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물의 여왕이라 불리는 병풍취(병풍쌈) 보셨나요?
한낮 온도가 20도 중후반을 넘나드니 하루가 다르게 폭풍 성장을 합니다.
병풍취(병풍쌈)는 성장을 다하면 그크기가 성인 얼굴을 덮고도 남으며 너무커서 한장만 있어도 그은은한 향에 매료되면 밥한끼는 거뜬히 싸먹을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렇듯 고급호텔 에서는 고급 식재료써 병풍취 정식이 있을 정도입니다.
또한 병풍취의 추출물은 진통, 소염, 항바이러스, 간 보호, 항산화, 혈소판 응집 억제 등의 효능이 있다고 최근 연구결과 확인되어 기능성 쌈 채소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게르마늄이 다양으로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며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으며 칼륨 함량이 매우 높아 알칼리성식품으로 체내의 염분을 몸밖으로 배출시켜 주고 감기나 두통, 진통에 효과도 좋아 약제로도 사용이 됩니다.
4월 18일
13
4
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90편 - 작물의 필수영양소란?]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작물의 필수영양소란?>입니다.
💚 내 작물에 필수적인 영양소가 무엇인지 알고 시비하세요!
🔻필수영양소란?
• 1972년 엡스타인 박사의 기준에 따라 없는 경우에 정상적인 생육을 할 수 없는 원소, 작물 구성에 필수적인 원소,물질대사의 산물인 경우에 필수영양소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 자연계에서 흡수할 수 있는 필수 영양소는 수소(H), 탄소(C), 산소(O)가 있습니다.
• 비료성분으로 공급되는 필수 영양소는 6개의 다량원소와 8개의 미량원소가 있습니다.
🔻다량원소와 미량원소
• 6개의 다량원소
- 질소(N), 칼륨(K), 인(P), 마그네슘(Mg), 칼슘(Ca), 황(S)
• 8개의 미량원소
- 염소(Cl), 아연(Zn), 붕소(B), 구리(Cu), 철(Fe), 니켈(Ni), 망간(Mn), 몰리브덴(Mo)
• 다량원소는 작물이 많은 양을 필요로 하는 원소이며 주로 분자 구조를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 미량원소는 적은 양으로 효소활성제나 촉매역할을 합니다.
📺 "식소남 미카엘"님의 미량원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tFqgvxfN5rU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25일
31
414
6
Farmmorning
내일은 고추밭 탄져약을 해야겠습니다
옆집 고추밭이 탄져병에 전멸했네요
저희밭에 감염우려있어 방제 합니다
늦고추가 실하게 많이 달렸거든요
예방양과 치료약으로 병해하겠습니다
황산칼륨 과 마그네슘 철 칼슘 붕산비료등 과 바다물까지 첨가 합니다
23년 9월 27일
7
2
[✍️지렁이 분변토 농사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2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1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지렁이 분변토 농사법>입니다.
지렁이는 농사에 도움을 주는 익충입니다. 오늘은 '지렁이 퇴비'라고 불리는 지렁이 분변토 활용 농법을 공부하겠습니다.
🔻지렁이 분변토의 장점
- 질소, 인, 칼륨과 같은 필수 영양소가 풍부
- 미생물과 효소가 포함되어 있어 토양의 생물다양성을 높임
- 유기물 함량이 높아 토양의 구조를 개선
- 물을 오래 머금어 가뭄 시에도 유리
🔻지렁이 분변토 만드는 법
- 지렁이를 배수구가 있는 플라스틱 통이나 나무 상자에 넣음
- 종이, 낙엽 등으로 침구를 준비한 뒤 유기물을 먹이로 줌
- 서늘한 환경에서 지렁이를 관리하며, 약 2~3개월 후에 분변토를 수확
- 분변토를 흙과 1:3 비율로 섞고 시비함
🔻유의 사항
- 지렁이는 15~25도, 습도는 70~80%인 환경에서 서식
- 지렁이 무게의 50~100% 정도의 유기성 폐기물을 공급
- 폐기물의 종류는 과일 껍질, 야채 씻을 물, 커피 찌꺼기 등을 활 용
지렁이분변토는 지속 가능한 농업을 추구하는 농부들에게 효과적인 비료로, 건강한 토양과 풍부한 수확을 가능하게 합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82편 [커피박으로 퇴비 만들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I4NDky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12일
35
474
9
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73편 - 지렁이, 내 흙의 살림꾼]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지렁이, 내 흙의 살림꾼>입니다.
💚 내 토양 속의 지렁이가 주는 좋은 영향에 대해 공부해볼까요?
🔻 지렁이가 토양에 주는 이점
• 지렁이는 매일 흙을 먹고 흙을 배설하는데, 이 때 배설된 흙은 토양 생육에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 지렁이의 배설물 토양은 질소(N), 인(P), 칼륨(K)의 함량이 각각 3배씩 증가합니다.
