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원그려캐장사하면안되요문다어야해요돈만많이밭고나몰라라이런병원어디잇어요가습아파요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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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주낙동비룡에서 오디 하는데 유통이 잘안돼서 올해는 오디 안해셨요. 오디 협회 들어 는데. 돈을. 제대로 안해내줘서 어떻게 유통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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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으로 키우는 소는
불황기 라서 허약한 소들 정리하고
좋은소 들 가지고 존버 중 입니다.
여담)
호황기 에 다시 접어들면 유지시킨 좋은소 들 가지고 번식시켜서 마리수 늘려서 돈벌면 그때되면 벌이 짭짤해요^^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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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팜 이웃 여러분 추운 날씨에 잘지내고 있지요
고민이 하나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올해 나무를 심을려고 준비한 돈이 조금 있어서 친하지는 않지만 부모님이 많이 아파서 급하게 내려오느라 돈이 가진게 없다고 좀 빌려 줬더니
자꾸 준다고만 말하고 줄 생각을 안합니다 어떻게 받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계좌로 이체를 했고요
빌려준 돈은 백만원이고요
많은 돈이 아니기에 설마 했는데 좋은일 하고 뒤통수 맞은 느낍입니다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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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밖에 어디선가 바람타고 왔는지...
이름도 성도 모르는 아이들이 왔는데요.
이아이들은 누굴까요?
벌레일까요?
요몇일 바람불어서 바람타고 온것 같아요.
혹시 아주까리 열매인듯 보이나
자세히 보시면 이빨처럼 날카로운것이 보여서요.
이아이가 뭔지 아시는분 댓글좀 달아주세요.
저의집은 면소제지에서 아스팔트 왕복 2차선으로 되어 있으며 산방향으로 약 7분가량 올라오면 집이 몇채있고 우사도 있어요.
그리고 저의집은 약 300미터 떨어진 곳에 우리집한채만 있답니다.
귀촌한지 3년되었는데
이런 아인 처음이라서요..
벌레가 아니길 바래요.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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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멧돼지가내려오고
죽을뻔함
사람이가시철망을짤라서매번가시철망돈들여해놓으면짤라서서경찰서에신고를
이건
살인행위입니다
내가죽으라는거지요
잠을못자서
쓰러지기도하고
밥맛이없어서
영양제를맞기도하고
일을못해서생계가힘들어지기도하고
너무괴롭다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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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배추가 잎이 오그라 들고 있네요
고수님의 고견이 필요 할때 입니다
한 수 가르쳐 주세요.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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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전
일 끝나고 잠시 쉬는 중입니다.청도에서 지인이 복숭아 가져왓어요..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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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시댁과 친정을 다녀오며 바쁜 설날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서울에서 언니가족과 함께 하고 있는데 조카가 이탈리아인과 국제결혼을 하여 한국을 방문중이고. 이탈리아 사위가 생일이라고 하여 케익과 랍스타로 축하를 하며 설날을 보냈습니다.
설날의 문화 세배하며 세뱃돈 받는 모습을 남기지 못해 아쉽네요.
올 한해 복많이 많이 받으시고. 농사도 대농들 되시고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연휴가 되세요.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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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벌써
한해가
지나갑니다
저는 팜모닝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것은
어느 고객분의 언행였읍니다
저희 고추가루는 차별화된 농법으로 화확거름대신 각종효소와 전복ㆍ각종해조류로 고추들을 키워서 옥상에서 햇볕으로 말려서 600그램 1근에 15000원 하다보니 주문폭주와 대량주문들로 또 긴 21일간의 가을장마로 옥상에서 말리다보니 아무리 손발빠르게 움직여도 배송엔 한계가 있어서 주문후 짧게는 1주일 많게는 3개월을 기다려야만 저희 고추가루를 받아볼수있었기에 그 시간속에서 의심ㆍ오해로 저한테 2명이서 조선팔도의 험한 욕설로 문자 카톡으로
도배하다가 (그시기가 바다사업 김발 시기라,새벽 3시면 바다에 떠있었고 밤늦게 귀가하다보니 그사이 바다에서 물묻는 면장갑으로 걸려오는 전화는 스마트폰 텃치가 안되어서 곤혹)였읍니다(작년엔 전화받다가 순간 실수로 폰침수) 환불이 늦어진다고 이미 환불도 확인 안한채로 또 경찰서에 신고까지 하셨던 진상고객님들의 언행에 충분히 이해도 되었지만 ᆢ스트레스와 상처도 적지않게 받았읍니다
배송 늦어진점을 충분히 공지해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지연된 배송으로 사람들이 그토록 오해하는줄은 상상도 못했읍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분들은 2명을 제외하고 모두 기다리셔서 저희 고추가루를 받아보시고 이미 내년것을 주문 예약 하셨읍니다
여러분!
