ev2g6B
1시간 전
1
Farmmorning
고추200개심어서오늘2번째수학햇는데요 비료포데5개가득땃어요6시간 후에건조기에넣엇어요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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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자색마두개수확해보았서요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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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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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2편 - 유기농자재 소개]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유기농자재 소개>입니다.
🔻 계란 껍데기 비료 (작물 생육증진용 유기농자재)
• 효과 : 고온기 칼슘 결핍 장애 해소, 무름병 등 각종 병해 방제 효과
• 재료 : 계란껍데기(2일 이상 건조 후 부셔서 가루로 만들기), 식초
• 제조 방법
1. 계란 껍질 가루와 식초를 1:20의 비율로 섞는다.
(거품이 많이 발생하므로 큰 통을 사용합니다)
2. 20~25°C로 보관하며 하루에 한 번씩 잘 저어준다.
3. 7일 후 망사 자루로 계란 껍데기를 걸러 보관한다.
• 사용 방법 : 200 ~ 500배 희석하여 작물의 옆면에 골고루 살포한다.
🔻 난황유 (해충방제용 유기농자재)
• 효과 : 흰가루병 및 해충 방제 효과, 특히 점박이응애와 가루이류에 대한 방제
• 재료 : 계란 노른자 1개, 식용유 60㎖
• 제조 방법
1. 적당한 용기에 물 100ml와 계란 노른자를 넣고 믹서로 3~4분간 갈아 계란 노른자를 푼다.
2. 식용유 60ml를 넣고 다시 믹서로 5분 이상 간다.
• 사용 방법 : 약 100배 정도 희석하여 살포한다.
• 주의사항 : 병해충 발생 전에 예방적으로 살포해야하며 35°C 이상이나 5°C 미만의 온도에서는 살포를 지양한다.
✅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자가제조 유기농업자재의 제조와 활용]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장돌뱅이"님의 계란 껍데기 비료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BwxoXO40EzA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8월 29일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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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rmmorning
오늘 수능이라 출근 안 하고 밭에 가서 늙은 호박 두개랑 하늘타리 두뿌리 수확했습니다 그리고 표고 두개 땄어요 근데 넘 크네요
11월 14일
21
18
Farmmorning
동네 옆집 수십년 동안 수박농사 전문가 가 모종을 키워 심고 남은 '수박모종 1판'을 주어서 혹시 필요하신 분 있으면 보내드리려 하는데 '택배비 부담조건'으로 원하시는 분 있을까요?
대충 28개인것 같네요.
4월 4일
22
17
1
Farmmorning
대봉감 2년째 낙과로 인하여 수확이 안돼요. 작년에 8개 수확했네요. 내년엔 어떻게 하면 낙과를 줄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8월 11일
5
5
올해 친환경으로 감을 관리 한다고 농약을 한번도 안치고 유박비료 뿌려주고 소퇴비 조금주고 예취기로 풀만 3번 베주었더니 낙엽병이 들어서 감이 다떨어지고 먹을감이 없어요
대봉감 7개 단감 6개가 전부네요
감농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23년 11월 11일
20
36
Farmmorning
10,002 덥지요.
단편소설 하나 보내드리겠습니다.
개팔자 상팔자
도라지 뿌리는
절대로 산삼이 되지 못합니다.
이는 의심할 여지가 없었지만,
이제는
도라지가 산삼이 될 수도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개천에서 용(龍)이 나오는 세상이 아니라고 하지만,
 ‘개(犬)’라는 동물은 지금이야말로
 ‘개천에서 용 나는 세상’을 누리고 있습니다.
사람이 키우는 개는 분명 네발짐승인데,
사람이 받들어주는 대접을 받으니,
이놈은 용이 된 게 분명합니다.
걷기 싫다는 시늉을 하면,
달랑 안아 가슴에 품고 이놈을 대접합니다.
이놈을 발로 찼다간
‘학대했다’는 죄목으로,
벌을 받거나 벌금을 내야 합니다.
옛날에
이놈은 섬돌까지만 올라올 수 있었지,
마루까지 올랐다간 빗자루로 사정없이 얻어맞고,                                     
마루 밑이나 마당으로 내쫓겼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놈이 사람보다 먼저 방으로 들어가,
사람 자는 침대를 자기 잠자리로 차지하고,
안아주지 않으면 안달을 합니다.
이놈은 이제 반려동물이라고 하여
인권에 버금가는 법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이놈은 무엇인가?
뽕밭이 상전벽해가 된다한들,
개라는 짐승은 분명 ‘네발 짐승’입니다.
닭은 고기와 달걀을 얻기 위해서 키웠고,
돼지는 시장에 내다팔거나
돼지고기를 먹기 위해서 키웠으며,
소는 논밭갈이 시켜서 농사짓기 위하여 키웠습니다.
                                                                                                    
