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너무 잘 먹어서 몸이 많이 무거워 졌습니다, 하루 한번씩 운동삼아 고로쇠 수액을 받으려고 어제 설치 해놓았습니다, 오늘 점검차 올라가보았더니 제법 많이 나왔네요, 시원한 수액을 받아 먹어보니 뱃속에 끼었던 기름기가 싸악 씻겨 내려가네요,
정말 시원하고 달고 맛있습니다,
2월 13일
18
23
Farmmorning
8월의 마지막날 새벽의 시원 한 바람만 믿고 조상분 벌초
를 가서 초입에서예취기메고 간식챙겨들고 산으로 1K m 전진하는데 칡넝쿨 환삼
넝쿨이 붙잡고 늘어지고 먹
을것도 없는 간식가방은 점
점 무거워지고 ...드디어현장
풀들은 무섭게자라고 산소는
왜그리 큰지? ...ㅋㅋㅋ,
열심히 예취기3대로 풀들과 전쟁 2시간 40분에 승리후
떡과빵 커피로 먹는 간식과
파란하늘에 흰구름이 예쁘
게 보이네요.
승자의 기쁨을 누리며 오늘
도 승리 했네요.
8월 마무리 잘하시고 9월에
도 홧팅하시고 소망하시는일
다이루소서.
8월 31일
8
2
1
Farmmorning
큰꽃 으아리 *저온처리* 씨앗 흠집내기~젖은 물티슈 감사서 1개월보관(미숙한 배아가 수분을 흡수토록 해줍니다.
1월 14일
28
41
3
Farmmorning
아세아 880관리기 사용중
엔진출력이 줄더니 Rpm을 올려도 올라가지 않고 시동이 꺼져버리네요
무슨 고장일까요
고수님들 조언부탁드려요
산골 깊숙이 가져다 놔서 이동수단도 마뜩치않고 손수 고쳐야 할것 같습니다
3월 17일
10
9
추석전 이라서 가축시장에 비육우 들 매물 엄청 나왔다.
정육회사 에서 비육우들 사갈려고 트레일러 들어오는것 보소.
식육처리사 들께서 소들 보고 다닌다.
8월 19일
6
1
체리 묘목 기가 막히게 잘 크고 있네요.
8월 26일
42
52
Farmmorning
벌써 6월달 이네요 제가 5도2촌을 시작한지도 6년이 되어가네요 아직도 초보인데
왜이리도 시간이 빠른지요
풀과에 전쟁이 시작 되었네요
예초기 도장지 제거 방제작업
할일이 너무많네요~~ㅎㅎ
그래도 하고싶은걸 하고 있어서
행복 합니다
6월 1일
5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옆 도로위에서또 언덕위 저희복숭아. 자두.포포나무 첨부사진처럼 이나무들은 아직 어리니까 잡초가 오히려성장속도가더 빠른것 같음니다.
지난번에 아주 깨끗하게 정리한것이 무성하여 숲을 이루고 있음니다.
묘목 주위는 물론이거니와 또 잡초의숲도 오늘 정리 처리 하였음니다.
8월 16일
6
Farmmorning
딸기 재배 순서.. 궁금합니다!!
현재 딸기하우스 매입 진행 중인.. 쌩초보입니다.
여기저기 작기에 대해 묻고싶어도 대체 '뭘' 물어야 하는지부터 막막하네요.
기존 딸기가 심어져 있으니
1. 기존 딸기묘 제거
2. 상토 보충
3. 상토 로터리
4. 상토 소독
5. 모종 구매
6. 구멍 뚫기?
7. 정식..
이 순서대로 진행하면 되는지요?
정식 전에 양액기 통?도 청소 해야하는지..
기존 딸기묘 제거하면 그
잎과 줄기로 양이 어마어마 할텐데
그것은 어떻게 처리하시는지요?
5월 4일
5
5
Farmmorning
부부 해외여행 모임
남편의 고향 선,후배,친구 15 부부들이 모여 1년에서 2년 간격으로 해외여행을 다니는 계모임입니다
한달에 한번 (바쁜 농번기때는 패쓰) 모임이 기다려지는 아주 좋은 사람들입니다
23년 8월 22일
16
21
Farmmorning
아침에 날씨가 맑았는데 서서히 흐려서 햇볕이 사라지고 없습니다.
