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잠시 소나기가 내렸는데,오후 늦게 이랑 만들어 놓은 논에 들깨 절반정도 파종기로 파종했습니다.
오늘은 새벽에 잠이 오질않아 3시 전에 비닐하우스로 내려와 잠시 유튜브 보다가 접이 침대에 누웠다가 5시경부터 하우스 이랑사이 잡초 뽑고, 참깨 모종 사이에 심었던 고추
참깨나무에 묻혀 겨우 성장하고 있는 고추대 뽑아서 참깨이랑 빈 자리에 옮겨 심어놓고, 살균 살충 영양제 혼용해
참깨 고추에 살포하고 조금 남은 약물 감나무 초피 대추나무에도 살포하고, 다시 수동식 약통에 같은 약 준비하고
또 제초제 약통에 제초약
준비해서 논에 고추 산에 고추에 각각 살포하고 이랑사이에 제초제 살포하고 나서 다시 논에 있는 고추에 유인끈으로 고추대 고정시키고는 아침 먹었는데 오늘 아침에는
집사람이 어제 병원에서 퇴원해 밥상 받아 봤습니다.
식후에 고구마 이랑에 잡초 괭이로 메고는 더위를 피해 하우스 데크로와 선풍기 앞에서 오이 안주로 막걸리 한 잔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더운데 쉬엄쉬엄 농작업 하시면서 건강에
유념 하세요.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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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제 부터 단비가내리고 있네요 .금쪽 같은 공휴일 입니다 .
타들어가던대지에 생명수 .물통을 차에 싣고 다니는 것을 여기저기서 보니 또 시작이구나 .물과전쟁.
농민 여러분 오늘은 행복 하시고 푹쉬세요.
23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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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 동네 작은할머니댁을 방문
집 입구에 이렇게 이쁜 꽃이 반겨주네요
늘 찾아뵈러가면 이모 이보부님 들과 밭 하우스에에 모여 삼겹살에 소주한잔 ㅎ 오늘은 이쁜 꽃들이 반겨 주어 미소가 절로 모두들 굿 되셔요
23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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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산골농원의 블랙퍼스트!
지난 엄청난 비가 내렸네요.
단비겠죠?ㅎㅎ
강원도 해발700고지의 산골농원 홍천산채농원은 아침 저녁으로는 아직도 쌀쌀합니다.
또 하루를 열심으로 보내기 위해서 맛있는 아침식사합니다^^
23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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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예전에는등산도 잘다녔는데 속리산 문장대예요. 무릎아프고 나서는 못가요.옛생각나서 문장대 올려봤어요.
두번째는 오늘 ,! 집에오면서 구름껴서 않보이던 슈퍼문 달이 넘예뻐서 올려봅니다.
달님에게 모든분들이 행복하길 빌고 아프지않게 빌고 들어와 쉽니다.슈퍼문 구경하세요.
23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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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도 잘지냈습니다. 낮에는 햇볕이 있지만 춥고 에도 춥습니다.
23년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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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마음은 남아있습니다 "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것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지요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때 품었던 꿈도 흘러가 버립니다. 
그렇게 우리가 만나는 시간과 사람은, 꿈은 흘러가 버리는 것이 분명하지요.
그 사람은 없고, 그 친구도 없고
그 꿈도 없습니다. 
그래서인가요
테레사 수녀는 인생을 이렇게 표현했지요. 
“인생이란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이다.” 
알지 못하는 낯선 곳에서
그것도 아주 남루한 여인숙에서 하룻을 지내 본 사람은 그 말의 뜻을 알 겁니다. 
생경하고, 낯설고, 춥고,
고독하고, 잠은 오지 않고, 바람소리 쌩쌩 들리는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
어쩌면 우리가 사는 건 그런 것인지도 모르지요. 
아주 짧고 낯설게 가 버리는 세월…
하지만 우리 마음에 남아 있는 것들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내가 내줬던 마음
내가 받았던 온정
내가 품었던 꿈의 기운
내가 애썼던 노력의 정신…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그 마음은 남아 있는 것…
바로 거기에 우리가 사는 의미가 존재합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 발자국에는
어떤 마음이 스며들고 있을까요? 
아….좋은 시절이 흐르고 있네요. 
-송정림의 “마음 풍경” 중에서-
♡ 건강관리 잘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23년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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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두릅농사 누가 쉽다했던가요?
모든 일은 자연의 한계에
벗어나지는 못합니다.
지난8.9일 양일간 내륙 산간지방 특히. 저수지나.하천.습지대주변에서 냉해발생이 많았죠.
높은곳 햇빛이 잘더는 곳은
이상이 없었지만~~
그래요.
저도 약60kg이상
냉해로 수확 불능이었
습니다.
냉해 피해 어떻게하면
될까요?
하루 견딜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알고싶습니다.
23년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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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비가오고 지금도 주룩주룩 내리네요
우리동네는 그만오고 가뭄지역에 골고루 뿌려줬으면 좋으련만...
23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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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후 근처 둑에 산책갔어요~벛꽂이 횔짝피어 탄성을 지르게 하네요. 내일 낮에 다시 봐야 할꺼 같아요~~
-야에 찍은 벗꽃-
23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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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구마 시세변동 뉴스 (2023-07-07)
[ - 소매 - 부산]
전남 해남, 전북 김제 등에서 반입됨
저장물량 반입으로 시장 내 반입량은 비슷하나, 고품질 물량 부족 및 흐린 날씨로 수요가 소폭 증가하여 오름세 거래됨
전통시장 소매가격은 1kg 기준 상품 30원 오른 4,750원선, 중품 30원 오른 3,930원선 거래됨
향후에는 더위에 따른 소비 부진으로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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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빈자리!!!
해질 무렵
넓지 않은 마당의 잔디를 깎았습니다.
전선이 연결된 잔디깎기를 사용하다가 고장이나 충전용 뱃더리가 있는 잔디깎기를 구입하고 나서 아내의 전용물이 되었는데 아내가 직장에서 휴가를 얻어 오늘 부터 1주일간을 서울에 있는 아들 딸과 보낸답니다.
이 틈을 타 사용해 봤는데 참 편리하게 깎았습니다.
잔디깎기를 청소하고 나서 저녁식사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 하다가 저온저장고 냉동칸을 열어보니 동동주와 인절미 과자가 있어 요기를 합니다.
아내 없는 첫번째 식사를 이렇게 하는데 1주일간을 어떻게 버터야 할 지 걱정이 됩니다.
스마트팜 송화버섯을 재배하고 있어 가끔은 점심식사를 송화버섯을 잔뜩넣은 라면으로 해결했는데...
정말 괜찮은 식사로 추천합니다.
23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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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늦은출근^^
22년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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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한 되세요
22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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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매도 끝났고..이제 병원에서 아버지 인공관절 수술만 마치면 된다.
참 막내딸 결혼준비도...
한복고르기를 시점으로 막바지에 왔다.
잘 치를 수 있기를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한다.
23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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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는 간에 눈이 내렸어요. 대구쪽으로 일보러 가는데 이쪽은 비가 오네요.감기조심하세요
23년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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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23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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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호박 다수확품종(500주) 시험재배 성공.
현재5~6개 착과. 총8~12개 착과목표 성공예감.
23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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