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창녕으로 귀농한지 3년차입니다
아버님 어머님 삼촌 동서 남편 저
모두 5명이예요^^
가끔은 사춘기 두 아들 녀석도 도와주니
총7명이예요~~
휴일에 도와주러 온 작은아들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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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수확한 수수와 차조
귀농 10년차에 이제사 비로소 농부가 된 기분입니다.
봄에 수수와 차조 씨를 사서 모종을 내고 밭에 정식하고 키워내 무르익기를 기다렸다가 하우스에서 한달여 말린다음 오늘에사 방앗간에 가서 도정을 해왔습니다.
방앗간에서 도정된 수수와 조를 찾아오면서 아내에게 살다보니 수수하고 조도 해보네? 농부다됬다 라고 애기했습니다.
이제 한동안 수수와 조는 넉넉하게 먹을수가 있게 됐네요^^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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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농작물 수확시기에 넘 기분이 좋아져요. 2년 후. 퇴임하면 귀농해야 할까요? 많이 고민됩니다.
11월 30일
귀농으로 마늘을
재배요
22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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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를 계속 짓고 싶지만 농업정책이 바뀌니 귀농하고픈 사람 유인정책은 아닌것 같아요.
귀농하고 있지만 법만 앞세우는 정착앞에서 헛다리를 짚는 정책이 좀 아십네요!!!
계회은 있으나 논을 임대해줄 분이 없으니 그냥 농촌에서 맨땅헤딩정책을 계속 유지 한다면 서민유도정책은 아닌 데요
차라리 서민 농촌유입금지정책이라면 모를까요^^~^^ 안타까울뿐입니다.
정부에는 듣는 귀가 없을까요 ?
23년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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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노년이 되어서 일구신 자두밭.
퇴직하고 귀농한지 5년차. 아버지의 꿈이셨던 과수원 농장주의 꿈을 이어갑니다.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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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2년차 포도밭에서 오로라블랙 포도가 맛있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많이 생산을 못해도 나무가 잘 커준것만으로도 감사할따름 입니다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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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대판 싸웠습니다.
5년 뒤 퇴직 앞두고 노후대비로 뭐할까~ 얘기하던 중에
귀농얘기를 했더니 막 성을 내네요.
농사짓는게 쉽냐며..
쉽다고 생각한 게 아니고 자식들 손 안빌리고 살고 싶어 그런건데..
남편은 제 생각이 짧다고 하네요.
약간의 농사를 지어 소득이 있다면 생활에는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농사에 무지한 사람이 지금이라도 배워서 농사지으면 노후 대비 가능한지
의견 듣고 싶어요. 경험담도 공유주세요..~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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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2년차 팜모닝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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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3년차 꽃 가꾸며 사는데
넘 이쁘고 행복해요
수국 산목
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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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너무바쁘네요
귀농7년차
내가 지금까지 한결과물 하나씩 소개할께요
공감 하거나
친구나 정보교류하실분은 연락주셔도 좋읍니다
외로울때가 많읍니다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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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고향이라 귀향을 했다가 직장 퇴직후 귀농했읍니다ㆍ
지금은 토마토하우스 조금 합니다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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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한지 10년되었습니다,
도시생활할때 조금씩 구입해서
먹고살때를 생각하면 너무나도
풍요롭습니다, 고추,들깨, 외에도
거의다자급자족 이며 약간의 수입도 있습니다,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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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으로서 귀농인 교육을 받는동안 농민에게 참으로 불합리하게 적용되는것이 많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문전옥답이 아닌이상 인간으로서 생리작용조차 맘대로 하지 못하는 불편을 감수하라는 농정!
첫째. 남자는 소변보기 쪼금은 수월하지만 여자는 아닙니다. (최소한 간이화장실 설치)
둘째. 한여름에 땡볕에서 한시간이라도 농사 지어보라 하십시오(농사정책을 주무르는 위정자들. 탁상공론 하지 마시고) 농막, 전기, 수도,가스 등
물론 조례로 융통성 있게 하는 지자체도 있습니다. 그런 지자체는 귀농인들이 정보를 알고 이왕이면 그런곳으로 귀농하겠죠?