오늘2차로 개 사료 자동 급이기 만들려고 했는데 계혁에 차질이 생길것
같습니다.
비니하우스에서 감자이랑에 점적호스 설치하고 잠심 쉬고 있습니다.
쉬었다가 고추묘종에 잘룩병약 살포하고 마늘 양파에 관주하고 있는데 개폐기 닫은 후에 또다른 농작업 일을 계획할까 합니다.
배수로 작업도 해야되고...
그리고 보니 오늘이 일요일인데 고민되네요..
봄날에 많이 사용되는 지줏대 펀치 만들어 보세요.
용접기 고속절단기 비계용 파이프 13mm철근 조금 베이스 100×100한개 준비되시면 사진처럼
만들면 됩니다.
3월 3일
12
16
3
Farmmorning
오후에 비 예보가 있었는데 날씨만 흐리고
저녁이 되었네요.
오후늦게 밤산에 가서 블르베리 끝물 열매따서 맛보고 플름코트도 익어서 한 그루만 열려 있었는데 그것마저도 모두 따와서 먹어보니 맛은 괜찮았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집사람이
있어서 저녁밥은 잘 먹었습니다.
낼 공사로 일찍 폭 쉬고,고령에서 5층 빌라지붕에서 공사에 날씨가 좀 더울텐데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될 것 같습니다.
더운날 내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쉬엄쉬엄 하세요.
6월 24일
6
1
🚶‍♂️🚶걷기의 
해부학적 분석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다.
건강을 꼬박꼬박 
저축하는 것이다.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린다.
발에는 무수한 혈관이 있다.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다.
발바닥이 지면에 닿을 때마다 피를 펌핑해 위로 
올려 보낸다.
혈액을 순환시키는 
모터가 양쪽 발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더 중요한 것은 
걷기가 죽음의 
4중주를 멈추게 
한다는 것이다.
4중주는 내장 지방, 고지혈증, 당뇨 전 단계인 
'공복혈당장애,
그리고 고혈압이다.
각 기관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할 뿐 아니라 
혈관을 청소해
탄성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이다.
​이들 4인방의 
협주가 혈관을 막아
사망률 1위인 ..
뇌졸중 심근경색의 
원인이 된다.
​'뿌리는 뱃살이다'
내장에 낀 지방이 
4중주의 지휘자인 셈이다.
걷기는 천천히 걸어도 
1시간에 120㎉,
빨리 걸으면 300㎉까지 열량을 태운다.
죽음의 자객인 뱃살을 빼는 데 이보다 좋은 처방약은 없다.
걷기는 인체 골격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역할도 한다.
우주공간에 오래 머물렀던 우주 비행사들에게 건강의 최대적은 골다공증이다.
무중력 상태가 뼈 세포의 생성을 막아 뼈를 바람 든 무처럼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이 지구에귀환한 뒤 가장 먼저 하는 운동이 걷기다.
이른바 압전(電)효과..
몸무게를 이용한 뼈 강화 훈련이다.
걷기가 골격을 붙들고 있는 근육엔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할머니의 걸음걸이를 보면 안다.
보폭이 짧고, 작은 돌부리에도 쉽게 넘어진다.
​하체의 근육이 퇴화해 뇌가 위험을 인지해도  순발력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걷기를 하면 근육이 유지될 뿐 아니라
만들어지기도 한다.
근력(근육)은 자극을 주면 향상하고, 방치하면 금세 위축한다.
​지팡이를 짚어야 거동할 수 있는  90대 노인에게 두 달간 걷기 운동을 시켰더니~ 근력이 70%, 걷는 속도는 50% 빨라졌다는 미국의 연구논문도 있다.
우리 몸의 장기에서 근육만큼은 세월을 거스른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다.
다리가 잘 붓는 사람에게도 걷기가 특효약이다.
​부종은 정맥이나 림프관에 체액이 정체되는 현상..
따라서 걸으면서 근육이 혈관과 림프관을 꽉꽉 짜줘 체액의 흐름이 좋아지면 부종이 개선된다.
