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 철이 확실 하네요~전문가 손을 빌려서 풍기오이 밭 정리에 열심입니다~풍기오이 따기 체험 ㆍ그린빈 따기 체험으로 농장 문을 열었습니다~돈을 벌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지역민과 함께 나눈다는 마음이 크다는걸 체험객들이 알아 주심 좋겠습니다~^^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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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까지는 괜찮았는데 오늘 오이를 따다보니까 이런증상들이 마니 생겼어요 무슨 증상 일까요?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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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농사일이 바빠 한참 수확도 하고 농약도치고 김도매고 눈꼬 뜰세없이 바쁘다. 상추.봄배추.우엉. 딸기는 수확기다. 한참 자라고 있는 호박.옥수수.감자.고구마. 가지.도마도. 오이. 토란. 고추등 무엇을 먼저 해야할지 정신이없다. 5시에 밭에나가면 오후 7시내지 8시에 집에와서 쓰러진다. 다음날 또다시 5시에 밭에가서 일하고 되풀이 되는 시간이 반복된다. 아~~~~ 야속한 시간만 어떻게 빨리 가고 있는지. 내 할일만 꾸준히 하면서 열심히 살자. 헤맑은 마음으로. 쓸데 없는 김은 왜 이다지도 빨리 자라는지 김매기도 정신이 없음을 알려 드리고 싶다.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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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 필요작물을 심고 있어요.
상추,고추.호박.오이,등을 심어 놓고 있습니다.
쑥재배, 처리중 데쳐서 준비중입니다.
코끼리마늘꽃. 텃밭의 민트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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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온뒤라 고추 약살포(담배나방)
사과적과
가지 하나달렸네여
오이는 가뭄끝이라 모양이 안이쁘생겼는데 맛은괜찮아요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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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박비료를 채소류에는 어느것이 적합하나요?
고추, 오이, 대파, 당근, 상치, 무우, 토마토등~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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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뒤 텃밭 울타리에 심어논 오미자 금년 첫수확 했네요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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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웃집 고구마케러 갔다왔습니당 고구마케기넘힘들엏습니당 그리고김장배추 이제는 잘자고있네요 넘이쁘게 자라줘서 고맙기까지하답니당ㅠㅠ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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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염소들입니다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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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조금심고 일구어 얻은 고구마 수확했네요.7남매 나눠먹고 우리집 겨울에 먹을 것들이네요🍠🍠🍠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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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수박이 형아수박
동생수박이 예뻐게 달렸어요.
우리집 손자차이처럼 차이가 나네요~ㅎㅎ
추석에 차례상에 올렸다가 먹어야겠어요^^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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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여러분들!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셨읍니다
또닥또닥~~ 맛있는 저녁식사 꼭 잘 챙겨드시고 시간 있으시거든 저희집 뜰안의 넝쿨장미꽃 구경들 해보세요
여러분들도 이 넝쿨장미꽃을 이렇게 가꿔보시는건 어떠세요?
집안에 이런 꽃동굴있으면 기분전환되 고 행복합니다
감사 합니다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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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150포기는 토요일에 심으려고합니다 어제는오후늦게 상추모종4가지 120개 심고 오이12개 수박12개 여주12개 대추방울토마도6개 오이고추 10개 호박6개 수세미4개 이렇게 심고 왔네요 서울집에 도착하니 10시넘었더라구요 ㅎㅎ
이번주 토요일 퇴근해서 고추심으려고 합니다 이제주말이되면 재미있는놀이하러가니 행복합니다
조금씩하니 돈벌이는 안되고 저희먹거리는 충분합니다 힘들어도 그래서 행복합니다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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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화단에 계절을 잊고핀
철쭉꽃 입니다 ~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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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이름으로
더운날 농사를 짓는다는게
땀이 잠깐만 움직여도 줄줄
올핸 참외와 수박을 심어서 중간중간 더우면 찬물과 김치냉장고에 넣어둔 과일을 먹는 순간의 행복을 만끽합니다.
하루하루 풀속에 정신없는 노지와 하우스안...
부모님 돌아가시고난 뒤론 작물은 안하고 먹거리 위주로 이것저것 심어보며 호기심과 결실의 기쁨으로 나눔의 모습을보며 자란 난 나눔을 당연시하며 즐거움을 만끽하며 .흐뭇함을 느끼며 힘듦을 달랩니다.
요며칠 풀을 뽑다보니 몸에 땀띠가 났네요.예전 아버지가 여름만되면 땀띠와 종기로 고생하셨던 모습이 생각나더라구요.
다행히 에어컨 설치로 몸의 열기를 식히니 덜 고생하셨던 생각이 납니다.하루 건너가면 자라는 오이 가지 고추 참외 수박등을 따느라 땀범벅이 되네요.투정을 하기엔 잘 자라준 작물들은 그 뜨거운 하우스안을 조용히 이겨내며 자기를 격상시키는 듯하네요.
어제 아버지가 돌아가신뒤 첫생일이라
내가 농사지은 과일과 아버지와 어머니가 좋아하는 고추튀김과 옥수수도 챙겨갔네요.
가는길에 참외와 수박도 잔뜩 실어 사촌 오빠와 작은어머니댁에도 드리라고 전해드렸네요.
국화씨로 키운 작은화분 여러색 국화모종4개와 하트고추모종도 오빠네 전했네요.
서울에선 출근시간대라 청평까지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올때는 빨리와서 밭에 다시들려서 빨간고추틀 따고 그사이 큰 수박과 참외와 오이를 제법따서 집에와서 오이지를 담갔네요.
한달뒤엔 친정엄마기일이네요.한시도 손을 놓지 않으셨던 풀들이 자란 모습없이 일만 하셨던 엄마 손가락과 허리가 얼마나 아프셨을까 나도 쬐금하는데도 허리시술하고 손가락염증이 발병했는데..
그전 엄마모시고 허리시술하려 자주 갔을때도 아픈내색을 안하셨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리움을 담아서 혼자서 달릴때의 내마음은 부모님의 안쓰러움과 전쟁뒤의 고달펐던 삶을 다시 생각하며 집으로 오니 그리움이 더욱더 사무치네요.
저 구름 흘러가는곳
그리움도 흘러가라...
보고싶다.생각난다.
후회된다.고생하셨다.
살아 계실때
사랑의 표현을 자주들 하세요.
그리움은 가슴속에 뭉개구름따라 뭉글뭉글 커져가네요.
그리움은 나를 움직이며 달려간
하루였네요.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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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가 끝부분이 농해요
이런 병은 무엇지 대처 방법은 알려 주세요 선배님.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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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며칠에 한번씩 물주나요?? 매일 주나요??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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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증상이 생리장애인지 궁금합니다!
오이 신초쪽이 밖으로 말려들어가는 아이들이 조금있고
전체적으로 오이잎이 옆으로 쭉쭉 펴지지않고 아래로 처지는 느낌이납니다..
오이 잎이 종이장 처럼 쫙 펴지지않고 뭔가 뭉쳐져있는? 느낌적인것도있고.. 뭐라설명이 잘 안되네요 ㅠㅠ 날씨가 더워서 쳐지는현상은 아닙니다..아침에도 그러네요..해당증상이 뭔가 문제가있는건지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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