• 지렁이의 배설물 토양의 석회함량은 4배 이상 많아 지렁이는 산성토양을 개량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지렁이 배설물 토양은 작물에 이로운 미생물이 늘어나 토양병해가 줄어듭니다.
• 지렁이가 다닌 길은 신선한 공기의 통로, 배수로, 뿌리가 뻗는 길이 되어 뿌리생장에 큰 도움을 줍니다.
• 흙의 떼알구조를 발달시켜 작물이 잘 자라는 토양으로 만듭니다.
🔻 지렁이가 많은 흙 만드는 방법
• 지렁이가 흙 안에서 호흡을 하기 때문에,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이동이 잘 될 수 있도록 토양 속에 공극을 둔 토양에서 지렁이가 많아집니다.
• 화학비료의 과다한 사용, 불량 부산물비료의 사용, 제초제와 같은 농약 과다 사용은 지렁이가 살 수 없는 토양으로 만듭니다.
📺 "YTN 사이언스"님의 지렁이 분변토에 대한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kWVCLaU9AQc?feature=shared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1월 8일
37
568
4
Farmmorning
[✍️유기질 비료 바로 알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4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유기질 비료 바로 알기>입니다.
11월 부터 각 지자체에서 유기질 비료 지원 사업이 실시됩니다. 오늘은 유기질 비료의 장점과 효과, 적절한 사용시기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유기질 비료란?
-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진 비료로, 식물이나 동물의 유기물을 원료로 함
- 화학 성분 없이 퇴비, 깻묵, 쌀겨 등 다양한 유기물에서 유래되어, 토양과 작물에 친환경적인 효과를 줌
- 영양 성분이 천천히 방출되어 오래 지속되는 효과를 가짐
🔻유기질 비료의 장점
- 토양 개량: 토양 속 미생물 활동을 촉진하고, 유기물이 풍부한 환경을 만들어 줌
- 병해 저항성 강화: 건강한 토양을 유지하여 작물이 병충해에 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
- 환경 친화적: 화학 비료 사용을 줄여 토양 오염을 예방함
- 다양한 영양소 포함: 질소, 인, 칼륨 외에도 다양한 미량 원소와 유기물이 포함
🔻유기질 비료 사용 시기
- 준비기: 이른 봄이나 늦가을, 작물 심기 전 토양 준비 단계
- 추비: 성장기 중간에 추가로 비료가 필요할 때 사용하여 작물 생장을 촉진
- 토양 개량용: 늦가을에 뿌리면 겨울 동안 비료가 천천히 분해되면서 토양에 잘 흡수
필요하다면 유기질 비료 지원 사업을 신청해, 더욱 건강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세요.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의 보조금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QzNjEx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1일
39
584
4
Farmmorning
'오이물'을 마시면 나타나는 놀라운 효능
오이는 식이섬유와 수분을 비롯해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자주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채소입니다.
대부분 생으로 오이를 먹거나
피클과 김치 등으로 많이 섭취하고 계실 거에요.
오이를 3시간 동안 물에 담근 후
우려진 물을 먹으면 엄청난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효능은 어떤 것인지 지금 알려드릴께요.
1. 항암효과
오이물에 함유된 큐커비타신은
돌연변이 세포의 분열을 차단하여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유방암과 자궁암,절립선암 예방에
특별한 효능을 가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체내 독소 제거
오이물을 꾸준히 먹으면 만병의 근원인
'체내 독소'를 없앨 수 있습니다.
오이는 플라보노이드와 비타민과 칼륨 등을 함유하고 있어
이뇨 작용을 촉진시키며 디톡스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덕분에 인체에 유해한 독소들이 배출되어
붓기가 빠지고 피로가 풀리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체내 수분 공급
오이물은 일반 물보다
더 효과적으로 체내에 수분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오이와 레몬을 섞은 물은
시중에 판매되는 이온음료보다 더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으며
꾸준히 섭취하면 신진대사 개선에 도움을 얻어
체내 세포들이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4. 혈압 안정
오이를 우려낸 물은 하루 필요한
비타민과 영양소가 풍부하며
특히 칼륨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원활한 수분 공급은 물론,
칼륨 섭취로 혈액순환이 안정화되고
심장 기능을 향상 시켜줍니다.
평서 혈압이 높아 걱정되셨던 분들은
오이물을 통해 안정된 혈압을 유지시켜보시기 바랍니다.
5. 두뇌 건강
오이에서 발견된 피세틴 성분은
뇌의 기능과 기억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두뇌 발달이 한참 진행될 성장기 아이들이
오이를 자주 섭취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6. 피부 개선
앞서 이야기 했듯이 오이물은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기 때문에
피부 혈액순환에도 좋습니다.
덕분에 독소로 인해 발생한 여드름과 염증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이물 만드는 방법
준비물은 오이 1개와 식초 1~2스푼, 천일염 1티스푼,생수 1리터입니다.
오이를 얇게 썰은 후 미리 준비해둔 생수에
천일염과 식초 그리고 오이를 넣은 후 냉장보관 해주시면 됩니다.
