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배추조금 심어봤습니다
비를 맞으며 심었습니다
23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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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벌초(伐草)시즌 잡설 -
벌초시즌이 되었다.
매년 이 맘때면 산소에 벌초를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추석명절 전에 벌초를 했습니다.
요즘은 산림청, 지역농협 등 민간기관과 벌초대행업체들이 있어서 벌초를 대신해주기도 합니다.
산소의 지번만 알려주면 GPS와 드론으로 사진을 찍어서 벌초전과 후 사진을 보내서 벌초를 확인한다고 합니다.
기본으로 70,000원인데 산소의 거리와 산소의 넓이 등 상황에 따라 가격이 정해진다고 합니다.
참 편한 세상입니다.
객지에 나가서 벌초시즌에 고속도로의 혼잡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습니다.
벌초에 참여하는 대신에 돈 100,000원정도 부담하면 가성비가 큰 셈이지요.
그래도 조상님들 산소에 성묘도 드릴 겸 벌초에 참여하는 자손들이 옳다고 봅니다.
이번주와 다음주까지는 벌초를 하는 벌초객들 때문에 고속도로가 많이 복잡하겠지요?
조상님 산소에 벌초를 하면서 벌초가 무엇인지?를 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으로 문헌을 찾아봤습니다.
벌초는 한식(寒食)이나 추석 성묘 이전에 조상의 묘에 자란 풀이나 나무를 베어 깨끗이 하는 일로 대개 백중(百中)이후부터 추석전에 벌초를 마친다.
처서(處暑)가 지나면 풀들이 대부분 성장을 멈추고 더 자라지 않기 때문에 이 무렵에 벌초를 해야 비교적 오랫동안 깨끗하게 묘를 보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추석까지 벌초를 하지않는 산소를 보면 동네 어르신들이 후손들에게 욕을 하게 된다.
처서(處暑)가 되면 모기 입만 돌아가는것이 아니라,
산야의 곤충들도 임무교대를 한다. 매미소리가 자취를 감추기 시작하며 대신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벌초와 관련한 비슷한 용어를 정리 해 보자.
이것만 알아도 아는 체 할 수 있다.
'벌초(伐草)'는 무덤의 풀을 깎아 깨끗이 한다는 뜻으로, 정벌(征伐)에 나선 병사가 창을 든 사람 모습이다.
벌(伐)자는 전쟁에서 적군을 베듯 과감하게 풀을 벤다는 뜻이다.
'금초(禁草)'는 '금화벌초(禁火伐草)'의 준말로서, 무덤에 불이 붙지않게 가연성 풀을 제거하고, 때 맞추어 풀을 베어 잔디를 잘 가꾼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이다.
'예초(刈草)'는 무덤뿐만 아니라 정원이나 논밭 등에 자라나 있는 잡초를 벤다는 뜻이다.
요즘은 낫으로 풀을 베지않고 기계로 하는데 풀을 베는 기계를 예초기(刈草機)라고 한다
'사초(莎草)'는 오래되거나 허물어진 무덤을 보수하고 떼를 입혀 다듬는 일을 이르는 말이다.
'성묘(省墓)'는 뜻이 조금 다른데,
설이나 추석같은 명절에 고향에 가서 부모님을 뵙는것을 귀성(歸省)이라 하는데 이는 귀향성묘(歸鄕省墓)를 줄인 말이다.
성묘는 명절이나 한식(寒食) 같은 절기에 조상의 묘를 찾아가 손질하고 살피는 일이다.
따라서 추석에는 아침에 집에서 차례를 지내고 조상묘를 찾아 성묘를 한다.
성묘와 벌초의 차이는
설과 한식에는 성묘는 하지만, 벌초는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설은 겨울이라 벌초할 필요가 없고 한식도 풀이 자라나지 않아 벨 풀이 없다.
다만 한식에는 봉분이 무너진 곳을 수리하거나 말라버린 떼를 다시 입혀주는 사초(莎草)를 하기도 한다.
벌초시즌에는 문중마다 애로사항이 많다.
