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토마토가 열매도 열였고 익을라고 하는데 스스히 말ㄹ라 죽는거같애요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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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귀농인으로서 귀농인 교육을 받는동안 농민에게 참으로 불합리하게 적용되는것이 많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문전옥답이 아닌이상 인간으로서 생리작용조차 맘대로 하지 못하는 불편을 감수하라는 농정!
첫째. 남자는 소변보기 쪼금은 수월하지만 여자는 아닙니다. (최소한 간이화장실 설치)
둘째. 한여름에 땡볕에서 한시간이라도 농사 지어보라 하십시오(농사정책을 주무르는 위정자들. 탁상공론 하지 마시고) 농막, 전기, 수도,가스 등
물론 조례로 융통성 있게 하는 지자체도 있습니다. 그런 지자체는 귀농인들이 정보를 알고 이왕이면 그런곳으로 귀농하겠죠?
여기에서 제가 건의드리고 싶은것은 우리 귀농인들이. 귀농해서 농사 짓는동안 부딪혔던 정책적으로 이런제도는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며 어려움을 겪었던 내용을 하소연하고 정책적으로 반영되었으면 하는 건의사항을 올리는 게시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농부 혼자 떠들어도 위정자들이 귀를 열지 않습니다. 그러나 힘이 모이게 되면 귀를 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장을 원합니다. 오랜세월 농사를 지은 분들은 이미 타성에 젖어 그려러니 합니다. 개선해야 할 것은 개선함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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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입동!
어제 된서리가 내리고
생기잃은 텃밭의 푸성귀들이
축축 늘어져 풀죽은 모습입니다.
가을의 끝자락에 포근한 날씨에 연명하던 작물들과 꽃들이 된서리맞고 올해 자신의 임무를
모두모두 완수하고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려해요.
앙상하게 남은 호박잎과 줄기사이로
근근히 살아남은 어린 호박들을 몽땅 갈무리하여 가져와
마지막 호박나물을
만들어 봅니다
어린호박을
길쭉하게 앏게
어슷어슷하게 썰어
소금에 절인후 꼭 짜서
팬에
들기름 두숫갈
마늘 조금
전복장 한스픈
생강청 한티스픈
쪽파 손가락 길이로 잘라서 넣고
물러지지않게
간을보아가며
달달 볶는다
너무 많이 익히지 않는것이
포인트!
엄~청 맛있음!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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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이가 고부라져요 몇개는일잔대80프로가 계속고부라지내요 열포기심었는대 약주기도모하고 애매합니다^^^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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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봄비가 사박사박 내리는 아침 일찍 밭으로 고고~~
고추모종 잘크고 있어 다행이다.
배추도,양배추도,가지,토마토 오이 모두 잘 크고 있는중.
모든 작물 옆구리에 복합비료 한수저씩 먹여주니 비가와서 너무 좋아하네요.
하우스에 많은 먹거리 다듬어와 냉장고 한가득 쟁여놓으니 1주일 양식 걱정없슴.
집에와 방금 딴 상추 양념장에 절여 먹으니 밥이 꿀맛 이네요.
이 맛에 농사 열씨미 열씨미 오늘도 재미난 하루 였답니다.
우비 입고 일하니 운치 있고 좋았답니다.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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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 건조해보니 히나리가 너무나 많아서 고견 부탁드립니다
저는 50도에서 60시간 (환기구닫고) 이후 환기구열고45도 건조 했는데 히나리가 너무나 많아요 혹시 원인 아시는분 고견 부탁드립니다.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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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 재배 농가라면 놓치면 안 되는 주요 뉴스를
매주 화요일 아침, 팜모닝이 간단 요약해 배달해드립니다.
✔ 폭설에 비닐하우스 무너지고 농작물 피해…농림부 "신속 지원"
기록적인 폭설로 시설하우스 붕괴와 농작물 피해 신고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자체들이 연휴에도 복구에 여념없지만 피해가 추가로 파악되면서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집계한 전국 대설·한파 피해는 지난 25일 오전 기준 동파 926건(계량기 922, 수도관 4), 시설물 붕괴 380건 등인데요, 60㎝가 넘는 폭설이 내린 전북에서는 비닐하우스가 무너지는 등 시설물 붕괴 피해가 많은 건이 접수되었고 시설 작물과 밭작물이 쌓인 눈에 묻혀 얼어붙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폭설·한파 대응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열어 신속하게 피해조사와 응급복구를 진행할 것을 당부했고, 이번 피해로 배추를 포함한 농작물 수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 현장 기술 지원 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배추, 필름 포장 기술 적용하면 저장성 '쑥쑥'
농촌진흥청이 배추에 필름 포장 기술을 적용하면 부패율이 절반으로 준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습니다. 배추를 상자에 넣은 다음 저장고 안에서 배추의 품은 온도(품온)를 0.5도(℃) 정도로 낮춰 1개월간 건조한 뒤, 표면이 말랐을 때 다시 기능성 필름으로 덮어 저장하는 방법인데요, 이렇게 하면 기존보다 이슬 맺힘 발생을 줄여 부패율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 ‘밭떼기 계약’ 산지 폐기 반복…“표준계약서 활용 강조”
이른바 '밭떼기 계약'을 했다 산지 폐기 위기에 놓인 배추 농가의 소식이 여러번 취재 됐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밭떼기 계약 과정에서 여전히 표준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구두상으로 계약을 하는 경우가 여전해 피해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계약 분쟁과 가격 등락에 따른 계약 해지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2013년, 표준계약서 제도를 도입했지만, 일부 유통업체들이 가격 폭락 등의 피해를 떠안을 수 있다는 이유로 표준계약서 작성을 꺼리고, 농민 또한 거래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유통 업체들이 계약 거절할 것을 우려해 표준계약서 작성을 고집하기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 올해 가을배추 생산량 18%↑…사과·배도 늘어
통계청에서 2022년 가을 배추 생산량 조사를 한 결과, 올해 가을배추 생산량이 1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작물 가격 상승세와 생육기 일조량 등이 생산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해남군, 고구마·겨울 배추 실태조사…'80% 이상 전업농'
전남 해남군이 겨울 배추의 재배 실태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배추 재배 농민들의 생산 경력은 26.4년이며, 겨울 배추는 포전거래가 84.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생산자 조직과 직거래가 5.4%로 뒤를 이었습니다. 가격 전망은 현재와 비슷할 것이라는 전망이 43%로 나타났습니다.