2~3시간 정도 우려낸 다음 필요할 때마다 꺼내 드시면 됩니다.
삼투압 작용으로 오이에 든 수분과 각종 영양소가 빠져나오고
소금이 이온화 되면서 미네랄 함량이 높아 집니다.
맛은 단맛 없는 오이냉국과 같은 맛이 나기 때문에 맛잇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4월 14일
9
6
4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5회차 / 필수요소 기본지식 ]
오늘은 <필수요소 기본지식>을 공부해보겠습니다.
🔻 가장 기본적인 물과 공기
• 수소 (H) : 물을 구성하는 원소
• 산소 (O) : 호흡에 꼭 필요한 원소
• 탄소 (C) : 광합성에 꼭 필요한 원소
👉 이 세 가지 원소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 식물의 몸을 만드는 주요 원소입니다.
🔻 많은 양을 필요로 하는 ‘다량 원소’
1) 비료의 3요소
• 질소 (N) : 잎과 줄기 성장에 꼭 필요한 원소
• 인산 (P) : 꽃과 열매 성장에 꼭 필요한 원소
칼륨 (K)) : 뿌리 성장에 꼭 필요한 원소
👇 비료의 3요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비료 3요소 기본지식>을 확인해주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ODU4MzU=
2) 2차 요소
• 칼슘 (Ca) : 세포 조직을 강화하는 원소
• 마그네슘 (Mg) : 인산의 흡수를 돕는 원소, 엽록소의 성분이기도 하다.
• 황 (S) : 뿌리 발달, 단백질 합성에 필요한 원소
🔻 적은 양을 필요로 하는 ‘미량 원소’
• 염소 (Cl) : 광합성 작용에 관여하는 원소
• 붕소 (B) : 광합성을 통해 잎에서 만든 포도당과 뿌리가 흡수한 양분을 열매로 이동시켜주는원소
👇 붕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붕소, 붕사, 붕산 바로알기>를 확인해주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ODczNjk=
• 철 (Fe) : 광합성에 필요한 원소
• 망간 (Mn) : 광합성, 비타민 합성에 필요한 원소
• 아연 (Zn) : 식물이 자라는 속도에 영향을 주는 원소
• 구리 (Cu) : 꽃, 열매를 맺는 데 필요한 원소
• 몰리브덴 (Mo) : 질산 환원을 이행하는 효소 성분
• 니켈 (Ni) : 요소를 암모니아로 만드는 효소에 포함되는 원소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7월 9일
67
1424
1
Farmmorning
칼슘결핍으로 인한 토마토배꼽썩음병입니다.
병이 아니고 칼슘성분 부족으로인한 생리장해현상으로 칼슘제를 사용(엽면시비,관주)하시면 예방 및 증상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토양이 건조하거나, 질소(요소 등),가리(칼륨)성분이 과다할때 발생이 증가합니다.
적정 수분공급 및 칼슘제 사용을 통해 토마토배꼽썩음병 예방 및 증상완화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6월 23일
4
5
Farmmorning
[✍️인산 효율 극대화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5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1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인산 효율 극대화 방법>입니다.
인산은 농작물의 뿌리 성장을 촉진하고, 겨울을 준비하는 데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오늘은 11월~12월에 뿌리면 좋은 인산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토양에 따른 비료 사용
- 유기질이 부족한 토양에 사용 시 비료 효과가 극대화
- 황토질, 붉은 토양에서 증산 효과가 뚜렷
- 중성/알칼리성 토양엔 과인산칼슘, 산성 토양엔 칼슘 마그네슘 인산 비료 사용 권장
🔻혼합 사용과 작물별 적용
- 질소, 칼륨과 함께 사용 시 영양 균형 유지 및 증산 효과 극대화
- 유기 비료와 혼합 시 토양 내 인산 흡착 감소, 뿌리 활력 증가
- 배추, 무, 양파 등 인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작물에 효과적
🔻시기와 방법에 따른 비료 효과
- 초기 생장기에 인산 비료를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
- 구멍에 넣거나 줄거름 주기 방식으로 집중 시용하면 흡수율 증가
- 엽면 살포 방식도 효과적, 1~2년에 한 번 적정량만 시용해도 효과 지속
🔻혼합하면 안되는 비료
- 인은 토양 속의 철, 아연, 칼슘 등에 의해 고정되어 효과를 잃음
- 특히 알칼리성 비료(석회)와 혼합 시용하면 인산 비료의 효과가 현저히 떨어짐
11월~12월에는 뿌리 작물과 월동 작물의 활력을 위해 권장량을 지키며 인산을 사용해보세요.
매일농사공부 4탄 82편 [인산비료의 종류]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4MzY1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일 전
31
498
4
Farmmorning
땅콩 매일 꾸준히 드세요.
