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에 대해 외국인이 물으면 
제대로 답하지못했는데~~
확실하게 알고있어야했었네 
자부심가지고^^
🔮아리랑은 무엇인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
아리랑은 작가미상의 우리나라 민요로서 
남녀노소 누구나 잘 알고 부르는 노래로
우리는 아리랑을 흔히 사랑에 버림받은 
어느 한 맺힌 여인의 슬픔을 표현한 노래로 생각하는데 아리랑이라는 민요속에도 담겨진 
큰 뜻이 있습니다..~~~
🎶  원래 참 뜻은 참 나를 깨달아 인간완성에 이르는 기쁨을 노래한 깨달음의 노래입니다.~🎶
 
🔸아(我)는 참된 나
(眞我)를 의미하고, 
🔸리(理)는 알다, 다스리다, 통하다는 뜻이며,
🔸랑(朗)은 즐겁다, 밝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아리랑(我理朗)은
참된 나(眞我)를 찾는 즐거움"
이라는 뜻입니다.~~~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는 것은 나를 찾기 위해 깨달음의 언덕을 넘어간다는 의미이고,
고개를 넘어간다는 것은 곧 피안의 언덕을 넘어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 의 뜻은
진리를 외면하는 자는 얼마 못가서 고통을 받는다는 뜻으로,
진리를 외면하고 오욕락(五慾樂)을 쫒아 생활하는 자는 그 과보로 얼마 못가서 고통에 빠진다는 뜻이랍니다.🎶
 
이러한 아리랑의 이치(理致)와 도리
(道理)를 알고 나면 아리랑은 “한(限)의 노래”나 저급한 노래가 아님을  알수있습니다.
이렇게 깊은 뜻이
담겨 있을 줄이야
첨~ 알았네요. . . 
(해)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 1위에 선정됐답니다.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작곡가들로 구성된   선정대회에서 82%라는  높은 지지율로 단연 1위에 올랐다는군요.   
특히 선정단에는 단 한명의  한국인도 없어 더욱 놀라게 했다네요
 이 자랑스런 아리랑을 뉴욕 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다시 들어보면서 감명깊은 하루되세요~~💖
💝 '뉴욕 필 아리랑
      공연' 보기
 - https://youtu.be/QrEedoLFyfo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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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멋진 가을 단풍이예요
방금전에 찍은 모습이어요
아침어 운동하는 코스인데요 멋진 동네 둘레길 입니다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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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우리농산물에 대한 한마디 : 身土不二-
국내산 꼭먹어야한다는 젊은이들이 줄어든다네요
신문에보니 20대30대 젊은사람들은 꼭 국산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없다더라고요
국산 농산물 비싸다 느끼는사람 많다고들 합니다....
국산이 그리 비싼가요 들이는돈생각하면 농가는 남는 것 적은데도요...
또 우리 땅에서 났기때문에 맛 좋고 건강하지요
신토불이라는 옛말이괜히 있는 것은 아니지요..
비싸다 비싸다 말고 우리가지은 농산물 더사랑받으면 좋겠네요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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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집 염소들입니다
3월 4일
2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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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들어가는 길에 백일홍을 심였더니 지금 잘 피였습니다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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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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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바다,,,,
우리동네,,,,
8월 17일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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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바나나 화초로키우기
공판 택배 보내기
10월 22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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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공룡알 마무리했습니다----
맛점들하세요 ^^
10월 31일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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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초 만들다보니
옥상에 오르내리느라
무릅에서 삐걱삐걱 말발꿉소리가 납니다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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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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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고추가 왜 이럴가요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5월 25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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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명자나무 꽂이 만개했어요
4월 17일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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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 우리 어머니가 확실합니다 ♡
1989년~1997년 공중파에서 방송한
‘우정의 무대’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군부대를 찾아가 군인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특히 ‘그리운 어머니’라는 코너는
인기가 높았습니다.
군부대에 복무 중인 군인 중 한 명의 어머니가
아들 몰래 해당 부대를 찾아와 사회자와 인터뷰를 진행하면
군인인 아들은 목소리만 듣고 어머니를 확인하고 맞추면
어머니를 등에 업고 그 자리에서
바로 포상 휴가를
떠나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리면 무대 위로
장병들이 우르르 뛰어나와
너나 할 것 없이
“뒤에 계신 분은 우리 어머니가 확실합니다!” 라고
우겨대는 모습이 백미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늘진 표정의 한 장병이
“뒤에 계신 분은 우리 어머니가 아닙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 장병의 어머니는
아들이 입대하기 일주일 전
세상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그립고 너무 보고 싶은 마음에
자신의 어머니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어머니’라는 말에 반응해서
그만 무대 위로
올라와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대 앞으로 나온 다른 장병의 어머니는
자기 아들보다,
어머니를 잃은 그 장병을
더 애절하게 안아주며 위로해 주었고
그 모습을 본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주고 또 주어도 더 주지 못해
늘 안타까운 사람.
자식을 위해서라면 자기 손이 다 닳아 없어져도 마다하지 않을 사람.
고향 집의 아랫목처럼 언제나 그립고 따뜻한 사람.
듣기만 해도 먹먹해지는 이름,
그 이름은
‘어머니’입니다.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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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생각 💕

*나는 가난한 시골동네
에서 나서 자랐다 봄이 되면 우리 마을사람들은 먹을 것이 없어서 큰 어
려움을 겪었다.

