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세번째 고추 수확한것
건조기에 넣었읍니다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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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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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4번땃네요 ㅎㅎㅎ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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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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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폭설에 비닐하우스 2동이 폭삭 주저앉았네요
11월 28일
16
1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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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홍고추
수확했어요.
8월 13일
2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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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조금이라농약안치고먹으러했드니
이모양입니다.두번째시진잎에보시다시피.배추흰나배애벌레.매일잡아도안되요
6월 15일
1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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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가 많이 자라었요 쑷갓은 한번 공판장에 내고 두번째 내려구 합니다
11월 4일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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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뭐줘야 하나요 한번도 안쳣는데요
7월 4일
29
3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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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아침 최저기온이 -12°c 모레는 -13°c라네요 소슬하니 찬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게 느껴지네요 이번 한파가 소위 소한추위 인가봐요 따스하게 지내시고 감기조심하세요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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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앞 도로건너 인도울타리변에 식재된 지난해에 우연히 새끼를친 살구나무 에다 복숭아나무 접목한것이 성공. 어린 나무여서 이곳 울타리변으로 이식하였는데 이식도 성공.오늘 첨부사진처럼 접목 부위별로 나무이름이 자주헷갈려 서 혼돈 사례가 있기에 접목 성공부위에 명찰을부착 하게 되였어요. 한편 우측나무는 복숭아(감수)나무로 오늘 가지 치기도 동해 염려로 약하게 가지치기 작업 하였음니다 .
2일 전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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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도 둘이서 이번 창고 새 단장 했어요 조금더 보강을 했어요 예전 것을 그대로 두고 부직포-비닐-차광막 다시 씌웠네요 오래 더 쓰려구요
23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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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별 두릅...품종명모름...본농장은 자오80%.신구10%.민두름5%.까시잡두릅5%,개량종0%...3번5번은 재배안함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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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설이 지나고 나면 씨감자 공급시기에 맞춰
합법을 가장한 불법, 불량씨감자들이
많이 유통 될 꺼예요
그래서 소비자피해를 줄이기 위해
씨감자생산이력제를 정부측에 여러번
건의도 했고 이와 관련된 기사들이 많습니다
위 사진은 강원도기술원 심포지엄에서
발표하고 있는 ~~
23년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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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니 가을이 분명하다.
그러나 아직은 여름이라고
더운 여름이가 떡 버티고 있다.
이래저래 허둥거리다 보니
헛다리도짚고
제발에 걸려 넘어지기도 한다
이번만큼은 잘해야지
후회하지 말아야지 그렇게
다짐하지만 난 늘
헛똑똑 하고 늘 서두르고
또한번 그렇게 깊은
한숨속으로 묻히고 말았다.

