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땐 삼계탕
저녁엔 딸이 시켜준 치킨요~^~^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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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다
내가 왜 이럴까?
농사 일 대충 대충 해야. 하는데....
꿩 대신 닭?
알타리. 무 대신 김장 무로
총각김치? 담았는데
딸래미 맛 있다고 또
무를. 그것도 많이 보내라 한다
농사면 농사
공부면 공부
못하는게 없으니 내 자신
짜증만 난다
내년엔 진짜. 대충
처 삼촌 벌초하듯 농사도
지어야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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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순천시 상사 고사리 재배 산에서 인부 3명과 함께 고사리를 채취 하였습니다. 상사호의 맑은 물과 산 벗꽃이 만개한 풍경을 벗삼아 하루 종일 채취 하다보니 저냑에 집에 오니 너무 피곤하여 한숨 자고나니 제자리로 돌아와 사진과 함께 몇 글자 작어 봅니다.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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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더위 고추따다 죽겠네요.
고추는 밭에서 너무익어 반마름이 되어 가는데 아침.저녁으로 따다보니 일이 한계가 있네요.
어쩔수 없는 현실 모두가 동감 하겠지요.
더운날씨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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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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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힘들게 자라준 농작물들이 세삼고맙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이뿌게 조금씩 성장하는 작물들이 고맙네요 아직고추도 조금씩 따고있습니다 다행히 탄저병이안왔네요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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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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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삼랑진에 텃밭에
대파 쪽파등 키우고 있는데
최근에 버섯 이 너무 많이
자생하여 처리에 골머리가 아프네요.어텋게 처리방법을
알고싶네요 고수님들의
깊은 고견을 듣고싶네요!
9월 17일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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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평.둥근마.심기.ㅡㅡ스타트
생각하기.ㅡㅡ나름..ㅡㅡㅎ.ㅎ
삼백평이라.생각하고.가볍게.시작
라디오.크게.틀어.지지대에.매달아
놓고.ㅡㅡ
열심히.삽질하고.ㅡㅡ찬양도
크게.부르며.ㅡㅡ신나게.삽질하다보니
6고랑만듬.ㅡㅡㅡ
밤에.비가.온다길래.ㅡㅡㅡ엄청.열심히
삽질.ㅡㅡ
비온뒤.비닐.덮어두고.ㅡㅡ또.ㅡㅡ
열심히.만들어야
추석전.첫수확.ㅡㅡ목표
이때쯤.마가.다떨어짐
아자.ㅡㅡ아자.ㅡㅡ
신나게.만들어보자
힘든다.아프다.ㅡㅡ생각말고
요까짓.ㅡㅡㅡ거.ㅡㅡㅡ
빨랑.빨랑.ㅡㅡ해치우자
어차피.ㅡㅡ내가.할일.ㅡㅡ
시작했읍니다.ㅡㅡ마심기.도전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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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과 시원하게 수박을 먹어요 그래야 몸도 보양하고 수박으로 인해서 갈증도 해소 합니다
7월 16일
7
그래도 머니해도
삼계탕이 최고죠 ~^
그리고 후식으로 더운날
달달하고 시원한 수박으로
입가심하면 여름 최고음식♡^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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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달임 음식이 맞는지는 몰라도 콩국수 어떠세요?
밥보다 더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어요
콩을 불리고 삶고 갈고를 35분만에 만들어주는 신퉁방퉁한 물건이 나와서 더 자주 만들어 먹습니다
저 만큼이나 콩국수 좋아하시는 분들께 두유제조기 (절대 광고 아님)를 추천 드립니다
모두모두 삼복더위 잘 이겨 내십시요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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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삼계탕에 녹두,찹쌀밥, 인산즙으로 마무리 우리지역
한밭식당에서 외식하네요. 건강이최고네요. 홧팅하세요.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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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마.단삼.도라지.더덕.하수오
마늘.아피오스.오이.수박.토마토
들깨.우슬..달래..등등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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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이라 자연과 벗삼아 공기 좋고 물맑은 내고향 충북 단양군 적성면 하원곡 입니다(한곳을 더 택한다면 나의 청춘을 다보내며 35년 직장생활한곳 경북 포항도 좋은곳입니다)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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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삼도.ㅡㅡ
겨울을.잘지나고.있네요.
잎도.살아있어요
감사하게도.ㅡㅡ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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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일 (목요일)오전7시에 밭에나가 김을메고 세참을먹고 현지에서 자란 신선한 포도와참외를 따서 맛있게 먹은다음 커피한잔 마시고 일을 하려다 보니 맹꽁이가 큰통에 빠저 건저주었더니 한참을 처다 보다가 살아졌다. 맹꽁이는 조금 징그럽게 생겨 개구리보단 정이 덜 가나봅니다. 풀잎에 앉아있는 예쁜 청개구리는 옛날 어르신분은 생것으로 꿀꺽 삼키는 모습도 기억에 납니다. 몸에 좋다고 합니다. 지금은 생각도 못할 이야기 같습니다. 삼키다가 개구리가 오줌을 싸면 쓰다고도 하더군요. 밭이 빈공간이 있어 시금치씨을 뿌리고 잡다한 먹을거리를 수확하여 어둑어둑 할무렵 집에돌아와 샤워하고 저녁먹고 잠을 청해 봅니다. 항시 농촌의 생활은 변하는것이 없답니다. 근심 걱정 덜어두고 자식들 잘되기만을 기도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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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7(일)
#축하해주세요.
오늘은 가족들이 차려주는
아버님 가짜 생신날과
내 칠순 잔칫날!
실제 생신날은 강남갔던 제비가 돌아 온다는 음력! 삼월 삼짓날!
내 생일은 3월 8일인데,
정보산업화 사회가 되다보니 서로가 벌어먹고 살기 바빠
한자리에 모이기 좋은 일요일로 택해?
아버님생신과 내 칠순 잔치를 가족끼리 간소하게 합동으로 때우자고 제가 결정했습니다.
생존에 계신 아버님 앞에서 칠순상 받는다는것이 왠지
쑥스럽고 도리가 아닌것 같아서 아들들의 반대의견을 물리치고 독단으로 결정했습니다.
누가 알아요?
재수가 좋으면 팔순,구순 잔치 벌일지요. 실제 생신.생일날은 마님이 정성으로 끓여 주는 미역국을 먹을겁니다.
이웃님, 그리고 지인분들 모시고 거하게 해야하는데
형편상 모시지 못해 죄송합니다.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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