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 십계명 ✦
01. 생각이 곧 감사다.
-생각(think)과 감사(thank)는 어원이 같다. 깊은 생각이 감사를 불러 일으킨다.
02. 작은것 부터 감사하라.
-바다도 작은 물방울부터 시작되었다. 아주 사소하고 작아보이는 것에 먼저 감사하라. 그러면 큰 감사거리를 만나게 된다.
03. 자신에게 감사하라.
-"성 어거스틴"은 이런 말을 남겼다. "인간은 높은 산과 태양과 별들을 보고 감탄하면서 정작 자신에 대해서는 감탄하지 않는다." 자신에게 감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04. 일상을 감사하라.
-숨을 쉬거나 맑은 하늘을 보는것처럼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절대 할 수 없는 감사가 어려운 감사이다.
05. 문제를 감사하라.
-문제에는 항상 해결책도 있게 마련이다.
06. 더불어 감사하라.
-장작도 함께 쌓여 있을 때 더 잘 타는 법이다. 가족끼리 감사를 나누면 30배, 60배, 100배의 결실로 돌아온다.
07.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라.
-결과를 보고 감사하지 말라. 문제 앞에서 드리는 감사가 아름답다.
08. 잠들기 전 시간에 감사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짜증과 걱정을 안고 잠자리에 든다. 잠들기 전의 감사는 영혼의 청소가 된다.
09. 감사의 능력을 믿고 감사하라.
-감사에는 메아리 효과가 있다. 감사하면 감사한 대로 이루어진다.
10. 모든 것에 감사하라.
-당신의 삶에서 은혜와 감사가 아닌 것은 단 하나도 업다
11월 2일
10
2
2
동상용기네
#새해
#2024
#곶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행복속에
여행하기요
12월 30일
14
5
Farmmorning
주문 마감합니다
감사합니다
7월 17일
30
37
1
Farmmorning
안녕하세요 ~~
저희 < 대봉감 농장 > 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몇일 전부터 전라남도 지역도 기온이 뚝 떨어졌어요!!
아침 저녁으로는 날이 제법 추워져서 수확하기에 힘들지만!!
그만큼 대봉감에는 당도가 많이 올라왔다는 소식이기에 더욱 열심히 수확하고 있답니다 🌸🧡
(가족끼리 수확하다보니 주문 후 1~3일정도 걸릴 수 있어요! 최대한 빠르게 보내드릴게요!!)
기온이 떨어지며 서리맞은 대봉감의 당도가 최고인만큼 더 열심히 수확해서 잘 보내드릴게요~~^^
일교차가 크고 토질이 좋아서 대봉감 당도가 아주 좋아요!!
10월 말부터 조금씩 수확을 시작해서
기온이 떨어져 지금이 당도가 80% 이상으로 아주 좋답니다~~
대봉감도 단단하고 크기도 커서 지금 이 시기의 대봉감은
"감의 황제" 라고도 불릴만큼 달콤하죠ㅎ
작업하느라 지칠때 잘익은 홍시 한입하면 엔돌핀이 돌아요!!
그 힘으로 열심히 수확하고 있습니다 🍯💪🏻
어느덧 토요일 밤이네요!
매일 비슷하고 바쁜 일상이라 시간이 후딱 지나가지만
대부분 가족들과 함께 수확을 하기 때문에
너무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라 잊지 않고 기억에 남겨두고싶어 자기 전에 일기를 쓰고는 해요!
가끔 일기를 쓰다가 생각이 깊어지면 팜모닝에 들어와
괜시리 주저리 주저리 하는 것 같네요ㅎㅎ
저희 대봉감을 주문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맛있고 달콤한 대봉감으로 잘 보내드릴게요!!
곶감용 월하시도 열심히 수확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월하시가 주문이 너무 많아서 주문 후 2~3일정도 걸려요!! 하나하나 정성껏 수확해서 최대한 빨리 보내드릴게요^^)
항상 믿고 주문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11월 9일
20
16
Farmmorning
유해동물센서감지기우린작물주변에감지기설치햇내요
9월 15일
16
9
1
Farmmorning
감이 엄청 많이 달려는대 무슨 감일까요
10월 11일
14
15
Farmmorning
감!
