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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로 봉지제거 중이예요.
좀 많이 달았다고...
과가 크지 않아 걱정했는데 잘자라주고 생각보다 큰것같아
색만 이쁘게 들면...
8월 11일
14
6
1
고추가 배가 갈라져요
왜?
그럴까요?
9월 15일
7
11
📢팜이웃의 반장님을 칭찬합니다👍🏻
팜이웃이 칭찬해주신 모임 반장님께 칭찬 배지를 부여했어요!
어떤 배지를 받으셨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농부님이 칭찬하고 싶은 작물모임 반장님이 계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4월 19일
19
95
1
고들배기 김치했어요 겨우내내 먹으려고요
12월 3일
9
6
농사일
배우고 있습니다
사진감자 감자를
심어도 될까요?
3월 9일
65
248
8
차새와.전쟁.거봉.봉지시움니다.아이구.덥어서.6시~10시까지.하고휴식합니다.모두건강하새요
7월 19일
19
10
1
집채만한 꾸지뽕나무
높디높은곳에
크고 달달한 열매가 많아
사다리타고 올라
열매를 딴다
당뇨에 좋다는데ᆢ
은퇴목사님이 생각나서
제일 꼭대기에 달린거로
따서 담아본다
대파, 호박잎, 머우잎,
어린배추, 예쁜애호박
봉지봉지 담아서
해지기전에 차를 몬다
챙겨드릴 수 있음이
감사하여
가슴가득 행복을 안고
돌아오는 길
님이야 무엇이 없으리오만
내 못잊어 하노라
10월 11일
13
6
작고 못생긴 사과 🍅
어느 마을 길 모퉁이에 한 과일 행상이 있었답니다.
손을 다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리어카를 마련해 자기 마을 어귀에서 사과를 팔기로 했대요
장사를 하던 어느날 한 손님이 다가와 묻더래요. "이 사과 어떻게 하지요?"
"예! 천원에 두개 드립니다."
그사람은 삼천원을 내고 사과를 고르는데...
작고 모나고 상처가 있는 사과만 여섯개를 골라서 봉투에 담아 가더랍니다.
며칠후 그 사람이 또 와서는 똑같이 그렇게 사과를 작고 모나고 상처난 것만 골라 담더랍니다.
그 사람이 세번째 오던날 행상이 말했답니다.
"손님 이왕이면 좋은 것으루 좀 고르시지요...!"
손님은 행상이 하는 말을 듣고도 그저 웃는 얼굴로 여전히 작고 시들고 모나고 못생긴 사과만 골라 담으며 말하더랍니다.
"그래야 남은 사과 하나라도 더 파시지요. 저두 어렵게 사는데 댁은 더 어려워 보이세요. 힘을 내세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잖아요."
그 말을 듣는 순간 그 행상은 숨이 멈춰지더랍니다.
그리곤 그만 눈물을 보이고 말았답니다.
아직은 세상에 아름다운 사람들이 이렇게 있구나...
사과 봉지를 들고 돌아서 가는 그 사람의 뒷모습이 그렇게 아름다워 보일 수가 없더랍니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더 이상 부끄러워 하지않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용기가 불끈 생기더랍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작은 배려가 이 세상은 살맛나게 만드나봅니다.
작은 관심과 배려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인생을 변화시킨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실천해 봅시다. 아름다운 당신! 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https://youtu.be/Uqlxi2KnXn8?si=EepQNKRht45ZVSe9
8월 27일
29
14
2
들깨 배기 했습니다.
하루 이틀후에 나머지 밸가 합니다.
들캐 밴 후에 양파 한번 심을가 합니다.
담주부터는 벼 추수 작업도 합니다.모두들 고생했습니다.
10월 17일
7
2
동상용기네
곶감 다음주 배달 됩니다
12월 17일
10
10
고소작업차 복숭아 봉지씌우기 사다리타기 힘들어요
12월 6일
2
대봉 감나무를 심었으면하니다 몇월달에. 심으면. 좋을까요
11월 3일
2
8
원주 농업인 새벽시장
오늘도 ing~~~
추석연휴 마지막날
찰옥수수.들깨.설봉감자
피마자 묵나물...
싱싱한 농산물 직접 농사지은
품목을 가지고나와 소비자와
직거래하는 현장
저렴한 가격에 덤은 기본
4월~12월 중순까지
매일 04시~09시까지
원주천 둔치 원주교와 봉평교 중간 공영주차장에서
신바람나는 삶의 현장속에 있답니다.
농산물을 즉시 현금화하는
원주 농업인을위한 ATM기
9월 17일
19
8
두릅 봉지씌웠어요
4월 3일
11
5
백령도를 떠나며~~~
24시간 날씨의 유배를 보내고 다시
뭍의 시간으로 돌아간다.........
11월 24일
27
14
2
무우가 갈라지는 현상이 발생 하여
선배님의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
10월 29일
1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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