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시골에 어머님들이
머리에 수건을 쓰고 장독
뚜컹을 열고 된장을 보며
무언가 열심히 하시던 그런 생각이 납니다
이런 좋은 그림을 그리신
화가가 누구인지 알수는
없지만 나의 카톡으로 보내 왔습니다 혼자 감상 하기가 너무도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올려봅니다 잠시나마
다 느껴 보세요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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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팜모닝 앱이
일시적인 문제로
열어지지 않아서
3.4일 출석을 못했네요
24년도 결석없이
출석했습니다
저의 도전이기도 하구요
앱 삭제후 다시 설치하니
되네요
하나 출석쳇크 안된것
어찌되나요?????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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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경기화성에서오이농사를하고있어요3년전에태양열소독을했는데금년에선충이다시생겼네요.좋은방법이없을까요.의견보내주시면감사합니다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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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나물모종 재배요령을 올립니다
ㅡ유박 등 유기질퇴비를 밑거름으로 뿌리고 로터리를 칩니다
ㅡ망폭 1~1.2m 로 망을 짓고 4주씩 뭉쳐서 20~25cm 간격으로 식재합니다 (이때 오와 열을 맞춰 수직으로 심어야 관리가 용이함)
ㅡ풀이 자라더라도 가능하면 뽑지 마세요. 뽑다보면 명이도 뽑히 거든요
(조심조심 뽑아요)
ㅡ여름엔 명이잎이 낙엽으로 변합니다 휴면상태로 들어갑니다
ㅡ가을이 지나 겨울이 오면 마른풀을 걷어내고 그 위에 유기질퇴비를 살포합니다
ㅡ이듬해 2월 풀이 나오기 전에 새파란 명이가 나옵니다
ㅡ잎은 3월말~4월중순에 1장씩 남기고 땁니다
ㅡ쌈.김치.장아찌.피클.겉저리.된장국.김밥 등으로 드시면 좋겠습니다
궁금한 점은 전화주세요 010-3282-3492

봄모종.잎.씨앗.종근 등 구입안내 가능합니다
비닐봉지에100주씩 담았습니다.이 정도면 1/2평 식재할 수있는 양 입니다
사진속 모종은 작년에 촬영한 것입니다
금년에도 2월중순이면 사진처럼 햇순이 자랄겁니다
싹이 작을 수록 잘 자랍니다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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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하루도
내가 서 있는 자리는
언제나 오늘입니다
오늘 나의 눈에
보이는 것이 희망이고
나의 귀에
들리는 것이 기쁨입니다
짧지 않은 시간들을 지나 면서
어찌 내 마음이
흡족하기만 할까요
울퉁 불퉁
돌부리에 채이기도 하고
거센 물살에 맥없이
휩쓸리기도 하면서
그러면서
오늘의 시간을 채워 갑니다
그럼에도 웃을 수 있는 건
함께 호흡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긍정의 눈을 떠서
시야를 넓히고
배려의 귀를 열어
소통의 귀를 열어 둡니다
그리고 제게 말합니다
오늘 내 이름
불러 주는 이 있어
감사합니다
내가 부르는 소리에
대답해 주는 이 있어
감사합니다
내 곁에
당신 같은 이가 있어
감사합니다
셀 수 없는
수많은 사실이 있지만
이런 이유 하나 만으로도
오늘이 감사합니다
- 좋은글 중에서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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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조선구조파)를 이식한지 3~1주되었는데 비교적 잘 자라고 있네요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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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버이 날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전국에 계신 팝모닝 회원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살롬 ^♡^
빈덕열목사 배상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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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수박 한개 참외 열몇개 수확했어요. 동아도 많이 열리고있어요
23년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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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전 코로나 ㅜ 뒷집에서 ㅜ
뒷집은 코로나면서 왜 불러가지고
뒷집은 코로나는 감기라고 생각합니다
전 열이38도
저승 왔다갔다 하는중
크로나 삭신이 다아프고
암것도 먹을수없고
미식이식하고 토하고
진주시에는
코로나 약이 없답니다
서울에서 안내려온지
몇일 되였대요 ㅜ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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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부지런좀 떤다고 일찍 일어나 구석구석 먼지좀 털어내고...
창문 활짝열어 구름걷힌 맑은햇살 집안가~득 들여놓고...
볕 좋은 창가에 앉아
따스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가정주부만이 느낄수있는 소소한 하루를 열어 갑니다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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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57
일인장락(一忍長樂)
- 한 번 참으면 오랫동안 즐겁다.
옛날, 성격이 급한 장사꾼(상인)이 먼~ 곳으로 행상을 나갔다가
몇 일 만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어떤 스님을 만나 동행하게 되었다.
두 사람은 날이 저물어 어두운 밤길을 걸으며 얘기를 나누다가 스님이
"내가 평생 살아가는데 교훈이 될 말을 전해줄 테니 귀담아들어 보세요." 한다.