세상사 답답 했는데
이제야 감이오네
8월 28일
28
23
Farmmorning
배추뿌리 감김. ..실타래 처럼 감기네요..
잎도 부분 적으로 썩습니다..
10월 17일
20
17
Farmmorning
감따기 했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많습니다. 감깎아서 곶감을 말리는 중입니다.
22년 10월 23일
6
1
Farmmorning
감.둥시
11월 9일
6
20
Farmmorning
요즘 지인에게 많이
선물로 찾는. 맛이
일품인 논산 양촌곶감
시진 올립니다
1월 9일
13
4
Farmmorning
#동상용기네
#곶감
#고동시
23년 11월 17일
12
4
Farmmorning
어느 웅덩이에 개구리 들이 많이 놀고 있었대요.
그런데 개구쟁이 아이들이 장난삼아서 개구리들을 향해 돌팔매질을 했대요.
애들에게는 장난이지만 개구리는 목숨이 오고가는 위기 상황입니다
팝모닝 에서 대봉감을 주문해서 자기는 곷감을 깍을려고 탱글탱글한 대봉을 원했는데
그렇지않다고 아무 이상없는 감을 반품 해 달라네요.
그것도 택배비도 빼지말고요.
그럼 처음부터 곶감용이라고 말해야지요.
어떤 사람은 알밤을 시켜놓고 자기는 생밤을 원했는데 생밤이 아니라고 반품 해 달라하고 팝모닝에 악플 올린다고 협박 하고ᆢ
왕복 댁배비 에 생물은 가는데 오는데 시간 소요되다보니 상품성 없어 지고ᆢ
왕복 택배비.내 상품훼손.
안팔고 놀았으면 이돈 길바닥에 버리지는 않을꺼 아닙니까?
이래도 되는겁니까
생산자는 깡그리손해보고
소비자는 장난치고ᆢ
나도 막 사가지고 전부 마음에 안든다고 반품 처리 할까요?
치킨을 주문 해놓고 생닭이아니라고 반품 시키는것과 같지요.
판매자나 소비자나 똑같은 인격체입니다.
순수한 농민이고요.
저는 물건을 팔때 "이것을 내가 먹으면 어떻겠다"
생각하며 정성껏 포장 한 답니다.
제발 마음내키는대로 적어올리지 마세요
상대방을 배려합시다.
나도 밀감 1박스 샀는데 7개나 썩었지만 그러려니 하고 맛있게 잘 먹고 있어요.
판매자는 힘들게 농사지은 우리이웃입니다.
2일 전
8
3
곶감 초매식 이후 계속되는 곶감작업입니다
이제 한동(백접) 조금 넘게 작업했네요
저장고에서 숙성작업후 출하가 됩니다
함양 고종시
햇살드림농장 올림
22년 12월 7일
8
13
Farmmorning
대봉감 곶감 깍아서. 말리려고 달아놓았어요.
날씨가 좋아야 잘 마를텐데^^
23년 11월 27일
16
2
Farmmorning
*****♡♡♡♡♡*****
이보다 좋을수는 없다
23년도에 만땅 출근했다고
이렇게 상장을 주시니 감격 또감격 합니다
24년도에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 왕왕 되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팜 모닝 운영진 일동 모두다
수고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월 20일
64
127
3
Farmmorning
작년에 감 수확 곶감몇개 만들고 토마토 🍅 덜읽은거 장아찌 만들어 봣네요
23년 7월 13일
6
5
Farmmorning
곶감을 깍았습니다.
텃밭을 관리하기 시작하면서 대봉시를 심었습니다.
물감이라야 홍시가 더 맛있는데요.
떡감나무였습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설, 추석, 시제, 제사를 모시는데 쓸려고 곶감을 깍기 시작했습니다.
손도 많이가고,
시간도 오래동안 말려야 해서 힘들기도 합니다.
