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엔 상쾌하고 시원한 바람으로시작하는 목요일 아침은 초가을을 반기는듯 가을 향기가 풍기네요.
들과 산에는 가뭄으로농작물 과 나물들이 생기를잃어가고 가로변 무궁화도 꽃들이피기 도 전에 시들어가고있네요.
신나는것은파란하늘,흰구름,불볕 더위뿐 모두가 지쳐 가 고있네요.
목요일은 번개톡으로불금, 주말골라 계획을 세우며 즐길수있는날이라 행복한 날일 수도 있네요.
휴식도 즐기면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멋지게 즐기시 기 바랍니다.
몸도 마음도 지치가는목요일 힘내시고 최선을다해봅시다.
건강잘챙기고 홧팅합시다!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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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으로귀농하신모든분들을초대합니다
14일목요일10시고창실내체육관
귀농귀촌협의회한마음대회~^^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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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마늘가격 4kg 3500원 나오는것들이 있는데 개인은 어떻게 구입할 수 있나요 종자 할려는데 그냥은 종자 값 너무 목돈 들어서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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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가 글쎄요 ~올해도 많이 생겼구 맛도 완전 타박타박 목메이게 좋으네요 ~
23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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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들의 합창
여태 가뭄으로 시달리다가 겨우 목축이네요
다음주 첫 출하 기대해봅니다.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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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비닐캡씌우기완료.
올해조기수확을가대하면서...
목팔다리가아퍼요..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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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고버섯 나무 구입합니다
화성시 우정읍 입니다
10개구입하고싶읍니다
23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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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를 신고 농작업시에는 반드시 양말을 신고,
집사람이 만들어준 장화토시를 장화 위에 착용하면 흙 유입이 차단된답니다.
장화토시란 별거 아닌 팔목토시처럼 고무줄 넣어 만든거지요 ^^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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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도매시장
어제 양배추작업하여 목포도매시장으로 판매하였으나,
경매가6000원
양배추농사지어 죽써서 개주기네요
너무싸서경매입찰하지않았네요
농민이너무불쌍합니다
중간도매상꼭 근절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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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7일(목)
<서안동공판장 고추시세>
팜모닝에서 빠르게 오늘의 고추시세를 확인하세요!
💁‍♀️이미지를 손으로 누른 후 확대해서 볼 수 있어요.
시세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댓글로 남겨주세요💪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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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의기도
초가삼칸에
초근목피로
고랑이랑을
일구어오신
하늘나라에
우리할머니
바라옵건데
굽어살펴서
근심걱정을
덜어주시고
건강행복을
몰아주소서!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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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엔 해조 세우젖. 쥐약. 포고버섯.
23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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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준 밤똘만한 인디안감자를 심었다.
첫해,
작아도 너무작아 일부는 그데로 매장시켰다.얼어 죽을라면 죽으라 하고 그런디 겨울동파를 견디고 이렇게 크다.
물없이는 못먹는다
잘못하면 목에 걸린다 너무 포근 포근해 뿅간다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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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욜밤부터 배추절이기 시작한 김장이 이제 끝이 보입니다. 콩잎삭힌거 가마솥에 푹푹삶고 우려서 꼭 짠 콩잎김치를 끝으로 마무리 단계입니다. 농장한켠 애플민트와 수확한 생강줄깃대 넣고 허브차 끓여서 입가심 합니다. 회원님들 아직 김장전이면 맛있게 담그세요~~^^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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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양말을 신고 장화를 신는데 헌 바지 발목쪽을 잘라 고무즐넣어 토시를 만들어 바지위에 끼고 장화신고 토시로 장화위를 덮고 일하면 예초기 쓸때나 관리기 할때도 먼지나 티끌하나 들어가지않아 아주 좋아요 ~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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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백일홍 새잎에 뽀얀 이끼가 끼이고 잎이 말려요 반점도 있는듯하구요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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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37
♡ 있어야 할 자리 ♡
어떤 미국 사람이
파리에 있는 어느 골동품 가게에서
오래되고 낡아 빛바랜 진주목걸이를 장식품으로 마음에 들어
좀 비싼 듯 했지만 500달러에 사서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다 현찰이 좀 필요해서
그것을 집 근처에 있는 보석상에
가지고 갔더니 보석상 주인은 한참
동안 감정을 한 후 상기된 표정으로 30,000달러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일단 그것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가 그 다음 날
꽤알려진 골동품 가게를
찾아갔습니다.
골동품 가게의 주인도
역시 한참 동안 감정을 한 후에
50,000달러를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더 놀랐습니다.
그래서 그는 솔직하게
골동품 가게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아니, 색깔이 다 바랜
진주 목걸이인데 왜그렇게 값이 많이 나갑니까?
​그러자 골동품 가게 주인은
의외라는 듯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니, 아직도 모르고 계셨습니까?
그러면서 돋보기를
진주 목걸이에 들이대면서
자세히 쳐다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거기에
깨알같이 작은글씨로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조세핀에게
황제 나폴레옹으로부터]
그리고 오른 편에는
'나폴레옹 황제의 친필 사인'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가게 주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진주 목걸이의
자체 만으로는 불과 몇십 불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적혀 있는 글씨와
친필 사인 때문에 그렇게 값이 많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보석 값보다는
거기에 적힌 글 값이 훨씬 더 비쌌던
것입니다.
아무리 진주 목걸이에
황제 나폴레옹의 사인이 있다
할지라도 그것이 고물상에 있으면
불과 500불짜리 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땅히 있어야 할 자리에 있으니까
엄청난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있어야 할 자리를 찾아
스스로의 가치를 높혀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카톡에서 받은글 ^^♡
https://youtu.be/tiMPJz4-y4s?si=2NA7YY9JXUgaTs2i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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