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송포유 3번 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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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지 활돌게 민꽃게( 암/수) 선별 판매
각지마다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박하지&돌게"
그런데..
참 이상하죠? 꽃게는 암/수 구분해 판매하는데,
왜 박하지는?? 현시점 암 돌게가 알이 꽉 차서 맛있는데..
여기엔 다 이유가 있는데요..
꽃게의 경우 꽃게만 대상 어종으로 잡는 배들이 있지만,
돌게의 경우 다른 어종을 조업하다 잡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어획량이 많지 않거든요..
목포 활어 경매장의 돌게는 거의 저희가 싹쓰리 한다고 봐도 무방해서,
암게랑 숫게랑 나눠 판매할 수 있어요!
이 말인 즉슨, 저희 보다 신선하고 좋은 돌게를 보내 수 있는 곳은 없다는 뜻입니다.
point.1 목포 활돌게가 좋은 이유!
목포 활어 경매장은 경매가가 꽤 높게 형성 돼 있는 경매장 중 한 곳입니다.
why??
목포는 유흥 도시이자 관광 도시라 경매가가 쫌 높아도 소비가 다 돼는 도시 거든요.
경매가가 높게 형성 된다는 말은..
상태 좋은 돌게는 목포 활어 경매장으로 제값 받으러 많이 들어온다는 뜻이기도 하구요.
point.2 선별에 목숨 걸다
경매 즉시, 1차 선별.
작업장으로 와 암/수 구분하면서 또 선별
게 종류가 저렴한 것도 아닌데, 상태 나쁘면 서로 기분 나쁘잖아요 ㅠㅠ
제가 욕 먹는 거 굉장히 싫어 하는 타입이라 믿고 구매 부탁 드립니다.
point.3 뻘 밭 바다에서 조업한 박하지&돌게
목포 인근 뻘이 많이 분포된 지역에서 잡힌 돌게는 껍데기는 딴딴하고,
속은 꽉차 있으며, 고소함은 전국 어디도 못 따라 옵니다.
한 번, 드시면 다른 지역 돌게는 못 드실 거라 확언 드립니다.
poit.4 암/수 선별
웬만한 규모가 아니면 선별하기 쉽지 않아요.
선별할 때 드는 인건비, 시간, 암수 랜덤으로 들어 오기에 여간 까다로운 작업이 아닐 수 없거든요.
팜모닝 이웃님들께 좋은 박하지&돌게 소개시켜 생각에 들떠 있는 중입니다.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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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3일된 티탄댁박고추랑예스고추
1단 한 해주고
오늘은 골에난 풀 예초기작업해요
해도해도 끝이없는게 농사인것같죠
곁순도 따야하고
내일은 추비랑 약쳐야것네요
23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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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조언 부탁드립니다
대파 끝이 말으고 조그만 벌레가 있고 하얀 이 처지기 시작합니다 아직 어린데
말 입니다
22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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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원두커피 찌거기를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어떤 효과를 보셨는지 알고싶어요.
저는 작년에 배추밭에 물때,
커피물과 사카린을 20리터 물에 희석해서 배추밭에 뿌려서 효과는 봤어요.
23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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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자두 주머니병으로 혼난 경험이 있어 금년엔 초기부터 균충방제에 열심했는데도 어제 나무하나에서 주머니병이 또 발생했네요 비가 좀 잠잠하면 모두 따낼 생각입니다 주머니병 조심하세요
23년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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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팜모닝에 글을 올려 팜님들의 성원으로 서리태콩을 완판했습니다
그래서 이웃집 할아버지댁에 놀러가서 그 이야기를 했더니 우리것도 팔아 줘 하시네요 그래서 팜모닝에 올려 판매 해 보시라 했더니 "난 그런 거 할 몰라 우리 것도 대신 팔아 줘"하시길래 팜모닝에 대신 글을 올려 다 팔아 드렸습니다 할아버지께서 너무 고맙다고 말씀 해 주시고 팜모닝에서도 한 해의 명장면으로 칭찬에 대상을 주시니 제가 잘 살았나 봅니다 한 해를 잘 마무리 한 것 같아 행복합니다 우리 팜님들도 한 해 마무리를 잘 하시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의 제주도 풍경도 눈 호강 하시라고 올려 드립니다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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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자두에벌레가지나간것같은 이그어져있어요.어떤약을해야하나요
23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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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은 사소한
곳에 숨어 있다 ◆ 
흔히 사람들은
무엇으로도 잘 만족할 을 모릅니다.  
 
이것이
요즘 사람들의
공통된 병입니다.  
 
그래서
늘 목이 마른 상태와 비슷하게 살아갑니다.  
 
겉으로는 번쩍거리고
잘 사는 것 같아도
정신적으로는
초라하고 가난합니다.  
 
행복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다름 아닌
아름다움과 살뜰함과 사랑스러움과
고마움에 있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차 한 잔을 통해서
행복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내 삶의
고마움을 느낄 때도 아주 많습니다.  
 
산길을 지나다가
무심히 피어 있는
한 송이 제비꽃 앞에서도 얼마든지
나는 행복할수 있습니다.  
 
