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나무가.
십년정도
됫는데 해아다 꽃은
잘피는데 열매는
열개정도 만열어요
왜 그런가요?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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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대추 3년생입니다
주렁주렁 열었습니다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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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봄콩이 많이 열었 습니다 고추도 참잘 풀리고 많이 열고 이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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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먹은설거지 싱크대에 담가놓은채 신랑은 먼거리가있는 하우스문열고 저는 가까운거리에있는 하우스문열로 GOGO~ 이제 설거지 마치고 식구들과 커피타임 잎니다. 다마시고나면 누군가 올지 모르니까 얼굴 단장해야할듯하네요. 호박꽃도 꽃이라고 조금나아보일지.ㅋㅋ 팜가족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풍년농사 기원합니다.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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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가 오늘도 제법 열였다.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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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열받아
왠수 잔소리에 열받아
조카놈 까지 열 을
과거지사 언제었던가
명절이면 윗어른 찾아뵐때
나와 동생은 선물갖고
찾아뵈니 지출은 기본인데
이 놈은 잿밥에 눈이멀어
용돈 수금에 목적이었으니
재주는 곰이 넘고....
옛날 투자 원금은 커녕
고스톱 치면 정신일도?
작은 아버지 돈 따먹으려
눈 밝히니
세살버릇 지금도 그대로니
지가 의사야 약사야
쓰리고 할것도 옛날. 생각해서. 투. 고에서 멈추면 어디 덧나
악착같이 대드니
어쩜 지아버지
어린놈이 차 자랑말고
작은 아버지 열 내리게
해열제. 사 드세요 하며
예의 차원에서 약소히게
돈. 천이라도 옆구리 살살
찔러줬으면 하는 작은
아니 소박한 작은 희망으로 설 명절 기다려본다
무소유?
누가 공짜. 좋아하겠어
조카 너 믿고산다
사랑해
열 받아죽겠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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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지혜와 애정을 더해
수박도 성공한거같아요
열일곱덩이가 우와~~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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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가 꽃은 피웠었는데 열매
가 하나도 열지 않네요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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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제초작업하다가 횡재 따뜻한꿩알열두개나주웠네요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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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생각 하면서 고수님 의견 부탁 드립니다
벼농사 1만평 자경하면 연소득 얼마나 될까요?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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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칭필름 공동구매 수요조사 진행 중!]
팜이웃 여러분! 가을 농사 준비를 도와드리고자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의 “갓 생산한 신선한 멀칭필름”공동구매를 추진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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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놓은 동안 구매하시면 갓 생산된 필름을 받아보실 수 있을 거에요!
23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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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한달전에 처음 담가본 된장인데 오늘 열어보니 이렇게 되었내요. 이상한 곰팡이가 생겨 어떵게 할지몰라 좋은 방법 알고계신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온에 숙성하라기에 시원한 다용도실에 놓았는데 ㅠㅠ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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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더위에 이러고 있어요
동네 독거노인 어르신께서 자두가 많이 열었다고 따 가라고 하셔서 따 드리고 한 봉지 얻어 왔습니다
그래서 이 삼복 더위에 그 자두와 우리 복숭아 딴거랑 같이 한 솥에는 복숭아통조림 한 솥에는 자두쨈을 만들고 있습니다
다 만들어 복숭아통조림과 자두쨈 한 통씩과 감자 옥수수 쪄서 다시 방문해 드렸더니 너무 고마워 하시네요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함께 감자 옥수수 먹으며 더위 식히고 왔습니다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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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은 돌멩이 하나도 옮길 수 없다.
미국 콜로라도 주 한 봉우리에 거대한 나무 한 그루가 쓰러져 있었습니다,
그 나무는 400여 년간 열네 번이나 벼락을 맞아도 쓰러지지 않았으며 수 많은 눈사태와 폭풍우를 이겨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그 나무가 쓰러진 까닭은 바로 딱정벌레 떼가
나무속을 파먹어버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랜 세월에도 시들지 않고 폭풍과 벼락을 견뎌온 그 거목이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죽일 수 있는 작은 벌레들에게 쓰러지고 만 것입니다.
우리도 이 거목처럼
인생의 폭풍우와 눈사태와 벼락을 이겨내면서도
'근심' 이라는 벌레에게
우리의 심장을 갉아 먹히고 있지는 않는지요?
데일 카네기의 <근심이여 안녕 > 이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많큼 걱정과 근심은 나를 파괴합니다.
일본 왕실의 서자로 태어나 존경받는 큰스님이 된 이큐 스님은 세상을 떠나기 전에 내일을 불안해하는 제자들에게
편지 한 통을 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곤란한 일이 있을 때 이것을 열어보아라.
조금 어렵다고 열어봐서는 안된다 .
정말, 힘들 때, 그때 열어보아라."
세월이 흐른 뒤 사찰에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승려들은 마침내 이큐 스님의 편지를 열어볼 때가 왔다고 결정하고
편지를 열어보았습니다.
거기엔 이렇게 단 한 마디가 적혀 있었습니다.
" 걱정하지 마라, 어떻게든 된다. "
이큐 스님은 평소
"근심하지 마라.
받아야 할 일은 받아야 하고, 치러야 할 일은 치러야 한다.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을 이렇게
한 마디로 집약해 놓은 것입니다.
어쩌면 오늘 걱정하는 일조차도 별로 걱정할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걱정은 거리의 돌멩이 하나도 옮길 수 없습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당신 거예요!
좋은 생각만 하세요.
모든 일이 다 잘될 겁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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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가꽤나많이열었지요?
그러나수확은1/2밖에???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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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비는 아니지만 빗소리가 오랜만에 들리니 좋네요.
창문 활짝 열고 빗소리 듯는 밤입니다.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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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회원님 어제였는데 친구에 전화번호로 부친이 돌아가셨다는 카톡으로 부고장이 와서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연락을 했는대 스펨문자 였고 자기도 문자를 확인하다가 전화번호를 다 털려서 아는 모든분에게 부고장이 날아가고 있담니다 팜모닝 회원님 들도 혹여라도 부고장이 날아오면 열지 마시고 꼭 유선으로 확인하시고 문자나 카톡 삭제하시고 절대로 열면안되요 여는순간 휴대전화에 있는 모든 정보 누출되어 낭페봅니다 실제로 어제 일어난 일 입니다 꼭 조심하세요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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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사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가곡의 한구절이 생각 납니다 전자는 복숭아 후자는 피자두 이곳은 기온이 낮아 개화기가 조금 늦습니다 오늘 풀약 열말타서 조금남고 다 쳤습니다 풀과의 전쟁 시작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 감사합니다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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