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가 지났어도 아침 부터 더위가 꺽일줄 모르고 불타는폭염으로 치달리고 있어 우리도 이열치열 체험 을 하고자 말티고개를 산행 했네요.
어제 보은지역에 내린 소나 기로 숲속은 상쾌하고 날벌 레가 없는 신선한 공기 주변 풍광이 너무좋네요.
긴 추석연휴 끝나고 고향을 뒤로하고 아쉬움 그리움 남 기고 떠나는 마음이 착찹 하고 서운했겠네요.
연로하신 부모님,친지지인들 과 행복한 시간 잠깐 보내고 떠나는 마음... ㅋㅋㅋ ,
귀향의 휴유증이 많이 남았 겠지만 이젠일상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봅시다.
폭염도 이번주에는떠난다? 하니 가을이 빠르게 다가오 고 가을 하늘처럼 높고 더 푸른 마음으로 최고로 행복 한 목요일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
폭염 이젠 빠르게 사라져줘 되 뒤돌아 보지말고 뛰어가 ...빨리 뛰어가라니까?뭐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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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입니다 불갑사 상사화 축제 입니다 날씨가 더워서 꽂이 이제사 피기시작햇 습니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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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밭 1800평이 오늘 이렇게 되었네요.아직 손을 쓸수가 없어서 내일쯤 양수기로 퍼내려 합니다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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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같은 경기 용인시)))
밤사이 기온이 떨어진 탓인지. 아직 겨울에 얼었던 땅이 덜 녹은건지 모르겠네요.
오늘 주말아침 채소밭을 만들려고 관리기를 사용해 보려는데 땅이 아직도 얼어있네요.
때는 3월이고 용인지역인데 말입니다.
계획을 바꿔서 쇠스랑으로 쎄게 내리 찍으니 날이 꼿힙니다
겉딱지는 얼고 속은 녹아있네요.
아쉬운대로 다 찍어놓고 퇴비와 비료 뿌리고. 고추밭 뒷정리좀 했습니다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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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이웃의 보양식 추천]
무더운 여름 복날 팜이웃이 먹은 보양식은 무엇일까요?
다가오는 말복 팜이웃은 어떤 음식을 먹을 에정인지 추천해주세요🍗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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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도 비가 많이 옵니다
오늘은 농막에서 쇠고기
먹었구요
아우님들이 반찬을 많이도 가져왔어용
맛나게 먹고 잼나게
놀다가 갔지요
담 약속은 8월13일 삼계탕 먹기로 했구먼요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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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왕이로소이다

5월 첫날
특근하고 퇴근하자마자
내리는 비에 새차를 하였지요~^^
비나 눈이 오면 차가
진짜 더러워지더군요
그만큼 오염되었다는ᆢㅠㅠ
후손에게 물려줘야하는
자연을 아끼고
사랑합시다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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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보리베기와 모내기가 시작된다는 절기 망종입니다.
망종의 의미는 벼나 보리같이 꺼끄락이 있는 곡식의 종자를 뿌려야할 적당한 시기라고 합니다.
"보리는 망종전에 베라"라는 속담이 있듯이 보리베기와 모심기에 알맞는 때였습니다.
보리베기와 모내기가 겹치는 이 때는 "발등에 오줌 싼다"라고 할만금 일년 중 가장 바쁜 때입니다.
다 옛날 이야기죠.
지금은 이양기로 모내기를 하기 때문에 몇일이면 그 넓은 들력에 모내기가 다 마치더군요.
보리는 들녘 기계화가 되는 곳이나 심을까?
좁은 평야에는 보리를 심지 않는답니다.
망종 때 보리 베기를 해보셨나요?
얼마나 뜨겁고, 무덥습니까?
보리를 낫으로 잘라서 몇일 말리고,
조그만 발동기를 지고 다니면서 보리타작을 했습니다.
한낮에는 너무 더워서 그랬는지?횃불을 들고 밤에 보리 타작을 했던 것 같습니다.
또 얼마나 된다고 포대를 들고 다니면서 보리이삭을 주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비생산적 이었습니다.
포대로 가득 주어담아야 한됫박도 안나오거든요.
그래도 보리가 노랗게 익기전에 고랑에 깔아놓은 퇴비를 모아서 보리타작을 해 먹을때는 재미있었습니다.
불에 익은 보리를 손으로 비벼서 알갱이만 입으로 불어서 먹으면 맛있었습니다.
입주변이 까맣게 거스름이 묻기도 했습니다.
그때는 여름철에 산에서 연한 나뭇잎이나 풀을 베다가 논에 깔아서 퇴비를 했기 때문에 흙이 좋았습니다.
지금처럼 비료는 귀해서 많이 쓰지도 못했습니다.
예전에는 동네에서 비료를 나누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종류도 요소와 유안비료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름철에는 퇴비증산이라는 표어와 포스터도 있었습니다.
저도 여름방학 때면 밤나무 밑을 깍아서 지게로 날랐습니다.
작두로 썰어서 몇차례 뒤집으면 하얗게 발효가 되면서 기름진 퇴비가 되었습니다.
퇴비를 많이 만들어서 쌓아놓으면 면에서 나와서 포상도 했던 것 같습니다.
옛날 어르신들께서는 참 힘드시게 사셨습니다.
논빼미가 다랑다랑 붙어 있어서 기계가 들어가지도 못했습니다.
저희 논중에 제일 큰 논이 너마지기 였으니까요.
오로지 소를 이용해서 쟁기로 갈고,
써래질해서 손으로 둘레를 다 붙여서 모를 심었습니다.
보리밭에 퇴비로 깔아 놓은 나무가지가 썩지 않아서 발은 찔리기도 했죠.
지금은 논에 볏짚도 다 걷어가더군요.
오늘 망종이라는 절기가 예전 망종이 아닌 것 같습니다.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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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끝~ 행복 시작~
지루한 자작캠핑카 만들기가
대충 끝이나고 옆지기랑
차박여행 시작~^^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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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은 🌸 🎶 즐거워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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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아로니아를 따서요
새들이 아로나무가지에 안기에
가봐드니 열매을 따먹고 있서요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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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꽃을 따 줘야 하나요?
언뜻 그런소릴 들은 것 같아서요...
감자꽃이 피기 시작하네요..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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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큰 효과가 없어
저는 개를 풀어 놓으려고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했어요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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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한가위는너무더운날씨였
습니다
더도말고덜도말고 추석날만갖아라 일손내려눃고 잠시쉬여
가는하루 가족이모여앉아
오손도손정다운이야기나는며
건강명절,행복명절
고향에오신분들 안전드라이브하시며
원상으로 돌아가는날이되세요
사랑 합니다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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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 보호 안전망 샀어요
예초기 작업할때
안전하게 할려구요.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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