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음"
좋은일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 마음을 달리 해석하면,
"내 맘같지 않구나" 생각하게 된다.
사람이다 보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다가도,
순간 상처를 받기도 하고,
맘을 닫아버리는 경우도 생긴다.
그러다 문득 진심을 알고,
미안하고,
고마웠다는,
짧은 한마디에,
참 다행이구나 안심하며,
진실이 통했다고 기뻐하기도 하지,
때로는 오해도 생기고,
마음이 왜곡되어,
전해 지기도 하지만,
지나고 보면,
결국 알게 되더라,
그 마음을 조금 늦게 깨달았을 뿐 이지요.
1년중 가장 더울 때를 의미하는 절기 대서 입니다
건강조심 하시고
한 주간도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김소연 - 이대로 돌이 되어.
https://youtu.be/SaYyl1F0TV g?si=3g5GjXqbyYmWt_6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