또 다정한 친구로부터 들려오는 목소리,
전화 한 통화를 통해서도
나는 행복해집니다.  
 
행복은 이처럼 일상적이고
사소한 데 있는 것이지 크고 많은 데
있지 않습니다. 
-좋은글중에서-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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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온후 고추가 많이자라서 고추 y자 3차 매어 주었고 다시나온 곁가지 다정리 하였네요.
즘부터 병충해 관리 철저하게 하여 건강한고추 가꾸어야 되겠네요.
23년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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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자색삼동파.
(주아나눔).......종료
농장에 키우는 자색삼동파에서 따낸 주아입니다
여기저기나눔하고 다 치웠는 알았는데 비닐봉다리에서 또 나오네요
스스로살려고 싹을틔웠는데 꼿아주면 잘살것같네요
수량은 300알 넘짓한데
근교에서 필요하신분 신청하세요
무로나눔이고 날씨가 차니 따끈한 커피한잔이면 더 좋겠구요 빈손으로도 환영합니다
수량은 1인50알 내외로 드리겠습니다
용인입니다
(컨테이너 내부 정리하다 1봉지 더 찾아서 수량이 많아젔어요)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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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물같은 다섯 물 수화중입니다
이번엔 좀 었으려니 했는데
왠걸
저번과 견주어도 하나도 안 밀릴것 같습니다
어제 오늘 청양 두고랑 반,
고추 세 고랑 반 땄네요
앞으로 열한고랑 남았는데
비가 온다니 답답하네요.
올해 고추는 괜히 자신감을 주네요.
힘드는데 고추를 따다보면 괜히 콧노래도 나오네요.
기분은 좋은데 힘들어요
ㅎㅎ
사진찍은 뒤에 또 저 상자 두 개를 또 땃어요
23년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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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까운 내돈 (돈)
80 가까운 한 노인은 평생 동안 악착같이 돈을 벌어서 쓸 일만 남았는데 자기도 모르게 잠을 자다가 영영 잠들어 버렸다.
잠에서 깨면서 여기가 어디지?
내 집이 아닌거 같은데~
칼을 든 무서운 존재가 말해 줍니다. 여기는 저승이다.
뭐시라? 저승?
난 아직 저승에 올 때가
안 되었는데~
노인은
염라대왕에게 눈물로 애걸복걸 하소연 합니다.
염라대왕님
소인은 자다가 우째 여기 왔는가 본데 예정에 없던 일입니다.
하오니 돌려 보내 주십시오?
모르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염라대왕이 대답했다.
그것도 너의 운명이니라
아이구 염라대왕님 운명이고 나발이고
가족과 고별 인사할 시간도 없고 재산 정리도 못했습니다
어떨결에 왔나 봅니다
실수인듯 하오니 취소시켜 주십시오?
벌어 놓은 돈이라도 좀 쓰고 올 시간을 딱 일 년만 좀 주십시오?
돈을 벌게 했으면 쓸 시간도 주어야지 얍삽하게 자는 사람을 데려 오다니 이게 뭡니까.
내가 너에게 다섯번이나 돈 쓸 기회도 주지 않았더냐.
언제요?
눈치 코치라도 주셨나요
니 말대로 눈치 코치 때마다 너는 이게 아닌데 아닌데 하면서 변장만 자꾸 하지 않았느냐
그게 뭔데요? 언제요?

