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비가오니.오늘휴일 좀푹쉬어야겠네요 모둔농부님장마에 비피해가 업길바라며!!건강들하셔요~~
6월 29일
15
홈론스타 메론~~
드디어 수확을 합니다.^^♡
판매란에 올렸는데 많이 판매 돼면 좋겠네요~~저의 피땀과 사랑을 먹고 자란 자랑스러운 메론 입니다
6월 6일
16
3
Farmmorning
엔진톱 연삭기 사진과같이 불량품이 배송되고 비닐 하우스용 찢어저 (팜모닝구입) 반품신청한바 바로 사진만 보여주었는데 바로 교환해주어 칭찬 합니다
8월 14일
18
8
1
Farmmorning
저도내일들깨순따려고하는데더워서각정이돼네요
8월 2일
4
Farmmorning
저는참깨수학다끝냈습니다
8월 9일
2
비만오면 저지대로 물이 차는 곳에
어떤 작물을 심어야 할까요?
4월 15일
10
7
1
저도 농사도 초보자인데 이런 행운을 참 기쁩니다
7월 9일
5
오늘 밭에 갔는데 도라지
같은데요
얘들이 밭에 나와 있고
땅속에서도 올라오고 있네요
저는 밭을 산지 얼마 안되었거든요
먹어보니까 쓴맛이 나는데
도라지가 맞나요?
3월 16일
17
30
Farmmorning
오늘 저는 너무감사함분계셔 자랑글 올려보아요 인천 가인님 보내주신 무화과 삽목재료 너무너무 감사해요 저는 나눔을 처음받아 보았는데요 ..많이도 주셨네요 엄청 감동 받았어요😭😭😭 소중한 무화과 함 잘키워 볼께요 가인님 감사하여라~~~
3월 9일
21
31
Farmmorning
저가농사짓는곳은사방이산입니다아주악조건이죠포도샤인마스캇농사짓습니다토비원농법이라다른샤인하고맛이틀리지요마스캇향도납니다
7월 23일
15
4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14
뉴욕 택시기사님들 은
흥미진진하거나
신기한 일을 많이 겪습니다.
노란색의 택시들은, 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 곳곳을 누비며 승객을
이곳 저곳으로 분주하게 실어 나르죠.
어느 날, 뉴욕 한 택시기사가 특별한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날 그에게 일어난 일은 평생 잊지 못할 감동으로 남았죠.
그는 이 소중한 경험을 전 세계와 나누기로 합니다.
여느 때와 같이 콜택시 요청을 받고 해당 주소로 차를 몰고 갔습니다.
도착해서 경적을 울렸지만,
아무도 나오지를 않았어요.
또 한 번 경적을 울렸지만,
여전히 아무런 기척이 없었죠.
이 손님이 그 날 교대 전 마지막 콜이었기에 저는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얼른 포기하고 차를 돌릴까도 생각했죠.
하지만 저는 일단 기다려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초인종을 누르자,
노쇠한 노인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손님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마침내 문이 열렸고,
적어도 90살 이상 돼 보이시는
작고 연로하신
할머니 한 분이 문가에 서 계셨죠.
손에는 작은 여행 가방을 들고 계셨습니다.
당시 문이 열린 틈으로 집안이
살짝 보였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집 안에는 사람이 산 흔적이
싹 지워진 듯했어요.
모든 가구는 천으로 덮여 있었고, 휑한 벽에는 아무 것도
걸려 있지 않았어요.
단지 사진과 기념품이 가득 찬
상자 하나만 구석에 놓여 있었죠.
"기사 양반,
내 여행 가방 좀 차로 옮겨줄래요? 부탁해요."
할머니의 요청대로 가방을 받아 들고 트렁크에 실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에게 돌아가 팔을 잡고 천천히 차까지 부축해 드렸죠.
도와줘서 고맙다는 말씀에
저는 "아니에요.