땅콩의 효능은 동맥경화예방 노화방지 탈모 예방 콜레스테롤 개선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또한 당뇨를 예방해 주고 변비에 효과가 있으며 깨끗한 혈관을 만들어 주는걸 돕는데요 칼륨 아연이 풍부하고 불포화 지방산이 25%나 풍부하다 합니다 .
땅콩은 비타민 E가 많아 노화방지 피부 미용에 좋고 치매 예방뿐 아니라 성장기 어린이들의 두뇌 발달에도 좋다고 합니다.
​ 밥에 넣으면 콩처럼 부담없이 드실수 있어요
고소한 맛도 일품 이지만 백미에 부족한 영양성분을 보충할수있어 강력 추천 합니다.
호미로 풀뽑는건 너무너무 힘들지만 건강 먹거리를 생각하면 무제초재 무농약 으로 해야 하겠지요.
22년 12월 6일
9
7
Farmmorning
🌱 고추 밑거름 처리
- 퇴비 및 석회 처리 : 정식 2~3주전, 밭 전면처리
- 밑거름 : 이랑 만들기 7~10일 전 처리
- 인산 : 모두 밑거름 처리
- 질소와 칼륨 : 60%는 밑거름 나머지 40%는 웃거름으로 3회 나누어 준다.
- 석회 : 반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토양 분석 후 실시
- 정식 1~2주전 농약(토양 처리제) 살포
🌱고추 전용 밑거름 : N마스터고추비료
23년 4월 18일
3
6
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70편 - 품질 높이는 양분의 이해]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품질을 높이는 양분의 이해>입니다.
💚 비료를 볼 때, 어떤 점들을 확인해야 하는지 팜모닝과 함께 살펴봐요!
🔻 퇴비를 보는 방법
🌱 퇴비를 고를 때는 [냄새]가 가장 중요합니다.
• 가축분과 부자재를 혼합해 2~3주간 부숙하고, 숙성실에서 4~5주간 숙성을 거쳤을 때 흙, 부엽토 냄새가 나면 좋은 퇴비입니다.
• 악취가 나는 퇴비는 병원균이 살아 있는 퇴비로 뿌리혹병, 시들음병 등의 원인이 되는 안좋은 퇴비입니다.
🔻 유기질 비료를 보는 방법
🌱 유기질 비료를 고를 때는 [원료의 종류와 함량]이 가장 중요합니다.
• 퇴비 구매 전, 생산업자보증표를 보면 알 수 있으며, 어분이나 골분이 들어있으면 품질이 좋은 비료입니다.
🔻 미생물 비료를 보는 방법
🌱미생물 비료를 고를 때는 [제조일자]가 가장 중요합니다.
• 제조일자가 오래된 미생물 비료는 유효 미생물이 비료에 존재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냉장보관 미생물을 구매하거나 제조일자가 최근인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 무기질 비료를 보는 방법
🌱무기질 비료를 고를 때는 [물에 녹는 정도]와 [양분의 종류와 함량]이 중요합니다.
• 물에 녹는 정도 : 물에 잘 녹을수록 작물 흡수가 쉬워, 수용성일수록 고가의 비료입니다.
• 양분의 종류와 함량 : 수도용 비료의 경우 수세와 생산량에 관여하는 질소, 인, 칼륨이 많은 비료가 좋고 원예용 원료의 경우 당도와 색에 관여하는 마그네슘, 황이 많은 비료가 좋습니다.
📺 "현해남 교수의 흙과 비료 이야기"에서 관련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292uh3BgkpU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1월 5일
33
1541
8
Farmmorning
[ 주절주절 비료이야기 ]
비료에서 다량으로 들어가는 원소로는 N(질소), P(인), K(칼륨)이다.
사실 상, 화학적 비료의 역사는 200년이 채 되지 않았으며 약1900년대 부터 화학 비료가 생산되어 약 70억명의 인구를 폭팔적으로 늘어나게 한 일등공신이다.
비료 덕분에 78억명의 인구가 식량자원 증가에 의한 덕택을 톡톡히 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자연적인 비료량은 인류 20억명 정도만 유지 될 수 있는 정도의 이중결합질소 밖에 없었다.
비료가 보급 되기 전에는 지력(地力)을 회복하기 위해 일시 휴경을 해야 하는 곳이 많았다.
전근대 시대의 비료로는 주로 사람이나 동물의 분변을 활용했는데 인구가 많지 않던 옛날에는 인분만으로는 지력을 보충하기 힘들어 가축의 배설물을 많이 사용하였으나
지력 또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있었다.
또한 깨와 콩 등에서 기름을 짜낸 후 남은 찌꺼기를 비료로 쓰기도 했고 어촌에서는 남아도는 생선이나 아예 먹고 남은 생선 내장 등을 가공해서 비료로 만들기도 했다.
세계4대 문명을 이룬 강들의 인접지 경우에는 상류에서 내려오는 토사(규소성분함유)와 각 종 미네랄(광물) 덕분에 강들의 범람으로 자연적으로 비료를 대체하는 효과가 있었다.