옛날에는 감을 칼로 깍아서 싸리나무로 가운데 끼워 새끼로 둥그렇게해서 처마밑에 매달아서 제사때랑 썼죠.
날씨가 좋지 않으면 곰팡이가 생기고,
자칫 잘못하면 쌔까맣게 썩기도 했습니다.
깍은 감을 가운데 싸리나무로 꿰어서 말리는데 지금 생각하면 비위생적이라 할 수 있죠.
곶감을 깍고난 감껍질도 말려서 먹으면 하얀분이 나서 달작지근한 맛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기계화가 되어서 대량으로 생산한 농가에서는 기계로 깍더군요.
일반적으로 가정집에서는 감자칼 있죠.
그 필러로 깍기때문에 쉽게 감껍질을 벗길 수 있습니다.
또 싸리나무 대신에 철물점에서 곶감말리는 곶감곶이를 판매합니다.
곶감곶이 한개에 곶감 10개씩 끼워집니다.
꼭지를 집게모양으로 된 곳에 끼워서 햇볕 잘들고.
바람 잘통하는 곳에 걸어두면 됩니다.
시내에서 가끔씩 보면 베란다나 옥상에 빨래건조대에 달아매서 말리다가, 비라도 내리면 비닐을 씌워서 말리기도 하는 모습을 가끔씩 보기도 합니다.
감꼭지가 없는 감도 고리에 끼울 수 있게끔 곶감집게가 있어서 양쪽에 끼워서 고리에 끼울 수 있게 합니다.
나머지 감은 감말랭이를 만들어서 1년 내내 간식으로 먹으면 영양식으로도 좋습니다.
과일류는 말리면 당도가 더 높다고 합니다.
물론 변비가 있는 사람은 많이 먹으면 자칫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탄닌이라는 성분때문에 변비를 유발할 수도 있답니다.
감말랭이도 깨끗하게 씻어서 꼭지를 칼로 도려내고 감자칼로 깍으면 간단하게 껍질을 벗겨낼수가 있습니다.
칼로 조각을 내서 말리면 되는데요?
너무 얇게 자르면 나중에 딱딱해집니다.
보통 크기의 대봉시라면 4 -5등분하시면 말랐을 때 곶감같이 말랑말랑한 감말랭이가 됩니다.
아주 큰 감이라면 조각을 더내야 겠죠.
보통 1cm정도로 잘라서 말리면 좋을듯 합니다.
중간에 하얀심과 씨를 빼서 말리셔야 먹기가 편리하고,
하얀심이 변비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자연건조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힘듭니다.
식품건조기나 커다란 농산물 건조기에 말리면 되는데,
처음부터 온도를 높게 해서 말리면 짧은 시간에 말릴수가 있겠지만 감말랭이가 딱딱하게 말린답니다.
그래서 낮은 온도로 길게 말리는 것이 보드랍게 말릴수 있다고 합니다.
말련진 감말랭이는 조금씩 소포장해서 냉동고에 보관했다가 드시기전에 꺼내놓으면 하얗게 분이 생깁니다.
바로 먹으면 딱딱하기 때문에 미리 꺼내 놓으면 말랑말랑해 집니다.
감말랭이가 우리 몸에 꽤나 많은 좋은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다른 간식보다도 더좋은 간식꺼리가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감말랭이용은 큰감도 좋습니다.
너무 익은 감은 홍시로 먹어야겠죠?
옛날 시골에서는 닭을 가두는 덗가래라고 하나요?
거기다 감을 담아서 세가지로 갈라진 감나무나 지붕에 올려 놓았다가 홍시가 되면 꺼내 먹곤 했죠.
그때는 냉장고나 냉동고같은 시설이 없을 때니까요.
여름철에 우물에 김치통을 넣었다가 꺼내서 먹었습니다.
저희 고향에서는 우물을 시암이라고도 했습니다.
두레박같이 끈에 매달아서 우물에 담갔다가 꺼내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 곶감을 깍아서 옥상에 매달았습니다.
선풍기로 바람을 씌우고요.
23년 10월 31일
10
8
1
Farmmorning
하늘마,감수확
11월 4일
13
2
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