첫 번째는
세상 떠날 날이 가까우니 일찍부터 준비하라고 너의 검은 머리를 흰색으로 신호를 주지 않았더냐.
그랬더니 너는 까만 색으로 먹칠을 해대더구나.
두 번째는
니 시력이 나빠져서 앞이 잘 보이지 않도록 만드니까
안경이니 콘텍이니 변장해서 젊은 척만 하더구나.
세 번째는
좀 덜 먹고 몸도 여서 세상 살이 끝날 날을 대비하라고 치아를 흔들거리게 했더니 너는 임플란트니 틀니니 하면서 또 나를 속이더구나.
네 번째는
번 돈 쓰고 싶으면 써라
무릎아프면 걷지도 못 하노라
하고 관절을 아프게 했더니 인공관절이란 걸로 또 변장을 하더구나.
대왕 왈~
이렇게 확실하게 눈치도 주고 코치도 주었는데도 무엇이 그리 억울하냐.
노인 왈
억울하다마다요.
그건 세상 사람들 누구나
다 하는 유행입니다.유행~
대왕께서도 쫀쫀하게 뭘 그것 갖고 따지기는 따지십니까.
대왕 왈~
다섯 번째는
너의 체력이 달려서 일할 때 젊을 때보다 몹시 힘이 들지 않더냐.
그건 죽을 날이 문 앞에 온 알라고 경고했지만 너는 영양제니 보약이니 하는 걸로 또 수명연장전을 노리더구나.
아니 대왕님
그런 건 확실하게 구두로 말로 해야지 소인이 그걸 어찌 알 수가 있나요.
아무래도 자는 사람 끌고 오는 방법은 너무 비겁하지 않나요.
염라대왕 왈~
그럼 너는 가난한 사람을
도운 선한 일은 있느냐?
없습니다.
가난한 인간들은 게으른 탓인데 그런 인간들을 왜 도와 줍니까.
어려운 사람을 도운 돈도 자신을 위해 쓴 돈으로 인정해 주련만 너는 그것도 하나 없구나.
너는 소처럼 일했지만 돼지처럼 살았구나.
돈이 아까워서 벌벌 떠는 소인배로 살았으면서 무슨 이유가 그리 많으냐.
자기 잘못을 대왕한테 떠넘기는 배짱 좋고 뻔뻔스런 놈은 또 처음이구나.
너는 일하는 걸 좋아 했으니
저승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황소가 되어 살거라.
그러자 노인 왈~
아이구 아까워라 내 돈 내 돈 뼈빠지게 버느라고 고생만 죽어라고 했는데
100만원 짜리 옷도 한번 못 입어 보고
해외여행도 한번 못 가보고~
아이고 억울하고 아까워라
아이고 아깝고 원통해라.
누군가가 지어낸 이야기지만
공감이 가지요!
크게 한번 웃고 편안한 하루되세요~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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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행복한 가을로
그대
이 가을에 나를 불러주세요.
무언가 내게서 나간듯한
알 수 없는 허전 함들이
시간의 긴장에서 벗어나
오묘한 향기로움에 을 서고
그대를 향해
마음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대가 부르신다면
뽀얀 햇살 한 다발 소중히 쥐고
미소 가득 담은 그대의 손짓을 따라
기대에 부푼 얼굴로 다가가려니
아!
그대에게는 허전 함들이 생명이 되어
저렇게 고귀한 수고로움의
땀들이 모이고
저렇게 파란 하늘의 베품이
감사가 되어
그대의 손길이 닿는 곳에서
그대의 눈길이 머무는 곳에서
아름다운 세상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가을에 나를 불러주세요.
계곡에는 숨소리마다 노래가 되고
들판에는 작은 바람에도
사랑이 익어갑니다.
그대의 색깔을 담뿍 안고
작은 행복들이 익어가는 소리를
가지고 싶습니다.
금빛 추천
그대의 빛깔로 옷을 입고
내일로의 힘찬 약속을
한 걸음씩 옮기고 싶습니다.
그대
이 가을에 나를 불러주세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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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m.youtube.com/watch?v=oJzTbanAjmw&feature=youtu.be
👛
https://youtu.be/uMxiI2s4GvY
🩰
https://youtu.be/xMd17ivmnN0
🎓
https://youtu.be/5PnnEB17Cjs
💄
https://m.youtube.com/@Welfaremarble
👡
https://youtu.be/SpsFdKPzyZ0
👕
https://youtube.com/shorts/kBoy5yDbIXA?feature=share4
🥼
https://m.youtube.com/watch?v=yXpzY0sZy_w
🕶
https://youtu.be/UHLN8LaFQmA
💎
https://youtube.com/shorts/BZRsaJSY0Qg?feature=share4
🧣
https://youtube.com/shorts/j58C-hJ_4X4?feature=share4
🎼
https://m.youtube.com/channel/UCDhSzNQ4TsD_7OmSaTGQz2A
📚마음과 몸이 건강한 일 보내세요☺
23년 6월 19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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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예초기 날 조립,해체 방법..
한참 헤매다 겨우 터득 했습니다.
주위에 여쭤볼 사람이 없어서..
터득 했습니다. ㅠㅠ
난 바본가봐요 이렇게 간단한걸 ㅎㅎ;,
해체 할때(끌를때..)
송곳 을 이 부분에 넣고 하니 바로 돼네요.
수고 하십시오~
참고로 꼬마대장 광고 보고 구매해 봤는데.. 그닥 신통친 않네요. 잘 안써질것 같아요
23년 8월 22일
4
9
Farmmorning
아무도 없다.
이어폰을 통해 전해오는 선율이 이렇게 크게 들려오는 소음인 어찌 몰랐을까,
그러고 보니
나, 혼자로구나.
잠시 눈 붙여 꿈이라도
꿔볼까..
멀리 환하게 밝히고 있는
블루슈퍼 문을 바라보며 조용히 손잡은 연인들 처럼
달콤한 드라마를 상상하면, 생각만해도
가슴 저 아래부터
애뜻 해오질 않을까...
참, 하릴없는 한밤이로구먼
지그시 감은 눈 언저리로 고운 음률이 흐른다.
고요가 전해주는 평화로움과 함께...🍃🍃
23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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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분양한지 일주일~~
강아지도 인연이 되려는지 적응력이 빠르네요~
일주일은 부모~형제찾아서 울 알았드만 하룻밤 울고선 잘먹고 잘놀아서 다행입니다 ~~ㅎ
개풀 뜯는다는 옛말처럼 진짜 풀 뜯어요~~맛나는지~~?ㅋ
귀여움을 뜰기도하고~
전 ((강아지처럼13년넘게 살다가떠남~)) 오래토록 인연되어 살겠지요~~~그리 바래봅니일
23년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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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