단적으로 황하강은 적색에 가까운 황토인데 여기에는 여러가지 유기물들이 적절하게 섞여
물 자체가 액체비료인 셈이기에 농업 생산량이 우월했던 것이다.
프리츠 하버의 “공중질소합성법”을 통해 1913년 암모니아 합성법이 상업화 되었는데
이때부터 화학비료가 등장하며 농업생산량도 폭증하기 시작했다.
19세기 지구 인구는 약1.5배 정도 증가 했으나 20세기에는 15억명에서 60억명으로 4배나 증가하기에 이른다.
당시에는 식량자원의 생산량이 늘어남으로 인해 인구의 폭팔적인 증가로 이어진 셈이다.
당시에는 수차례 세계 전쟁을 치르면서도 이와 같이 지구 인구가 증가하게 된 데는 식량문제를 해결해 준 화학비료의 힘이 매우 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화학비료는 대부분 석유를 비롯한 화석연료로 생산한다.
질소, 인(인산), 칼륨(가리)을 비료의 3대요소(원소)라 하며 매우 중요시 하고 있는데
각 성분의 필요량은 식물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물론 옛날 사람들이 이런것 까지 알았을 리는 없고 질소, 인산, 가리를 골고루 갖춘 비료는 없었음으로 근대 이전의 농민들은 분뇨, 뼛가루, 재 등의 잡다한 재료로 갖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농업기술을 발달 시키는 수 밖에 없었으니라
식물 생리에 특히 중요한 3종의 원소를 꼽으 때는 위에 기술한 대로 질소, 인, 칼륨을 꼽지만 사실 비료의 생산과정에 의해 질소, 인산(P₂O₅), 산화칼륨(K₂O)으로 지칭한다.
화학 비료 제품에 표기되어 있는 다량원소(요소)의 유효성분량은 N-P-K 순서로 표기하는데 여기서 N(질소)는 비료의 총 질량에서 질소의 비율(%)이고 P는 인이 아닌 인산((P₂O₅)의 비율, K는 칼륨이 아닌 산화칼륨(K₂O)의 비율이다
즉, 원소량(원소비율)만으로 따지면 P(인)는 표기의 44%, K(칼륨)는 83%밖에 안된다.
이렇게 된 이유는 비료 업계의 관행 때문인데 화학비료 산업이 태동하던 20세기 초에는 비료성분을 분석하던 연구소들에 컴퓨터가 없었기 때문이다.
당시 기술로는 인과 칼륨 원소만을 따로 검출하는 일은 불가능 했고 태운 후에 산화물의 양만을 측정할 수 있었을 뿐인데 이걸 원소의 질량으로 일일이 손계산으로 환산하려면 너무 번거로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과 칼륨을 산화물로 대신 푯기핟ㄴ 관행이 현재에도 남아 출처가 다양한 질소만 원소전량으로 , 인과 칼륨은 대신 인산과 산화칼륨(가리) 질량으로 대체했던 것이 아니였나 판단된다.
현대에는 그냥 원소 분석으로 측정한 다음 인산과 가리로 역산해서 표기한다고 한다.
산업 현장에서는 일부 비료회사에서 산화물 기준 유효성분량과 원소 기준 유효성분량을 병기하는 경우도 있으니 앞으로 시간이 꽤 흐른 뒤에는 원소량 기준으로 표기하는 방식으로 바뀔지도 모르는 일이다.
현대에 들어와서 지금은 프리츠 하버의 업적 덕분에 질소고정법을 이용한 인공 비료가 주류이다.
흔히 ‘거름’하면 떠올리기 쉬운 배설물 같은 천연 비료는 이제는 개인취미 수준에서나 사용하지 본격적인 상업적 농사에서는 이미 요소비료로 대표되는 화학비료만을 사용한다.
요소 비료의 기본 원료는 공기 중에 다량 함유된 질소인데 제조 공정의 난이도도 낮은 편이다.
비료는 의외로 화약과 연관이 크다.
화약의 주성분인 질산칼륨/질산암모늄은 바로 비료의 주성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물론 화학비료 이전에도 자연상태에서 채취하는 구아노와 같은 천연 초석(질산칼륨)은 화약제조를 위해 중요한 원료였던 동시에 질좋은 천연 비료였던 것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이런저런 과정을 거치면 폭탄의 재료가 될 수 있어 미국에서는 농부도 아닌데 비료를 다량 구매라는 것이 포착되면 FBI와 ATF의 감시대상 리스트에 올라 간다고 한다.(실제 비료가 사제 폭발물 제조에 사용된 사례 - 오클라호마 폭탄 테러에 질산암모늄 2.2톤이 사용됨, 소형 핵무기와 맞먹었던 위력의 베이루트 항구 폭발 사고의 원인이 된 물질도 창고에 쌓여있던 대량의 질산암모늄이었음)
암튼 좋다고 비료를 무조건 지나치게 많이 시비하면 토양이 산성화가 진행되고 환경오염이 발생하고 비가 내려 강으로 흘러들어갈 경우 부영양화를 일으켜 녹조라떼를 만들어 낸다.
