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다가 줄기가 갈색으로 변하면서 시들어 버리고. 잎에 밀가루가 묻은것 처럼 하얗게 되는데 약으로 처방해야죠?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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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작은 지네가 거실에서 보이는데 무슨약을 써야 하는지요~ 여기는 제주도 중문입니다.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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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기 전에 생강 수확했어요.
유황으로 정성껏 길러내 비싸게 판답니다ㅎㅎ.
종자용으로도 인기가 좋은 저희 생강은
뿌리를 자르지 않고 흙째로 토굴에 보관해서 내년에 파는데요,
아직 숙성중으로 토굴에는 안 들어갔어요~
필요하신 분은 미리 주문 주셔요ㅎㅎㅎ.
햇 생강이고
몸이 차신 분들에게
무척 도움이 되는 약재이지만,
몸에 열이 많으신 분들이나
위염, 위궤양, 장이 민감하신분들은 섭취를 자제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생강대가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 말씀해주시면 추가로 조금 넣어드립니다~잘게 썰어 말려 차로 끓여드시거나 장아찌 담글 때 위에 얹어놓으면 장아찌의 향이 한층 좋아진답니다🫠.
☎️010-2244-6587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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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월3일제주감귤 이경택이란분께21000원입금햇는데 아직감감무소식이네요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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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산초기름 판매 합니다
무농약 생압착 기름 입니다
200밀리 한병 10만원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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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깽깽이의 포기가 번식하여 너무 커져서 ㅡㅡㅡㅡㅡㅡㅡ
밀식되어있어 중간 중간 솎아내어 넖게 심었어요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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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밀양 다녀 오는 길에 보니까 감나무에 약을 치는 사람들이 있던데 지금은 어떤 종류의 약을 치는지요?? 고수님들 답변을 기다립니다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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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홍시감 단감 선물이 꽤 마니 들어왔답니다 홍시감은 작은방에 쭉쭉 세워놓는데

요상하게 생긴 홍시감을
주시다니 ㅋ
하하하하하
홍시감 단감 감사합니다
익는데로
엄마 챙겨 드릴께요
23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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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감사 십계명 ✦
01. 생각이 곧 감사다.
-생각(think)과 감사(thank)는 어원이 같다. 깊은 생각이 감사를 불러 일으킨다.
02. 작은것 부터 감사하라.
-바다도 작은 물방울부터 시작되었다. 아주 사소하고 작아보이는 것에 먼저 감사하라. 그러면 큰 감사거리를 만나게 된다.
03. 자신에게 감사하라.
-"성 어거스틴"은 이런 말을 남겼다. "인간은 높은 산과 태양과 별들을 보고 감탄하면서 정작 자신에 대해서는 감탄하지 않는다." 자신에게 감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04. 일상을 감사하라.
-숨을 쉬거나 맑은 하늘을 보는것처럼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절대 할 수 없는 감사가 어려운 감사이다.
05. 문제를 감사하라.
-문제에는 항상 해결책도 있게 마련이다.
06. 더불어 감사하라.
-장작도 함께 쌓여 있을 때 더 잘 타는 법이다. 가족끼리 감사를 나누면 30배, 60배, 100배의 결실로 돌아온다.
07.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라.
-결과를 보고 감사하지 말라. 문제 앞에서 드리는 감사가 아름답다.
08. 잠들기 전 시간에 감사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짜증과 걱정을 안고 잠자리에 든다. 잠들기 전의 감사는 영혼의 청소가 된다.
09. 감사의 능력을 믿고 감사하라.
-감사에는 메아리 효과가 있다. 감사하면 감사한 대로 이루어진다.
10. 모든 것에 감사하라.
-당신의 삶에서 은혜와 감사가 아닌 것은 단 하나도 업다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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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감묘목용 탱자씨 있습니다
안덕면 화순리 1825-6
☎️ 010-8662-6386
22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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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21 -
밀수란 관세를 회피하거나 금지품목을 수입 또는 수출하기 위해 비밀리에 물건을 운반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6-70년대에 밀수행위가 많았다.
치안도 경제도 사회도 불안전할 때라 세금을 조금이라도 아껴볼 셈으로 보타리 장수들이 많았다.
수입상품에 부과되는 관세를 피하기위한 수단이었다.