"사람은 누구나 화가 치밀어 오를 때가 있는데 그때 잠시 앞으로 세 걸음, 뒤로 세 걸음을 반복해 걸어 보세요."라고 했다.
장사꾼은 별로 특별한 법문도 아니라 생각하며 밤중에 집에 도착하여 싸리문을 열고 들어가니 문 앞에 웬 남자의 흰 고무신이 아내의 신발옆에 나란히 놓여있었다.
불길한 예감이 들어 손가락에 침을 발라 문구멍을 뚫고 들여다보니 아내가 머리를 빡빡 깎은 젊은 스님을 꼭 껴안고 자는 것이 아닌가?
"이 여편네가 내가 없는 틈을 타서 외간 남자를 집으로 불러들여 정을 통하다니......"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남편은 부엌으로 들어가서 식칼을 찾아 들고
방으로 막 들어가려는 순간, 조금 전에 스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앞으로 세 발자국, 뒤로 세 발자국을 걸어 보았다.
그때 부인이 발자국 소리를 듣고 방문을 열고 나오며 반가워하는데 그 뒤에 젊은 스님이 따라 나오며
"형부! 반가워요!" 하며 인사를 하는 게 아닌가?
알고 보니 젊은 나이에 스님이 되어 언니를 찾아온 동생이 안쓰러워 꼭 껴안고 잠자는 것을 급한 성격에 칼로 찔러 죽일 뻔 했으니......
동행했던 스님에게 한없는 고마움을 느꼈다고 한다.
참는다는 것은 평생교육이니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욕심을 참고, 화냄을 참고, 어리석음을 참는다면
우리네 삶이 한 단계 올라 보다 더 행복할 수 있다.
일인장락(一忍長樂)은, 한 번 참으면 오래도록 즐겁고,
삼인불살(三忍不殺)은, 세 번 참으면 살인을 면할 수 있다는 뜻이니 잊지 말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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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박
어느날 이웃집 농부님께셔 오시던니
텃밭 한귀튕이에 수박
모종을 심보시라고 권해서 모종을 심어 놨는데 작은 수박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예쁘게 열였네요
참으로 귀엽습니다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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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번뇌를 소멸하는 바르고 훌륭한 가르침
수행하면 지금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진리
기다리지 않아도 지금 당장 이로움을 주는 법
현실적으로 증험되어
지혜로운 사람들은 스스로 깨달을 수 있고
불사(不死)의 문(門)을 열어 감로법을 설하사
이 세상 모든 마군을 조복(調伏)받고
향상과 열반, 니르바나로 인도하시며
차음도 좋고 중간도 좋고 끝도 좋으며
와서 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으니
숨쉴때마다 건강과 행복, 안락한 삶을 위해
인천계의 스승인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 세존의 가르침을 읽고 외워 실천합시다
계룡산 청룡사 관우 _(((♡)))_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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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대구에서 청도까지 주말에 내려가서 잡초제거 감나무 약하고 옹달샘파서 미나리심고 미꾸라지 잡아넣고 다슬기 조금 ㅋ 조선호박 조금 심었는데 많이 달렸네요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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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마을 대보름 행사
로 충청남도 무형 문화제 행사가 열였습니다
대풍과 안녕과 기원하는 농민들의
풍속이 지켜지고 있
습니다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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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추운 겨울을 준비하는 팜이웃들은 무엇을 샀을까요?
같이해요 [최근 내가 구매한것은?] 미션을 통해 알아본 팜모닝 농부님들의 장바구니를 구경해봐요!
추운 겨울 농부님의 지갑을 열게 한 물건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팜이웃과 공유해요!😀
팜이웃이 산 물건 나도 구매하고 싶다면, 아래 초록 글자를 눌러 [팜모닝 장터]를 구경해보세요!
🍊 금강농원: https://farm.fmorning.com/lihspb
🌱 일심묘목농원: https://farm.fmorning.com/68pr21
🐟 영호수산: https://farm.fmorning.com/c8q4d1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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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열대알칡이 신품종으로 소개되어 팜모닝에서 구입하여 봄에 식재 하였습니다
가을에 서리 내리기 전에 캐어서
보관하고 먹으면 좋다고 하여 심어 보았는데 캐어서 먹어보니 알이 잔득 들어 부드럽고 손으로 잘라도 잘 잘리네요 일반칡은 겨울에 캐는데 비해 가을에 캐니 좋네요
처음 심어보는거라 밭 두덕 만들어져 있던곳에 심어 알이 작게 들었는데 내년에는 확실하게 두덕을 만들어 제대로 심어 보렵니다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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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나무 풀 우리 인간에겐 행복을 자연 파괴 풀과 나무를 우습게 크나큰 대재앙을~~하루를 살더라도 나무 자연보호 인간으로 인해 내후년 50도 열대아에 댤걀만한 우박등 신의 저주받은 나라 신앙을 하늘같이 받들고 크나큰 재앙이 닥침니다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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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