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엔 지난번 완두콩과 감자 수확한 자리에 들깨를 심을 계획이고요~
5월에 심은 양상추 잘 가꾸는게 목표입니다~
그리고 이번 장마에는 큰 피해 없기를 바래봅니다^^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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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밭인지 풀 밭인지 ???
장마가 끝나고 밭에 가 보니,
이렇게 생겼네요.
급한대로 풀을 베어 바닥에 깔아 주고 왔습니다.
하루에 다 못하고 시나브로로 몇일은 해야 될듯 싶네요.
# "장마에 풀 자라듯 큰다"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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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 16회차 / 커피찌꺼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공부자료는 <커피찌꺼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 입니다.
커피찌거기를 비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사실 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 커피찌꺼기를 부숙해서 퇴비로 만들면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 커피찌꺼기는 작물의 성장을 직접 돕는 웃거름이 될 수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 커피찌꺼기를 웃거름으로 쓸 수 없는 이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 커피찌꺼기에는 비료의 3요소인 NPK(질소, 인산, 칼륨) 성분이 부족합니다.
• 커피찌꺼기에 들어있는 탄닌 성분은 종자의 발아와 발근을 억제합니다. 탄닌을 제거하지 않으면 커피찌꺼기는 오히려 작물 생장에 해가 될 수 있습니다.
👉 커피찌꺼기를 밑거름으로 쓸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커피찌꺼기에는 식물체가 영양분으로 쓸 수 있고 지렁이가 좋아하는 단백질, 당류, 셀룰로오스, 리그닌 등 물질이 들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커피를 부숙해서 퇴비로 만들면 토양 체질을 개선해주는 밑거름으로 쓸 수 있게 됩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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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익산 김씨고구마 고구마모종🌱
.
저희도 주말은 쉬어야 합니다. 실은 고구마모종도 다시 커야 할 시간을 줘야 합니다. 다시 클 시간을 줘야 모종도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자라는거지, 요소비료 팍팍 주면서 고구마모종을 마구잡이로 키우다보면 본밭에 가면 죽어버리는 고구마모종이 되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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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김씨고구마 고구마모종 1대 고구마모종으로 다수확 고품질 고구마 수확을 위한 믿고 식재할수 있는 건강하고 튼튼한 고구마모종입니다.🌱🍠👨‍🌾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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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머
1️⃣
옛날 어느 구두쇠가
첩을 두었다.
구두쇠는 안방에 마누라,
건너방에 첩을 두고 하룻밤씩 번갈아 가며
잠을 잤다.
겨울이 되자 땔감도 아낄 겸,
셋이 한방을 쓰기로ㅇ 하였다.
영감은 가운데, 큰마눌은 오른쪽, 첩은 왼쪽에서 잤다.
밤중에 영감이
첩한테 집쩍거렸다.
큰마눌
"느들 지금 뭐하는데?"
영감 "뱃놀이 할라꼬."
큰마눌
"배타고 어디가는데?"
영감 "작은섬에 간다."
큰마눌 "큰섬엔 안가고
작은섬에 먼저 가나?"
영감 "작은 섬에 얼릉
갔다가, 큰섬에 와서
오래 있을끼다.*
큰마눌은 귀를막고 자는척하고 있었다.
그런데 한참을 기다려도 영감은 기척도 없다.
큰마눌, 영감을 발로 차면서
"큰섬에는 언제 올라고
니 거기서 꼼짝도 안하나?"
그때 첩이 한마디 했다.
"기름이 떨어져서
시동도 안걸리고
내일 아침까지 꼼짝도 몬할낀데예."
ㅋ ㅋ ㅋ
2️⃣
한 중년 남자가 운전하다
신호에 걸려 서 있는데 〰 
옆 차선에 나란히 서 있는 차 속 여자가
그럴 듯하게 보였다.
혹시나 해서 자기 창을 내리고는
여자에게 창을 내려 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여자가 창을 내렸다.
"저.... 앞에 가서 차나 한잔 할 수 있을까요?"
여자가 보니까 별 볼일 없다고 생각했던지
아무 대답 없이 출발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다음 신호등 앞에서
또 나란히 서게 되었다.
이번에는 여자가 창을 내리고는
남자에게 창을 내려 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남자가 창을 내리고
혹시나 하는 기대를 하고 있는데
여자가 말했다.
ᆢᆢ
"너 같은 건 집에 또 하나 있다 .."
ㅋ ㅋ ㅋ ~ ~ ~
🔹️ 유머 한 편 더 보시고  즐거운 하루.
🍒20대 처녀와 70대 노인 (UN중년)
오늘 지하철을 타고 동창들과
놀러 가는데
옆에 있는 친구가 지루했는지
말을 걸어왔다.
"나이 70먹은 남자하고
20대 처녀하고 같이 잠을 잤어."
".......?"
모두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그러나 싶어
서로 얼굴만 처다 보는데
밤새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한 사람이 죽어 있더라네."라고
이야기를 이어 갔습니다
내가 "그래서?"라고
박자를 맞춰주니,
옆 친구가 ...
"죽은 사람이 70먹은 남자겠냐?
아니면 20대 처녀겠냐?"
라고 물었다
"주변 친구들이
그야 물론 70먹은 남자지."
이구동성으로 말하는데 ...
바로 앞에 손잡이를 잡고 서있던
젊은 아주머니가 말 참견을 해왔다.
"죽은 사람은 20대 처녀입니다."
"왜요 ~ ~ ???"
아주머니 왈,
"왜냐 ~ 하면 ~,
유효기간이 지난것을 먹었으니
처녀가 죽을 수 밖에 없지요.



