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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시게 고된 나날들.
아침 아홉시인데 마당에 피어오른 수선화가 서릿발에 오들오들 떨고있습니다.
연일 아침기온이 영하5도네요.
파종 보름이 넘은듯한데, 대파들이
이제 좀 살아있다는 표시를 해주고요.
비가림에 육묘라 거센바람을 맞아서
포트상토가 금새 말라버리네요.
하루 두번 물주기는 귀찮아도 바람맞으며 자라니 잡병은 덜하겠네요.
올해 고추는 200평만 합니다.
트랙터 동원할만한 넓이가 아니라 경운기로 로타리치고 관리기로 골따고..
두둑윗면을 70cm 두둑아래는 85cm
골넓이는 60cm 두둑높이는 30cm
대충 18m길이로 28두둑을 만들고 녹초가 되었습니다.
사흘 걸렸네요.
이제 점적 깔고 멀칭하고 보름후엔 정식하고 터널 씌우는일이 남았네요.
제가 밑비료로 넣는 제품인데 내용이 참
알차요.
3월 10일
33
20
1
(((강원도 같은 경기 용인시)))
밤사이 기온이 떨어진 탓인지. 아직 겨울에 얼었던 땅이 덜 녹은건지 모르겠네요.
오늘 주말아침 채소밭을 만들려고 관리기를 사용해 보려는데 땅이 아직도 얼어있네요.
때는 3월이고 용인지역인데 말입니다.
계획을 바꿔서 쇠스랑으로 쎄게 내리 찍으니 날이 꼿힙니다
겉딱지는 얼고 속은 녹아있네요.
아쉬운대로 다 찍어놓고 퇴비와 비료 뿌리고. 고추밭 뒷정리좀 했습니다
3월 9일
22
18
소형 트렉터 있으면좋을텐데 과연 나한테 차례가 올까요?
12월 8일
1
저희집 에서 일 최고 많이하는 일륜차10대이상
여섯대에 일륜차는 담배 밭에서 싫어날리는용도
그밖에 집에서 고추 건조기판 잡것 다함 손주오면 장난놀이기구
그밖에 농기계
트랙터 경 운기 관리기 4대 사진상 결섟한 친구들
예취기 두대 비료살포기두대
이모든 농기계들이 저와함께 동행 하고 있읍니다
23년 8월 16일
14
8
배추밭만들기 관리기가없어서 삽으로 열심히 하는중입니다
23년 9월 6일
5
5
오늘은호박모종을심고요
다해서부추모종도옮겨
심게되었네요
그리고
강낭콩왜성작은콩심은곳에
복합비료도주고흙을덮혀
주는농작업을했습니다
또한
생강모를관리기로퇴비와
비료를넣고황산가리도포
함해서농작업을하곤했
습니다
잘자라나기를소원했습니다
5월 14일
13
10
서서히 어두움이 깔리고
있네요
오늘도 간혈적으로 비가 내렸는데 가믐 해가리는
만족했는지 모르겠네요.
태풍 종마리는 무사히 지나갔는데 다음 태풍이 또 염려가 되니다.
자연의 힘은 우리인간이 무기력하게합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지진에 태풍이 온나라를 초토화 시키고 있는데 그나마 우리는 현재 더위에만 고민하는게 다행스럽네요.
오늘은 작은동 하우스에 참깨수확작업 모두 마치고 이랑에 거름 비료 시비해서 내일 토양살충제 살포후에 이랑작업해너 가을배추 심을 준비 마무리 할려고 합니다.
비닐멀칭 제거하고 점적호스도 해체했는데
이젠 관리기로 이랑 다듭고 나서 다시 점적호스 설치해 가을배추 잘 키워 보려고
합니다.
큰동 하우스에 참깨는 잘 자라고 있읍니다.
8월 21일
17
6
2
땅에서 뱀이...ㅎㄷㄷ
고구마 수확 후 관리기로 로터리 치던 중 땅속에서 커다란 뱀이 바로 앞에서 나타나 언덕 아래로 휙하니 내려가더군요.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주머니에 핸폰이 있었음에도 촬영을 못했네요.
겁나서 농사도 제대로 못짓겠습니다..ㅠ
어찌된건지 밭에 수시로 뱀과 개구리가 보입니다.
익은 들깨를 밴다고 들깨밭에 들어갔더니 죽은지 얼마되지 않은 뱀이 보입니다.
이런것 보면 밭이 오염 안되고 살아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지만 무섭네요.
어릴적 학교 가기전 일찍 소 몰고 풀어 놓으러 가다보면 들에 어찌 그리 뱀이 많았던지 지금도 뱀을 보면 무섭습니다.
안전을 위해 밭에 나갈땐 장화를 꼭 신어야 할 것 같습니다.
10월 15일
12
1
참깨 심을라고 골내고 비닐피복할라니 지난번 빌려준 관리기를 찾아다가 피복 두고랑하고나니 관리기 고장 으로 날은 덥고 기계는 고쳐야고 승질버리는 오늘 에구 참아야지 빌려가면 제발 조심스럽게 사용하시거나 모르면 물어 보던가 이래서 귀농인들 싫어하나보군요
4월 28일
3
관리기 아세아 900이상급 사고 싶습니다.