*보리밥은 그나마 여유 있는 사람 얘기였다. 보
통은 조밥을 먹었는데
그 좁쌀도 떨어져 갈 때 쯤이 가장 배고프고 힘
들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계절
은 호시절이라 산과 들에 꽃이 피고, 앵두나무엔 주렁주렁 달린 앵두가 빨
갛게 익어갔다. 우리집 뒷마당엔 큰 앵두나무가 한그루 있었다.
*초등학교 3학년 때였다
그 해에는 가지가 부러질 만큼 앵두가 열렸다
*어느 날 아침이었다. 등
교하는 나에게 엄마가 도시락을 주면서 그러셨
다. "오늘 도시락은 특별
하니 맛있게 먹거라."
*점심시간이었다. 특별
해 봤자 꽁보리 밥이겠
거니 하고 도시락을 열
었더니 도시락이 온통 빨간 앵두로 가득 채워
져 있었다.

*좁쌀마져도 떨어져 새
벽 같이 일어난 엄마가 땅에 떨어진 앵두를 주
워 도시락을 채운 모양
이다.
*순간 창피했다. 나는 도
시락 뚜껑을 열어둔 채로 책상에 엎드려 소리죽여 울고 말았다.

*아이들의 놀리는 소리로 교실이 떠들썩해지자
선생님이 다가오셨다.
상황을 판단한 선생님이 큰 소리로 외쳤다.
"와~ 맛있겠다. 이 도시락 내 거랑 바꿔 먹자!”
*그리고는 나에게 동그란 3단찬합 도시락을 건네셨다.
1단에는 고등어 조림, 2단에는 계란말이,
그리고 3단에는 여러 가지 반찬과 쌀밥.
*나는 창피함을 무릅쓰고
눈 깜빡할 사이에 도시락을 비웠다.
먹으면서도 왜 그렇게 서럽게 눈물이 나던지..
선생님께서도 앵두를 남김없이 다 드셨다.

*그날 집에 오자마자 나는 도시락을 내던지며
엄마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엄마!
차라리 도시락을 싸지 말지. 창피하게 그게 뭐야!
*하지만 엄마는 듣는 둥 마는 둥 딴소리를 하셨다.
“그래도 우리 아들 앵두 다 먹었네!”
나는 엄마가 밉고 서러워
저녁 내내 울다가 잠이 들었다.
*얼마가 지났을까?
부엌에서 엄마의 설거지하는 소리에 깨어났다.
문틈으로 살짝 내다보니
내 도시락을 씻던 엄마가
옷고름으로 입을 틀어막고 어깨를 들썩이셨다.
울고 계셨던 것이다.

*찢어지는 가난에 삶이 괴롭고 어려워도 내색하지 않던 울엄마..
*자식들에게 눈물을 보이지 않으시려고 울음마저도 숨죽여 울어야 했던 울엄마..

*자식에게 앵두 도시락을 싸줄 형편에 그 앵두라도 배불리 드셨겠는가!

*엄마는 가끔씩 나에게 장난처럼 물으셨다.
“나중에 크면 이 엄마에게
쌀밥에 소고기 사줄 거지?”
*이제 내 나이 마흔이다.
결혼해서 그때 나만한 아들을 두었다.

*쌀밥에 고기가 지천인 세상이고 쌀밥에 고기국은 서민들도 다 먹는 세상이 되었건만..
*그토록 씰밥에 소고기국을 먹고 싶어 하셨던 엄마는 이미 저 세상으로 가셔서 이 세상엔 안 계신다.
생각하면 그립고 죄송하고 서러워서 눈물이 난다.
엄마,
울엄마~~
💕고향이 좋아 김상진💕
https://m.youtube.com/watch?v=7PGqEOe5QYQ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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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젊음의 계절 작물또한 무르익어 가는 시기 입니다 물을 달라 영양제를 달라 아기라도 되는양 제촉 합니다 작물도 살찌는 시기 입니다 식욕왕성 활발한 시기 입니다 야호 야호라는 함성소리와 기합소리 흔들리는 시기 살이찌는 작물 입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예뻐지려나 히히히~~~~~~
10월 9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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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우리취미농장수확농산물입니다
바구니에좀생소한과일이있는데열대과일포포열매입니다
8월 31일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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