✔ ‘발등의 불’ 배추 산지농협…“일방적 하차거래 비용 전가 반대”
서울 가락시장의 배추 팰릿 하차거래 시행이 확정되면서 주산지 농협들 우려가 큽니다. 하차거래 시행으로 잘못된 관행이 사라지는 등 긍정적 영향은 일부 인정하지만 열악한 산지 여건상 비용 증가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비용 분담 대책이 나오지 않으면 산지 반발이 거세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비용 추가 등 여러 여건으로 가락시장 출하를 포기하는 농가가 생길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 김제시 ‘종자+식품+농가’ 상생협력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김제시가 ‘종자+식품+농가’ 상생협력 프로젝트를 위해 봄 배추 재배단지를 시범조성해 농가와 종자기업, 식품기업의 동반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 추위 대비해 배추 비닐로 덮는 농민
강추위가 계속되는 요즘, 배추 농가에서 가격 하락으로 출하를 미뤄두었던 배추를 구정 대목에 출하하기 위해 얼지 않도록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덮고 있습니다.
📢 매주 화요일 주요 배추 뉴스를 한 번에 모아 보고 싶다면?
댓글에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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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열아홉 시절은 황혼되어
슬퍼지더라......
장사익님,.봄 날은 간다,한 귀절 담습니다.
인생무상
사람은가도 계절은 오는법
너무 슬퍼 하거나 노여워
하지마세요.
역전골은 후반전에
터집니다.
아이 캔 두유? 우유?
갈증엔 우유 한 잔
드링킹 하시고 힘 내세요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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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실이 탐스럽게 열었습니다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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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업은 생산과 판매(영업) 중요합니다.
충남 논산의 백성현시장님 이라고 사려됩니다.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셔서 농부에 마음을 잘 헤아리신다.
농부가 아무리 노력해도 않되는 부분를 직접 발벗고 나스셔서 베트남 .태국등지에 수출기지를 마련하시고 박람회도 열어서 논산에서 생산한 제품을 딸기.포도.인삼 등등 농산물 팔아주시는 기지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생산한 피같은 제품 팔로가 없어 끙끙거릴때 싸구려 헐값으로 넘길때 마음 많이 아프다.
행정가 정치인 조직에 리더분들이 시민만 바라보고 국민만 바라보고 개인영달 보지말고 그런분이 많았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추천합니다.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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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미이라가 된 개구리☆
밀양에 와서
농막문을 여니 쿰쿰한 냄새가 난다
지난 토욜
남편과 밀양에 와서 이것저것 정리하고 일욜아침 농막을 나서면서 달아둔 메주를 거둬 박스에 담고 방바닥엔 작은 찜질용 팩을 깔고 그 위에 메주박스를 올리고 이불을 꼭꼭 싸서 덮었다 그리고 방바닥엔 전기를 낮게 난방을 해두고 부산 남편모임에 갔었다
메주가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해서 다시 왔는데 약간 메주 발효냄새가 난다 열어보고 싶지만 발효되는 과정에 문제가 생길까 참았다
그리고
엄나무밭을 둘러보는데 한 나무가 이상하다 뭐지? 하고 자세히 보니 엄나무가시에 개구리가 찔려 말라 죽어있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가시에서 분리하고 싶었지만 무섭고 징그러워 보기만했다
엄나무가시가
센 줄 알았지만 개구리가 빠져나가지도 못 할정도라곤 생각도 못했다
나도
조심해야지....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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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호미나.삽.쇠스랑등 사용후에 항상 깨끗이 흙제거하고 말려서 비가 맞지않는.장소에 보관합니다.
예초기는 사용후에 휘발유가 기계에 남이 잇지 않도록 남은 휘발유는 다른
용기에 저장해둡니다.
ㅡ.ㅡ
제초후 사용된낫은 연마하여 다음에 작업이 쉽도록 미리 연마해둡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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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생 조황품종 수확시기가됐습니다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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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