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두렁 밭두렁 밭에잡초 풀제거에는
바스타.
건사미는 풀과 나무에도 사용가능.
7월 9일
어제는 고추밭에서 풀매기 작업하고 고추 두번째 유인줄 작업했습니다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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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풀 하고전쟁 중입니다 감자 심고 상추 양배추 케일 조금씩심었늡니다 작은 텃밭이지만 잡 풀 제거 하느라고 꽃나들이도 못해서 요번에 비니루 잡초메트 깔어 봤습니다 작년에 뽕나무 에 열리는 오디에 균핵 생겨서 다 따서 버려는대 그런경우는 어찌 처방을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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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한약액비 건강원에서 나온 한약 찌꺼기로 만든 액비로 엽면시비 해주었더니 산돌배 색깔이 너무 이쁘네요
이것을 돌배라고 할수 있을까요
23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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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풀샷
성보화학에서 나온 제초제인데 풀들이 잘죽네요.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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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고사리
고사리가올라오기시작하네요 저는고사리농사를2만평 (임야)짓습니다 (하동횡천면월평리)
4월초부터약두달간 3일에한번씩채취 바쁠것같습니다 벌써주문이20키로ᆢ고사리는주문자가많아제가먹을것이없을정도로ᆢ
고사리는신기합니다
3일이면ㅡ모판처럼또새파랗게산을뒤덮어요
더운날
채취가힘들지만 일한민큼수입이있어또즐겁습니다
자연산
퇴비ㆍ비료를주지않아도 알아서올라오는신비함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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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은 오후부터 봄비가 제법 내리는데
밖에서는 농작업 못하고 비닐하우스 내에서 잡풀도 메고 이랑마다 점적호스 재사용 하는데 군데군데 누수되는 곳에 연결 소켓으로 누수 예방하면서 점검
끝내고 간단하게 막걸리 한 잔하고왔는데, 문뜩 팜모닝 게시판에 글 게재한지가 시간이 많이 흘렸네요.
그리고 보니 구정설 명절도 훌쩍 지났네요.
설날 오후부터 초피나무 산에 야적된 칼라강판 자재들 한 곳을 옮기고 가건물 철거하고 닭집 철자재로 만든 개집등등 주변에 불필요한 건축물은 두 군데만 남겨두고 깔끔하게 정리하고 그 자리에 휘묻이 해두었던 초피나무 심어놓고 산 경계선 삼방향에 얼울어진 잡초 잡목들 제거해 경운기로 한적한 곳으로 옮겼는데,이제는 산 전체가 매끈하게 정리되어 고라니가 숨 을곳도 없이 했습니다.
그간 산 입구에 출입문 대문도 설치해서 외부인 출입금지할려고
합니다.
대문만 닫으면 사방에 울타리가 설치되어 올해는 안전하게 밭작물을 재배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혼자서 쉼없이 달려온 세월에 매달려 뒤돌아볼 여유도 없었는데 이젠 마무리 단계에 이르었네요.
올해도 우리 회원님들
다복하시고 건강과 대풍을 기원하면서 글을 접습니다.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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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부의 행복은 가뭄에 단비가 내릴 때라고 합니다.
농사는 하늘이 지어준다는 옛말이 옳은 것 같습니다.
농사는 풀과의 전쟁입니다.
옛날에는 바라구나 꺼스랭이 풀 정도였는데 왜 못보던 풀들이 많습니다.
저수지에 베스같은 외래종이 국내 토종 물고기를 다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천변이나 밭두덕에 옛날에 보지 못했던 잡초들이 많습니다.
워낙 번식력이 강해서 넝쿨이 번지면 잔듸도 다 죽어버립니다.
특히 보라색꽃이 피는 넝쿨식물 보세요.
어느 동네 이장님께서
풀하고 와이프는 절대 이길 수 없다고 하네요.
쓰잘떼기없는 풀은 왜 그렇게 잘 크나요?
그 가뭄속에도 기죽지않고 무럭무럭 자란답니다.
장마철에 내린 비로 잡초는 지세상을 만난거죠.
정말로 풀을 매고 돌아서면 또 새싹이 나온 것 같습니다.
요즘은 제초매트나 부직포 등이 있어서 그나마 일손을 덜어주고 있는 셈이지요.
그 것도 소농에서나 가능하지요.
대농에서는 그렇찮아도 천정부지로 오른 인건비에 제초매트를 깔려면 경비가 많이 지출되거든요.
요즘 농사일하는 사람들은 거의 외국인들입니다.
한 때는 저렴한 인건비 때문에 외국인들을 많이 썼는데 요즘은 택도 없습니다.
인력이 부족하니까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외국인들을 쓸 수 밖에 없답니다.
오죽하면 농사지어서 외국인들만 먹여 살린다고 연세드신 농부가 하신 말입니다.
농사가 자동화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사람손이 갈 곳이 많습니다.
내일부터 내륙지방에도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논에 물꼬도 낮추고,
배수관리도 잘 하셔야겠습니다.
장마철에 건강관리 잘 하이길 바랍니다.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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