모든 승객을 제 어머니처럼 대해야죠.” 라고 말했습니다.
할머니는 미소 띤 얼굴로 "굉장히 친절하시네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택시에 탄 뒤,
그 분은 목적지의 주소를 알려주며
시내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가지 말아 달라고 하셨습니다.
"음..., 그럼 목적지까지 가는 지름길이 없는데요.
시내를 통과하지 않으면 많이 돌아가게 될 텐데요."
저는 솔직하게 말씀드렸습니다.
그 분은 저만 괜찮다면,
급할 게 없으니 돌아가도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덧 붙이셨죠.
"지금 요양원에 들어가는 길이랍니다.
사람들이 마지막에 죽으러 가는 곳 말이죠."
살짝 놀란 저는 속으로,
'절대 가족을 남겨두고 먼저 가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할머니는 부드러운 어조로 말을 이어가셨습니다.
"의사가 말하길 제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네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저는 재빨리 미터기를 껐습니다.
"어디 가보고 싶은데 있으세요?“
그 후 두 시간 동안,
할머니와 함께 저는 시내 곳곳을 돌아다녔습니다.
그 분은 젊은 시절 리셉셔니스트로 일했던 호텔을 보여주셨고,
함께 시내의 여러 장소를 방문했어요.
이제는 고인이 된 남편과 젊었을 적 함께 살았던 집을 비롯해
소싯적 다녔던 댄스 스튜디오를 보여주기도 하셨죠.
어느 골목에 다다르자,
천천히 가 달라고 말씀하신 할머니는
호기심 가득한 어린아이처럼 창 밖을 물끄러미 바라보셨어요.
우리는 한참을 돌아 다녔죠.
그러다 할머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이제 피곤하네요.
제 목적지로 가 주세요."
최종 목적지인 요양원으로 향하면서 우리는 서로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도착한 요양원은 생각보다 작았어요.
도로 한 편에 차를 세우니 두 명의 간호사가 나와서 우리를 맞이했죠.
그들은 할머니를 휠체어에 태웠고, 나는 트렁크 속에 두었던
여행 가방을 꺼내 들었죠.
"요금이 얼마죠?" 할머니는 핸드백을 열며 제게 물었습니다.
저는 대답했습니다.
"오늘은 무료입니다."
그러자 할머니께서 말씀하셨죠.
"그래도 이 사람아,
생계는 꾸려나가야지."
저는 웃으면서 답했습니다.
"승객은 또 있으니까 괜찮아요."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나는 할머니를 꼬옥 안아드렸고,
그 분 역시 절 꽉 안았어요.
"이 늙은이의 마지막 여행을 행복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두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 채, 할머니는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악수한 뒤, 할머니가 건강하시길 빌며
저는 택시를 몰고 길을 떠났습니다.
교대 시간을 훌쩍 넘겼지만,
저는 정처 없이 차를 몰고 도시를 돌아 다녔죠.
누구하고도 만나거나 말 붙이고 싶지 않았어요.
제가 오늘 이 손님을 태우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요?
그 분 집 앞에서 경적 한 번에 그만 포기하고 차를 돌렸다면요?
그날 밤 일은 인생을 살며 제가 해온 것 중에
가장 뜻깊은 일 중 하나였습니다.
정신 없이 바쁜 삶 속에,
우리는 종종 크고 화려한 순간에만 집중합니다.
더 크게……
더 빨리……
더 멀리……
하지만 정작 인생에 의미 있는 순간은 조용하고도 사소합니다.
여유를 가지고 그런 순간을 만끽하면 어떨까요?
경적을 울리며 재촉하기 전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세요.
정말 중요한 무언가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모든 것을
뒤로한 채,
가치 있는 인생에 대해 생각에 잠겨봅시다.
나는 매일 얼마나 바쁘게 살고 있을까?
바쁘다는 이유로 인생의 소중한 의미를 놓치고 사는 것은 아닐까?