여기에서 제가 건의드리고 싶은것은 우리 귀농인들이. 귀농해서 농사 짓는동안 부딪혔던 정책적으로 이런제도는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며 어려움을 겪었던 내용을 하소연하고 정책적으로 반영되었으면 하는 건의사항을 올리는 게시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농부 혼자 떠들어도 위정자들이 귀를 열지 않습니다. 그러나 힘이 모이게 되면 귀를 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장을 원합니다. 오랜세월 농사를 지은 분들은 이미 타성에 젖어 그려러니 합니다. 개선해야 할 것은 개선함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23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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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0반
귀농 2년차 포도 농사 짓고 있어요 . 농부 다이어트 제대로 하고 있는 중이구요 ㅎ
탄저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경쟁 중 입니다
23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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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한지3년차입니다!
금화규씨앗뿌려서세벽다섯시에꽃을따서꽃차를만들려고합니다!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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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시천면 내대리 남대마을에서는 오늘 주민들 모두 모여 마을청소를 하였습니다.
청소후 모여서 두부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참 살기좋은 마을입니다.
귀농하길 정말 잘했어요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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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최대 300만원 연금이 내 통장에 쏘~옥!
지금, 2만명 이상이 월 평균 105만2천원을 받고 있습니다.
65세 이상만 가입할 수 있던 농지연금이
올해부터 60세 이상으로 변경되며 가입자 급상승📈
전원생활에 연금까지 '일석이조'라는 농지연금,
나는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뭐가 좋다는 건지 팜모닝이 보기 쉽게 정리해봤습니다🙌
<농지연금이란?>
- 주택을 담보로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처럼,
땅(전·답·과수원)을 담보로 매월 연금을 받는 제도
<농지연금, 장점은?>
- 받고 또 받고!
국민연금·퇴진연금과 중복수령 가능🙆‍♀️
- 농지 가격보다 연금을 더 많이 받아도
상환할 필요 NO🙅‍♀️
- 농지를 담보로 연금을 받으면서도
계속 농사를 지을 수 있어요🙆‍♀️
(임대를 주는 것도 괜찮아요🙆‍♀️)
- 재산세 감면 혜택 (6억원 이하 농지는 전액 감면)
<농지연금, 단점은?>
- 중도해지나 기간 만료 후 재구입 시에는
위험부담금 명목으로 이자가 추가돼요😥
- 담보 농지의 가격이 떨어지면,
연금 수령액도 줄어들 수 있어요.
<농지연금, 가입 자격은?>
- 60세 이상 (’22년 기준 196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 5년 이상 농사를 지은 농부 (연속🙅‍♀️ 합산🙆‍♀️)
- 모태농부가 아닌 귀농 농부님도 OK🙆‍♀️
<농지연금, 간단 정리>
종신형 👉 사망까지 연금 수령
기간형 👉 설정 기간 동안 연금 수령
여유롭게 노후를 시작하고 싶다면? 전후후박형 👉 가입초기 10년 동안은 정액형보다 더 많이, 11년째부터는 더 적게 받는 유형
병원비나 자녀 결혼비용 등 긴급 자금 용도로 목돈이 필요하다면? 수시인출형 👉 총지급 가능액의 30% 이내에서 필요한 금액을 수시로 인출할 수 있는 유형
은퇴를 고려 중이라면? 경영이양형 👉 지급기간 종료 시 공사에 소유권 이전을 전제로 더 많은 연금을 받는 유형
<농지연금, 평균 얼마를 받을까?>
제주도 농부님들 평균 185만원
경기도 농부님들 평균 145만원
강원도 농부님들 평균 111만원
충남 농부님들 평균 107만원
경남 농부님들 평균 103만원
충북 농부님들 평균 9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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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을 수 있는 예상 농지연금 조회하기 👉
(https://www.fbo.or.kr/pesn/my/IqireForm.do?menuId=040020)
농지연금 신청하러 가기 👉
(https://www.fbo.or.kr/contents/Contents.do?menuId=0400100040#C1)
22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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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직장생활 32년 하다가 마음적으로 힘들고 싫어져서 그만 두고 귀농,귀촌를 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애플수박,토마토,가지,마디호박
양배추, 묘종을 심어 수확하게 되었어요
첫농사 치고는 잘했죠! 그리고 애들 이쁘죠~ㅋ
저 자신한테 대단하다고 칭찬해 주고싶네요
잘했어~ 잘했다 (쓰담쓰담) ㅎ
23년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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