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이네요 고구마가 이케 큰게 많이나오네요
9월 9일
2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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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너무크다. 안할수도 업고....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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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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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나방 엄청 커요
아침에 고추 따면서 믾이 잡아네요!
7월 31일
9
4
Farmmorning
작년에사다심은 복숭아첫열매,
당근도이쁘게 크구
감자꽃피기시작하네요.
고구마줄기도 뿌리내린거같구,
2년된 더덕줄기,
호박모종,
대파도잘자라고있네요,
힘들긴하지만 자라는작물들 보는 재미로 눈뜨자마자 열심히 출근합니다,
아~
완두콩 오늘첨으로 몇개땄어요.
낼 맛있는밥 해먹을까봐요~~~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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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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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수원
최근 오픈한 스타필드 수원점입니다.
가족들과 식사할겸 왔는데 말 그대로 인산인해입니다.
주차하는데 한시간 소요.
가는곳마다 대기줄행렬이고, 스타벅스 커피도 기본 2~30분 대기.
아웃백 대기에 무려 두시간?
오늘 제대로 식사나 할까 싶네요 ㅎ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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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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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서리태 2차 적심후,
소나기 긋고 지나간 뒤
비에 씻긴 고추나무가 좀 더
깨끗해졌습니다.
뜬금없이 고추밭에 앉아
잠자리 날개짓 그림자를 업고
그리고 아직 다 떠나지못한
사람의 그림자를 업고,
바람이나 겨우 걸을 수 있는
좁은 통로를 맨발로 고추나무 아래를 서성입니다.
지금 이 순간 가장 설레고
따사로운 숨결이라 기록합니다.
이번 장마비로 인해 경북지역 봉화, 영주에서 2만주 이상 고추농사를 하고 있는 지인과
통화를 했는데 지대가 낮은 지역은 고추밭이 물에 잠겨서
피해가 크다고 합니다.
머지않아 장마도 끝나겠지만
장마가 누르고 있는 동안
별일없이 지나가기를 바라며...,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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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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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법정분쟁까지 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추품종 :티탄대박.
♧구입처 : 동네 종묘사.
♧모종구매일(량): 2024. 4. 29일( 260주).
♧모종이식 : 2024. 4.30일
♧현재상황 : 평균 110cm정도 이며, 방아다리 12~14번째 방아다리가 생기고 있으며, 병충해는 발견되고 있지않음.
♧글을 올린이유 : ㅎㅎ,
거짓말같이 고추가 하나도 달리지를 않아요.
꽃도피고 키도 가장크고, 건강하게 제구실을 하는것 같기는 한데..., 다행스럽게도 260대중 2대가 이런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정상적으로 수정이 되어 고추가 정상적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하마터면 큰일날뻔한거(매스컴에 탈일) 맞는거죠? ㅎㅎ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7월 6일
16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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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뜻은모르나일취월장.하루하루커가는게갓난아이크는것같아요.비유가과장됐다면관용과아량,,,따먹고싶은데이까워서못따겠어요.한가위는점점다가오는데제손엔가위하나없으니설상가상더욱더못따겠어요.졸려서이만,,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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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성숙(成熟) 시키는 생활명상
감사하는 생활은 긍정적인 앤돌핀이 분비되어 건강한 삶을 살아갈수 있습니다.
이해와 사랑, 존중과 배려, 감사와 나눔은 긍정적인 마음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긍정적인 감정은 혈관에 앤돌핀이 분비되어 면역체계를 강화하여 병(病)에 대한 저항력과 치유력을 높여주지만,
걱정이나 화(禍), 절망같은 부정적인 감정은 병(病)에 저항하는 백혈구의 수치와 움직임을 감소시켜 많은 에드레날린을 혈관으로 내보내 뇌졸증이나 심장질환을 일으킨답니다.
그러니 항상 감사하며 살아가면 에드레날린은 더 적게, 앤돌핀은 더 많이 분비되어 몸에 유익한 호로몬이 마구 분비되어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할수 있습니다
자신의 건강한 삶을 위해 매일매일 감사의 일기를 적어봅시다
마음경영 계룡산 청룡사
해성당 관우(海性堂 官旴)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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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패(馬牌) ♡
아주 옛날,
어릴 적부터 한마을에서 같이 자란 똑똑한 두 친구가 있었는데,
성인이 되면서 하나는
고을 원님이 되었고
하나는 암행어사가 되었다.
어느 날 두 사람은 다른 친구들과 함께 술집에서 자리를 같이했는데,
만취된 어사가 원님의 약점을 잡아 호되게 질책을 하였다.
이에 마음이 상한 원님은
친구들 볼 면목이 없어 식음을 전폐하고 누워서 앓고 있으니
가족들은 큰 걱정이 되었다.
원님에게는 열다섯 살 된 똑똑한 아들이 있었는데,
아버지의 근심 걱정을 해결해 드릴 사람은 저뿐이니 사정 얘기를 하여 달라고 애걸하여
할 수 없이 자초지종을 얘기하였다.
아들은 걱정하지 마시라고 하며
그 술집에 기생을
몇 번 만나고 오더니,
마패를 아버지 앞에 내놓으며
잘 보관하세요. 라고 했다.
한편, 어사는 원님 친구에게 무슨 말을 하기는 했는데
기억이 나지 않아 잊고 있었다.
하루는 기생집에서 만취되어 돌아온 후에 깨어보니 마패가 없어졌다.
아무리 찾아봐도 도무지 찾을 길이 없으니 임금님께서 하사하신 마패를
잃어버렸으니 큰 문책을 받을 것 같아 식음을 전폐하고 알아 누었다.
어사에게도 열 다섯 살 된 똑똑한 딸이 있었는데 아버지가 앓고 누워있으니
걱정되어 무슨일이 있었는지 이야기해 달라고 졸라서 자초지종을 얘기했다.
딸 아이는 아버지 걱정마세요.
제가 해결 할께요. 하며
안심을 시켜드리고,
아버지 생일 잔치를 한다며 친구분들을 모두 초대하기로 했다.
며칠 후에 어사네 집에서는 생일잔치를 한다고
원님을 초대했는데
초대받은 원님은 안 갈 수도 없고 하여 걱정이 되어 아들에게 어찌해야 할지를 물어보았는데,
아들은 마패를 가지고 가셔서 적당한 기회가 올 테니 돌려드리라고 했다.
어사네 생일잔치가 한창 무르익었는데
난데 없이 밖에서 "불이야!
불이 났어요!"
하는 소리가 들리자.
모두 밖으로 뛰어 나갔다.
어사는 도포를 급히 벗어 원님에게 주며,
"이보게 여기에 마패가 들어있으니
이 옷을 잘 보관하고 있게나" 하며 밖으로 나갔다.
불이 난 곳은 작은 헛간인데
모두 모여 쉽게 끄고 들어와
다시 술을 마시는데,
어사가 원님 친구로부터
도포를 받아 입고 주머니에
손을 넣어보니 잃어버렸던 마패가 들어있어 만족한 미소를 지었다.
그 후에 어사와 원님은 둘이 만나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눴다.
어사는, "전번에 내가 술이 과해 자네에게 큰 실수를 하였으니
용서해 주게나." 했다.
그리고는, "자네는 어떻게 마패를 구했는가?"하고 물으니,
원님이 아들 얘기를 하였고,
원님은, "자네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였나?" 하니, 어사는 현명한 우리 딸이
문제 해결을 잘하였다고 하며,
내 딸과 너의 아들이 잘 어울릴 것 같으니
우리 사돈을 맺자고 하였다.
그리하여 자녀들을 결혼시키고 더욱 돈독한 친구 사돈이 되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서로 존중하며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정이 오래 지속 되며,
어려운 일도 오래 생각하면 반드시 지혜롭게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저가 운영하는 유튜브
랍니다
https://youtu.be/KXiSDQ_ceq8?si=kDspUPdYCAVbRNPO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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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가 어떤나무는 큰것80프로 작은거20프로
어떤 나무는 큰것20프로 작은거 80프로
달리고 있는데 작은 열매 달리는 나무가지를 잘라버려야할까요~? 우선은 좋아서 작은 복숭아 열매 세바구니따서 복숭아 청을 담았는데 따고 따고 따내도 작은 복숭아 가지가 너무많은데 첨에는 보너스라 생각하다가 다시 계산을 해보니 큰복숭아가 더비싸고 맛있는데 ~
동화(황금알 낳는 거위)처럼 작은쪽복숭아나무가지를 자르고 큰것
만 키워야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간절합니다.미래를 위해서~^^
7월 21일
13
19
Farmmorning
♡ 이유없이 좋은 날 ♡
이유없이 좋은 날.
기쁜 마음으로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모닝커피 
한 잔 보내 주련다.
 그대의 하루가 즐거우라고~
 
