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이 크지못하고 말라비틀어져요,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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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털어 수확 마무리하기.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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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대파정식 작업 마무리함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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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산나물의 여왕이라 불리는 병풍취(병풍쌈) 보셨나요?
한낮 온도가 20도 중후반을 넘나드니 하루가 다르게 폭풍 성장을 합니다.
병풍취(병풍쌈)는 성장을 다하면 그크기가 성인 얼굴을 덮고도 남으며 너무커서 한장만 있어도 그은은한 향에 매료되면 밥한끼는 거뜬히 싸먹을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렇듯 고급호텔 에서는 고급 식재료써 병풍취 정식이 있을 정도입니다.
또한 병풍취의 추출물은 진통, 소염, 항바이러스, 간 보호, 항산화, 혈소판 응집 억제 등의 효능이 있다고 최근 연구결과 확인되어 기능성 쌈 채소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게르마늄이 다양으로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며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으며 칼륨 함량이 매우 높아 알칼리성식품으로 체내의 염분을 몸밖으로 배출시켜 주고 감기나 두통, 진통에 효과도 좋아 약제로도 사용이 됩니다.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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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황금향묘목2년생을 심었습니다.
키가 너무 큰거 같은데 지금상태에서 윗부분 절단해도 될까요?
그냥 계속 키워도 상관없을까요???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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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도 팜모님 님들 무탈하시죠.
화성에 화재사고 안타까운 생명들이 유명을 달리하는 뉴스를
보면서 마음이 아팠는데,
한 순간의 사고로 생각지도 않았던 고귀한 생명을 잃은다는게 참담한 심정 입니다만, 또
앞으로는 이런 사고가 되풀이 되지않으면 좋을텐데 경기도 이천화재사고가 비일비재
하는데, 아직도 시스템 문제가 많은것 같습니다.
오늘은 고령에 빌라지붕공사로 참 열심히 땀 흘리면서 했는데 내일까지 크레인 장비랑 하루더 작업해야
마무리 될것 같습니다.
더운 날씨에 수시로 마신
캔커파 음료수 등등
지금 속이 편치가 않아서
하우스 데크에서 속풀이 하는 중인데, 집에서 사워하고 쉬려고
합니다.
오늘도 팜님들 수고 많으실텐데 소맥 아님 막걸리로 피로 해결하세용...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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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도 걱정 안와도 걱정인 7월에는 고추 농사 망하지 않게 관리하는게 제일 큰 작업이구요~
며칠전 심은 들깨도 잘 커 주기 바라는 거죠~~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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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가 커가면서 썩어가는 같은데요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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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일요일날
수술을 크게 두번이나
한 큰딸과 바닷가
다녀왔어요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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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테라스 도시농업 ㅎㅎ
아파트에 살면서 10평 테라스에 매년 망고수박,오이, 참외,고추, 가지 등등을 심어 커서 익어가는 모습의 세월을 느끼며 살아간다.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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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만차량 10주를 마늘수확후
6월말에 정식했습니다.
바이러스피해가 적고, 크기도 균일하게
잘 자라주었네요.
내일 수확해볼까 합니다.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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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욕심많아 남들 하는거 다 따라하다보니 에효 대근햐~~ㅎㅎ이쁘게 커가는 애플수박에 앙증맞은 사과까지 힘은들어도 밭에가보면 얼마나 귀엽고 이쁜지~~풀은 내가 이길수가 없어서 같이 살아보기로~~신비복숭아는 다 따가지고 여기저기 나누다보니 금새 없어졌네요 사진도 못찍고~~동네에 어르신들이 많아서 조금씩 나눠드렸는데 아마 5~~600개는 따서 300개는 족히 동네 어른들몫~~나누는재미가 좋네요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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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나는 농부다
농지의 크고 작고가 문제인가? 로타리 쳐야하고 고랑도 만들고 그에 어울리는 퇴비도 해야하고 그런
나는 농부다 ^^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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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깽깽이의 포기가 번식하여 너무 커져서 ㅡㅡㅡㅡㅡㅡㅡ
밀식되어있어 중간 중간 솎아내어 넖게 심었어요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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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관리기로 이제까지 작업하다 너무 시간이 오래걸리고 힘들어서 큰맘먹고 하나 장만했습니다
더 열심히 일할 이유가 생겼내요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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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구마재배 준비))))
괴산밭입니다.
