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저널과 함께하는 뉴스타 신길호 농부님
<신길호 농부님이 작성하신 기사 글입니다>
영천 포도는 밤과 낮의 일교차가 커서
화분이 잘 생기며, 강우량이 적고 일조량이
풍부하여 당도가 높은 특징이 있다.
또한 토양이 기름지고 유기질 함량이 많아 향과
식미가 좋아 매년 많은 분들이 영천포도를 찾고 있다.
 
영천에서 26년째 포도를
재배하고 있는 신길호 농부이다.
한국포도회 연구, 기술 위원장으로 국립과학원예특작원과 경북 농업 기술원, 영천 농업기술센터 석박사와 현장의 애로점을 연구과제로 제안해서
현장실증시험을 통해 농가의 생산성 증대에 기여한 바 11월에 경북 포도 명장에 선정되었다.
좀 더 품질 좋고, 당도 높은 포도를 고객들께
전하기 위해 U자형 수형 개발과 신농법으로
포도를 재배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나은 포도의 맛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다.
 
뉴스타 샤인머스켓 신길호 농부: 010-4803-2933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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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초보 농부가 마늘을 심으려고 하는데 햇볕이 많이 안드는 그늘진 곳이라서 그러는데 괞찮을까요~^~?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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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고수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열무가 요렇게 생겨버려 상품성이 없는데 토양의 문제일까요?
참고로 농약사용은 안했습니다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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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흑찰옥수수를 가락시장 시세로 매입합니다🌽
팜모닝 유통팀에서 흑찰옥수수를 키우는 농부님을 찾아요!
내가 혹은 내 주변에 추천해줄 농부님이 있다면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신청하기💚버튼을 눌러주세요!
팜모닝 유통팀에서 가락시장 시세로 매입해드리며, 시장 출하 대비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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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초보농부입니다.날짜가 갈수록 랜덤으로 잘 큰 오이가 시들어 죽습니다. 뽑아봐도 선충은 없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ㅜ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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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같이해요 [작목반 소개하기]에 당선된
팜이웃 세 분의 인터뷰를 전격! 공개합니다📸
1. ‘딸기 작목반’을 직접 운영하시는 최재식 농부님 🍓
2. 맛있는 사과를 함께 연구하는 ‘사과 공부모임’의 이훈희 농부님 🍎
3. 일손이 부족할 때 서로 돕는 ‘고추 작목반’의 이기선 농부님 🌶
💚 작목반에 대해 궁금한 점, 작목반의 좋은 점 등
팜이웃님들과 작목반에 대해 댓글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
23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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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부님 내일이 입동입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셔요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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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이웃이 생산한 모든 작물을 모아봤어요🙌
초보 농부님부터 30년 경력의 농부님까지,
342명의 농부님들이 각자의 농사인생에서 생산한
작물들을 소개해주셨어요💚
금쪽같은 농부님의 작물들,
팜이웃분들과 함께 공유해요😊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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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초보농부가 감나무 접목에 도전해 봤습니다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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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퇴직 3년정도 남은 주말농부입니다
주위 분들의 반대에도 올3월에 배추를4000포기정도 심었습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모습에 감동도 하지만 실실 걱정이 앞섭니다
가격이 어떨지?
판매는 될지?
혹시 선배님들중에 봄배추 5월말경에 많이 필요한분이 계시면 연락주세요
농부는 항상 힘들다는 편견을 떨칠수 있게 도와주세요~~~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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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즐거운추석잘보내시길바람니다함안농부강석중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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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호박을 수확하는농부의즐거움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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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케서 씻어서 말릴려고 하우스에ᆢ
아고 ᆢ팔ㆍ다리ㆍ어께
농부님들 대단하세요 ᆢ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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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자두나무가 가뭄을 타듯이 잎이 나무전체가 축 처진것 같은데 무슨 사연 일까요?
텃밭 초보농부라 걱정입니다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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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 33
"20년의 봉급과 맞바꾼
     세 가지 삶의 지혜"
어느산속에 
가난한 농부와 아내가 살고 있었습니다.
아내와 살고 있던 가난한 농부가
집을 떠나 다른 마을에 가서
돈을 벌어오기로 했습니다.
예전 우리네 머슴살이와
같은 것입니다. 
아내 곁을 떠나기 전
농부와 아내는 서로를 향한 
믿음을 지키자고 굳게
약속 했습니다.
집을 떠난 농부는 이십일을 걸려
어느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부잣집에서 20년을 일하기로 했습니다.
농부는 주인에게 20년 동안
자신의 월급을 저축해 두기를 부탁했습니다. 
드디어 20년이 차서
농부는 주인에게 자신의 돈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주인이
둘 중에 한 가지를 선택 하라는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20년간 번 돈을 가져갈 것인가
아니면 세 가지 삶의 지혜를
들을 것인가 -?
선택 하라는 것입니다.
이틀 동안 고민한 농부는 20년간
번 돈 대신 세 가지 삶의 지혜를
듣기로 했습니다.
주인은 미소를 지으며 조목조목
세 가지 삶의 지혜를 말해
주었습니다.
“첫째로, 인생에서 지름길을
택하지 말게-,
그러면 대가를 크게 치르고
큰 손해를 볼 수도 있네.“
“둘째로, 과하게 호기심을
가지지 말게-,
과한 호기심은 다칠 수도 있다네.”
“셋째로, 화가 났을 때 절대로 무언가를 결정하지  말게-, 
그렇지 않으면 끝없는 후회를
하게 된다네.“
주인은 그에게
빵 세 덩어리를 주며 말했습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의 빵은
집에 돌아가는 길에  먹고, 
세 번째 빵은 집에서 먹게나 !”
농부는
주인에게 감사해 하며
길을 떠났습니다.
