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비료를 사용하면 토양 건강을 증진시키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유기농 비료는 화학 비료와 달리 천연 재료로 만들어져 환경에 덜 해롭습니다. 퇴비, 녹비 작물, 가축 분뇨 등이 대표적인 유기농 비료입니다. 이러한 비료는 토양 미생물의 활동을 촉진시켜 토양 구조를 개선하고 보습력을 높입니다. 정기적으로 유기농 비료를 사용하면 토양의 장기적인 비옥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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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생 조황품종 수확시기가됐습니다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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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조직배양묘 계~속 증식중입니다.
고구마종 넣으랴 조직배양묘 이식하랴 바쁜 2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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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농가는 조직배양묘를 직접 순화 증식 육묘하는 농가입니다. 기술센터나 타 업체에서 보급받지 않고, 기술센터 설비 사진찍어 자기 농가인마냥 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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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종자도 다 박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조직배양묘를 하우스에 이식할 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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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거비와의 사투ㅠㅠ
그래도 고구마모종이 잘 활착되고,
마디삽 모종에서는 새 생장점이 나와 크는걸보면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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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열심히 일반모종도 육묘하고 조직배양묘도 잘 증식해 올해도 좋은 고구마모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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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황도 두개
누구 줄까요?
복숭아 나무 관리 하느라
애쓴
내가 먹지요~^0^
식구들 두달동안 먹은
복숭아🍑7그루
백도. 황도
덕분에 조금 이뻐진거도 같은
느낌적인 느낌?
착각도 어지간해야지
9월 황도 두그루 있는데
가지가 찢어진. .ㅠㅠ
이제부터 애정을 더 주며
눈맞춤하려고요
발자국소리를 녹음해서
종일 틀어줄까나
근무중
마음은 텃밭에 있네요
원장님 모르게 쉿~!!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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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부터 잔디꽃
열심열심
모종 심어야지
풀도 지풀에 반쯤
졸도하고
사실은 풀때문에
잔디꽃
아직 안심었다 ㅋ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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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상추 뒷면에
진드기인것 같아요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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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료 가격 낮아진다! 12.8% 더 저렴하게 산다고?🧑‍🌾]
5월 17일부터 농협을 통해 구매하는 무기질비료의 가격이 4.3% 낮아집니다.
여기에 정부 비료가격 보조사업 혜택을 더하면 정상가 대비 평균 12.8%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비료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혜택으로 농업인 영농비 절감액은 175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확인해보세요👀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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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 봄배추가 잘자라 김치를 담아먹가에 아주 알맞게자라 속아서 이웃들과 나누어 먹을 예정이다. 이웃이란 서로가 정감이 가게끔 나누어먹고 어울려 사는것이 우리의 미덕인것을 이젠 찾아볼수 없을정도로 이기적으로 변해버린 민심을 조심씩 변화조짐을 가져 보려고 노력중이다. 60대이상은 수긍을 하는데 그이하의 젊은층은 배고푼 섦러움을 어떻게 설 명해야 이해을 할까 인도수상 깐디의 물레 돌리는 모습을 이해나 할까?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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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민들레 100미터 이내에는 절대 노란민들레가 없어야 한다. 만악있으면 제거해야한다. 재래종인 흰민들레는 잡종인 노란민들레보다 열성이기 때문에 우세종인 노란민들레로 꽃을 피운다. 민들레 잎도 퇴비 거름을 흡벅주고 잘 기르면 잎이 엄청 커진다.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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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그들의 이야기 http://m.hntop.co.kr//article.php?aid=3567193594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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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 조생대추 수확~~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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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석가탄신일에 1농원에 사과대추 나무에 방제 작업을 마치고 조성중인 2농원의 대밭에 방문하여 죽순을 수확 하였습니다. 그런데 죽순 수확량이 너무 적어 속이 상했습니다. 1농원의 일이 바쁘다 보니 조성중인 2농원을 자주 들르지 못하고 며칠만에 대밭에 가보니 누군가 그사이에 죽순을 모두 캐가고 대밭은 엉망이 되었습니다. 우리 농어민들 힘들게 가꾸고 키운 수확물을 양심없는 일부 사람들이 무단 채취하는 현실에 농어민들은 절망 합니다. 푼돈 아까워 남이 키운 농,수산물 훔치는 불법 행위 근절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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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밭관리))))
이제 장마철이 다가왔습니다.
