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 = 8
마누라가 외박을 하고 들어왔다.
어디서 잤느냐고 집요하게
추궁해 봤다.
마누라는 친구 집에서 자고 왔다고 당당히 대답한다.
오히려 묻는 나를 이상한 놈으로 취급하면서 큰소리 친다.
열 받은 나는 마누라의 절친 10명에게 전화해서 물어봤다.
그런데 같이 잤다는 친구가
단 한사람도 없다.
분을 삭이지 못한 나도
그 이튿날 외박을 했다.
열 받은 마누라가 어디서 잤느냐고 집요하게 묻는다.
나 역시 친구 집에서 잤노라고
당당히 말했다.
마누라는 나의 절친 10명에게 전화했다.
내 친구 중 8명은 자기 집에서
같이 잤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나머지 2명은....
아직도 자기네 집에서
자고 있다고 했다.
한번 더 웃고 살아요
https://youtube.com/shorts/iKVZI35syzo?si=W7y09rlY0PRTe2Lw
2월 24일
56
46
6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사장은 힘들어도 견디지만,
직원은 힘들면 사표 낸다.
연인은 불쾌하면 헤어지지만,
부부는 불쾌해도 참고 산다.
원인은 한 가지 일에 대한
책임감과 압력이다.
수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수영장 바꾼다고 해결 안 되고,
일하기 싫은 사람은
직장을 바꾼다고 해결이 안 되며,
건강을 모르는 사람은
비싼 약을 먹는다고
병이 낫는 게 아니고,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상대를 바꾼다고
행복해지는 게 아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나 자신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나 자신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나 자신이며
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나 자신이다.
내가 변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변하는 게 없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내가 빛이 나면,
내 인생은 화려하고,
내가 사랑하면,
내 인생은 행복이 넘치며,
내가 유쾌하면,
내 인생엔 웃음꽃이 필 것이다.
매일 똑같이 원망하고, 시기하고, 미워하면,
내 인생은
지옥이 될 것이다.
내 마음이 있는 곳에
10월 11일
7
4
💞그리운 이름 하나
내 마음에
그리운 이름 하나 품고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합니까
눈을 감으면
더 가까이 다가와
마구 달려가 내 가슴에
와락 안고만 싶은데
그리움으로만 가득 채웁니다
그대만 생각하면
가슴이 찡하고
보고픔에 울컥 눈물이 납니다
세월이 흐른다 해도
쓸쓸하지만은 않습니다
내 가슴에
그리운 이름하나
늘 살아있음으로 나는 행복합니다.
9월 16일
11
3
마늘수확 시기얼마
않남았는데
오늘 밭에 가보니 홍산마늘잎 황색으로
된것이 있네요.
무슨병인지.지금약처방
해야되는지?
처방한다면 처방약 이름
무엇인지
고수님조언 부탁합니다.
5월 15일
3
4
Farmmorning
김장배추 무우심으려고 잡초예초기돌렸어요~^^
겁먹고 시작했는데 1차밭을 돌리고 나니 더하고 싶어서
해지고
2차잔디를 깍았어요~ㅎ
무성한풀을 쉬원하게 이발하고나니 뿌듯함에 나도할수있구나~라는 자신감
더운날씨 건강조심하세요~~^^
8월 5일
39
61
Farmmorning
홍산마늘 종자용
대박났습니다
아주 좋아유~~~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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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
Farmmorning
(하트) "가는 길녁" (하트)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
내 뜻이 틀릴 수도 있고
남의 생각이 맞을수도 있고
인생 새옹지마라
정답도 없네요.
너무 마음 아파하며
너무 아쉬워하며 살지말고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살아갑시다.
잘 나면
얼마나 잘났고
못 나면
얼마나 못났을까?
돌아누워 털어 버리면
빈손인 것을
화를 내서 얻은 들
싸워서 빼앗은 들
조금더 기분내고 살 뿐
져주고 남이 웃으니 아니좋습니까?
​남 아프게 하는 말보다
따사한 말 한마디로
가슴에 못박지 말고
서로서로 칭찬하며 살아요.
말 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https://myun5381.tistory.com/m/452
7월 24일
21
8
1
세월이넘빠른것갓네요
벌써추석이
시나노골드도색이
나기시작합니다
9월말이면수확이되겠
네요~~
팜모닝농부님들
대박나세요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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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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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애장품은 와송 입니다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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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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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생산에 총력을 기울여
겨울을 잘 나야지
23년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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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지황 수확하고 있어요
인부들을 써서 수확하니 인건비 제하고 나니 나한테 들어오는게 없네요
요즘 농사는 대박이 터지지 않으면 인부,농약상,자재상,농협만 먹여 살리고 빚만 남는 상황이 반복 되네요
요즘 귀농을 괜히 했나 싶네요
둘이서 작업을 하다보니
허리가 작살 날것 같아요
12월 11일
15
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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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상 관측 이래 처음으로 5월 중순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아 26도까지 한여름 더위에서
8도까지 내려가면
애지중지 심어놓은
내고추
냉해입어 다 돌아가시게 생겼다
아 진짜
하늘도 무심하시지
아니 봄지나
여름 문턱에서
악 😭
머리에서 쥐가난다
내고추
5월 15일
25
2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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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감 열매에 흰색 벌레가 붙어있는데 때어내면 상처가 나 있는데 일반 살충제를 살포해도 죽지를 안습니다 좋은 약제 없을까요
8월 12일
9
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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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짬을내어 대봉 두나무에서 일곱박스 땄습니다.
단감은 한그루인데 엄두가 나질 않네요.
너무 많아도 탈입니다.
마당탁자엔 동네분들 오며가며 드시도록 텃밭에서 나온 수확물들을 내어놓습니다.
무화과가 제일 인기있습니다.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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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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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대봉감 따기가 어제 (11월5일)부로 끝이 났네요. 초기에는 익은감을 골라서 따고, 지인들한테 택배 보내고, 나중에는 막 따서 공판장에 가지고 가고 그래도 우리집 대봉감은 굵어서 공판장에서 가격이 잘 나왔어요 끝이 나니 마음이 한결 가볍네요 그동안 수고 했다 나자신한테~~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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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원 만든다는게 참 일이 많다
4일 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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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늘밭 로터리후 바다나들이ᆢ
10월 6일
9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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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잎에 벌레가
잎 구멍을 다내었어요ㅠ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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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무인도 힐링 정찰산행 ~♡
8월 14일
1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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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대추. 수확
오늘은 비가. 내린다
대추 멀리 시집 보내는
심정을 대추를. 대변해
하늘이 대신해. 빗물로
대추의. 눈물을 표하나?
펄 소리. 거두절미. 길게
나열하면. 내 양식 동날까
접으련다
어디선가. 나를
부르네
10월 14일
2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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