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녀의 운동화❤

세 자녀의 운동화도
사줄 수 없을 만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중고 세탁기를 판다는 광고를 보고
판다는 집을 찾아 갔습니다.
그 집은 크고 좋은 집이었는데 집안에 있는 최고급 가구와
주방 시설들을 보면서
그는 마음이 무척 울적했습니다.
그는 세탁기를 내어 나오면서 주인 내외와
짧은 얘기를 주고 받게 되었다.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이렇게 중고 세탁기를 구입하게 되었으며,
두 아들이 얼마나 개구장이인지 신발이 남아나질 않고 금방 닳아 걱정이라는 이야기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부인이
고개를 숙이면서 방안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순간 그는 자신이
무슨 잘못을 하지 않았나 몹시 당황했고
그 때 그 부인의 남편이 말했습니다.
"우리에게는 딸 하나가 있지요. 그런데
딸은 이 세상에 태어나
12년이 지난 지금껏
단 한발자국도 걸어 본적이 없답니다.
그러다 보니 당신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가
제 아내가 저렇게
슬픔에 못 이겨 울고 있네요.”
집에 돌아온 그는 현관에 놓여있는 아이들의 낡은 운동화를 물끄러미 한참 동안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 무릎 꿇고 자신이 불평했던 것에 대한 회개와 아이들의 건강함에 대한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달팽이는 빨리 달리는 노루를 부러워하지 않고, 바다에서 느긋하게 유영하는 해파리는 하늘에서 빠르게 비상하는 종달새의 날갯짓에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행복은 먼 곳에 있지도 않고, 미래에 있지도 않고,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훔쳐올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다만, 내 마음 속에 있습니다
"걸을 수만 있다면,
설 수만 있다면,
들을 수만 있다면,
말할 수만 있다면,
볼 수만 있다면,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간절히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11월 15일
11
5
1
🍒
   ☆ 값진 인생
폭설이 내린 머리에는
머리카락 보다
많은 사연이 있고,
주름이 깊은 이마에는
고뇌하며 견딘
세월의 흔적이 있고,
휘어진 허리는
그동안 알차게 살았다는
인생의 징표인데
그 값진 삶을 산
당신에게
그 누가 함부로 말하겠는가!?
남은 삶이 짧아도
함축 된 심오한 삶의 무게를
그 누가 가볍다 하겠는가!?
 
당신이 남긴
수많은 발자국의
그 값진 인생은
박수받아 마땅하다.
늘 건강관리 잘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언제나 좋은 인연으로 살고싶습니다.
건강 정보
http://cafe.daum.net/ilnam9911/IV3M/2613?svc=cafeapp
7월 20일
14
4
어제 그곳에서 술먹는데 건너건너 테이블에 있는 분 우리세명이서 봐도
어디 관할경찰서 에서 온지 몰라도 위장수사 중인 여경 이야 내가 아는 분 처럼 당돌하더군 누군지는 몰라도 기억 해두겠어.
12월 8일
2
서구공촌동 텃밭을 임대해서 농사지은지 2년인데 돌도많고 방치되엇던 밭인데 2년간가꾸고 다듬어서 밭처럼 변햇더니 이땅을 임대(땅주인은 아니고 이분도 임대하신분)해주신분이 나가라고 하네요 본인이 사용한다고...한숨만 나옵니다 .퇴비도 내년까지 사용할것도 사놧는데 ..누가 사놓으라고 햇냐고 하시네요 ..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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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rmmorning
올해도 배추는 잘자라고 있어요
미풍 250포기, 휘파람 100포기 이렇게 심었어요 올해는 친정엄마와 언니네 김장배추까지 하다보니 많이 심었어요
시누이네, 우리 김장까지 충분히 하고도 남을거 같습니다 ㅎㅎ 끝까지 병충해 없이 잘 자라주길 바래봅니다
동네에서 제일 잘 된 배추라고 칭찬듣고 있습니다 ㅎㅎ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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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Farmmorning
★공지★ 10월의 출석왕 발표
10월 가장 많이 출석 인증 남긴 출석왕은 누구?
25일 연속 출석 인증 남겨주신
7명의 출석왕에게 축하의 댓글을 남겨주세요!
👑 출석왕 👑 (25일 출석)
*10/7~10/31 참여 기준
[해피데이77]
[예삐꽃방]
[김권수]
[용기짱]
[마하나임]
[사파이어]
[Son7]
11월에도 잊지말고 매일매일 출석체크!
이번 달엔 개근상을 노려보는건 어떨까요?
22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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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누구세여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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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9
바람난 부인이
남편이
없는 사이
남편 친구와 집에서
한창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여자가 전화를 받아
조금 있다가
끊고 다시 침대로 돌아왔다.
남편의 친구인 남자가
"누구야?"
"아~~ 우리 그이야"
당황해서 벌떡 일어서며
"지금 들어온 데?"
"아니!.
지금 당신이랑 낚시 가는 중이래"
신청사연 실화
https://youtu.be/6dZuW5F9ee0?si=NvRXfolx2wHxUt9B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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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5
가을
가을은 결실의 계절
가을은 풍성한 먹거리의 향연
누구나 가을은 생각만해도 배부른 계절
그래서 난 저 황금들녁 익어가는 벼를보며 수확의 기쁨을 만끽해 본다.
그동안 혹독한 자연환경에서 우리에게 주는 행복한 선물
그래서 난 가을이 좋다.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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