담주부터 큰비를 뿌린다니 단도리 잘하셔서 귀한재산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이른봄 부지런떨고 심었던 감자를 잘 키워서 예상대로 조기완판 했습니다.
후순위 주문자는 내년을 기약할 수 밖에요.
한번 맛본분들의 재구매로 처분 하는건 큰 어려움없이 정리합니다.
줄서서 먹는식당 운영전략도 비슷할 겁니다.
있는돈으로 가계 확장해서 손님 더 받으면 될텐데 왜 안할까ᆢ
이가을 마늘파종위해 당분간 대기중인땅 입니다.
그냥두면 장마철 지나면서 풀이 많이 올라오지요?
밭에서 제초제는 절대로 안쓰는 1인입니다.
공사장에서 주서온 대형갑바. 농사용폐비닐수거장에서 주서온 하우스비닐을 이렇게 사용 합니다.
동네서 인도에 교체하는 보도블럭을 여기서 다시씁니다.
풀걱정은 이제 남얘기 랍니다.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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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쌀쌀한 봄인줄 알았어요
벚꽃도 개나리도 늦게 피어서 ~~
봄이면 들에서 고사리 꺽는게 힐링인데 아직 안나왔을거라 생각했는데..
어제는 농장가는길에 길옆으로 차들이 군데군데 세워지고 사람들이 보이는거예요
혹시나 차를 세우고 들어갔더니 .
어느새 풀속 덤불속에서 고사리가 꼬물꼬물 올라와 있네요
새벽 서리도 내려서 얼어죽은것도 있고 새로 올라오는 녀석도 있고
부지런한이는 벌써 끊어간 자리도 있고^^
나도 조금 끊어왔네요
삶아서 우려내고 부친개랑 김치찌개도 해먹고 생선조림에 넣어먹어야겠어요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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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서 요놈이 나와서 뱀인줄 알고 놀랬어욬ㅋㅋㅋㅋㅋ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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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 열
조선 선조 때 명나라 기생을 구해준 홍순언은
어진 성품의 선비였다.
그가 통역관 자격으로 명나라에 갔을 때의 일이다.
지금의 여관 격인 기루에 머무른 그는 거기서 한 기생을 만났다.
그 기생은 본래 양반집 규수로
정치적 모함으로 죽은 아버지,
어머니의 장례비를 마련하기 위해
기생이 된 여인이었다.
딱한 사정을 전해들은 홍순언은
출장비로 받아 온 인삼을 팔아
그 돈을 장례비로 쓰라며 기생에게
주었다.
기생은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홍순언의 이름 석자를 가슴에 새겼다.
그러나 홍순언은 조선으로 돌아온 뒤 공금을 낭비했다는 죄목으로
관직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한편 홍순언의 도움으로 무사히
장례를 마친 기생은
명나라의 높은 벼슬자리에 있던
석성이란 사람의 아내가 되었다.
그녀는 그때부터 비단을 열심히 짜기 시작했다.
몇 년 후 조선에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다급해진 선조가 명나라에 원조를
요청하는 통역관을 보냈으나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그러던 중 명나라로부터 전에 자주
오던 통역관 홍순언은 왜 보이지
않느냐며
다음엔 그를 보내라는 서한이
날아왔다.
시골에 파묻혀 지내던 홍순언은
선조의 명령으로 다시 명나라로
떠났다.
도착하자마자 그는 명나라
국방장관의 부름을 받았다.
그런데 홍순언이 집에 도착하자마자
국방장관과 그의 아내가 댓돌
아래까지 내려와 깍듯하게 절을
올리는 것이었다.
