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울땐 역시 저장고가 꿀맛입니다.
미백2호 채종포 사이 단호박 심다가 땀이 줄줄 흘러서
저장고로 피신했어요.
심장 약한분들은 조심하세요.
아이스케키 먹는것보다 더 좋습니다.
땀이 쏙 들어가네요.
급격한 온도차이로 쓰러질 수 있으니 5분 이내로 나가셔야해요.
여기는 무릉도원
차가운 저장고 안에서
더위를 피하는 황둔 얼렁뚱땅 체리농부입니다.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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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늘 시세변동 뉴스 (2023-05-02)
[난지(대서) - 도매 - 서울]
전남 여수ㆍ보성ㆍ무안ㆍ순천, 경남 남해 등지에서 주 반입됨
5월 햇마늘 산지출하와 깐마늘위주의 시장반입 및 장기간 보관에 따라 품위저하 됨에 따라 내림세로 거래됨
도매가격은 10kg기준 상품 53,300원 선 중품 46,600원 선에 거래되고 있음
향후 햇마늘 출하 전(5월 중순 예상)까지 물량이 없어 가격의 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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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대추 수확
가족끼리 먹을 요량으로 하우스안에 심은 사과대추 수확했습니다.
세그루중 한그루가 해걸이는 하는지 많이 안달려서 올해는 작년만 못합니다.
하지만 맛은 작년보다 훨씬 더 달고 맛있고 아삭합니다.
가족들과 조금씩 나눠 먹을겁니다.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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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침에뉴스 를 보는데
전기요금. 또 오를수도 있다고 합니다..
원자재 가격이올라서 그런다네요
요새 농자재랑 인건비도 만만치가 안은데..
다들요즘농사 어떠신지요
이런시기이웃님들과 나눌수잇는
좋은 방도가 있을까합니다

https://www.nongmin.com/article/20240513500728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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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잃고 우리집 수돗가서 울고 있길래 나가봣더니 덜덜 떨면서 서로 부둥겨. 안고 울고만 있어서 구조 그런데 두마리는 찾지못햇네요 ㅜㅜ다 찾았는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겟네요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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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한해한해 농사를 지으면서 실패없이 올해는 잘해봐야지하고 나름대로 노력을 해보지만 조금씩 실행착오가 있네요 지금은 무 배추 등 잘되진 안았지만 김장 시기엔 그래도 내가 지은것으로 할수있다는 믿음으로 희망을 놓지 않겠읍니다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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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리기휴립기15만 입금 했는대 전화도안받고 물건 보네주지도안고 사기당했어요 경기수원신동농업 이종화 지금도 판매 하고 있어요 관리기 휴립기 고추건조기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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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시간이 좋아서
집뜰안에 이것저것 몽땅 심어서 꽃을 즐겼는데
언제부터인가 일들이 늘어나면서 피고지는 꽃들의 행진을 문득 바라볼뿐 ᆢ 시간아 멈추어다오!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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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는 고추밭에 물주는 작업을 바꾸어봤어요
동네 아재가 점적호스의 장점을 부각시켜 주셔서 남편이 관심을 갖고 필요한 자재들을 사서 주말 두둑을 만들고 점적호스 두둑위에 펼쳐 고정핀으로 고정하고 수작업으로 비닐멀칭작업을 끝냈습니다
물이 허투루 새지않고 고추를 잘키워주는 역활을 잘 하리라 믿으며 힘은 들어도 멀칭작업 끝내니 홀가분합니다 이제 심을일만 남았으니 4일날까지 몸튼튼, 마음튼튼 ㅋㅋ 체력키워야겠지요 ㅎㅎ
오늘은 강구에 언니네 밭에 300평 가까이 멀칭작업 해주러 원정갔습니다 ㅎㅎ 형부는 배나가고 둘이서 하는데 남편이 수고를 많이 했어요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도 일년 삽질할거 오늘하루안에 다한거 같습니다 언니가 사준 물회 맛나게 먹고 다시 시골집으로 와서 비트모종 사놓은거 심어놓고 집으로 왔네요
주말 이틀동안 참 바쁘게 보낸거 같습니다 모두들 그러하지요 오늘밤만은 편안히 주무세요
저는 밤이되니 팔이 엄청 아파옵니다
그래도 자고나면 괘안아 지겠지요 ㅎㅎ
다들 오늘하루 수고많으셨습니다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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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점심시간 우리어머니께서 소유하신 건물안 에 있는 식당에 있을 행사준비 를 시작한다. ㅎㅎㅎ ^^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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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9울7일비닐멀칭기2만원배송비4천원송금햇는데물건이오지을안는데 어떻게하나요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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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잃은 아깽이들이 이렇게 자랏네요 간식달라고 보채고 안으면 발랑당 개냥이 되었어요 ㅎㅎㅎㅎㅎ 장실도 알아서 척척~~엄지척 입니다욤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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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정양대로농약분무기로뿌려도잘돌아오지안고속을태움니다입이어룩얼룩까만점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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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희 고향 남원에은 비는 없고,
지열이 없어서 그다지 무더운 날씨가 아니었습니다.
