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파이프로 하우스짖기
크기 5 ×7
물가가 오른 만큼 자재비도 많이 올랐네요^^
넘더워 새벽5시시작해서10시에 마감
여유를가지고 조금씩하니까 끝나는 날이 있네요^^
7월 3일
8
Farmmorning
농사가 조금밖에 아이다보니
조금 개으럼을 피워네요
1월 7일
1
감나무 농장이 조금 경사지고 감나무 가지 때문에 큰기계가 들어가지 못해서 힘으로 짐을 옴겨야 했습니다,괘도식 운반기계가 있어서 짐을 옮길때 너무 편하게 작업을 합니다,조작도 쉽고 작동도 잘되고 경사지에서도 작업률이 좋아서 좋습니다,중국산으로 직구로 구매해서 국내에서 구입한거 보다 많이 싸고 좋습니다.
23년 8월 15일
3
36
Farmmorning
표고버섯을집에서먹을거조금할려고하는대처음이라모든게잘모르겠내요경험있는분조언부탁합니다
2월 14일
7
7
이제 아침 저녁이면 조금 시원한 가을의 공기를 느낄 수 있는데 열대야 현상도 에어컨에서 선풍기로 대처해도 될 것같네요.
아침까지 참깨모종 2차로
정식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모종이 애써 고생을 많이 하네요.
식후에 집사람 출근 시간에 근무지에 내려주고 곧장 대구 팔공iC 출구 근처에 주차시켜 놓고 대구 김사장 화물차로 경주에 있는 성당 보조건물 누수로 인해 지붕 및 벽채
공사 견적보고 대구로 돌아와 불로시장에서 점심으로 묵국수를 먹었는데 맛이 깔끔 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곧장 시내투어 보다는 고속도로를 타고 지체없이 돌아 왔는데 하우스 냉장고에 막걸리가 없으니 당연히
큰병 막걸리3병 구입해서
여유있게 한 잔하고 오후를 쉬고 있는데 마을 친구가 막걸리 초대로 친구 농막에 가서 막걸리 재차 한 잔하고 집사람 퇴근시간에 하우스로 내려와 찬물에 샤워하고 집사람 모시고 왔습니다.
8월 11일
19
4
Farmmorning
[같이해요] 기능을 소개합니다🎉
팜모닝 이벤트를 더 쉽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같이해요] 기능을 만들었어요.
앞으로 농부님들이 재밌게 즐기며 좋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는 ‘미션’이라는 이름으로 [같이해요]를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다양한 즐길거리와 선물이 가득한 미션 같이해요!
✅ 무려 100명에게 선물주는 첫 미션 <금쪽같은 내 작물> 참여해보세요!
자세히보기 : https://farm.fmorning.com/rv6wgs
23년 5월 26일
56
15
Farmmorning
콩(속청)서리테 조금 생산했어요.
150k정도 되고요.
먹을려 심었는데 양이 많아서 팔아보려합니다.
1k8000원 5k부터택배 무료배송합니다.
010-3732-8565
전화나 문자로 연락주세요.
바로확인합니다.
22년 12월 14일
9
13
Farmmorning
안녕하세요 밭이 약500평정도 되는데요
지하수를 파려고 견적을 해봤는데요180만원정도 나왔어요 지하수 보조금은 없나요?
21년 11월 9일
3
오늘은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가을 날씨입니다
동백꽃이 아무리 붉다 하여도 이내 가슴 불타는 여정보다도
익어가는 가을에 붉게 불타오르
는 사과대추 보다도 더더더 붉을수가 있을까요
붉은 대추밭에서 오늘도 500kg을수확 하고 지인들에게
10kg 강매들 하고 이번주말이면 거의 마무리 될것 같아요
올해는 유난히도 늦게까지 사과대추들 수확 하고 있습니다.
진난 해는 10월중순에 마무리가 되었는데 올해는 조금
이상 합니다만
10월 27일
8
5
Farmmorning
유머 = 9
바람난 부인이
남편이
없는 사이
남편 친구와 집에서
한창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여자가 전화를 받아
조금 있다가
끊고 다시 침대로 돌아왔다.
