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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사료 먹이는중.
(퇴비살포 이후 비어버릴 퇴비사에 굴삭기 로 축사 청소해서 가축분뇨 쌓아 놓아야 된다. 1년간 발효 가 끝나면 내년 겨울에 살포 해야한다.)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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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기서 잠깐 이러다가 점심식전 전까지 외양간에 있는 가축 물부유구 전부 청소해놓아야되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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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청개구리 누가 내복숭아 따갈가바 지켜주네~~ㅎㅎ🦧🐒🐽🐸🐸🦖🦖🐸🐸🐸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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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가 수박태워나는데 옆에서 가만히 있길레 촬영하는것도
매우행복합니다 자연그데로 청개구리도 행복하게 생을 마감하면
얼마나 좋을까 귀여워요
농부인 저는 이런행복이 더더 행복합니다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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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심어 속이 꽉 차지는 않았지만 고소 달큰한 배추와 동치미 무 정도의 크기에 기형적으로 생긴 것들도 있지만 시원 달큰한 배 같고 단단해 아삭한 식감이 좋은 무.
팜모닝에서 구입한 고추가루에 한 여름 수확해 직접 말린 건고추를 물에 불려 반반 섞어 밭에서 딴 매실로 만든 매실청과 홍시를 넣어 속을 버무렸어요.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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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좋은책 100권 읽기 독서아리랑 등 독서교육 성과 주목”
http://m.hntop.co.kr//article.php?aid=3703375922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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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마땅히... 열번을 발견해도 1번 제 남편입니다.
남편은 10년째 콩팥병으로
일주일에 삼일은 투석을 하고 있어요.
먹고 낫는다면 그 무엇이 아까울까요?
문득문득 가슴이 먹먹해지고 아픕니다.
평소에 잘 위해주지도 않으면서...
밭에서 일할때면 서로 뜻이 안 맞아 한쪽은 저쪽귀퉁이 또 저는 이쪽 밭 다른일을 하곤 한답니다.
심할땐 호미를 내 던지기도 하구요....쓴 웃음이 나네요.
그래도 결론은 서로 아웅다웅 하면서도 고마워하고 미안해하고 위해주고 싶은 마음이 늘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지요^^~
사진은 호박조청을 만든겁니다.
남편이 절편을 조청에찍어 먹는걸 무척좋아해서 삼일에 걸쳐 만들었어요.
맛은 어떻게 보여드릴수도 없고 ...
정말 달콤한데...ㅎㅎㅎ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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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좋은아침입니다
오늘은 하늘이 푸르고 맑아지는 
​​​​​​​청명(淸明)입니다! 
'부지깽이를 꽂아도 싹이 난다' 는 청명 날
속담처럼
님들의 삶도 맑은하늘 기운으로
그동안 이뤄지지 않았던 모든일들이 이루어지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세상 만물이 청명(淸明)의 기운으로 
꽃밭처럼 활짝 피어나는
오늘! 
꽃처럼 활짝 웃는 행복한 청명날 
되시길 바랍니다^^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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