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일주일에걸쳐 대파모종 20판 (8000개)를 멀칭하여 심고 흙덮어 왕겨 옷까지 깔꼼하게 입혔습니다..
처음도전하는 대파 걱정이 많습니다..동네 어르신들이 추운겨울에 무슨 대파냐고 한마디씩 하시네요.. 아무쪼록 잘되길~~~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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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늘재배 도전))))
작년가을 어느횐님으로 받은 산마늘 씨앗을 10월에 심었습니다.
절반은 노지에 멀칭해서 심고. 나머지는 트레이포트에 상토넣고 심었습니다.
겨울은 볕집과 비닐로 보온시켜 잘 지나가고 오늘 덮개를 벋겨내고 보니 포트쪽은 발아가 되고. 직파는 감감무소식이네요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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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중순에 심은 홍산 마늘 밭이랍니다.
파릇파릇하게 올라온 마늘밭에 1차로 왕겨 피복을 하고 부직포를 덮고 겨울철 대비를 철저히 했는데 이제는 포근하게 눈속에 덮혀 영하 20를 넘나드는 추위를 견디고 있네요.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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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기계방 회원님들 보시라고 기사 가져왔습니다.
연료, 냉각수 점검 철저히 해두시고, 밧데리도 누전 막아야 내년에 쓸때없는 돈 안나갑니다. 사실 농기계 거의 좋은 쎄단만큼 비싼데 잘 관리해야지요. 날씨가 너무 추워 집구석에서 기사 보다가 회원님들 생각나서 가져왔습니다.
http://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7250
22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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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데 꽃을보면서 안구정화를 하고 잇습니다 이꽃은 삼색제비꽃인데 처음에 길가다 이뻐서 캐서 화단에 심엇는데 해년마다 꽃이피고 오랫동안 피고 번식도 좋네요 여기는 바람이 많이부는곳이라 씨가 날려서인지 번식력 생명력 대단합니다 해년마다 화분에 옴겨심고 화단에 옴겨심고 합니다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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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징글징글 자주내려
밭인지 뻘밭인지 모를 고랑을 한걸음 한걸음 아장아장 걸어서
무멀칭에 흩어뿌림한 두둑까지
겨우 도착해서 살펴봅니다.
선별후 버려져야할 폐기급 마늘을
60평쯤에 마구 흩뿌리고 구굴복토만
해놓고 방치한곳입니다.
여기저기 땅위에 뿌리를 드러내고 나뒹구는 마늘들이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강풍 맞으며 달달달 떨면서 손가락으로 눌러주길 네시간.
다 눌러주고보니 그럴싸해집니다.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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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양파밭 겨우내 덮고있던 부직포 겉어내고 추비했습니다, 추위를 견디고 파릇하게 잘자란 녀석들이 봄기운을 받아 쑥쑥성장해서 틈실한 알갱이로 볼수있기를 기대합니다.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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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잎이 끝으로 전체가 노랗게 말라가고 있어요
겨우네 부직포 쉬웠다가 벗겼고요 수분이 많은것같아 양쪽으로 배수로를 파고 해도 마찬가지고요.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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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감나무 산을 개간해서 작년에 심엇어요 근데 이웃집엔 벌서 잘 자라서 내년에는 수확할 만큼 자랏어요 우리는 겨우 잎이 날 정도밖에자라지 못해서 또한 어떤것은 싹도나지 않고 그대로 잇어요 원인이 뭘까요?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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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나태하게 지내다 이제 고추대 뽑습니다.
벌써 좀해도 힘드니 일년동안 어찌 견딜지요.
하루에 한.두 두럭
조금씩 정리합니다.
작년하고 틀린 몸이 자주 지치네요.
밭 한쪽엔 어머니(95세)께서 냉이를 캐시네요.
전문 농사 일기장이십니다.ㅎㆍㅎ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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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손님이 오셨네요
남편이 회사 다니며 가족에게 보약 먹인다고 벌 두통으로 시작해서 15년 몃년전만 해도 기후도 좋아 양벌 50통까지
양봉사육 했어요
그런데 3년 전부터 이상한날씨
또 바이러스 폭우 폭염 혹한
여러가지 이유로 꿀벌 실종상태가 계속 이어져 이제는 겨우 몃통만 남았어요
그런데 어제 이렇게 꿀벌이 우리 양봉장 앞에 집을 달라고 와있네요 올해 첫 손님 잘 맞이합니다^^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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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훈련하는 장소인 우리 밭 ^^
8월26이날 20여명이
배추 모종 4,600개 정도를 심었으나,
일단 매일 낮기온이 높았고,
심는것도 갈차준대로 꼼꼼하게 안했고,
처음 물주기를 제대로 안해서,
다음날부터 밤마다 물주기를 일주일 내내..
겨우 3,500개 정도는 살려놨네요.
속상하지만 남은것들이라도 잘 키워야죠~^^
이제 좀 지났다고 벌레들이 생겨서 살충제로계피물에
님오일,퐁퐁,모두싹 뿌렸네요.
죽은 모종 자리엔 갓,무우,시금치 되는댜로 심어볼려고요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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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곳삼척엔 이제 비가 시작임니다.하기에 오늘은 일직 글 올리게됨니다.어제 약속대로 포포나무 사진올려드림니다.나무의 어미는 어리고 여윈데도 보시다시피 꽃은약30개 정도 피였음니다. 어린새끼들은 보는바와 같이 겨우 눈만뜨고 겨우 움이트고 있는데 제일끝 막내가 움이 그중 제일 크게 나오고 있군요.아무튼 가족이 5주나 더생겨서 저희게 영광임니다.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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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던 비는 안오고 바람만 태풍급으로..
옥수수 파종하고나서,
가뭄으로 싹이 아예 안나오는 애들이 수두룩...
한달되가는데 겨우 나온 애들은 검지 손가락 크기네요
새가 먹었다치고는 너무 없음...
추가 파종 해야하나봅니다.
풀만 자라요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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