남편의 친구인 남자가
"누구야?"
"아~~ 우리 그이야"
당황해서 벌떡 일어서며
"지금 들어온 데?"
"아니!.
지금 당신이랑 낚시 가는 중이래"
신청사연 실화
https://youtu.be/6dZuW5F9ee0?si=NvRXfolx2wHxUt9B
2월 24일
37
22
5
드론방제를 위해 경사지 평지 시범 테스트 를 하였습니다.
예전 드론보다 훨신견고하고 튼튼해 보여습니다.
조작해보니 조작할것도 없이전부 자동이라 입력만하면 알아서 척척 잘하네용
입제살포와 충전도 빠르고 좋아보입니다.
가격은 3800만원 가량 한다고하는데 고민됩니당 보조사업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12월 16일
19
4
3
Farmmorning
자두나무 가지에 흰 비늘같은게 빼곡히 박혀있는데, 이게 무었인지요?
긁어보면 안은 비어있습니다.
알집같기도하고 곰팡이 같기도 하고...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23년 10월 6일
28
22
18
Farmmorning
24.11.2일.아침.오늘.밤.태풍.제주도.지나가는.뒤.날씨가.재법.쌀쌀.하내요.이재.포도.다.따고.배추.무우가.재법.먹을만.해요.조금.지나면.김장.하갰지요.등산코스.아침.6~10시.월~토요일.특별한.볼일.없으면.밭으로.등산하고.와서.식사하고.휴식.합니다.이재.올.경작이.끝나면.방학.하고.쉬어야지요.내년을.위하요.건강충전.합니다.이웃과.판모닝.회원님.건강챙기시고.출석.열심히.하시고.행복하새요
11월 1일
16
7
Farmmorning
천연살충제 (은행추출물) 판매합니다
저희농장에서 사용하기 위해 만든것인데 물량이 조금여유가 있어서 필요하신분께 일부 공급합니다.
35,000원/18리터 말통
연락주세요
화성시 남양읍 남양로1606번길 17-7 산들농장
010 3667 1085
1일 전
5
Farmmorning
[ 병해충발생정보 제 14호 2024. 11. 1. ~ 11. 30 ]
< 식량작물 >
⚠️ 주의보
- 해충 : 벼멸구
🗓 예보
- 병 : 붉은곰팡이병, 깜부기병(종자소독)
< 채소 >
⚠️ 주의보
- 병 : 무·배추 뿌리혹병, 무름병
- 해충 : 토마토 뿔나방
🗓 예보
- 병 : 흰가루병, 잿빛곰팡이병, 노균병,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토마토황화잎말림병, 당근 검은잎마름병
- 해충 : 총채벌레류, 가루이류, 진딧물류, 응애류, 작은뿌리파리
< 과수 >
⚠️ 주의보
- 병 : 과수화상병, 탄저병
🔻병해충발생정보 전문 보러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56119&fileSeCode=185001&fileSn=1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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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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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https://m.blog.naver.com/kimoon3/223434789101
저희 농장에서 재배하는 임산물은 모두가 친환경 재배 아니
모두가 자연 재배입니다.
처음 작물이 살기 좋은 위치가 선택되면 선택된 작물은 내 손에 의해 심어지지만 그 후엔 모두가 작물 스스로 살아남아 생존해야 합니다.
이곳에 심어져 있는 독활(땅두릅)도 예외는 아니지요.
2년에 걸쳐 처음엔 완전히 칡과 덤불 속 정글과도 같았던 곳이었지만, 이제는 모든 식물이 공생하는 독활(땅두릅) 밭이 되었지요.
이곳 독활(땅두릅) 밭에는 온갖 식물이 공생하고 있습니다.
애래 사진을 잘 보시면 알겠지만,
하늘 말라리아를 필두로 해서 노루오줌, 쥐오줌풀, 고사리, 강원도에서 고사리보다 더 좋아하는 고비 둥굴레, 둥굴레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독이 있는 은방울꽃, 다래나무, 참쑥, 쑥부쟁이, 각종제비꽃, 참취등 온갖 야생화와 봄 산나물들이 공생하고 있답니다.