보따리장수는 밀수쟁이 아저씨와 밀수쟁이 아주머니가 있었다.
제가 근무했던 학교에도 매달 거의 일정한 날자에 밀수쟁이 아저씨 두사람이 다녀가곤했다.
나이드신 밀수쟁이 아저씨는 손수레에 커다란 허름한 가방을 실고와서 교무실 한쪽 구퉁이에 자리를 잡고 가방을 푼다.
시중에서 보기힘든 물건이나 소형전자제품, 손목시계, 화장품, 썬그라스, 팔찌, 양주, 성인욤품 등을 잠시 팔고 주섬주섬 짐을 싸서 손수레를 끌고 옆학교로 떠났다.
늦게 야간에 익산에 있는 원광대학교대학원여서 석사를 하면서 영어를 공부할 일이 있어서 워크맨이라는 일본제 내쇼날 소형녹음기를 밀수쟁이한테 구입해 영어선생님이 읽어주는 것을 녹음해서 읽혔다.
한때는 워크맨이 유행이라 젊은사람들이 많이 들고 다녔다.
또 다른 밀수쟁이는 정장을 바르게 입은 젊은 멎쟁이 신사였다.
늘 007가방 두개를 양손에 들고 다녔다.
나이드신 밀수쟁이보다 물건의 종류는 적지만 고급스런 물건을 가지고 다녔다.
쪼끄만 007가방이지만 물건을 다 끄집어내면 제법 많았다.
매달 찾아오는 밀수쟁이라 밀수품을 할부로 팔기도했다.
동네에는밀수쟁이 아줌마가 다녔다.
주로 화장품을 들고 다녔다.
꼬끼리밥솥, 헤어드라이기, 주방용 칼, 심지어는 밥공기까지도 들고 다니면서 팔았다.
어느집에 밀수쟁이 아줌마가 나타나면 동네 주부들이 다 모여서 밀수품을 구경하곤했다.
일본에서 생산된 코끼리밥솥은 솥에 밥을 짓고 하루가 지나도 색이 변하거나 냄새도 나지않아서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았었다.
어느날 김포공항에 마중을 나갔는데 보이스카웃 유소년들 일행이 단체로 일본여행을 다녀오는데 그 어린아이들 손에 코끼리밥솥이 안들고 들어오는 아이들이 없었다.
그만큼 국내에서 생산된 밥솥보다 기능이 훨씬 좋았었다.
하찮은 보온물통도 종일 뜨거운 물이 식지않고 전혀 냄새도 나지 않았다.
그래서 밀수 아주머니는 밥솥도 보온물통도 들고 다니면서 팔았다.
제가 1974년 광주에서 군복무를 했는데 국군의 날 행사준비를 하느라 서울 여의도에 파견을 나갔다.
군부시절이라 국군의 날 행사는 엄청나게 큰 행사라 3개월전부터 준비를 했다.
10월 1일 대통령을 모시고 잠시 행사를 하는데 7월초부터 행사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전군에서 키 1m70이상인 장병들을 선발해서 제식훈련을 시켰다.
밥먹는 시간 빼고는 무조건 열과 오를 맞춰서 기계처럼 걷는 연습을 했다.
좌우로 24명씩 열병준비를 하는데 조금의 오차없이 걸어야하기 때문이다.
그 넓은 여의도광장을 몇바뀌를 돌면서 발을 맞췄다.
군용차 바뀌는 구두약으로 광을 냈고 탱크는 도색을 새로했다.
장병들 군복과 군화도 새것으로 다 보급되었다.
요즘 공산당 전당대회에서 열병하는 모습과 같이 연습을 했다.
그날 하루를 위해서 거의 3개월을 준비했다.
저는 지휘부에 파견되어서 출퇴근하면서 업무를 했다.
그 때 비파(비공식 파견)라고했다.
명령없이 파견되었기 때문에 아무런 간섭도 받지않고 근무를 했었다.
이렇게 수고한 장병들은 부대에 복귀하면 무조건 25일간 포상휴가를 받았다.
그래서 저도 포상휴가를 받아 가을걷이를 도와 드릴 수 있었다.
그해 여름에 여수에서 가장규묘가 큰 밀수선박이 적발되었다.