착한가격에 주실분 문자넣어 주세요.
010.4355.7670
23년 1월 10일
7
2
영원한 친구 트랙터4대 콤바인2대 이양기2대 이양기2대 여취기 관리기 호미200개 삽 갱이.......
농촌에 희망이 안보인다.
비료 농약 종자F원종자 눈만뜨면 오르고 나락값은 10년전의로 후퇴하고 농가에 빛은능어가고 한숨뿐 .....
동네에 빈집 아기울음소리 끝어지고......
23년 8월 16일
6
25
24년의 8월달에 처음밭가는 관리기시도에 밭갈고 고랑내고 10월에는 예초기시도에 잔디마당과 집뒤언덕을 집주변을 예초기돌렸고 12월에는 통참나무 자르기위해 전기톱으로 참나무자르기에 시도하고 할수있고 도끼로 나무뽀개는건 기본으로 했었구요~
2005년 입사한 회사를 아직도 근무중이며 호적상에 내년이 국민연금이 끝난다고 공지가 날라오네요~
회시에서 사직을 권하지 않으면 계속다닐생각이구요~
156키에 50kg을 크게 벗어나지않는 체구에 돈벌어서 가족들한데 나이먹으면 입은닫고 주머니는 열라고하는 속담실천하며 저는 제만족에 제기쁨에 건강해진 신랑과 화목하고 다복하게 살아가는 저를 자랑합니다^^
12월 25일
11
3
텃밭관리기 구매는 어디 지역에서 구매할 수 있을까요..? 보은에도 있긴 한데 가격대가 나가서 조금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어서요..
22년 12월 26일
8
1
배추가 잘크고 있다.
끈으로 묶어서 포기가 잘들도록 한다.
고추밭도 토양중화제 와 살충제를뿌리고 관리기로
흙을 중화시킨다
저녁은대백제축제가서 한가로이 즐긴다.
한번가볼만하다
23년 10월 4일
9
7
1
((((콩밭 두둑치기))))
투표하기 좋은날
횐님들 주권행사 하셨지요?
사전투표하니 한갓진날입니다
도로주행도 한산하네요
새벽에 바람피해 농장 살구나무에 살균제를 살포했습니다.
감자싹도 잘 올라오는데 비닐에 눌린거 찟고 꺼내주고ᆢ
이어서 관리기꺼내 세팅해서 콩밭 (강낭콩. 땅콩) 로터리치고, 두둑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지난주 꽃몽우리 자두꽃이 이제 만발해서 사진한방 찍었습니다
4월 10일
21
7
2024년3월12일
글ㅡ서린이
사진ㅡ서린이
어제3월11일
향긋한 어느 봄바람이
사르르~~
그바람은
나의 귀에대고
나를 유혹하려 한다
그 바람이 나의뺨을 스치고지날때쯤
다른 사람들은 꽃 구경을
간다는디
난 오늘도 꽃구경이
아닌
감자 심을곳을 찾아
감자밭 일도 할겸
감자밭으로 구경가야혀서
감자 밭으로 고고씽~~~
아!
날씨 참 좋구나야
이럴땐 말이지
도시락 싸서 ㅋㅋㅋ
것두 잠시
밭에 들어승게
햐~~~~
울 사랑님 빨라 겁나빨라
가다말다 돌아선게
마당 한귀퉁이에
오밀 조밀 미니 수선화
크로커스당가
뭐 하튼
얘들이 이쁘게도 폇구
작목반에 주문한
감자를 받아가
한 나흘정도
차트렁크에 한참같이
댈구 댕기다가
일주일전 거실에다가
또 일주일정도 두엇지
감자를 뿌개기 위해서
이틀전 박스를 열어본게
헉~~~~
감자 종자가
내 주먹만하드랑게
커 커도 너무커~~
감자 눈들이 톡톡
애법 아주 이쁘게
잘틔워졋드라구
어제 일욜 요즘
몸이 너무 안좋은
관계로
게름만 피고잇엇지
하지만
그냥잇다고 누가 히주는것도
아니고 내손은 어차피
닿아야 할것
감자 눈은 아주 이쁘게
알맞게 잘틔워졋고잉
글서 윗부분 부터
반으로 빡~~~
또 반으로
그기에서 중둥쯤 자르면
8조각이 나오드라고
혹여 눈이 없나 본게
이욜 한두개씩은 다잇드라고
눈이 많이 잇는 아들은
서너개씩도 잇드라고
이렇게 뿌개서
한 하루 정도 또 두엇지
왜?
뿌개서 바로파종
해도 되는데
아직 밭정리가
덜 됏응게
10키로 쬐끔일줄 알앗드니
뿌개논게 겁나네
올핸 조금만 하기로
긍게
어제 월욜
울 사랑님 축사
리모델링 땜시
겁나게 바쁜디
용접기사들 네명 축사
일 시켜놓고 와서
또 월욜 오후에 비가온다하니
참!