올해도 역시 땅두릅은 우리 가족 먹을 것 조금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 먹을 것 조금 채취하고 수확 끝이 났습니다.
내년부터는 조금씩 판매도 해야겠어요.
5월 2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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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작년 씨앗 나눔 받아서 히카마 처음 해봤습니다.
아흔이신 우리 엄니 처음보는 작물에 신나셨어요.
6포기 심어서 알도 6개
1개 가져와 잘라 먹어보니 심심한 배 같기도 하고 물고구마 같습니다.약간 단맛도 납니다.
반은 쪄보고 있어요.
엄청 궁굼해요.
내년엔 씨앗 받은것 많이 심어 식구들과 나누어 먹으렵니다.
씨앗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쪄보니 무 찐것 같네요.
히카마 무처럼 먹으면 될듯 합니다.
단맛이 엄청 강한 무~~
오뎅탕에도 딱좋아.
생선조림도 딱 좋을 듯~~
딱조아딱조아딱~쪼아.ㅎㅎ
10월 5일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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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직 홍산마늘 못 심은 분 계신가요??
저희 집에 작은종자가 조금 남아있습니다
이 종자 가지고 3년간 씨마늘로 사용해도 되시구요^^
11월 중순 전까지는 꼭 심어주셔야 합니다.
1kg에 갯수로 440알 전후로 들어갑니다.(3~4평 심을 분량)
발아율 좋고 데굴데굴한걸로만 보내드려요~^^
*바로 심으실 수 있게 다 쪼개서 보낸답니다😂
필요하신분만 연락주세요~
010-2244-6587
1kg당 2만원 배송료 5천원
하나은행 365-910515-67607 조한솔로 입금후 입금자/받으시는분/주소/연락처 보내주시면 예약완료됩니다
11월 5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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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세상 참 많이 변했구나 -
추석명절 잘 보내고 계시지요?
소설가 신달자씨가 어느 라디오 대담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9년간 시부모님 병수발과 24년간 남편 병수발을 했고 끝내 남편은 병상에서 그렇게 죽었습니다"
일생 도움이 되지 않는 남편인 줄로만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창밖에 비가 와서
"어머, 비가 오네요"하고 뒤돌아보니 그 일상적인 말을 들어 줄 사람이 없더라는 것입니다.
그제서야 남편의 존재가 자기에게 무엇을 해 주어서가 아니라 그냥 존재함으로 고마운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특히 가족은 같은 마음 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마운 사람들이지요.
오래전에 올림푸스라는 디지털카메라를 찾아 충전도 하고 여유분 밧데리도 메모리카드도 다 찾아서 큰 손주한테 선물로 주었습니다.
핸드폰에 카메라 기능이 있기 전에는 대단한 카메라였죠.
필름 카메라를 쓰다가 필름도 필요 없고 그 자리에서 방금 찍은 사진도 확인할 수도 있어서 잘못된 사진은 바로 지우기도 해서 아주 편리한 카메라였습니다.
그러다 핸드폰에 화질이 더 좋은 렌즈가 내장되면서 소형 디카는 거의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초등학교 3학년이지만 금새 카메라 사용법을 숙지하더군요.
시골에 내려올 때마다 곤충채집한다고 들녘을 뛰어 다녔거든요.
곤충이랑 풍광도 찍으라고 카메라를 주었습니다.
엄청 좋아하더군요.
모닥불을 피워놓고 불멍을 하면서도 줌을 당기고 밀면서 찍고,
즈네 가족사진도 찍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찍고,
달과 별이 이쁘다고 하늘에 카메라를 대고 보름달을 찍어서 보여주더군요.
고향하늘에는 신기할 정도로 별들이 많이 보입니다.
세상이 참 많게 변했습니다.