​걷기가 달리기보다 좋은 것은 운동 손상이 적기 때문..
해부학적으로 보면 걷는 것은 발을 구성하는 26개의 뼈와 
114개의 인대, 20개의 미세한 근육, 
그리고 힘줄과 신경이 만들어내는 
정교한 합작품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런 발을 공학의 최대 걸작으로 표현했다.
하지만 달린다는 것은 다리엔 고문이다.
착지하는 순간 한쪽 발에 실리는 무게는 체중의 2.3~2.8배에 달한다.
1km를 달릴 때 발이 받는 하중은 무려 16t. 아킬레스건염. 족저근막염이 생기는 것은 물론 발바닥의 아치가 무너지거나 무릎에 퇴행성관절이 일찍 생길 수도 있다.
뱃살을 줄이는 데도 빠르게 달리기보다 걷기가 유효하다.
​문제는 지방과 탄수화물 소모 비율이 다르다는 것.
예컨대 달리기를 하면 지방보다 탄수화물 소모량이 많지만, 걷게 되면 지방을 에너지로 더 많이 활용한다
내일​도 유유자적하고 
유쾌한 하루를 걸어보세요~~💞​​
8월 25일
15
6
Farmmorning
계울이라 특이작물이 없어요. 봄되면어수리.취나물 .곰취.명이나물.곤드레. 불루베리.고추. 까지만하죠
1월 30일
5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일직 저희집옆도로건너 가드레인밖에 과수나무사이로 어제고구마 파든작업에이어서 아침 일직작업할수 있는 날씨여서 오늘 마무리 하게 되었음니다, 고구마 저희 농사가 풍년도 흉년도 그저 평균치로 되어서 저희가 금년도 가족이 먹는데는 이상무 임니다, 한편 가장자리에 자두 나무한주 있는데 첨부사진처럼 병충해 투성인것발견 이나무밑둥이에서부터 좀벌레 구멍 또나무진 덩어리까지 1500센치높이까지 껍질도 갈라지는등 그리하여 와이어 부러쉬(쇠솔)구입후 나무기둥을 청소후에 외부용 수성페인트,스미치온, 엘상,석회유황합제, 물(종이컵하나) 이렇게 고루배합후 높이1500센치 까지 도색 처리 하였음니다, 이제 추후 지켜보면 알겠지만 당분간 나무가 회복 될것으로 믿고 훗날 결과 보고 드리도록 하겠음니다,
6일 전
12
6
Farmmorning
감자 심은지 100 일이 되었는데 무리 너무 없는거 같아서 물을 주려고 하다가 제가 실수로 너무 많이 주고 말았습니다 아주 많이 주게되었네요~ㅠㅠ 조금있음 수확할때인데 걱정이네요 너무 속상합니다 어떻게 처리해야 될런지요 좋은 방법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정말 정성들여 키웠는데 한순간 실수가 이렇게 되었네요 고수님들 방법좀 알려주세요 땅을 파보니 감자 알은 일반 귤 크기 만합니다
2월 2일
5
4
1
복숭아나무 가지전지에 대해서
1. 모가지의 길이는 1m 입니다 (초록색)
2. 1m 정도의 모가지에 자가지가 7개나 붙어있습니다
3. ②의 자가지가 ①의 자가지보다 많이 굵으며 서로 마주나 있습니다
그리고 ②의 자가지에 새로운 자가지가 붙어있습니다
4 20cm 밑에 ③, ④의 자가지가 있습니다
5 ⑤번째의 자가지는 서서 자라는데 옆으로 ⑥의 자가지가 자라고 있습니다
6 ⑦의 자가지가 자라면서 세력을 받았는지 굵어지면서 또 다른 자가지를 달았습니다.
제가 묻고 싶은 것은 이렇게 많은 자가지를 달아도 전혀 탈이 없을까요?
아니면 몇 개 정도를 짤라야할지 엄두가 안나서….
7. 모가지 옆에 붙은 작은 자가지들 짧게는 5cm~10cm정도의
자가지들은 짤라내야 됩니까?
고수님들의 현명한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제대로 적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초보 농삿꾼이 복숭아전지 작업을 하는데 견학할 곳이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1월 6일
43
53
4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