울 사랑님
너무바쁘게 일을 헌당게
축사 사람들 일 부쳐놓고
임대사업소 가서
두럭 관리기와
피복 관리기를 빌려왓드라고
일단 두럭은 혼자
저렇게 이삐게 관리기로
맹글어가신다
관리기는 힘도 힘이지만
요령이 없이 힘으로만
하게되면
사람이 겁나게 힘들다
잘 다룰지모르고
요령없이 힘으로만
하게됨
몸살이 난다
이쁘게 다 맹글어진
두럭들 음~~~
내가 안햇지만
겁나게 쁘듯 허구만
ㅋㅋㅋ
어라 라ㅡㅡㅡ
아직 쪼깨 덜 끝낫넥
ㅋㅋㅋ
울 사랑님 두럭 맹글고
지나감 난
그 뒤를 따라 댕김서
이쪽 저쪽 양끝부분을
괭이로 이쁘게
흙을 쳐올리면서
마무리를 하고 띠댕긴다
심드러 ~~~ㅠㅠ
짧은 다리로 이기저기
왓다리 갓다리 할랑게
ㅎㅎㅎ
인자는 두럭 다 맹글고
피복 관리기로 피복 하는 모습
울 사랑님
쬐깨 심들엇는지
첨엔 두럭이 아주 반듯반듯
혓는디 ㅋㅋㅋ
이리 본게 살짝살짝
꼬부리허넥
ㅋㅋ
난또 바로 뒤따라 댕김서
양끝 두럭 기계가
다님서 망가진거
다시 맹금서 피복도
양끝 이쁘게 마무리 해주고
글도 겁나게 애썻어라잉
그대 아니엿음
손으로 다..
참!
감사한기
그대라는 사람이 내곁에 잇어
참 고맙고 좋소잉
으윽 ㅡㅡㅡㅡㅡ
생각만으로도 끔찍허요
세상은 참 좋은세상이요
다 맹그러진 두럭에
난 뿌갠 감자를
바로 파종을 하기시작
일단은 꼭 정해진
것은 없고
손에 잡히는대로
집어서 위든 앞쪽이든
두손 가락으로
최대한의 깊이로
푸~~욱 밀어 여코
심는다
누군 뿌갠쪽이 위로
심는다
아래로 심는다
하는디
난 그런거 상관 없이
여지껏 그렇게
내 방식대로 해왓어도
항상 애들이 잘자라줘서
아주 크구 실허게
갯수도 많게 잘
되드라고
푹 심는 다음
푹 패인곳을 두손가락으로
흙을 한번 양옆에서
휘뤼릭 덮어주면
된다
ㅋㅋ ㅋ 이고랑은
물 빠짐을 위해
한고랑 맹글어진 곳에도
심엇더니 ㅋㅋ
두럭이 흙이 부족햇나
맨끝부분이 안이쁘넥
울퉁울퉁 허니
구멍이 뚫어진 비닐이
아니라 삭는 비닐인데
손으로 뚫어가며 심엇드만
영 거시기허넥
원랜 땅콩 심으려 힛는디
땅콩은 가운데로
감자는 양 옆으로..
다 심엇나 힛는디
감자 핫 열댓쪽정도
남아서 젤 쬐끄만
두럭에다 심구
8쪽 남은것은
걍 집에 들고와서
저녁에 된장찌개 맹글어서
울 그대라는 사랑님과
아주 맛나게 무거버렷징
ㅋㅋㅋ
감자 아주 푸근푸근 허고
맛나든디
그렇게
나의 감자 파종하기는
어제 오전에
끝이낫다
울 사랑님 날더러
허는말
뚱!
어디가 ?
누가 쳐들어오간디
무슨일을 그케 무섭게
하냐고 묻는다
그도 그럴것이
응급실행 갓다가
입원해야된다는디
울 사랑님 식사땜시
걍 응급만받고
댕겨와서 나흘동안
꼼작도 못허고
갠시니 사랑님 식사만
챙기고 푹
식사도 한끼도 못먹고
나흘동안 잇다가
어제 좀 컨디션이
좋은거 같아 보이긴 한디
번갯불에 콩구워
먹는것도 아니구
나중에 하믄된디
험서 뭐라 허시네
아녀
또 비온당게
후딱 해치워야힝게
걍 나왓어
다하구 풀 나지않게
약까지 뿌리고나니
비가 쏟아지기 시작허네
이놈의 비는
긍게 어쩐다고 시한내내
입춘이 넘어도
내리고 난리여
비 인자는 그만 와도 됭게
쫌 쉬엇다가
필요할때 좀 내려줌
안되것냐
간절히 부탁헌다잉!
3월 11일
30
20
1
아시아관리기는. 각서하라
농민에게 사기치지 마라
지원을 받아328만원구입 하였습니다
언료통이 녹이쓸어 기계가 작동도지 않아요
죽일놈들 농부가 호구냐
통값이70만원 수입 이라네
참한심하다
5월 2일
9
2
2
관리기 구합니다 지역전주
22년 12월 17일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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