요즘은 도회지로 나가서 생업을 하고 있는 자손들이 대부분이라 벌초시즌이 되면 도로에 차량이 막힌다는 뉴스를 접하게 된다.
선산을 지키는 나무는 굽은나무인가?
¤ 종손에게 문중의 애로사항을 들어보면,
1. 못 되면 조상 탓이고, 잘 되면 자기 탓이다.
2. 젊은 사람은 집안 문중행사에 참여도가 낮다.
3. 50대 이상이라야 낫질이나 예초기 다룰 줄 안다.
 (낫질은 군대가서 해본 것 뿐이다)
¤ 젊은 종원들에게 물어보면
1. 오고가는 교통이 너무 불편하다.
2. 허구헌날 돈 내라는 이야기만 한다.
3.조부모 얼굴도 가물가물 하는데 그 윗조상은 모른다
4. 벌초가 이렇게 극한직업인 줄 몰랐다.
5. 마누라나 자식이 잘 따라오지 않으려고 한다.
핑계거리가 젊은 종원들이 더 많다.
요즘은 이런 문제가 집안 문중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문제로까지 번졌으니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입법사항이나 정부가 나설일은 아니지만
오비와 같은 중늙은이 세대가 해결해 놓아야할 사회적 과제다.
몇년 전부터 벌초대행을 해주는 곳이 생겨났다.
처음에는 조상님에 대한 무성의하다고 썩 내키지 않아하던 문중들도 이제는 수용하는 분위기다.
벌초는 대행하지만 성묘는 대행할 수 없다.
벌초에도 4차산업혁명시대가 접어들었다
위성항법장치(GPS)로 묘지를 찾고드론으로 벌초작업하는 과정을 찍고 벌초 전후의 묘지모습 사진을 전송한다.
대금은 스마트폰으로 이체하고 업체는 묘지 이력관리시스템으로 고객관리를 한다 세상이 많이 좋아졌다.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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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수확했어요 조금 심었는데요 ㅋㅋ
23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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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밭에서 마늘 조금 캠
23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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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감자 심은지 100 일이 되었는데 무리 너무 없는거 같아서 물을 주려고 하다가 제가 실수로 너무 많이 주고 말았습니다 아주 많이 주게되었네요~ㅠㅠ 조금있음 수확할때인데 걱정이네요 너무 속상합니다 어떻게 처리해야 될런지요 좋은 방법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정말 정성들여 키웠는데 한순간 실수가 이렇게 되었네요 고수님들 방법좀 알려주세요 땅을 파보니 감자 알은 일반 귤 크기 만합니다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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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순에 고추모종 심을 하우스에 잘 숙성된 퇴비를 내었습니다
빠른시간 시간 내어서 비료 뿌리고 로타리 작업해서 모종작업을 할까 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풍년농사를 기약해 봅니다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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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해마다 고추에 미쳐 농사를 하지만 수확시기에 와서 매년 후회되는게 있다
품종이야 그렇다치고 6차방제를하고 일주일후면 수확시작인데 고추가 쓰러지고 농부에마음에 차지 않은것은 욕심일까 지주대 바로세워주고 관주와 동시 잡초제거까지 하면서 튀어나온 고추가지 엮어주고
언제쯤되야 맘고생을 않게될것인가
본격적인 장마와 내일은 더많은 비가 예보 되네요
고추 농가님들 저와 비슷할거에요 심정이
조금더 힘내서 풍작 이루시길바랍니다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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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내 아닌 여인과 한 번 데이트
 
얼마 전에
나는 아내가 아닌
다른 여인을 만나러 갔다.
실은 내 아내의 권유였지만...
어느 날 아내가 내게 말했다.
"당신은 그녀를 사랑하잖아요.
인생은 짧아요.
당신은 그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해요"
아내의 그 말은
정말 뜻밖이었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말했다.
"근데 여보, 난 당신을 사랑해"
그러나 나의 말에
아내는 이렇게 말했다.
"알아요. 
그렇지만 당신은
그녀도 사랑하잖아요."
내 아내가 만나라고 한
다른 여자는 실은 내 어머니이시다.
미망인이 되신지 벌써 몇 년...