작물들 농사짓는거
다들 힘들지만
특히 고추농사는
한해한해 등골빠지는 극한직업중 하나입니다
저는 농사를 지어봤기 때문에 또 어려서부터 농사짓는 부모님을 봐왔기 때문에 절대로 농민들을 천대하지 않읍니다
물론 저를 비롯 다른 고추농가 그리고 다른작물농가분들께도 고객분들께서 사소한 오해로, ,,내돈주고 사먹으니
하대취급해도 된다는 ,, 착각을 하면 절대로 안되는 것입니다!!
다들 여름에 뙤약볕에서 힘들어서 악으로 버티는 그 고생 감히 한번쯤 상상이라도 해보셨을까요?
전국적으로
심혈을 기우려서 농사를 짓는 분들이 때돈을 번것도 아니면서 최상품 으로 가꾸려고 정성솟는데 어찌 그다지도 몰인정으로 홀대를 하십니까?
저는개인적으로 팜모닝의 관리에서 농가들 공부도하고 상호원활한 사고팔기의 역활 진행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애써 농사지어서
네가지없는 진상리스트 고객분들께는 소중한 제 농산물 수천금을 줄지라도 판매하지않고 수신차단합니다 그만큼 저는 제 농사에 자긍심과 자존심을 걸고 농사를 짓읍니다 24년도에도 더욱 낯은자세로 더욱 품질좋은 최상품에 노력하겠읍니다
농가여러분들!
돈도좋고 일도좋지만 평생 써먹을 본인의 건강도 돌봐가면서 일합시다
감사합니다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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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원래 돈 으로 지위 와 권력 을 살수는있어도 돈으로 존경은 살수없는 법이다.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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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지어주고 돈 뜯기고 갈곳이 없었는데 지인이 소개해준 집에5천평 도지 얻어서 시작했는데20년 되었네요 귀농교육받고 올해9년차인데 퍼주는게 좋아서 지금도 합니다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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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재산을 날로 줄어들게 만드는 여섯 가지가 있으니,
첫째는 술 마시기를 즐기는 것,
둘째는 도박을 즐기는 것,
셋째는 초저녁에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
넷째는 손님 청하기를 즐기며, 또한 남이 청해 주기를 바라는 것,
다섯째는 나쁜 친구와 사귀기를 좋아하는 것,
여섯째 교만하여 남을 업신여기는 것이다.”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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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비가 온데서기데를 하옂거만 비는날아갇씁니다. 수중양수기로고랑에물주고잊씁니다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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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21
오씨와 이씨는 앞뒷집에 사는 데다
동갑이라 어릴 때부터 네집 내집이 따로 없이 형제처럼 함께 뒹굴며 자랐다.
둘 다 비슷한 시기에 장가를 들었지만
오씨 마누라는 가을 무 뽑듯이 아들을
쑥쑥 뽑아내는데
뒷집 이씨네는 아들이고 딸이고 감감 소식이다.
의원을 찾아 온갖 약을 지어 먹었지만
백약이 무효다.
설이 다가와 두 사람은 대목장을 보러갔다.
오씨가 아이들 신발도 사고, 아이 들이 뚫어놓은 문에 새로 바를 창호지 사는 걸 이씨는 부럽게 바라봤다.
대목장을 다 본 두 사람은 대폿집에 들러 거하게 뚝배기 잔을 나누고 집으로 돌아왔다.
앞집 오씨네 아들 셋은 동구 밖까지 나와 아버지 보따리를 나눠들고 집으로 들어가 떠들썩하게 자기 신발을 신어보고 야단인데 뒷집 이씨네는 적막강산이다.
제수를 부엌에 던진 이씨는 창호를 손으로 뜯으며
"이놈의 문은 3년이 가도 5년이 가도
구멍 하나 안나니"
라고 소리치다 발을 뻗치고 울었다.
이씨 마누라도 부엌에서 앞치마를
흠씬 적셨다.
설날은 여자들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날이다.
그믐날 밤에도 한두시간 눈을
붙일까 말까 한 데다 설날은 꼭두새벽부터 차례상 차린다,
세배꾼들 상 차린다,
친척들 술상 차린다
정신이 없다.
설날 저녁, 주막에서는 동네 남정네들의 윷판이 벌어졌다.
이씨는 오씨를 뒷방으로 끌고 가 호젓이 단둘이서 술상을 마주했다.
이씨가 오씨의 손을 두손으로 덥석 잡고 애원했다.
"내 청을 뿌리치지 말게."
"무슨 일인가?
자네를 위한 일이라면 살인 빼고는 무엇이든 하겠네!"
이씨가 오씨의 귀에 대고 소곤 거리자 오씨는 화들짝 놀라 손을 저으며 말했다.