흔히 유기질로 만든 천연비료는 괜찮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퇴비나 유박 등 천연비료도 화학적인 구조는 본질적으로 화학비료와 마찬가지로 과용하면 “염류집적”이 일어나고 과다한 염류는 농산물에 축적되어 생육을 방해하고 유기질의 분해과정에서 토양은 역시나 산성화가 진행된다.
천연비료가 그래도 화학비료보다 나은 점이 있다면 토양 속 미생물이 남아있어 토양이 시간이 흘러 어느정도까지는 자가회복을 한다는 점이다. 물론 살균제를 다 뿌리기 전까지 이야기이다.
한국의 경우 지나치게 많은 화학비료를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계속~~~~~~
첨언 :토양을 알기 위해서는 암석학(광물학)을 먼저 공부하는것이 무척 큰 도움이 된다.
세상의 모든 물질은 눈에 보이든 안보이든
원소로 이루어져 있다.
23년 5월 28일
6
2
Farmmorning
[✍️매매공 기말고사 대비 복습②]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63편
6월 1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함께 공부한 내용을 복습 해보는 시간입니다.
💚 6/12은 농사공부 기말고사 입니다. 복습하시고 만점 받으세요!
🔻혼합하면 좋은 비료 (141편)
- 퇴비 혼합시 영양소 균형 개선에 도움이 되며, 부숙된 퇴비와 혼합하여 사용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대표적인 혼합 방법은 [퇴비 + 골분], [퇴비 + 석회석], [퇴비 + 목재재]가 있습니다.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k0OTE0
🔻 칼슘과 혼합하면 안되는 비료 (127편)
1. 수용성 인(P)이 들어있는 비료: 인산가리, 과석, 중과석, 엽면시비• 관주용 4종복비 등
2. 수용성 황(S)이 들어있는 비료: 황산가리, 황산칼륨, 황산고토
3. 전착제, 계면활성제
*칼슘과 혼합하면 안되는 이유: 엉김(침전) 현상이 일어나거나, 칼슘 농도가 낮아지거나, 뭉쳐서 덩어리가 되거나, 호수의 구멍이 감기기 때문입니다.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g4MTk3
🔻 요소비료의 중요성 (95편)
- 요소비료란, 질소함량이 높고 구하기 쉽고 작물 수확량을 극대화하고 건강한 수확을 보장하는 비료입니다.
- 질소함량이 높아 작물의 활력과 수확량을 높이며, 토양을 비옥하게 합니다.
- 시비법으로는 방송 살포와 사이드 드레싱 방법이 있습니다.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gxNDg4
🔻 칼슘과 유황의 중요성 (68편)
- 칼슘은 뿌리 발달을 촉진하고 전반적인 식물 구조를 향상 시킵니다.
- 칼슘 결핍시, 성장이 더디고, 잎이 황갈색으로 변하거나, 잎이 뒤틀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 유황은 엽록소를 만들어내고 효소 활동을 강화합니다.
- 유황 결핍시, 성장이 더디고 식물의 잎이 창백해집니다.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2MjU4
🔻 지역별 논밭 넓이 단위 (65편)
- 1마지기(두락)는 대략 660㎡로, 가로와 세로의 길이가 25.71m인 정사각형입니다.
- 1말의 씨를 파종할 수 있는 면적을 뜻하며, 80kg짜리 가마니가 약 3개가 들어갈 수 있는 크기입니다.
- 지역마다 마지기가 다른 이유는, 마지기가 한 말의 종자를 뿌려서 경작할 수 있는 크기이기 때문에 절대값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1NzEy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월 11일
35
392
2
Farmmorning
[✍️퇴비, 비료 만드는 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3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퇴비, 비료 만드는 법>입니다.
🔻잡초퇴비 만드는 법
• 반쯤 말린 잡초와 말린 고운 흙, 인분뇨를 섞어 썩힌힙니다.
• 퇴비를 만들 때 우선 지면 위에 7~10cm 두께의 못 바닥의 진흙 또는 세토(細土)를 깔고 반쯤 말리 잡초를 깐 다음 소량의 인분뇨를 끼얹습니다.
• 다시 그 위에 7~10cm 두께의 말린 세토를 덮습니다.
• 이처럼 차례로 층을 1.5m 정도로 쌓은 다음 못 바닥의 진흙으로 밀봉합니다.
• 30~35일 지나 한 차례 뒤집어주고 다시 밀봉하고 15~20일 후에 사용합니다.
🔻짚 퇴비 만드는 법
• 볕에 말린 볏짚이나 밀짚 등 작물 짚과 말린 고운 흙, 축분(畜糞)을 6:3:1의 비율로 퇴비를 만듭니다.
• 퇴비 만들기 1일 전에 작물 짚에 물을 뿌려 적신 다음에 말린 고운 흙과 축분을 섞어 1.5m 정도 높이로 쌓는다.