일과 애들 핑계로 어머니를
자주 찾아 뵙지 못했었다.
그날 밤, 나는
어머니께 전화를 걸어
같이 영화도 보고, 
저녁 식사도 하자고 제안했다.
그런데 어머니가
의아해 하시면서 물었다~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거냐? 
혹시 나쁜 일은 아니지?"
알다시피 내 어머니 세대는
저녁 7시가 지나서
걸려오는 전화는 모두 나쁜 소식일 거라고 믿는 세대다.
“그냥 엄마하고
단 둘이 저녁도 먹고,
영화도 보고 싶어서요. 
괜찮겠어요?”
잠시 후 어머니가
덤덤하게 말씀하셨다.
"그러자꾸나".
다음 날 저녁, 일이 끝나고 차를 몰고 어머니를 모시러 갔다.
금요일 저녁이었고 나는 오랫동안
느껴보지 못한 기분에 휩싸였다.
첫 데이트를 하기 전에 갖게 되는
가슴 두근 거림 이라고나 할까...
도착해서 보니 어머니도
다소 들떠 있는 모습이었다.
어머니가 벌써 집 앞에 나와
기다리고 계셨는데
근사한 옛 코트를 걸치고,
머리도 다듬으신 모양이었다.
코트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두 분의 마지막
결혼기념일에 입으셨던 것이다.
어머니의 얼굴이
애인을 기다리는 소녀같이
환한 미소로 활짝 피어났다.
어머니가 차에 오르시며 
"친구들에게 오늘 저녁에 아들과 데이트 하러 간다고 했더니 모두들 자기들 일인 양
좋아하지 뭐냐" 하고 말씀하셨다.
어머니와 함께 간 식당은 최고로 비싸고 멋진 곳은 아니었지만
종업원들은 기대 이상으로 친절했다.
어머니가 살며시 내 팔을 끼었는데
영부인이라도 되신 것 같았다.
자리에 앉자 어머니가
"내 눈이 옛날 같지가 않구나"
하시면서 메뉴를 읽어 달라고 하셨다.
메뉴판을 반쯤 읽다 눈을 들어보니
어머니가 향수에 젖은 미소로
나를 빤히 쳐다보고 계셨다.
"네가 어렸을 때는 내가
너한테 메뉴를 읽어 줬는데..."
그 말을 듣고 내가 말했다.
"오늘은 내가 읽어 드릴게요. 엄마."
그날 밤 우린 특별한 주제도 아니고
그저 일상적인 이야기였지만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다.
어머니와 끊임없이
옛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마침내 대화의 밑천이 바닥이 났다....
빙긋이 웃으시며 어머니가 말했다.
"다음에 또 오자꾸나. 
단, 다음번은 내가 낸다는 조건이야."
어머니를
다시 댁에 모셔다 드렸는데
헤어지려니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어머니를 안고 볼에 키스하며
내가 어머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씀드렸다.
집에 돌아와서
아내에게 감사하다며 말했다.
"멋진 저녁이었어. 
그렇게 할 수 있게 말해줘서 고마워."
"어머니와
좋은 시간이었던가 보지요?"
아내가 말했다.
"정말이지 기대 이상이었어."
그 일이 있고 며칠 후 사랑하는
어머니가 심장 마비로 돌아가셨다.
그것은 너무 순식간 이어서
나도 어찌해 볼 도리가 없었다.
조금 시간이 흐른 후에, 
어머니와 내가 함께 했던
식당에서 편지가 도착했다.
그 편지의 내용은 이러했다~
⚘️사랑하는 내 아들에게~
아무래도 다음 번 데이트 약속은
지킬 수 없을 것 같구나. 
정말 그럴 것 같다.
그러니 이번엔
너와 네 처가 둘이서
네가 나에게 했던 것처럼
함께 즐겼으면 한다. 
너희 식사비용은
내가 미리 다 지불했다.
그리고 너와 내가 함께 했던
그 날 밤의 시간들이 내겐 얼마나 뜻깊은 일이었는지
네가 꼭 알아주면 좋겠다! 