나는 왜 사는 걸까요?
장사천재 백종원 2부
https://youtu.be/JRsCx6pfpT4?si=yfMT0IUNC5EyYyWq
울적한 마음 먹방 보시면서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사람들
https://youtu.be/MeW8SJB8hDw?si=HBGI5mc0OnMp42Bj
가짜 왕을 택한 왕비
https://youtu.be/r7UNKgMuyOE?si=wUJDQFuxLXLr3Wj_
2월 24일
24
14
3
어제 투표하고 바로 시골집으로 가서
남편은 고추밭 밑비료 ,토양살충제 뿌리고 마늘밭에 추비 하고 일하는 동안 저는 두릅도 따고 취나물도 따고 쑥도 캐고 사방팔방 돌아다니다 보니 제피나무에 잎이 지난주에 봤을때 새순이 살짝 난걸봤는데 그사이 잎이 더 자라고 꽃망울이 맺혀 있어서 빠르구나 생각했어요 왜냐면 제가 제피잎을 참 좋아하거던요 꽃맺히기전에 ㅈ잎을 따서 고추장에 재여놓고 먹거던요
그래도 봉지하나 들고 제피잎을 골라 반봉지 따서 왔습니다 ㅎㅎ
어제 집에 와서 남편이 야식으로 비빔국수 해달라고 해서 제피잎을 조금넣고 만들어줬더니 굿!!굿!! 잘 먹어요
오후에 밭에 일 끝내고 엄나무 순이 주말까지 기다리기에는 너무 필거 같아서 사다리 놓고 올라타며 가지잘라서 순을 채취하고 안핀 작은 순달려있는 가지를 다 모아 용기에 물 받아서 물꽂이 해났답니다
오늘 가보니 어제보다 더 피기 시작하길래 물꽂이 해놓길 잘했다 스스로 칭찬했어요 ㅎㅎ
작은 엄나무순은 나물반찬으로 해서 먹으면 좋아요 고추장 무침으로 추천합니다
4월 11일
26
49
Farmmorning
요즘 저에게 일이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겼답니다
불의를 못참고
유튜브 에 게시글을 올리기 시작했답니다
2 주전부터요
저 구독자님이 178분에서 딱 정지상태였답니다
근데 2주만에
구독자님이 만 팔천분
엄마게시글 두개정도
내게시글 세개정도
그리고 고추 심은 영상 두개
아직은 구독자님이
작지만
구독자님 이 십만명 되면 애기가 달라지겠지요
저에게 꿈이 있다면
엄마가 차타는거 좋아하시니
구독자님 십만분 되시고
2주전 유튜브 구독자님 178분 중 아마 팜모닝 에서 50분 구독해 주셨을겁니다 ^~♡
구독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모든일에 행운이 함께 하시고,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축하해 주실꺼지요 ㅋ
6월 16일
73
32
2
저는 작년에 욕심부리고
홍산 마늘 많이 심었더니
큰거 한접에 5만원씩 팔았네여
작은건 많이 남았고
중자리도 좀 있는데 걱정입니다
8월 1일
21
3
2
전 오늘도 꽃과의 전쟁중입니다
4월 21일
10
2
Farmmorning
저도 수미감자 팔아보고싶어요
팜모닝 거래 어떻게 하나요
6월 15일
4
6
Farmmorning
팜모닝 선물이 도착했어요
제게도 이런 행운이 오네요
감사히 잘 사용하겠습니다
5월 14일
11
3
2
Farmmorning
저만이런가요..?
요즘 농장갈맛 나네요^^
저희 농장 다녀오면 먹을게 한가득입니다 너무 풍요로워욤♡
3월 30일
18
12
Farmmorning
"아아, 저 많은 사람속에서
저 언덕에 가는 이가 아주 적구나.
거의 다 바른길로 가지 못하고
이 편 강가에서 헤매는구나."
7월 18일
7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