• 이후 못 바닥의 진흙으로 밀봉한다.
• 25~30일 후에 한 차례 뒤집은 다음 다시 밀봉하고 15~20일 지난 뒤에 사용합니다.
🔻화학비료 퇴비 만드는 법
• 화학비료, 분뇨비료, 말린 고운 흙을 비율대로 섞어 퇴비를 만듭니다.
• 구체적인 방법은 과인산칼슘 25kg, 황산암모늄 25kg, 황산아연 1.25kg, 염화칼륨 7.5kg, 돼지분뇨 250kg, 말린 고운 흙 1000kg을 고르게 섞어 단단히 쌓은 다음 비닐로 밀봉한다.
• 25~30일 후 사용합니다.
🔻고온 퇴비 만드는 법
• 돼지 ․ 소 ․ 양 등의 축분과 잔디 또는 신선하고 연한 잡초를 2:1 비율로 섞고 적당량의 물을 부어 충분히 골고루 휘저어 준 뒤에 높이 쌓고 비닐로 밀봉하여 퇴비를 만든다.
• 20~25일 후 사용합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13일
28
486
5
Farmmorning
[✍️매일매일 농사공부 중간고사 대비 복습ⓛ]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57편
2월 2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1월 한달간 함께 공부한 내용을 복습 해보는 시간입니다.
💚 2/28은 농사공부 중간고사 입니다. 복습하시고 만점 받으세요!
🔻동해 냉해를 막는 수용성 규산 (8회차)
• 수용성 규산을 엽면 시비하면 식물 껍질인 세포벽이 더욱 단단해져 냉해, 동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수용성 규산은 필수 영양소로 식물의 건강한 뿌리 발달과 광합성을 촉진합니다.
https://farm.fmorning.com/vdmoxm
🔻 비료의 3요소 N-P-K (10회차)
• 질소 (N) : 잎이나 줄기를 튼튼하게 해주며, 잔존율이 낮아 웃비료 보충이 중요합니다.
칼륨 (K) : 뿌리, 줄기, 가지 성장에 필수적인 요소로 영양소 이동을 돕고 열매가 굵어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인산 (P) : 꽃과 열매의 결실, 과일 당도에 영향을 주며 이동 속도가 느려 잔존율이 높습니다.
https://farm.fmorning.com/wkigsi
🔻 마사토 이렇게 사용해 보세요(17회차)
• 마사토는 시간이 지나면 입자가 부서져서 공극이 줄어들기 때문에 뿌리 활착과 배수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해결법으로는 보수성이 좋은 질마사의 경우 피트모스, 펄라이트 등과 혼합해 쓸 수 있고 화분 분갈이와 노지 토지개량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https://farm.fmorning.com/tpeqgl
🔻 올바른 유박비료 사용법 알아보기 (24회차)
• 유박비료 중 피마자(아주까리)로 만든 비료엔 '리신'이라는 맹독 성분이 있습니다.
• '리신'은 청산가리의 6천배나 되는 독성이 있어 사람이나 가축이 섭취시 사망할 수 있고 특히 사료와 비슷한 모양의 ‘펠렛형’ 사료라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https://farm.fmorning.com/lxylgn
🔻 액비와 퇴비차의 차이 (25회차)
• 액비 : 유기물과 무기물을 혼합해서 만들며 농작물에 미생물을 접종해 영양분을 공급하는 용도입니다.
• 퇴비차 : 유기물로 만들며, 미생물 발생을 유도해 영양공급과 토양 개량을 위해 사용합니다.
https://farm.fmorning.com/htccmia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26일
33
439
6
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46편 - 효과적인 엽면시비 방법 및 시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효과적인 엽면시비 방법 및 시기>입니다.
💚 엽면시비를 해야한다는데 언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셨던 팜이웃 분들 계셨나요? 오늘 공부를 통해 엽면시비에 대해 알아보세요!
🔻 엽면시비의 정의와 특성
• 작물의 생육에 필요한 성분을 인위적으로 작물의 잎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하는 방법입니다.
• 최소양분율(양분들 중에 가장 적게 공급되는 양분에 의해 열매의 수량이 결정된다) 때문에 작물에 부족한 양분을 빠르게 공급하지 않으면 작물의 열매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엽면시비를 합니다.
• 잔뿌리의 양분 흡수율이 100이라면 새 잎의 흡수율은 70~97이며 오래된 잎의 흡수율은 30~70으로 엽면시비의 효과는 최대 97%까지이며, 새 잎일수록 엽면시비의 효과가 큽니다.