사랑한다!! 엄마가'
 
그 순간 나는 깨달았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게 하는 것이,
그리고 그 사람을 위해 시간을
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오랜 동안 우리와 함께 할 것인지 모르고 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족)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만약, 님의 어머니가
아직 살아 계시다면
어머니에게 감사하고, 
만약 안계시다면
오늘의 당신을 있게 하신
어머니를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사랑을 담아
'어머님'을 불러보세요.
사랑하는 어머님 그립습니다.
오늘 아침에 이 글읽고 한바탕 울고나서
하루종일 울적 합니다.
많이 반성이 됩니다.
그래서 모든 분들께서도 어머니 아버지를 느껴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5월 12일
2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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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26편 - 마늘 파종기, 마늘 수확기계 공부]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마늘 파종기, 마늘 수확기계 공부>입니다.
1. 경운기용 마늘파종기
- 체인에 부착된 버킷에 종자통의 마늘이 담겨 올려지면 진동으로 하나의 버킷에 한쪽의 마늘만이 남아 파종골에 자유낙하 후 파종, 복토 및 진압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 파종성능은 1.9시간/10a이고, 한지형 마늘 파종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 적당한 양의 마늘종자를 파종기의 종자통에 담은 후 경운기의 변속레버를 중립에 넣고 주 클러치레버를 연결하여 마늘이 파종관에서 한두 개 떨어지는 것을 확인한 후 주 클러치레버를 끊습니다.
- 경운기의 변속레버를 저속 1단, 부변속레버를 저속에 넣고 주 클러치를 연결하여 조금 전진하며 작업 상태를 관찰하고 작업상태가 양호하면 작업을 실시합니다.
- 마늘파종기는 한번에 5줄 또는 6, 7줄씩 파종하므로 포장 끝까지 작업한 후 회행하고 연속하여 파종하고자 할 때는 기종에 따라 경운기의 바퀴 끝을 파종한 진압롤러자국이나 바퀴자국을 따라가면서 연속작업을 합니다.
2. 비닐멀칭형 마늘파종기
- 난지형 마늘 파종의 기계화를 위하여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는 비닐멀칭형 마늘파종기는 무공비닐 멀칭과 동시에 구멍을 뚫고 마늘을 파종할 수 있습니다.
- 비닐멀칭형 마늘파종기는 12조식으로 무피복 포장의 마늘 파종은 물론 비닐피복 포장에서도 비닐을 절개하면서 마늘을 파종할 수 있습니다.
- 한지형과 난지형 마늘의 파종기계화에 모두 적합하며 두둑폭이 150cm 정도로 관행과 비교했을 때 주수확보가 유리합니다.
- 마늘파종기의 작업 성능은 0.9시간/10a로 인력작업과 비교시 96.3%의 노동력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3. 경운기 부착형 마늘수확기
- 8~10마력 동력경운기의 후방 또는 전방에 부착하여 이용합니다.
- 굴취방식으로 분류하면 회전날식, 진동날식이 있습니다.
- 진동날식 수확기는 주로 감자수확에 이용되었으나 마늘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량한 것입니다.
- 경운기 부착형 마늘수확기의 작업능률은 토양조건, 작업기 형식, 작업자의 숙련도 등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 회전날식의 경우 작업 폭은 90cm로 70분/10a 정도이며, 진동날식의 경우는 60~70분/10a 정도입니다.
- 능률적인 작업을 위하여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4곳 모퉁이의 선회부를 인력으로 수확하고, 비닐을 제거 후 오래 경과되면 토양이 건조되어 굴취 시 흙 분리가 어렵게 되므로 비닐제거는 당일 수확할 만큼만 수확 직전에 인력으로 제거합니다.
- 작업을 조금 해본 후 수확할 작물에 손상이 없는지를 확인하고 깊이를 조정합니다.
- 단, 경운기 부착형 회전날식 마늘수확기의 굴취깊이 조절은 중앙부 조절봉 손잡이를 좌우로 돌려 회전날을 땅속에 진입시켜 적정깊이를 맞춘 후 미륜(뒷바퀴) 조절 손잡이를 돌려서 미륜을 고정시킵니다.
