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너무 가물어서 걱정이네요..
배추모종을 심었어요..
72구라더니 128구짜리라 심는데 너무 힘들었네요.
잘 자라주면 좋겠구만 ...
하늘에서 비가 내려줘야 하는데...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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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로의 꿈*
새봄 가슴에 담아
행복을 파종하고
해,비,바람,구름
하늘을 공경하고
모든게 여물도록
손끝부터 단련한다.
찬바람 가을에
늙은촌로 툇마루에서
해 바라기로 꿈을꾼다!
10월 11일
10
1
모내기를 끝내면 그해 농사 절반은 한거라 해도 과언은 아니죠.
"농사는 하늘과 동업이다"는
말처럼 하늘이 도와주지 않으면
가을에 풍성한 수확을 할 수 없습니다.
6월, 봄의 흔적들은 서서히 지워지고 여름이 찾아와 분주한
농부들을 재촉합니다.
고추를 시작으로 참깨, 서리태,
땅콩, 고구마,등등 아주심기를 끝냈으니, 뜨거운 땅의 기운을 받아 곡식이 튼튼히 뿌리를 내리며 내공이 쌓이면서 열매를
키워나가게 될 것입니다.
6월 2일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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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이 세상의 여러 가지 힘 중에서 행복(幸福)의 힘이 가장 훌륭하다.
- 증일아함경 -
'하늘은 짓지 않은 복을 내리지 않고, 사람은 짓지 않은 죄를 받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불교의 인과법칙 '이것이 있으면 저것이 있다'는 연기법과 같습니다.
우리는 은연중에 짓지도 않은 큰 복을 자꾸만 기대하지만, 불교적 관점에서 행복은 자신이 뿌린 만큼 거두는 것입니다. 그래서 얻기 힘든 것은 바로 행복(幸福)입니다.
세존께서 '세상에서 가장 얻기 힘든 것은 마음의 행복'이니라, 모든 인욕에 한계가 없듯, 베품도 한계가 없어 베풀수록 더 크게 돌아오는 것이 바로 보시-베품의 공덕입니다.
'하늘이나 인간계서 행복의 힘보다 더 뛰어난 것은 없다. 붓다의 길도 베품으로 이뤄진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복'이죠.
마음의 행복은 아낌없이 베푸는 보시가 바로 지름길입니다.
마음경영 계룡산 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2월 6일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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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된 친구
              (牛步) 徐成烈

한 해를 보내는 십이월 그믐
캄캄한 하늘을 쳐다본다
손을 내밀면 잡힐 것 같은
같이 자란 친구들
멀리 떨어져 살아도
일년에 두 번 만나
나이잊고 자랄 때 생각하며
동심으로 돌아 갔었지
너희들이 하나 하나
훌쩍 우리곁을 떠나던 날
내 마음은 휘장을 둘러친
캄캄한 하늘이었다
눈을 감으면 친구들과
뛰놀던 놀이터가 있는데
눈을 떴을 땐
서리맞아 잎사귀 하나 없는
삭막한 나무만 보인다
우리 만남의 날
하늘나라로 먼저간 너희들
문을 열고 환하게 웃으며
들어 올 것 같은데
너희들 자리를 누가 채워줄까
친구들을 생각하며
캄캄한 밤길을 걷다가
유난히 밝게 빛나는 다섯 별
깜짝놀라 하는 말
너희들 모두 별이 되었구나
10월 25일
5
1
하늘 마하고 인디언 감자로 합니다
23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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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준비 말고 내년농사준비중 입니다~^^
땅도 잘 골라 두었고!!!
춥기전에 마무리 해야겠어요 ☺️
이번 한 해 끝까지 무탈하기를..
하늘이 이뻐서 출석겸 사진 올려 보아요 💙💚❤️
11월 19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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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의기도
초가삼칸에
초근목피로
고랑이랑을
일구어오신
하늘나라에
우리할머니
바라옵건데
굽어살펴서
근심걱정을
덜어주시고
건강행복을
몰아주소서!
2월 20일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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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른일이 봄부터 지금까지농사 작업을 했는데 결과는 마이너스 참 세상이 원망스럽다 본전은 해야하는데 벼값이 키로에 천원 참 억장이 문어진다 들녁을 바라보며 비가자주와 눕고 싹이나고 내 책임일까 하늘 책임일까 이것이 월급인데 세상에 월급이 마이너스도 있는가 나이 많은분의 직업인데 농사지은것이 후회스럽다
11월 5일
10
1
🗣 버블 시스터즈.
👉 하늘에서
남자들이 내려와요.
🤭 경쾌한 리듬에
힘이 솟아나고
😭 일손 모자란 시기에
하늘에서 남자들이
내려 온다니
방갑기도 하고
👍 암튼
기분 좋은 노래 입니다.
🙋‍♂️ 기운 팍팍 !!
6월 16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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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잦은비로 인하여 들꽤를 베어 놓고도 털지를 못해서 애가 탑니다.
오늘은 새벽에 비 멋어서 열흘만에 밭에를 가서 고구마 줄거리를 한자루 따고, 고구마를 캣는데 예년에 비해 50%정도 밖에 수확량이 저조 했습니다. 약30m 한고랑에 순, 한단 심었는데, 약45kg정도 캣는데, 이것도 하늘신, 토지신님께 감사드립니다.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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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도 바다에도 동굴속에도
업보를 피할 만한 자리는 없다.
일찍이 내가 지은 죄업의 보는
아무리 찾아 봐도 피할 곳 없다."
8월 1일
10
지난 장마에는 쓸데없는 비가 많이 와서 잡초만 키우더니 요즘 김장 무우,상추 좀 심을려고 하니 비가 안오네요. 참 하늘도 무심하지......
9월 1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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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붙어있는 산에
버섯이 여기저기 나오고있네요.
무슨 버섯인지 잘 몰라서
그대로 두었네요
첫번째는 영지버섯인것같은데 두번째는 15cm정도 되고
옆에 작은것은 5cm정도되고
세번째는 여름에 영지버섯 딴자리에 동전만한 버섯이 10개정도 자라고있네요.
오늘은 하늘이 너무 높고
예뻐서 한컷 찍었습니다.
고추가 너무 많이 열려서
고추 따느라 너무 힘들지만
신나기도 해요
더운날씨에 다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8월 30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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