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꽇이피고며칠만에익을까요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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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을 둘러보다가 발견했어요.아직은 많이 발견되지 않지만 한두개씩 고추 나무에서 아픈 증상이 보여요.왜 이런건지 아시는분이 계실까요?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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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도 하나가 이렇듯 잎이 시들더니. 오늘 또 이런 햔상이 생깁니다.
지난번 시들은 고추를 뽑아보니 창고병은 아닌 듯. 다만 뿌리다 말라있었는데 이번에 시든 고추는 어제 비가 충분히 내려 땅 메말라 그런 건 아닌 듯한데 이 증상은 뭘까요?
농사 중 고추가 제일 힘든 것 같습니다...ㅠ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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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를약치지않고심었어요
고추를많이빼버렸어요.탄져병이와서요.벌래가물어서 눈이탱탱 부었어요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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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출하대기
내일이면 출하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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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고추
#의성참깨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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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따서 사과식초 물에 샤워시켜 건조 했내요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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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요. ~~ 1) 주위의 공간을 넓게 배분하고요. 2) 꽃 나무, 유실수, 다유기로
벌을 유인하고요. 3) 두둑도 사이 사이도 넓게 하고요. 4) 고추 골 ~ 중간에 다른
야채를 심고요. 5) 매년 고추 심을 자리를 이동 시키고요. 6) 비료는 말똥을 마니
쓰고요. 7) 방제는 주민쎈타서 이엠을 가져와 처음엔 원액을 뿌리고요. 8)
차후엔 물과 일대일로 희석해서 쓰고요. 9) 사이 사이 ~~ 두번 정도. 종묘사서 산
탄저병약을 뿌리고요. 10) 모종도 청송서 전문가의 '탄저 저항 신품종'을 썼습니다.
♤♤ 아직은 6년차 ~~ 좋은 모종과. 깊게 친 로타리와 매일가서 만져주는 사랑도
중요하답니다. ㅎ. 감사합니다.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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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농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고추씨앗을 많은 고민속에 선택하였는데 잘했는지는 가을에 알수있겟지요
올복합 무척맵다는 찰리빼빼로 안매운 꽈리고추 아삭이청양 월남고추 비타민고추 롱그린고추 안매운 기대만발 대과종을 발아시켜 50구에 가식하여 잘 자라고 있네요
같은곳에 고추를 심으니 연작피해가 걱정되어 5년에 한번씩 볕집을 썰어 넣고 있어요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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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오뉴월에 하루 놀면,
동지 섣달에 열흘 굶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만큼 5월과 6월달은 농사일이 많은 계절이라 농사일에 눈 코 뜰새 없이 바쁜 계절입니다.
6월달에는 보리를 베어내고 나락을 심기 시작하는 5일에 망종이라는 아홉번째 절기와
낮의 길이가 가장 길어 일사시간과 일사량이 많아 모든 식물이 활발한 광합성 작용을 통해 무럭무럭 자란다는 21일에 열번째 하지라는 절기가 들었습니다.
지금은 볍씨가 조생종이고,
기계화되어서 망종 때쯤에 모내기는 마칠 것 같습니다
6월달에는 그동안 가꾸었던 작물들을 묶고, 가지를 자르고, 소독하고, 물주고, 웃거름도 주어야 합니다.
저장식품인 마늘과 양파, 감자를 수확하여 잘 말려서 보관해야 합니다.
6월에는수확과 더불어 파종하는 시기입니다.
팥, 메주콩, 서리태 등 콩 종류와 들깨를 이달에 파종해야 합니다.
6월에는 꼭 장마가 시작됩니다.
장마가 시작되면 농사일은 엄청 신경쓸데가 많습니다.
작년에는 장마와 더위로 많은 피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그 전년도는 태풍이 가장 많게 우리나라를 지나갔습니다.
3년전에는 엄청난 폭염이 오래동안 지속되어 열대야 때문에 고생들 많으셨죠.
올해도 여지껏 경험하지 못했던 폭염과 폭우가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가 심상치 않은 것 같습니다.
지난 5월 초에는 잦은 비가 있었는데 지금은 비가 필요합니다.
5월초에는 날씨가 쌀쌀해서 밭 작물들이 예년에 비해서 성장속도가 열흘정도가 늦는 것 같습니다.
피해를 줄여볼려고 영양제도 주기도 하고,
요소를 물에 녹여서 옆면시비도 했습니다.
요 며칠 높은 기온에 식물들 잎색깔이 짙어진 것 같습니다.
농사의 절반은 하늘이 지어 준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인력으로 안 되는 것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어제 두번째 고추줄을 매주었습니다.
얇은 철끈으로 묶어 주었었는데 U자클립이 있더군요.
고추가 태풍이라도 있으면 쓰러지기도 합니다.
U자클립으로 고추나무를 묶어주니까 U자처럼 가운데 공간이 있어서 고추대가 커도 줄에 얶매이지 않아서 좋겠더군요.
일회용이 아니고 5년정도는 사용할 수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고추말뚝을 Y자형으로 박고 왔습니다.
고추는 포기사이와 가지사이가 넓어야 통풍도 잘 되어 병충해도 줄일 수 있고 햇볕이 잘 들어야 광합성도 잘할 것 같습니다.
빈 곳에 팥도 심었습니다.
까치나 비들기들이 가만둘까 싶네요.
우리는 희망이 있습니다.
염려스러움도 조금은 있어서 망설여지는 마음도 압니다.
KBS에서 토요일 아침에 황금연못이라는 브로가 있습니다.
역경의 세월을 살아온 대한민국 시니어들의 다양한 인생과 그 속에 녹아있는 삶의 지혜를 젊은 세대와 함께 나누며 진솔하고 유쾌한 삶의 이야기를 소통하는 신개념 토크쇼로 기성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프로라서 시청을 자주하는 편입니다.
거기서 웃픈 이야기가 있더군요.
퇴직하고 집에서 쉬고 있는 남편 끼니를 챙겨주는 남편을두고 있는 아내들이 하는말이
"돈 많은 남편보다
집에 없는 남편이 더 좋다."라고 한다더군요.
평생 처자식들 먹여살리느라 앞뒤없이 달려온 남편들을 어쩌야 한답니까?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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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고랑 부직포 설치 완료했어요.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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