그때 시세로 5억의 밀수품이 단속되었다.
엄청 큰 밀수사건이었다.
대부분 밀수품은 태우거나 매립해서 없애는데 그 밀수품을 여의도에서 수고하는 장병들한테 나누어주자는 국방부의 요청에 따라서 밀수품을 실은 수십대의 차량이 여의도 광장에 도착했다.
물론 사병한테 보급은 없었으며 하사관이상 장교들한테 나누게했다.
제가 근무했던 사무실에 밀수품이 배당이 되었다.
캔으로 된 환타, 연유, 커피, 초코렛 그중에 청자켓이 있었다.
그때 시중에서 청자켓은 대단한 인기였다.
군에 입대한다고 용돈을 많이 받았는데 제대하고 입을려고 청자켓을 그때 35,000원주고 사놓고 입대를 할 때였으니까 청바지나 자켓의 인기는 대단했다.
원래 청자켓은 미국 사람들의 작업복이라 했다.
Lee나 게스, 리바이스, 쌍마 등의 브랜드 청자켓은 그 때 당시는 엄청 귀한 청자켓이었습니다.
어쨌든 저한테도 리바이스 청자켓 한벌이 돌아왔습니다.
탄산음료인 환타도 커피에 타먹는 연유도 초코렛도 완전 신세계 맛이었습니다.
해외여행을 나가면 면세점이 있죠?
그 면세점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관세가 없어서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과 밀수품 가격을 거의 흡사한 것 같았습니다.
우리나라가 1989년에 해외여행이 자유화되면서 면세점 매출액이 엄청 늘었다고한다.
90년 초반에 동남아 여행을 처음 나갔는데 홍콩이나 싱가폴은 자유항이라 시내에 있는 면세점 상품가격이 저렴했다.
그때 당시에 선그라스와 소형카메라 등은 대단한 인기상품이었다.
관세가 붙지않아서 물건값이 저렴했다.
특히 특별소비세가 부과되는 주류와 담배는 절반 가격에 가까웠다.
지금 생각하면 밀수행위는 웃기는 일이었습니다.
물론 밀수라해도 총기류, 화약류, 마약류 등 금수품목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故 삼성그룹창시자인 호암 이병철회장님께서 후배들에게 들려주는 10가지 조언(助言) 중에
"말하는 것을 배우는데 2년이 걸렸지만
말하지 않는법을 익히는데는 60년이 걸렸다."있습니다.
대부분의 화는 말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은 할수록 독이되며 스스로를 찌르는 무기가되기 때문에 할까 말까 할 때는 하지 마라 라는 뜻이겠지요?
말이 많으면 실수가 따르게 마련입니다.
또 쉽게 내뱉은 한마디가 상대방의 가슴을 찌르는 비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나이들어 가면서 다시한번 고인의 조언을 되새겨봅니다.
어느 농부님께서 하신 말씀에 공감합니다.
밭에는 매일 가셔야 합니다.
식물은 동물과 달라 매우 예민합니다.
우리 말에 주인 발자국 소리 듣고 자란다고 합니다.
내방쳐두는 작물보다는 자주 들여다보는 작물이 잘 자라겠지요.
어제부터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려서 비피해소식이 있네요.
저희 동네도 올 들어 가장 많은 비가내린다는 예보라 염려스럽습니다.
암튼 별 피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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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병밀까요
빔제법 좀가르쳐주세요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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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제주도에 사시는 분들이나 회원님들 들묵새 재배를 하시면 씨앗을 구할수 있을까요. 과수원 녹비로 쓰려고 합니다. 오소리가 땅을 다 뒤집어서 죽여 놓았네요.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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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마지막주에,
배추모종 1번 심어서
많이도 죽었지만,
살아남은 배추들은,
현재 잘 크고 있습니다.
너무 가물어서
밤마다 물주기했다는건 비밀 ㅋ ㅋ
끝까지 잘 살아서 좋은 김장 배추되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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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단양마늘종자용 구매했어요
제주마늘종자
서산마늘종자
도아마늘있으시면
연락주세요
10월 28일
3
구밀봉투쓰지마세요
작년에도 금천면에서 2만평이상 농사를망첬어요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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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제주노지감귤
벌써3박스째네요ㅎ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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