지하철 안은 한바탕 뒤집어졌다.
ㅋ ㅋ ㅋ
🌱 할머니 신났다.   

시골에 사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께서,
손주가 보고 싶어서,
아들네 집을 올라 오셨다.
온가족이 외식을 나가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
늦은 시간이라,
아들 내외가,
하룻밤을 주무시고
다음날 내려 가시라고 해서,
잠자려고 누웠는데,
할아버지께서,
배가 더부룩한게 잠도 안오고 ...
할아버지께서 ~ 아들의 약장에서,
소화제를 찾다가,
비아그라 병을 발견하고는,
"한알 써도 되겠냐" ?
아들에게 물어 보았다.
할아버지의 물음에
아들이 대답했다.
"아부지?~
한 알까지는 필요없을 걸요!."
"약효가요 ~ ~ ~
무쟈게 강하고 비싸거든요!."
"얼만데? ~"
"한 알에 만원예요!."
"상관없어! 한 알 먹어보지 뭐!~
낼 아침 출발하기 전에
배게 밑에 약값을 놔둘게,"
"약값은 필요 없어요.
 편히 잘 주무세요."
다음날 아침 ~
아들은 배게 밑에서
11만원을 발견하고는,
노인네가 귀도 어두워졌는가 !
할아버지께 전화를 했다 ~
"아부지!! ....
한 알에 11만원이 아니고,
1만원이라고 했잖아요? ~"
.
 "안다!!! ...
(10만원)은 네 엄마가 줬다,

임마 ......"
🍒🐦☘🌿🍀🌴🌲☘🌿🐦🍒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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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사료 먹이는중. 오늘 하루가 정리 되어간다....
어....피곤해....귀가 하면 가루커피 한잔 끓여마셔야지...
그러기전에 더운데 수박 몇 조각 부터 먹고....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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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감자 3월초심어 100정도 수확
장마 오기전수확
마늘재배 잘자라고 있네요
파 파종준비해 크게자라면 감자캐고
장마오기전 파심어요^-^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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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가.장마피해가큰내요남은거라도자라줄런지.한숨이절로나내요.쓰려나간건엇쩔수없지만.남은것이라도.사려보려고.노력중이에요.배수로도한다고했는데도.이러내요.흚에묶히고.아니고.심난함니다ㅠㅠ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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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이 세상의 여러 가지 힘 중에서 행복(幸福)의 힘이 가장 훌륭하다.
- 증일아함경 -
'하늘은 짓지 않은 복을 내리지 않고, 사람은 짓지 않은 죄를 받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불교의 인과법칙 '이것이 있으면 저것이 있다'는 연기법과 같습니다.
우리는 은연중에 짓지도 않은 큰 복을 자꾸만 기대하지만, 불교적 관점에서 행복은 자신이 뿌린 만큼 거두는 것입니다. 그래서 얻기 힘든 것은 바로 행복(幸福)입니다.
세존께서 '세상에서 가장 얻기 힘든 것은 마음의 행복'이니라, 모든 인욕에 한계가 없듯, 베품도 한계가 없어 베풀수록 더 크게 돌아오는 것이 바로 보시-베품의 공덕입니다.
'하늘이나 인간계서 행복의 힘보다 더 뛰어난 것은 없다. 붓다의 길도 베품으로 이뤄진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복'이죠.
마음의 행복은 아낌없이 베푸는 보시가 바로 지름길입니다.
마음경영 계룡산 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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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배추들도비온뒤부쩍컸어유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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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장마가 끝난것이 아니다. 우리마을 청년회 는 각자 사비 를 들여 커피 를 재구입 하였다.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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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기다림 입니다 분재처럼 만들어놓고크기를바라면 크지안습니다 키울만큼키운뒤 줄이면서 예쁘게 만드는게 좋아요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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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비지땀 좀 흘렸네요.
비닐하우스 큰동에 참깨
마지막으로 털고, 참깨대
묶어서 하우스 밖으로 모두 옮겼는데 땀이 비오듯 온몸을 적셨는데
모두 옮겨놓고 찬물로 샤워하고 식전부터 막걸리 간단하게 한 잔했습니다.
오늘은 큰동 하우스내에
참깨작업 마무리할 계획인데 그렇게 될련지
날씨에게 물어 봐야할까요..
오늘도 더운 날씨에 무탈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8월 7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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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마음은 화가와 같아서
모든 세상을 그려내나니
오온이 마음따라 생기어서
무슨 법이나 짓지 못하는 것이 없네
마음과 같아 부처도 그러하고
부처와 같아 중생도 그러하니
부처나 마음이나
그 성품 모두 다함이 없네
(화엄경)
우리는 행복과 불행은 상황에
따라 또는 환경에 따라 온다고
생각하는데 큰 착각이다.
행복과 불행은 마음에서 지어내는 것, 그 누구도 나를 행복하게 할 수
없고 불행하게도 할 수 없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주체는 나 자신이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되세요.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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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친구가 선물해준 머루포도나무를 튼실히 자라라고 퇴비를 넣고 심었는데 퇴비를 같이 넣으면 안된다고해서 밭이 멀어 가지도 못하고 하필 비까지 와서 한걱정했는데...
포도 열매가 싱싱하게 더 커져있고 잎이랑 가지도 넘 튼실하게 잘 있더라구요~~~
기특한 머루포도나무 칭찬해요~!!!
머루야 고마워~^^
5월 14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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