옛날 딸을 시집보낼 때 제사를 모시고 많은 식구들이 둘러 앉아서 식사도 할 수 있는 커다란 교자상과 4인용 밥상도 혼수로 준비해서 보냈습니다.
특히 남원은 목기랑 옻칠을 한 상(床)이 유명했습니다.
작년에 추석 명절전에 성균관에서 차례상간소화 방안을 발표를 했습니다.
차례상이나 제수음식을 간단하게 성의 껏 준비해서 조상님을 찾아뵙는 마음이면 되겠구나!싶습니다.
어제 저녁 해질녘에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러 갔는데 깨끗한 제기가 사과박스에 담겨서 버려졌습니다.
언뜻 보기에 한번도 사용하지 않는 제기 같았습니다.
제 아내를 불렀습니다.
제기를 본 아내도 아깝다고 들고 가자고 하네요.
집에와서 제기를 하나하나 들여다보니 아주 깨끗했습니다.
술잔이 2개 밖에 없는 것을 보니 당대만 제사를 모셨던 것 같습니다.
저희 집에는 몇대(代)에 걸쳐서 사용해서 옻칠은 다 벗겨지고 갈라지고 금이간 목기도 있습니다.
몇 벌을 같이 사용하다보니 목기가 여러가지입니다.
제주를 따르는 술잔도 크고 작고 여러가지를 올리고 있습니다.
집에와서 아내와 이야기를 했습니다.
연세드신 어르신들께서는 버릴일이 없으실테고 제기를 버릴 때는 집안에 싸움이라도했지 않을까?싶습니다.
제사를 모셔야한다?
제사를 뭐하러 모시느냐?
아마 어느 한쪽은 마음이 무너져 내렿지 않았을까요?
씁씁합니다.
"빨간색이 싸면 파란색이 비싸다"라는 속설이 있습니다.
빨간색은 고추이고 파란색은 배추를 말합니다.
아마 올해가 그렇지 않을까?싶네요.
고추는 의외로 값이 저렴하고,
김장용 배추는 고온으로 작황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워낙 날씨가 뜨거워서 배추가 죽는 일이 엄청 않은 것 같습니다.
세번 네번 보식을 했다는 농가가 많습니다.
이맘 때 배추를 심어도 김장을 할 수가 있어서 꼭 늦게 김장배추를 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배추는 서리를 맞고 약간 얼었다 녹았다를 번복해야 맛있다고 옛날에는 그랬거든요.
그래서 하얀 눈이 내리고 김장을 하기도 했었지요.
그 때는 저장시설이 없어서 너무 빨리 익어서 그랬지않나?싶습니다.
그런데 올해 전주는 배추 모종이 품귀라네요.
아마 전국적으로 이런 현상이 온 것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는 예보입니다.
태평양고기압과 티벳고기압이 우리나라를 덮고 있어서 태풍이 올라오지 못하고 무더웠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더위에 고생은 했지만 태풍이 일본과 중국으로 진로를 바꾸게 되어서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었습니다.
단군 할아버지께서 우리나라 자리를 잘 잡아주신 것 같습니다.
주말부터 아침기온이 20도로 내려가고 낮기온도 30도 미만으로 내려간다니까 활발하게 움직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추석 차례상부터 조금씩 간소화해볼려고 합니다.
조상님들께서 혼내실까요?
차례를 모시는데 삽시정저를 하고 잠시 돌아앉아서 조상님들께서 음식을 드시는 시간을 드린다고 했더니 손주가 병풍뒤를 돌아보네요.
"어디에 오셨나고"하면서요.
그렇죠?
얼굴도 모르는 증조, 고조께서 멀리 전주까지 찾아오셨을까요?
요즘은 해외에서 차례를 모셔도 찾아오신다고는 하십니다.
차례를 모시고 성묘를 가는데 뙤약볕에 지난 벌초할 때 깍아놓은 풀들이 있어서 푹푹찌는 것 같았습니다.
70년 넘게 여태껏 경험하지 못했던 일이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풀이 조금씩 자랐더군요.
남은 연휴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9월 17일
43
49
8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