이유없이 좋은 날.
고마운 마음으로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초록 잎사귀 하나
보내 주련다 .
 그대의 하루가 순조롭게
풀려가라고~
 
이유없이 좋은 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예쁜 꽃 한 송이 실려 보내주련다.
 그대의 하루가 향기로우라고~ 
 
이유없이 좋은 날.
그리운 마음으로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뭉게구름 하나 보내 주련다.
 그대의 하루가 여유로우 라고~ 
 
이유없이 좋은 날.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초콜릿 하나 보내 주련다
 그대의 하루가 달콤하라고~
 
그렇게 그대의  하루가 무조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박 창 숙 -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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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없이 좋은 날 ♡
이유없이 좋은 날.
기쁜 마음으로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모닝커피 
한 잔 보내 주련다.
 그대의 하루가 즐거우라고~
 
이유없이 좋은 날.
고마운 마음으로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초록 잎사귀 하나
보내 주련다 .
 그대의 하루가 순조롭게
풀려가라고~
 
이유없이 좋은 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예쁜 꽃 한 송이 실려 보내주련다.
 그대의 하루가 향기로우라고~ 
 
이유없이 좋은 날.
그리운 마음으로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뭉게구름 하나 보내 주련다.
 그대의 하루가 여유로우 라고~ 
 
이유없이 좋은 날.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초콜릿 하나 보내 주련다
 그대의 하루가 달콤하라고~
 
그렇게 그대의  하루가 무조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박 창 숙 -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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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밭에 갔다가 황구렁이를
봤어요. 이렇게큰거는 처음보았네요~~
5월 9일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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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과더위에 죽어가던 배추 잘크고 있네요 땅콩 고구마 수확했네요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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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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