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넘빠른것갓네요
벌써추석이
시나노골드도색이
나기시작합니다
9월말이면수확이되겠
네요~~
팜모닝농부님들
대박나세요
9월 9일
25
19
Farmmorning
우리 큰 아들이 초등학교 1학년때 2반 같은반 엄마들이 '일이모'를 만들었어요.
깐깐한 담임쌤 밑에서 엄마들이 잘 뭉쳐서 좋은 모임을 만들었고 아직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어느새 그 아이들이 고3이 되었고 오랜 시간 알고 지내며 순식간에 지내 온 세월을 실감합니다.
올 해 수능도 무사히 잘 끝내고 좋은 여행도 다기 한번 모여서 떠나고 싶네요.
모두 힘 내고 가정이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전 사진 찍느라 안찍혔지만 일이모 회원분들 모두 미인이시죠? ^^
23년 8월 22일
36
43
Farmmorning
마당에 풀을 뽑으면 나고 풀약 살포하면 옆에서 나고.
뽑고 뿌리고 해도 자라는 잡초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진짜 진절 머리가 나요
6월 24일
5
7
Farmmorning
무인도 나홀로 힐링 정찰산행 ~♡
7월 31일
11
4
2
Farmmorning
동네 어르신들 과 함께
선유도 나들이 다녀왔어요
4월 13일
22
13
Farmmorning
💞그리운 이름 하나
내 마음에
그리운 이름 하나 품고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합니까
눈을 감으면
더 가까이 다가와
마구 달려가 내 가슴에
와락 안고만 싶은데
그리움으로만 가득 채웁니다
그대만 생각하면
가슴이 찡하고
보고픔에 울컥 눈물이 납니다
세월이 흐른다 해도
쓸쓸하지만은 않습니다
내 가슴에
그리운 이름하나
늘 살아있음으로 나는 행복합니다.
4일 전
8
들깨 키우는 사람들의 모임,
들깨 모임이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
같은 작물 키우는 농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들깨 키우는 방법부터 병해충, 시세, 판로 고민까지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 🙌🏻
📢 들깨 모임은 이렇게 운영돼요!
✅ 게시글을 맘껏 올려주세요!
생활 속에서 느낀 내용과 농사를 지으며 알게 된 유용한 꿀팁,
웃긴 이야기도 좋아요! 사진과 함께 올리면 금상첨화!
작물에 대한 궁금증도 지역 소식도 자유롭게 올려주세요!
✅ 맞장구치는 댓글과 좋아요 꾸욱 눌러주세요!
내가 올린 글에 다른 사람들이 관심 가지길 바라는 것처럼,
다른 회원이 올린 글에 적극적으로 댓글을 달아주세요!
좋아요만 눌러도 괜찮아요~
관심을 표현 할수록 모임이 활성화될 거예요!
✅ 질문글에 자기 의견을 자유롭게 달아주세요!
농사는 알면 알수록 궁금한 것들이 생기기 마련이에요.
팜모닝에서 알려드리는 내용에 한계가 있을 수 있어요.
회원님들끼리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서로 발전하고 성장해요!
✅ 예의와 배려는 필수!
나와 생각이 다르더라도 좋은 마음으로 바라봐주세요.
회원끼리 상호 존중하다 보면 더 좋은 이야기들이 흘러나올 거예요.
✅ 아직 올라오지 않은 정보 중에 궁금한 것들이 있다면?
“팜모닝 농사도우미”를 불러주세요.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지만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알려드릴게요!
이제는 우리가 서로 인사 나눌 시간!
들깨 모임 사용 방법을 숙지하셨다면,
댓글로 반갑게 인사 나누고 재밌는 게시글을 작성해보세요! 🤗
22년 11월 4일
15
33
Farmmorning
(하트) "가는 길녁" (하트)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
내 뜻이 틀릴 수도 있고
남의 생각이 맞을수도 있고
인생 새옹지마라
정답도 없네요.
너무 마음 아파하며
너무 아쉬워하며 살지말고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살아갑시다.
잘 나면
얼마나 잘났고
못 나면
얼마나 못났을까?