- 토양조건과 작황에 따라 진동굴취날식 마늘수확기의 굴취날 각도조절은 중앙부 조절봉손잡이를 돌려 조정합니다.
- 흙 분리가 미흡하면 각도를 높이고, 작물의 후방 배출이 잘 안되거나 작물손상이 많이 발생하면 각도를 낮춥니다.
❓[공부 내용 퀴즈]❓
오늘은 퀴즈가 없습니다.
댓글에 '공부완료'와 함께 마늘과 관련하여 더 공부하고 싶은 내용을 알려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마늘 2022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마늘 주요 병해충 관리법]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마늘심기 전 마늘밭 만드는법에 대해 다룬 청양농부참동TV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PN-vI4O33Qs
23년 8월 18일
16
384
Farmmorning
드디어 사과 자근 묘목밭 굴취를 완료했습니다. 내일 또 비 예보가 있기 때문에 어찌됐든 오늘 끝내기 위해 인부들을 왕창 투입 시켰습니다. 열심히 키운 자근 사과 묘목들 이제 또 열심히 팔아봐야지요. 하우스 안에 묘목이 가득 찼네요. 나갈 일만 남았습니다. 하하.
품종은 m9, m26 시나노골드, 감홍, 미야비 엔부(속빨간사과)가 있습니다.
3월 11일
6
5
Farmmorning
천마에 관심있으신분들이 많아서 사진으로 재배방식을 조금만 보여드리겠읍니다. 사진으로보기 ~~자료가 필요하신분은 개별적으로 저에게요청하시면 제가만들어본 5년전의 쟈료집을 보내드릴수있읍니다.
23년 7월 11일
8
5
Farmmorning
고추작목반에 들어가 있고
여러부락이 있는데
저희부락에 회원부락은 6가구입니다 하우스 올해처음하여 초반에는 다른분들이 부러울 정도로
잘되어 납품도 많이하였는데
처음 하우스라 문여는 방법을 몰라 뜨거운 날에 열지못해
열상을 입어상하고 하여
지금은 닙품을 제대로 하지
못해 속상합니다
내년에는 방법을 더알아
잘해보려합니다
많은 조원바라고 응원바랍니다
10월 10일
10
2
2
팝모닝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요즘에 연일 가뭄과 높은 기온이
지속 되고 있습니다.
가능하시면 조,석으로 농작업을
하시고 한낮에는 휴식을 가지시어
건강하시고 오늘도 힘을 내어 봅시다.
6월 13일
7
올해농작업 관리기로 땅고르기작업 하고 면사무소에서 온거름 놓고보니 든든하네요~하우스 늦었지만 계획중입니다
2월 6일
12
2
💥이 시대 최고의 잡초는 뭘까요?
여러분!
이 시대 최고의 잡초는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불멸의 망초대를 비롯해서 크로버, 쑥대 등등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하지만 전 단연코 이 시대 최고의 잡초는 단연코 환삼덩쿨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년전 방송뉴스에서 제주를 온통 뒤덮었던 그 잡초, 바로 환삼덩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밭에도 몇년전부터 조금씩 보이던 환삼덩쿨이 재작년부터 온밭을 뒤덮고 있습니다.
환삼덩쿨 특유의 까실까실한 줄기로 주변의 농작물위로 돔을 만들어서 그 안에 햇볕이 전혀 들지않게 만듭니다.
번식력도 정말 환장할(?) 정도로 무섭습니다.
거대한 더미 하나가 한뿌리에서 비롯되었다는 믿어지시는지요?
한번쯤 환삼덩쿨 맛을 보신 분들은 공감하실겁니다.
까실까실한 줄기때문에 제거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긴팔옷에 두꺼운 장갑은 필수이지요.
지금이라도 주변에 환삼덩쿨이 보이시걸랑 뿌리까지 뽑아 버리시기 바랍니다.
9월 10일
52
175
1
Farmmorning
주인원 1명
보조인원 2명
2월 15일
9
엑션트총체벌래약
프리엔역병약.
완타치진딧물약
칼그린칼슘제 하우스와노지에살포함
노지고추는정상인데하우스고추만잎에검은반점이발생
5월 22일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