"그건 안돼, 그건 안되네!"
이씨는 울상이 돼 말했다.
"이 사람아! 하루 이틀에 나온 생각이 아닐세.
천지신명과 자네와 나,
이렇게 셋만이 아는 일
내가 불쌍하지도 않은가?"
이씨는 통사정을 하고 오씨는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가,
연거푸 동동주 석잔을 들이켰다.
밤은 깊어 삼경인데 피곤에 절어 이씨 마누라는 안방에서 곯아 떨어졌다.
안방 문을 열고 슬며시 들어와 옷을 벗고 이씨 마누라를 껴안은 사람은 이씨가 아니라 오씨였다.
확 풍기는 술냄새에 고개를 돌리고 잠에 취해 비몽 사몽간에
고쟁이도 안 벗은 채
이씨 마누라는
비몽사몽간에 일을 평상시처럼 치루고 말았다.
이씨 마누라가 다시 깊은 잠 속으로 빠진 걸 보고 오씨는 슬며시 안방에서 빠져 나오고 이씨가 들어갔다.
모심을 무렵 이씨 마누라는 입덧을 하더니 추수가 끝나자 달덩이 같은 아들을 낳았다.
이씨 마누라는 감격에 겨워 흐느껴 울었다.
요녀석이 자라면서 신언서판이 뛰어났다.
오씨는 틈만 나면 담 너머로 이씨 아들을 물끄러미 쳐다봤다.
오씨가 어느날
서당에 들렀더니 훈장은 출타하고 일곱살 난 이씨 아들이 훈장을 대신해
학동들에게 소학을ㆍ
가르치고 있었다.
학동들 사이에 열살, 열두살, 열다섯살인
오씨 아들 셋도 끼어 있었다.
어느날 이씨와 오씨가 장에 가는데,
길에서 만난 훈장이 이씨를 보고
"아들이 천재요.
내년엔 초시를 보도록 합시다."
오씨는 속이 뒤집혔다.
며칠 후 오씨가 이씨를 데리고 주막에 가서 벌컥벌컥 술을 마시더니 느닷없이 말했다.
"내 아들, 돌려주게."
단호하게 쏜 한마디가 비수처럼 이씨의 가슴에 꽂혔다.
몇날 며칠을 두고 둘은 멱살잡이를 하다가 술잔을 놓고 밤새도록 말다툼을 하다가 마침내 사또 앞까지 가는 송사가 됐다.
오씨는 천륜을 앞세우고
이씨는 약조를 앞세우며
서로 한치도 물러서지 않았다.
사또도 선뜻 결정할 수가 없었다.
사또가 이씨 아들을 데려오게 했다.
자초지종을 다 얘기하고 나서 사또가 물었다.
"네 생각은 어떠냐?"
일곱살 그 녀석은 하늘을 쳐다보고 눈물을 훔치더니 말했다.
♥"지난봄에 모심기 할 때 앞집에서 모가 모자라, 우리 집 남는 모를 얻어가 심었습니다.
가을 추수할 때 우리 집에서는 앞집에 대고 우리 모를 심어 추수한 나락을 내놓으라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의 말이 끝나자마자 사또는 큰소리로 말했다.
"재판 끝! 쾅~"
"오씨는 듣거라!
앞으로 두번 다시 그런
헛소리를 할 땐 곤장을 각오하라."
♥"아버지, 집으로 갑시다."♥
아들의 손을 잡고 집으로 가며
이씨는 눈물이 앞을 가려 몇번이나 걸음을 멈췄다.
☆☆☆정말 기가막힌 명 판결이네요.
씨았만 제공 했다고 내 곡식이 아니죠.!
카톡에서 받은글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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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5
손주가세배하러왔어요.
쑥 컷네요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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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세물고추 7회차수확중
오늘더 무지무지더워요
오늘도 7명불렀슴돠
오늘.고추새척 건조기작업.친구들2명도왔어용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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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Farmmorning
안녕하세요.저는 이번 가을배추 5~6백개 심었어요. 배추 심고 비가자주오네요 싱싱 하고 잘 살고 있어요
8월 27일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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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너무 많이 왔던 비때문에
당도도 떨어지고 힘든시간이
지나고 이제 본래의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매일 팔려나가는
욘석들.
맛보면
이래야 복숭아지
절로 한박스살거 2-3박스
사게 만드는 당도도 어제는
12.3브릭스
오늘은
12.9브릭스
택배 요청을 거절할수밖에
없이 바쁜 나날들입니다.
만리포 왔다가 오신 고객들은
10박스도 사가기도 해서
너무 바쁜 요즘입니다.
7월 29일
25
18
Farmmorning
요즘 벼농사는 엄청좋은 날입니다 . 태풍만 안오면 풍작입니다 ~~^^
9월 29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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