그리고 개는 집을 지키라고 키웠지만,
사실 놀고먹는 놈이었습니다.
그래서 개를 두고 ‘개 팔자 상팔자’라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유난스레 대접받았던 것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네발짐승이었고,
사람이 먹다 남긴 음식 찌꺼기만 얻어 먹었습니다.
                                                                                                    
오죽하면,
‘개밥신세’라는
말이 생겼을까요?
이처럼,
집 짐승이었던 개가
언제부터인가 사람의 대접을 한 몸에 받는 견공(犬公)이 되어,
그야말로 ‘개 팔자 상팔자’라는 말이 현실화되었습니다.
                                                                                                     
사람은 인권(人權)을
얻기 위하여 수백 년간
투쟁해 왔지만,
개는 네발 하나 까딱 않고 견권(犬權)을 확보한
셈이니,
그야말로
‘개 팔자 상팔자’라는
옛말이 결코 틀린 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개 같은 놈’이니
‘개자식’이니,
이런 욕지거리는
성립될 수가 없습니다.
옛날은 낱말 앞에
 ‘개’가 붙으면
나쁜 말이 되었습니다.
먹는 꽃이 참꽃이고,
못 먹는 꽃이면
개꽃이었습니다.
열매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살구는 못 먹는 살구였고,
못 먹는 버섯이면
개버섯이라 불렀습니다.
망신 중에도 제일가는
망신을 두고
 ‘개망신’이라 했습니다.
제일 못나고 나쁜 사람을
 ‘개자식’이라 했고,
못된 짓거리를 하면
‘개 같은 놈’이라는
욕을 먹었습니다.
이제는
개의 신분이 높을 대로
높아져
 ‘사람이 개를 모시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개똑똑’ ‘개이뻐’ ‘개쩔어’
처럼,
‘개’자(字)마저도
좋은 뜻을 얻었으니,
노인의 귀를 어리둥절케
합니다.
아무튼,
‘개 팔자 상팔자’
옛말이 맞아떨어진
셈입니다.
(출처; 월간 에세이, 윤재근/한양대 명예교수)
 원래 개라는 짐승은 !!
 수술환자에게
제일 좋은 의사가 권하는
고기는 ㆍ개고기 입니다.
그리고 개는 도둑과
집을 지키는 짐승일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
그러나 ᆢ
언제부턴가 개가
사람의 상전이 되였습니다.
 개호텔ㆍ개미용실ㆍ개병원 ㆍ개장례식장ㆍ개식품점등 ~
과간도 아닙니다.
이대로가면 ᆢ
대한민국은
개하고 살기때문에
남녀가 홀로사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장차 이로인한 ~~
인구소멸로 인한 ~ 나라가 망할것으로 사료되옵니다.
걱정이 태산입니다.
참으로 큰일입니다.
어찌 하오리까 ?
~ 휴 ᆢ
9월 9일
17
6
1
백봉오골계 깨진 알에서 부화 성공했어요.
올 봄 인터넷으로 백봉오골게 유정란 10개를 구매해서 부화기에 넣었더니
6월에 수컷2마리 암컷5마리 태어났어요.
지극정성으로 돌보니
10월31일 첫 알을 남았네요 ㅎㅎ
쬐끄만게
너무도 신기하고 기뻣어요.
첫번째 알을 냉큼 부화기에 넣고
이후로 낳은 알들도 차례로 부화기네 넣었네요.
2주후 검란 중
앗~
너무 조심스럽게 다루다 그만 떨어트려서 알이 깨졌지뭐에요ㅠㅠ
깨진알도 부화할수 있을까?
네이버 폭풍검색
이러저러 말이 여러가지더라고요.
부화 된다 안된다.
그중 된다에 희망을 걸었어요.
아니 좀더 정확하게 말하면
희망을 걸고싶었어요.
그래서 알려준 방법데로
깨진 부분에 테이프를 붙였어요.
그리고 예정일에
구멍이 뚷리기에 조금기다렸다가 조심스럽게 테이프를 떼어주었더니
몇시간 지나서
드디어
부화 성공했어요.
집에서 부화해 키운 백봉오골계가 낳은
첫번째 알이라 더욱 관심이 많았고 기대가 컷던 상황이라
더욱 의미가 컷던것 같아요.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요즘 매일 3~5개의 초란을 낳고있어요.
암컷 5마리 모두 알을 낳고있죠.
내년 봄에는 좀더 식구를 늘려볼생각이에요. ^^~
11월 23일
36
77
1
Farmmorning
감나무 열매는 많이 달렸더니 하나씩 떨어지더니 아예 다 떨어지고 한두개 남아있는가?
이유가 뭔지요?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7월 19일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