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농부인대요 요즈음 양파에 요소비료를 줘도 되나요?
21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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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 다시 한번 글 올여 전문가님들의 견해를 듣고 쉽습니다.
2월 28일 마늘 부직포를 벗기고 3월 1일 (NPK)복합 비료 추비 후 바로 관수 하여 녹이지 못하다 얼마 지나 땅이 습한 것 같아 몇 일 지나 약간 관수 했습니다. 그러하니 복합비료가
잎 사이에 항상 끼어 있었습니다. 요소 였다면 그래도 휘발 (자연소실) 되었겠죠.
해마다 그랬던 것처럼 요소 추비를 했더라면 하는 후회가 생깁니다, 마늘 양파 영농교육을 가니 요소 대신 복합비료 추비가 좋다는 강사의 말을 들은 것이 지금은 후회가 됩니다. 우연의 일치겠죠. 요소액비+모두싹 2차례 했고 3월 6일 요소+ 황산가리 혼합 추비 3월 4일 무름병 비천무+ 디메토 살충제 , 3월 10일 세균성 + 만루포 살충제 엽면시비 3월 12일 잠시 소나기 온 후 13일 갑자기 영화의 날씨로 꽁공 얼었죠.
3월 14일 아래 사진의 증상이 심 합니다. 춘부병, 무름병, 흑색썩음 균핵병, 곤충병원선선충, 등 무슨 병일까요? 대책이 있겠습니까?
참고로 같은 날 심고 같은 같은 畓(논)에 심은 스페인산(대서) 홍산은 간혹 한 둘씩 증상이 있고 전체 적으로 양호 합니다. 작년 11월 부직포 덥기 전 설탕액비+요소 엽면 시비 2차례 했습니다.
23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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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쪽파가 잘크네요
열심히물주고 비료주고 약해주고...
정말 주인 발소리에 큰다더니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뿌듯하네요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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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늘밭에 구지부를 말끔하게 버껴주었답니다 .추위속에서도 잘 자라주었더군요 .오늘은 고자리약도 뿌리고 .비료도 뿌려주려는데 .비료는 어떤비료가 제일좋은건가요 ?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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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초산칼슘비료의 중요성]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8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2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초산칼슘의 중요성>입니다.
🔻초산칼슘비료란?
• 물에 빠르게 용해되는 무기형 칼슘비료로, 세포 내 유기산 증가를 촉진합니다.
• 용해도가 높아 식물에 빠르게 흡수되며, 세포 내 유기산을 증가시켜 식물의 활력을 높여줍니다.
• 다양한 식물의 성장과 건강을 지원하는데 이상적인 비료입니다.
🔻초산칼슘비료의 장점
• 세포벽을 강화합니다. 세포벽을 강화하여 식물의 체질강화와 병해충에 대한 저항력 향상에 기여합니다.
• 잔뿌리 발달을 촉진합니다. 식물의 잔뿌리 발달을 촉진하며 토양 내의 영양소를 더 효과적으로 흡수하도록 합니다.
• 당도를 향상시킵니다. 식물이 당을 생성하고 축적하는 데 도움을 주어, 과일이나 채소의 당도를 향상시키는 효과적입니다.
• 작생을 촉진합니다. 과실이나 채소의 착생률을 높이며, 이는 높은 수확량을 가져다줍니다.
• 열과와 무름을 예방합니다. 초산칼슘 비로는 식물이 고온과 각종 병해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능력을 강화시킵니다.
• 저장성을 향상시킵니다. 초산칼슘 비료는 식물이 오랫동안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저장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현해남 교수의 흙과 비료 이야기"님의 작물 '칼슘 구분하기'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l9FjT-TS3gY?feature=shared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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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농사대장입니다🫡
비오는 주말 장마가 시작을 알리는거 같네요 팜친구들 위해 오늘은 농사에서 칼슘이 중요한 이유와 칼슘비료와 엽면시비용 칼슘제의 차이와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칼슘이 농사에서 중요한 이유
칼슘은 식물의 세포벽을 형성하는 주요 성분으로, 식물의 구조와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칼슘은 식물의 세포벽의 강도를 유지하고, 식물 성장에 필요한 많은 생화학적 반응을 조절하는 데 필요합니다. 또한, 칼슘이 식물의 뿌리, 줄기, 잎과 같은 다양한 조직에서 역할을 합니다.

식물이 칼슘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면, 세포벽이 약해지고 식물의 성장과 생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양의 칼슘 공급은 식물의 건강한 성장과 생존에 매우 중요합니다.

칼슘비료와 엽면시비용 칼슘제의 차이
칼슘비료는 토양에 직접 공급되며, 매우 느리게 작용하는 완효성비료입니다. 반면에 엽면시비용 칼슘제는 식물의 잎에 직접 살포되어 빠르게 효과를 발휘합니다.

엽면시비용 칼슘제는 잎의 앞면과 뒷면 어디에서 흡수가 잘 될까요? 잎의 앞면은 큐티클 층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엽면시비 흡수가 어렵고, 잎의 뒷면은 기공이 열리기 때문에 보통은 잎의 뒷면에서 엽면시비 흡수율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칼슘비료의 장단점
칼슘비료는 토양 구조를 개선하고, 영양소의 가용성을 높이며, pH를 조절하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시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칼슘비료를 토양에 사용할 경우, 칼슘 영양제에 비해 양분을 더 오래 지속적으로 공급하지만 식물에게 빠른 효과를 주기는 어렵습니다.

