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매일 농사공부 / 2회차 / 비료 3요소 기본지식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입니다.
오늘의 공부자료는 <비료 3요소 기본지식> 입니다.
🔻 목차
1. 비료 3요소 기본지식
2. 외형적 증상으로 영양장애 진단하는 요령
🔻 1. 비료 3요소 기본지식
식물 생명유지와 성장에 필수적인 “필수영양소”는 총 15개이고, 오늘은 이 중 다량영양소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3요소인 질소, 인, 칼륨(칼리) 기초 지식을 공부하겠습니다.
👉 질소 (N)
- 식물을 크게 성장시켜주고, 특히 잎을 크게 하기 위해 사용되므로 엽비라고도 합니다.
- 식물을 크게 키워주기 때문에 질소가 과다하면 웃자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질소는 이동속도가 빨라서 주고나서 한 달이면 사라집니다. 재배기간이 긴 작물에는 웃거름으로 보충해야 합니다.
👉 인(P)
- 꽃이나 열매가 잘 맺게 하여 화비, 실비라고도 합니다. 또한, 과일의 당도를 높이고 작물의 맛을 냅니다.
- 땅 속에서 이동하는 속도가 느려서 주로 밑비료로만 사용하고, 작물 성장 중에 인이 더 필요하면 엽면시비를 통해 보충합니다. 엽면시비를 해도 흡수까지 열흘 정도 걸리는데요, 영양소 흡수 속도에 따른 시비 요령은 나중에 별도 공부자료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 칼륨, 칼리 (K)
- 뿌리 성장에 필수정인 성분이라서 근비라고도 합니다.
- 영양소 이동을 돕고, 열매가 굵어지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 질소 다음으로 이동속도가 빨라서 질소와 마찬가지로 재배기간이 긴 작물에는 웃거름으로 보충해줘야 합니다. 질소와 칼륨 둘 다 빠른 이동속도 때문에 보충이 필요하기 때무에 NK 비료가 탄생했다고 합니다.
🔻 2. 외형적 증상으로 영양장애 진단하는 요령
이 글 아래에 있는 그림입니다.
※ 영양장애 진단은 도표 하나만 보고 완벽히 판단할 수 없지만, 진단요령을 알고 계시면 문제원인 파악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공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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