장마기간이라 빈집이 걱정도되고 별채에 차단기가 내려가서 냉동고에 있던 음식이 다 부패해서 버리고 차단기를 내려놓고 냉장고도 열어놓고 왔거든요.
안집이랑 별채에 매년 장마 때마다 문을 꼭 닫았더니 마루에 나무가 곰팡이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방충망만 닫고 한쪽 유리문을 열어 놓았습니다.
그래선지 아직은 곰팡이가 피는 냄새도 없더군요.
다음주에 손주들이 방학을하면 남원으로 휴가를 내려온다고 합니다.
매년마다 연휴가 있거나 방학을 하면 남원에 내려와서 지내다 갑니다.
어디 멀리가서휴가를 보내면 요즘 경비가 엄청들더군요.
MZ세대들이 풀빌라를 하루 대여하는데 최하로 500,000원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시골집이라 펜션이나 풀빌라같지는 않겠지요?
그래도 오후 2시넘어서 입실해야하고 다음날 오전 11시에 퇴실하는 것도 솔찬히 번거로운 일이거든요.
근데 저희 시골집은 그런 불편한 점이 없잖아요?
마당에 비닐로된 널따란 수영장을 만들고 튜브를 갖고 노닐고 그늘막을 쳐서 햇볕도 가리면 아이들 노는데는 좋더군요.
저와 초등학교를 같이 다녔던 아주 성실함을 인정받는 친구가 있습니다.
교육청 관리직에 근무를 하다가 정년퇴직을 했습니다.
평소에 직장을 옮길 때도 얼마나 성실하게 근무를 했는지?
근무처에서 관리자인 교육장이나 교장선생님들께 인정을 받아서 같이 일을 하자고 했답니다.
지금도 만나이로 72살인데도 초등학교에 계약직인 공무직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근무하는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여선생님인데 구내식당에서도 항상 친구의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회식이 있을 때도 옆자리에 자리를 만든다고 하더군요.
제가 그 친구한테 교장선생님이 참다운 교육자라고 말했습니다.
권위적인 교장이라면 공무직으로 근무하는 사람한테 식사 때 자리를 만들어줄까요?
저도 교직에 30년을 넘게 근무릍 했었지만 그렇게 직급으로보면 낮은 사람한테 나이가 많다고 자리를 마련하는 교장은 보지릍 못했습니다.
더더욱 요즘같은 세상에 진정한 교장선생님이시구나!했습니다.
그 친구가 폐교된 학교에서 폐기처분할 전기온수기를 남겨놓았다고 쓸거냐고 연락이왔습니다.
마침 시골 별채에 가스온수기를 달았었는데 겨울에 동파로 터져서 철거를 했거든요.
그래서 별채 욕실에 전기온수기를 설치했습니다.
아가들이 별채 마당에서 놀다가 안집으로가서 보일러를 틀고 씻기거든요.
아남 싱크대에서 물을 데워서 씻기기도 하고요.
올 여름은 안집으로 가지않고 별채 욕실에서 따뜻하게 씻을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새벽에 텃밭에 나갔는데 갑자기 엄청난 소나기가 쏟아지네요.
이렇게 한나절 내리면 정말 물난리를 당하게 되겠던데요.
재난문자가 연이어 날라오고 있습니다.
막바지 장맛비 같습니다.
비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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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농부라서 들깨밭에 제초제을 뿌리고 약을씻지도안고 감나무에 약을칫는데 5년생 대봉감 6그루가말라 죽었네요 다키운 감이 아깝네요 그래서 다시 묘목주문하여 식제했읍니다 좋은경험 했네요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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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더운 날씨 농삿일 하느라 고생들 했죠 .
머지안아 땀에 결실이 나타나겠지요.
모두가 풍작을 했으면 합니다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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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법 개정안은 농민.도시농민을 죽이는법입니다
일부투기세력.일부불법 세력들을보고 농사도 지여보지 않은 공무원들이 법을 손본다는 것은 농민의 자유.인권을 박탈 하는 행위 입니다
우리 모두 국민신문고에 국회에 개류중인 농지법 개정안에 반대의견을 발의 합시다
현법은 탁상행정에 끝을 보여주는법입니다
농민들도 열심히 일하고쉴공간에대한(농막)규제에대한법은 농민들의 쉴권리을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현농촌의 실정을 전혀무시한 반사회적 행위입니다
일어나자 농민들 이여 농민의권리을찿자
국민신문고에 농지법개정 반대의견을제줄 합시다
농자천하지 대본이라했는데
농민을 개.돼지 취급하는 정부~~
23년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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