🔻 엽면시비 해야할 때
• 작물이 건강하지 않아 뿌리로 흡수될 때까지 기다릴 시간이 없는 경우
• 건강한 작물이라도 특정한 영양소가 갑자기 많이 필요한 경우
• 비닐멀칭을 뚫고 웃비료를 주기 어려운 것처럼 토양에 직접 웃비료를 주기 어려운 경우
• 좀 더 상품성을 높이고 싶은 경우
🔻 엽면시비 알아두면 좋은 점
• 엽면시비의 원소별 효과가 일어나는 속도 ➡ 질소(N) : 4시간, 인(P) : 6일~15일, 칼륨(K) : 1~4일, 칼슘 : 4일, 마그네슘 : 1일, 기타 미량원소 : 1~2일
• 수용성 비료의 경우 대부분 엽면시비가 가능하다.
• 엽면시비의 효과를 크게 하기 위해서는 비료의 농도를 진하게 하면 되지만 너무 농도가 진하면 잎이 손상을 입거나 심허면 잎이 타들어가기도 합니다.
• 잎에 묻은 비료가 액체 상태로 오래 머물러 있으면 효과가 가장 좋으므로 이른 아침 이슬이 없을 때나 저녁 일몰 후에 공기 중에 수분이 있을 때가 엽면시비하기 가장 좋을 때입니다.
• 보통 엽면시비는 2~4회를 7~10일 간격을 두고 시비합니다.
📺 "대유맨"님의 엽면시비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fEsb4WB-W6M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12일
24
508
7
Farmmorning
예원팜그린 농장에서
세계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히카마(얌빈)을 판매합니다.
히카마의 맛은 무우와 배의 중간 맛이 나고 담백합니다.
효능은
단맛을 내는 이눌린 성분이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해 당뇨병 개선에 효과적이며 장 건강을 지켜주어 대장암 위험을 낮춰줍니다.식이섬유와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심장 건강에 좋고 혈관에 쌓인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함으로써 뇌혈관 건강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주의사항은 맛있다고 너무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습니다. 생과는 식사때 디저트로 먹고 특히 삼겹살을 구어먹을 때 곁들여 먹으면 일품입니다. 그리고 물김치를 해먹고 여러가지 반찬을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그리고 히카마는 열대식물이라 저장성이 약한데 생과로 오래두고 먹을 수가 없어서 남은 것은 생채로 썰어서 건조기나 햇볓에 말려 지퍼백에 담아서 선선한 내장고나 실온에 보관해서 오징어채와 함께 뭍혀 먹고 그냥 심심풀이로 날로 먹어도 좋고 차로 끓여 먹어도 좋습니다.
쿠팡가격으로는 10kg에 5만원인데 5kg에 22,000에 팝니다 택배비는 무료입니다.
계좌번호 농협457017-52-059450 예금주 차추병
한드폰 010-2747-5648
(주소/충남 아산시 신창면 가덕길14번길 1-11)
많이 애용해주시고 건강하게 사세요.
10월 6일
5
Farmmorning
[✍️매일매일 농사공부 중간고사 대비 복습②]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58편
2월 2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2월 한달간 함께 공부한 내용을 복습 해보는 시간입니다
💚 2/28은 농사공부 중간고사 입니다. 복습하시고 만점 받으세요!
🔻비료가스 장해 예방하기 (36회차)
• 요소태질소 대신 암모니아태, 질산태질소를 사용합니다.
• 석회질 비료, 용성인비는 비료 사용 1~2달 전에 미리 사용합니다.
https://farm.fmorning.com/wwtplj
🔻 좋고 나쁜 유기질 비료 구분하는 법 (41회차)
• 보증성분량 (%) : N-P-K의 최저 성분량은 4-1-1 이며, (각 4%,1%,1%) 합이 클수록 양분이 많은 비료입니다.
• 원료명 및 배합비율 : 미강박, 팜박, 야자박은 유기질 비료 원료로 사용할 수 없으므로, 이 세 가지가 포함된 비료는 사지 않는 게 좋습니다.
[https://farm.fmorning.com/hfbigf](https://farm.fmorning.com/m7fo1a)
🔻 완효성 비료 알아보기 (43회차)
• 완효성 비료는 토양에 사용한 비료의 효과가 천천히 나타나는 비료로, 속효성 비료의 단점을 보완한 비료입니다.
• 완효성 비료를 처리한 토양은 작물이 성장하는 내내 토양에 남아있어 양분 공급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https://farm.fmorning.com/eftv0p
🔻 봄철 밑거름 이렇게 주세요 (44회차)
• 봄에 정식하는 여러 작물의 초기 생장은 수확량 증대에 매우 중요한데, 이 초기 생장에 밑거름이 중요합니다.
• 인산염과 칼륨(K), 질소 사용에 필요한 황(S)을 주로 사용합니다.
https://farm.fmorning.com/fr19ji
🔻 내 땅에 부엽토가 필요한 이유 (45회차)
• 부엽토는 시간이 지나며 풀이나 낙엽이 썩어서 된 흙으로 균형잡힌 영양공급에 좋습니다.
• 토양개량 토양 보수성 증가, 잡초 억제에 도움을 줍니다.
https://farm.fmorning.com/lui9sk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27일
33
356
6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