국방장관의 아내가 바로 홍순언의
도움을 받은 그 기생이었다.
며칠동안 융숭한 대접을 받은
홍순언은 떠나는 날 부인으로부터
많은 선물을 받았다.
홍순언이 이를 한사코 마다했더니
압록강까지 쫓아와 선물꾸러미를
전해주는 것이었다.
하는 수 없이 선물을 받아 풀어보니 꾸러미엔 부인이 손수 짠 비단으로
가득했다.
그런데 비단끝 마디마디에는
'보은'이란 두 글자가 아로새겨져
있었다.
홍순언이 조선으로 돌아와 보니
선조가 왜군에게 쫓길 정도로 전세가 기울고 있었다.
얼마 후 무기, 화약,
그리고 4만여 명나라 군사가 조선에 파병되었다.
명나라 국방장관이 보낸 것이었다.
보은이란, 이렇게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
https://youtu.be/ltBbkOfA6_k?si=dHF739-TyoJmasUu
ㅋ ㅋ 택시 않에서
https://youtu.be/ew87gly_QUU?si=GRMTwbC44Ex7Lym7
충격적인 양반집 여인들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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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39편 - 비료 3요소 -인(P) 자세히 알아보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 3요소 -인(P) 자세히 알아보기>입니다.
💚 열매와 과실의 품질을 담당하고 있는 인(P)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보고 가장 좋은 품질의 열매 수확해보세요.
🔻인(P)의 특징
• 열매의 외형과 맛을 좋아지게 해 품질과 직결되어 있는 원소로 식품 첨가제로도 많이 쓰입니다.
• 뿌리 끝 부분에 존재하면서 새 뿌리, 새 잎을 내는 것과 발아와 분열에도 중요한 원소입니다.
• 저온이나 냉해를 방지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원소입니다.
• 속도가 매우 느리며 토양 온도가 10°C 이하의 경우 흡수가 되지 않는다.
• 토양의 pH가 6.5~7.0에 가깝지 않고 너무 높거나 낮을 경우 다른 원소들과 결합해 유효한 효과를 주지 못합니다.
🔻인(P)의 속도
• 인(P)은 흡수가 빠른 엽면시비에서 50%를 흡수하는 시간이 5-10일이 소요되어 모든 원소들 중에 가장 느린 흡수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 인(P)은 6개월 동안 원소의 이동 거리를 잰 실험에서 2cm로 최대 30cm의 원소간 이동 거리 차이를 보여주는 것처럼 이동 거리 또한 짧습니다.
• 인(P)의 느린 속도 때문에 밑거름을 준 후 1달이 지난 시점에 추비를 하면 인(P) 과잉으로 피해를 볼 수 있으며, 열매 수확 당시 필요한 추비는 흡수 속도가 빠른 엽면시비를 통해 진행합니다.
🔻 품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인(P)
• 인(P)은 씨앗이 크게 맺히게 하며 튼실하게 여물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종실비료라고 하기도 합니다.
• 꽃눈이 맺히는 시기에 인(P) 비료를 주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 작물을 정식한 후에 인산 비료를 주면 활착이 빨라 빠른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 인산 비료의 종류
• 물에 녹는 인산 비료 (수용성 인산 비료) : 추비로 주로 이용되며 물에 녹여 인(P)을 빠르게 보충하기 위해 이용됩니다.
• 구연산에 녹는 인산 비료 (구용성 비료) : 빝비료로 많이 쓰이며 뿌리에 닿으면 뿌리에서 나오는 구연산에 녹아 천천히 흡수됩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인산 비료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wwSbVzX-KQ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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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앞 도로건너변 저희 찰 옥수수 송이채취작업후에 옥수수빈집도 농기구인 손작두를이용 밭에서 잘라서 기존밭에다 첨부사진처럼 처리하였음니다.
한편 저희가 관리하는 밭주위로 잡초를 농기구인 일반 낫으로 대충 수작업하였으나 불감당.오늘 농약인 제초제를구입 저희밭 가장자리주위로 분무작업(18리터)하였음니다.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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