지난해는 들깨반, 고구마반을 심었습니다.
수확후 수입을 정산하면서 일지보고 계산기를 열심히 두들겨 봤습니다.
손해는 아닌데 큰이익도 못냈습니다.
용인에서 왔다갔다 경비로 비용이 꽤 들어갑니다.
올해는 고구마로 승부를 보려구요.
밭경운할때1. 비닐멀칭2. 순꼿을때3. 중간 추비4. 수확5~6.
이렇게 계산하니 6~7회방문하면 농사끝날듯 싶네요.
퇴비받아놓고. 들깨부산물 펴주고. 석회고토 뿌려놨습니다.
퇴비를 지난해는 3빠렛트를 받아 놓고 쓰니 한결 여유가 있네요.
요번것은 내년에 쓰려고 비축합니다.
담달에 현지인께 경운을 부탁하면 1번부터 순차적으로 시작입니다.
밭이 마을안 산밑에 불어서 가끔 살모사가 나타납니다.
큰놈들은 미섭네요.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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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이맛고추 첫수확이 시작
되었습니다.
정식하고 2개월이 지나서야 수확의 기쁨을 느낌니다.
오이맛고추가 오이보다 더
크내요.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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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병충해 상담 사이트가 연결이 안되어 상담글 올리니 고수님들의 고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 봄에 대추나무가 키가 커서 불편하길래 키큰 가지를 과감하게 자랐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사진과 같이 비정상의 작은잎의 순이 소복 소복 나왔습니다.
제가 알지 못하는 병에 걸린 것으로 추측됩니다.
무슨 병이고 고칠 처방이나 방제할 방법이나 역제등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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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모두삭을주어는데 아주잘
크고 있는데 비가 걱정입니다
30일되었습니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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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관문 비밀번호가 같은 집의 행복
둘째 며느리 집에 갔다가 나는 가슴
따뜻한 며느리의 마음을 느꼈다.
아파트 현관문의 비밀번호가
우리집하고 같았기 때문이다.
내가 사는 아파트 뒷동에 사는 큰 아들네도 우리집하고 비밀번호를 똑같이 해놓았다.
엄마가 오더라도 언제라도 자유롭게
문을 열라는 뜻이었다.
지금은 워낙 비밀번호 외울게 많아
헤맬 수 있기 때문이리라.
그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참 좋았는데,
작은 아들네도 같은 번호를 쓰는 지는 몰랐었다.
 그런데... 그 사소한 것이 나를 그렇게
마음 든든하게 만들었을까?
언제 내가 가더라도 마음 놓고 문을
열 수 있게 해놓은 것.
그 마음이 어느 것보다도 기분을 좋게 했다.
 우스개 말로 요즘 아파트 이름이
어려운 영어로 돼 있는 게 시어머니가 못찾아오게? 그랬다는 말이 있다.
설마 그러랴 만은 아주 헛말은 아닌 듯한 생각도 든다.
결혼한 아들네 집에 가는 일. 김치를
담가서도 그냥 경비실에 맡겨두고
오는 것이 현명한 시어머니라는 말은
누가 만든 말일까?
 그런데 엄마가 오실때 그저 자연스럽게
엄마 사는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처럼
그렇게 오라고 만든 두 아들네 집
비밀번호.
그것만 생각하면 가지 않아도 든든하고
편하다.
그 건 아들의 마음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두 며느리의 배려가
아니었을까. ⚘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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