돌아누워 털어 버리면
빈손인 것을
화를 내서 얻은 들
싸워서 빼앗은 들
조금더 기분내고 살 뿐
져주고 남이 웃으니 아니좋습니까?
​남 아프게 하는 말보다
따사한 말 한마디로
가슴에 못박지 말고
서로서로 칭찬하며 살아요.
말 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https://myun5381.tistory.com/m/452
7월 24일
21
8
1
2024.2.22(목)
마냥 좋아요 !
나도 좋아요.
너는 자라고
나는 익는다.
2월 22일
27
12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 60
♡ 나를 찾지 마라 내 아들아! ♡
나를 찾지 마라 내 아들아!
명절때 친가에 오고 싶다고 하지마라.
처가가 좋으면 처가에 가고
그냥 연휴니 맘껏 놀거라.
이 엄마는 그동안 명절이면
허리 빠지게 일했다
그래서 지금은 놀러가고 싶다.
평생을 끼고 살았는데
뭘 자꾸 보여주려 하느냐.
그냥 한달에 한번
아니 두달에 한번이면 족하다.
니들끼리 알콩달콩 잼나게 살거라.
나 찾지 마라 아들아!
네 처와 싸웠다고 내집에 오지마라.
너희 집은
네 마누라가 있는 그곳이다.
깨끗이 치워놓은 내 거실에
너 한번 왔다가면 정리조차 힘들다.
나 이제는 물건이 한곳에 있는
그런걸 느끼며 살고 싶다.
부부가 살면서 싸울때도 있지.
하지만 둘이서 해결하고
영~ 갈곳없으면 처가로 가거라.
그곳에서 불편함을 겪어야
네집이 얼마나 좋은지 알꺼다.
나 찾지 마라 아들아!
결혼했으면
마누라가 해주는 밥이 모래알이어도
마누라가 한 반찬이 입에 맞지 않아도
투덜대지 말고 먹거라.
30평생을 네 입에 맞는
밥과 반찬을 준비하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느냐.
제발 우리도 신혼처럼 살게 해다오.
나 찾지 마라 아들아!
이 엄마는 니들 키우면서
직장도 다녔고 돈벌었다.
내가 낳은 자식은
내가 돌보는 게 맞다.
그래야 자식을 함부로 키우면
안된다는 것도
그 책임이 얼마나 큰지도 알거다.
그러니
니들이 좋아서 만든 자식을
나한테 넘기지 마라.
또한 처가에도 안된다.
처가 부모 역시
힘들게 자식 키웠으리라.
잠깐 여행을 가고 싶다면
그때는 봐주마.
나 찾지 마라 아들아!
네가 선택한 마누라의 흠을
이 엄마한테 와서 말하지 마라.
그건 네 얼굴에 침뱉기다
네가 선택했잖니?
부부는 평생을 맞춰가며 사는 거다.
네 마누라는 네가 좋기만 하겠냐?
이 어미를 욕먹이지 말아라.
아들놈을 이따구로 키웠다는 말
너 때문에 욕먹는 거
초딩 때 끝났다고 생각한다.
나 찾지 마라 아들아!
허황된 생각을 갖지 마라.
사업을 하고 싶거든
사업 종자돈을 모은 다음에 하거라.
내꺼 니꺼 그건 분명히 하자.
내가 니 엄마지만
나도 내인생이 있고 내 생활이 있다.
내 노후는 내가 알아서 하니
너도 네가정을 잘 이끌어 가거라.
아들아 아내를 울리지마라!
네 아내를 울리는 것은
이 어미를 울리는 것과 같다.
이 엄마가 어찌 살았는지
그걸 기억한다면 감히
네 아내를 함부로 할 수 없을 것이다.
아들아 장모님께 잘하거라.
딸은 그냥 보고만 있어도
가슴시린 그런 게 딸이다.
너도 딸을 낳아보면 안다.
그러니 네마누라를 키워준
그분께 진정으로 잘하거라.
너희가 무소식으로 살아주면
그게 나의 행복이다.