조금은 기다릴 줄도 알고
멀리서 바라볼 줄도
알아야 함인데 그런 삶은
학습되지 않았으니 이렇게
또 넘어지고 하는가 보다
차라리 일어서지를 말아야 함인가
일어서지 않으면 넘어질 일은 없을거니까,
2년전에 딱200그루 심은 대추나무는
이렇게 키운만큼 가을을 잘맺었다
이렇게 시절은 가을이다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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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 33
"20년의 봉급과 맞바꾼
     세 가지 삶의 지혜"
어느산속에 
가난한 농부와 아내가 살고 있었습니다.
아내와 살고 있던 가난한 농부가
집을 떠나 다른 마을에 가서
돈을 벌어오기로 했습니다.
예전 우리네 머슴살이와
같은 것입니다. 
아내 곁을 떠나기 전
농부와 아내는 서로를 향한 
믿음을 지키자고 굳게
약속 했습니다.
집을 떠난 농부는 이십일을 걸려
어느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부잣집에서 20년을 일하기로 했습니다.
농부는 주인에게 20년 동안
자신의 월급을 저축해 두기를 부탁했습니다. 
드디어 20년이 차서
농부는 주인에게 자신의 돈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주인이
둘 중에 한 가지를 선택 하라는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20년간 번 돈을 가져갈 것인가
아니면 세 가지 삶의 지혜를
들을 것인가 -?
선택 하라는 것입니다.
이틀 동안 고민한 농부는 20년간
번 돈 대신 세 가지 삶의 지혜를
듣기로 했습니다.
주인은 미소를 지으며 조목조목
세 가지 삶의 지혜를 말해
주었습니다.
“첫째로, 인생에서 지름길을
택하지 말게-,
그러면 대가를 크게 치르고
큰 손해를 볼 수도 있네.“
“둘째로, 과하게 호기심을
가지지 말게-,
과한 호기심은 다칠 수도 있다네.”
“셋째로, 화가 났을 때 절대로 무언가를 결정하지  말게-, 
그렇지 않으면 끝없는 후회를
하게 된다네.“
주인은 그에게
빵 세 덩어리를 주며 말했습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의 빵은
집에 돌아가는 길에  먹고, 
세 번째 빵은 집에서 먹게나 !”
농부는
주인에게 감사해 하며
길을 떠났습니다.
첫째 날에 그는 그가 어디로 가는지
물어보는 여행자를 만났습니다.
농부는 대답했습니다.
“20년의 노동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중입니다. 
그런데 20일이나 걸린답니다.
“여행자가 말했습니다.
“제가 5일밖에 걸리지 않는
더 빠른 지름길로 안내해 주겠습니다.”
농부는 지름길을 택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는 주인이 해줬던
첫 번째 조언이 떠올랐습니다.
농부는 지름길 대신
긴 여정을 선택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노상강도의
공격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밤이 되어 농부는 마을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하룻밤을 머물기로
했습니다.
그가 잠을 자고 있을 때
큰 울음소리가 그를 깨웠습니다. 
무슨 소리인지 궁금해져서
그는 일어나서 문을 조금
열었습니다.
하지만 주인이 해줬던
두 번 째 조언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집주인은
그에게 말했습니다.
“호랑이가 밤에 마을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모두 문을 단단히
잠그고 있었지요.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농부는 20일이 걸려 집에 도착했습니다.
집에는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부푼 마음으로 그는
창문 쪽으로 다가갔습니다.
집 안을 들여다보는 순간
기쁨이 충격과 분노로
변했습니다.
그의 아내가 다른 남자를
껴안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증오가 그의 마음을 지배했고
그는 달려가서 둘을 죽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주인이 말해준
세 번 째 조언을 기억했고
자신을 억제 했습니다.
그날 밤 그는 헛간에서 잠을 잤습니다.
해가 떠오르자 그는 마음을
진정하고 생각 했습니다.
"주인에게 돌아가서
일을 다시 구하고 아내와
그의 애인을 죽이지 말자".
하지만 돌아가기 전에 아내에게
자신은  항상 믿음을 잃지 않았다고
말하기로 했습니다.
그가 문을 두드렸을 때
아내는 문을 열고 그의 품에
안겨 왔습니다.
그는 아내를 거칠게 밀어내며
슬프게 말했습니다.
“나는 항상 믿음을 가졌는데
당신은 나를 배신했어-!”
“아니에요-!”
아내가 강하게 머리를
저었습니다.
“나는 어젯밤에
당신과 한 남자가 함께 있는 것을  
보았단 말이요-!” 
농부가 말했습니다.
아내가 대답 했습니다.
“그 남자는 우리 아들이에요-!”
“당신이 떠날 때
저는 임신 중이었고 우리 아들은  
스무 살이 되었어요-!”
그 말을 들은 농부는 아내를
꼬-옥 껴안고 참회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부부와 아들은
마지막 남은 빵을 먹기 위해
마주 앉았습니다.
농부가 빵을  자르니
그 속에는 그가 20년 동안
번 돈과 이자가 고스란히
들어 있었습니다
감동을 주는 지혜의 글이다. 
우리는 이런 지혜의 이야기를
읽으며 여기까지 왔다.
상황에 따라 감정을 조율하는
농부의 대응이 가슴을 조리 게 했다.
누구나 감정을
다스리는 게 쉽지 않다. 
얼마나 각박한 세상인가,
우리들 앞에는 화(禍)낼 일만
늘어나고 있다.
여기 이 삶의 지혜가
모든 이의 양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귀한글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예님 ^^♡
3월 19일
60
41
5
올해 감자가 잘된거 같아요....
매해 지인,가족등 나눔으로만 처리했는데..
이번엔 조금 판매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당근으로 해볼까 생각중인데..선배농부님들
좋은 방법 있으시면 살짝 노하우 쫌...^_^
5월 21일
23
26
2
Farmmorning
유모 4탄
어떤 세 남자가 천국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옥황상제가 세 사람에게 말하기를
무슨 소원이든 들어 줄테니 말해 보라고 했다. 
 
첫 번째 남자는 돈에 한 맺힌 사람이라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가 원하는 대로 큰 부자가 되었다 
 
두 번째 남자는 권력에 한 맺힌 사람이라
권세를 갖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해주었다 
 
세 번째 남자는 여자를 접해보지도
못하고 산걸 한스러워 했다
여자도 여자 나름인데,
어떤 여자를 원하느냐 했더니 
 
 
"남편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 착한 여자 
 
날이 새기 전에 일어나 가족의
음식을 따뜻하게 준비하며 꾸준히 성실하게
가정을 가꾸는 부지런한 여자 
 
입을 열기만 하면 향기로운
말이 터져나오는 지혜로운 여자 
 
남편이 성공하도록 내조를 잘하는 능력있는 여자" 
 
이런 여자를 구해 달라고 했다 
 
 
옥황상제,,,
머리가 대빵 복잡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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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친놈아 ~
그런 여자 있으면 널 주겠니? 내가 차지하지!!!! 
 
ㅍㅎㅎㅎㅎㅎ
https://youtu.be/ZUERW25snPg?si=MZvSOa1qPLxDgp5_
조회수 70만회
눈 오는날 버려진 여종
2월 10일
62
27
5
1번 트랙터
12월 7일
6
2
Farmmorning
오늘 아침 사진전 ㅎ
3번째 사진은 역광으로 박음 ㅎ
3월 9일
54
56
4
Farmmorning
첫번째 홍고추 수확하고 홋가이도 단호박도 수확했어요.
7월 20일
26
2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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