엽면시비용 칼슘제의 장점
식물의 잎에 바로 살포되어 신속하게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방법으로는 지속적으로 칼슘을 공급할 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엽면시비용 칼슘제와 칼슘 비료를 병행 사용하면 식물의 성장과 수확량 증가에 도움이 됩니다.

이상으로 농사에서 칼슘이 중요한 이유와 칼슘비료와 엽면시비용 칼슘제의 차이와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정보가 농사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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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온다기에 모든작물에
팜모닝에서 구입한
멀티~칼비료 줬네유^^^^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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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밭500평 감밭2000평전체제초작업및제초제살포완료 감밭NK비료줌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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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바람으로 많이 흔들려 집게로 흔들림을 멈추게 하고, 비료 줄 자리 천공했어요.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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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금 웃거름을 요소로 주시면 됨니다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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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갈이 작업
비료 살포
모내기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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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과도한 비료 사용이 병충해를 부추깁니다.
질소, 인산, 칼륨 (N, P, K)
비료의 3요소, 혹은 으뜸 영양소라고도 합니다.
질소는 잎과 줄기의 성장
인산은 꽃, 종자, 뿌리 발육
칼륨은 광합설, 결실 뿌리발육에 필수입니다.
이중에서도 질소 성분은 토양 중 가장 부족하기 쉬운 양분입니다.
토양 중 질소가 부족하면 식물체의 잎이 누렇게 변해 말라 죽게 되기 때문에 질소 비료 공급은 가히 필수적이라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병충해, 그 중에서도 충해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5, 6월에는 질소 비료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질소질 비료는 단맛을 증가시켜 벌레가 뜰끓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정량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건조해서 충해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봄 시기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이제 본격 여름이 시작되어 습해질 텐데 습해지면 또 병해가 발생합니다.
병해를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흙을 살리는 것입니다. 땅심이 강한 흙에는 유익미생물이 많아 나쁜 병원균의 기세를 억누릅니다.
땅심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풀을 키워야 합니다. 풀은 뿌리를 깊게 내려 단단한 토양이 숨쉬게 하고 양분과 수분의 이동 통로가 되어줍니다.
물론 무작정 풀을 키울 수는 없습니다. 작물이 풀에 가려 햇빛과 통풍에 지장을 받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되는 시점이 되기 전 베어서 풀을 그 자리에 덮어주면 베인 풀은 미생물의 서식지가 되고, 다음 해 농사를 풍요롭게 할 거름이 됩니다.
풀과의 전쟁이 시작되는 지금, 이게 웬말이냐 생각도 드시는 분도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농사에서 정답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땅, 날씨, 모종 등 여러가지 조건에 따라서 정답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다만 농사의 기본원리, 자연의 작동원리를 이해하고 있다면 각자의 조건에 잘 맞는 판단과 결정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댓글란에서 다양한 경험담과 의견, 조언을 나눠주시면 서로서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팜모닝 운영자 드림
23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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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51편 - 품질 개선시켜주는 황(S) 알아보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품질 개선시켜주는 황(S) 알아보기>입니다.
💚 품질 개선에 꼭 필요한 황(S)에 대해 공부하시고 맛있는 작물 길러보세요.
🔻 황(S)의 특징
• 황(S)은 다량요소에 속할 만큼 작물 성장에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 황(S)은 유황칼슘, 황산암모니아, 황산가리, 황산고토 등처럼 함유된 비료로 주는 경우가 많아 비료 용탈이 심한 다우지역을 제외하고 큰 결핍 현상을 겪지 않습니다.
• 황(S)은 생산량과 품질향상에 꼭 필요하며 때로는 살균제와 살충제로 쓰이기도 합니다.
🔻 황(S)의 역할
• 황(S)은 작물의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며 콩과 작물이나 유지 작물의 재배에 있어서 더욱 중요합니다.
• 황(S)은 비타민을 형성하는데도 관여하며 무, 배추, 과수 등에 필수적인 원소입니다.
• 황(S)은 작물 고유의 맛을 내는 역할을 하며 마늘, 고추의 알싸한 맛과 매운맛을 내며 가지과 작물의 맛을 향상하고 과수의 당도나 식감에도 크게 관여합니다.
• 황(S)은 석회의 반대로 pH 수치가 너무 높을 때 토양의 pH를 줄이기 위해 사용된다.
🔻 황(S) 시비할 때 주의할 점
• 황(S)은 뿌리에 흡수되는 시기가 1달이 넘게 소요되므로 시기에 맞춰 비료를 줘야 합니다.
• 황(S)은 물에 쉽게 녹지 않기 때문에 엽면시비할 수 없습니다.
• 물에 녹는 황(S)도 존재하는데 그 경우에도 엽면시비할 때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황(S)의 농도가 너무 높아 엽면시비하면 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 황(S) 결핍의 특징
• 황(S)이 부족할 때 잎의 중위엽(중간)과 상위엽(윗부분)이 엷은 녹색으로 변했다가 심하면 황색으로 변화합니다.
• 질소(N)는 하엽(밑 부분)이 황색으로 변화하므로 구별해서 알아둘 필요가 있으며, 이 차이는 질소(N)가 황(S)에 비해 원소의 체내 이동 속도가 빠르기 때문입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유황의 효능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FYuE0YY3Yvg?feature=shared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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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