@넷에서 담아온 글 입니다
5월 2일
76
40
10
포도와난 임니더
4월 2일
17
6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저는 안동으로 귀농한지 13년차되고 경기도 동탄에서 귀농을했습니다.
현재 안동시 (사)귀농귀촌협의회 감사직을 출범이후부터 이제까지 하고있습니다. 그간 안동시 귀농 행사에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많은참여를 해왔습니다.
그러다가 코로나때문에 주춤하여 모든행사와 모임이 중단되고 활동자체가 중단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활동을시작할까 합니다.
안동시와도 접촉하여 귀농인의 안전하고 보람된 생활을 추구하고자합니다.
많은동참을 부탁드립니다.
(목적)
1, 귀농인의 친목도모
2, 귀농인의 재배작물 밎 판로개척.
3, 농자재 공동구매 등 지원사업 정보공유.
4, 안동시와의 귀농행사 참여등 각종 전국 행사장 참여하여 견문과 농산물 판매전략계획 수립.
5, 각 귀농인농장에서 주기적인 방문모임에서 귀농인 농장 홍보와 농산물팔아주기. 등 그외 활동.
******************
많은관심으로 귀농인의 윤택한 귀농생활을 기대합니다.
참여하실분은 문자나 연락주시면 일정 인원이 구성되면 밴드.단톡방이 나 카페를 설정하여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연락처를 남깁니다.
(010. 5424. 5747)
감사합니다
대풍을 기원합니다.
3월 12일
12
3
Farmmorning
나무가 이뻐다가도 전지하고 나서보면 ?
7월 22일
12
5
1
Farmmorning
"가는 길녁"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
내 뜻이 틀릴 수도 있고
남의 생각이 맞을수도 있고
인생 새옹지마라
정답도 없네요.
너무 마음 아파하며
너무 아쉬워하며 살지말고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살아갑시다.
잘 나면
얼마나 잘났고
못 나면
얼마나 못났을까?
돌아누워 털어 버리면
빈손인 것을
화를 내서 얻은 들
싸워서 빼앗은 들
조금더 기분내고 살 뿐
져주고
남이 웃으니 아니좋습니까?
​남 아프게 하는 말보다
따사한 말 한마디로
가슴에 못박지 말고
서로서로 칭찬하며 살아요.
말 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8월 13일
11
7
1
약주고나서 비가 많이 오고 난뒤에 보니 잎사귀가 까맣점이생기고 노랗게떨어져요.고추농사짓기 참힘드네요..
7월 20일
7
6
Farmmorning
저는 남편하고 늘 함께 합니다
많은일은 지인들과 품앗이도 하고
ㅡ벼농사 ㅡ
ㅡ배추재배 ㅡ3.000평
배추포토씨넣기:품앗이
정식:인력.품앗이
배추키우기:남편과 나
수확.절임작업은
여자6 남자1.고용
남편 .나
100평 텃밭:나
깨.콩.팥.녹두 등:남편.나
이렇게 농사해요~^^
2월 17일
23
24
2
Farmmorning
요즘 생지황 수확하고 있어요
인부들을 써서 수확하니 인건비 제하고 나니 나한테 들어오는게 없네요
요즘 농사는 대박이 터지지 않으면 인부,농약상,자재상,농협만 먹여 살리고 빚만 남는 상황이 반복 되네요
요즘 귀농을 괜히 했나 싶네요
둘이서 작업을 하다보니
허리가 작살 날것 같아요
12월 11일
15
28
1
Farmmorning
나는 내일에 희망을 걸지 않는다.
오늘을 사는 일만으로도 나는 벅차다.
지금 이 순간만 생각하며 사는
하루살이 처럼 살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최선을 다해
오늘 살 수 밖에는..
그것이 남은 삶을 향한 내 사명이다.
♧고추밭에서 잠시 쉬며 넋두리♧
5월 30일
12
3
Farmmorning
ᆢ초보 농부라서. 무엇을 심어야 좋은지??
엄두가 안 나내요ᆢ광주 태전동 가까이 계신분 공유하고 싶어요ᆢ양지전원마을ᆢ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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