첫째 날에 그는 그가 어디로 가는지
물어보는 여행자를 만났습니다.
농부는 대답했습니다.
“20년의 노동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중입니다. 
그런데 20일이나 걸린답니다.
“여행자가 말했습니다.
“제가 5일밖에 걸리지 않는
더 빠른 지름길로 안내해 주겠습니다.”
농부는 지름길을 택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는 주인이 해줬던
첫 번째 조언이 떠올랐습니다.
농부는 지름길 대신
긴 여정을 선택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노상강도의
공격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밤이 되어 농부는 마을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하룻밤을 머물기로
했습니다.
그가 잠을 자고 있을 때
큰 울음소리가 그를 깨웠습니다. 
무슨 소리인지 궁금해져서
그는 일어나서 문을 조금
열었습니다.
하지만 주인이 해줬던
두 번 째 조언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집주인은
그에게 말했습니다.
“호랑이가 밤에 마을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모두 문을 단단히
잠그고 있었지요.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농부는 20일이 걸려 집에 도착했습니다.
집에는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부푼 마음으로 그는
창문 쪽으로 다가갔습니다.
집 안을 들여다보는 순간
기쁨이 충격과 분노로
변했습니다.
그의 아내가 다른 남자를
껴안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증오가 그의 마음을 지배했고
그는 달려가서 둘을 죽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주인이 말해준
세 번 째 조언을 기억했고
자신을 억제 했습니다.
그날 밤 그는 헛간에서 잠을 잤습니다.
해가 떠오르자 그는 마음을
진정하고 생각 했습니다.
"주인에게 돌아가서
일을 다시 구하고 아내와
그의 애인을 죽이지 말자".
하지만 돌아가기 전에 아내에게
자신은  항상 믿음을 잃지 않았다고
말하기로 했습니다.
그가 문을 두드렸을 때
아내는 문을 열고 그의 품에
안겨 왔습니다.
그는 아내를 거칠게 밀어내며
슬프게 말했습니다.
“나는 항상 믿음을 가졌는데
당신은 나를 배신했어-!”
“아니에요-!”
아내가 강하게 머리를
저었습니다.
“나는 어젯밤에
당신과 한 남자가 함께 있는 것을  
보았단 말이요-!” 
농부가 말했습니다.
아내가 대답 했습니다.
“그 남자는 우리 아들이에요-!”
“당신이 떠날 때
저는 임신 중이었고 우리 아들은  
스무 살이 되었어요-!”
그 말을 들은 농부는 아내를
꼬-옥 껴안고 참회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부부와 아들은
마지막 남은 빵을 먹기 위해
마주 앉았습니다.
농부가 빵을  자르니
그 속에는 그가 20년 동안
번 돈과 이자가 고스란히
들어 있었습니다
감동을 주는 지혜의 글이다. 
우리는 이런 지혜의 이야기를
읽으며 여기까지 왔다.
상황에 따라 감정을 조율하는
농부의 대응이 가슴을 조리 게 했다.
누구나 감정을
다스리는 게 쉽지 않다. 
얼마나 각박한 세상인가,
우리들 앞에는 화(禍)낼 일만
늘어나고 있다.
여기 이 삶의 지혜가
모든 이의 양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귀한글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예님 ^^♡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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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농업대학 입학하고 학과 생활을 하다보니 새로운만남
새로운일 새로운 동료
연령대도20~74세 다양 합니다.
요사이 젊은이들 하는생활
교양과목 변화 혁명 그중에서도
골프선수 미셀위 와 신지애 선수이야기 두분은
천혜의 조건을 다 갖춘 미셀위5승
천혜의 악조건을 가진 신지애선수64승 이야기를 듣고나서 가슴이 뭉클하고
적당히 하고 대충이라놈 데리고 살려했다.
마음을 다잡는시간 이였고
열심히 공부하고 익혀서 선도길 농업의 문을 열어 봐야겠다는 마음이 뇌를 자극 합니다.
논산은 농업하기 좋은 고장 입니다.
시장님께서 적극적 이심니다.
열정 또한 최고죠
예산도 많이 확보해서 자립할수있게 기틀도 마련해 주시고요
귀농귀촌 논산으로 오세요
젊은이들 벤처 농업 딸기농업 포도농업 스마트팜농업 되면 많은 지원책 나오고 39세 청년 근로자 3년동안 정착자금도 나오고 빵빵 하더라고요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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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마늘 종구(원종) 생산할 밭에 다녀왔습니다.
같은 김제권역이라해도 차량으로 20분을 가야하는곳이라 주아를 뿌려만 놓고 '나면 나고, 안나면 말고'식으로
아주 무성의하게 방치한 밭입니다.
계산기만 두들기며 2천평에 3백키로의 주아를 뿌려놨으니 얼추 6톤이상의 종구가 나올거라는 기대만 부풀었던
밭엘 가보니
완전 망해버렸습니다.
땅은 거짓말 안하구요.
작물은 농사꾼의 발자욱 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말이 백번 옳습니다.
적어도 삽 한자루만이라도 가지고 갔었다면 물이 꽉 들어찬 고랑의 물길이라도 터놨을 텐데요. 아무 준비도 없이 가서 바라만 보고 왔습니다.
내일 또 비예보가 있는데, 난감합니다.
고랑에 물이 두둑까지 넘쳤고,
제대로 복토가 안된곳은 주아들이
뿌리채 나뒹굴고 있습니다.
딱 농부가 일한만큼만 수확을 준다는건
부인하지 못하겠습니다.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습니다.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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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태추단감 재배중인 초보농부입니다
올해 첫수확을 하는데..
새들먼저 쪼아수확량이 줄어드는데
어떻게하면될련지 선배님들께 조언구합니다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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