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모처럼 휴일인데
숼 새도 없이 새벽부터 열심히 고추 지줏대 세우고
유인으로 꼭꼭 묶고 있니다.
그새 풋고추도 많이
달려 있는데 일손이
바빠지게 되었습니다.
23년 5월 27일
3
5
샴푸 와 세수비누 =차이
신랑이 대머리 될뻔 에서 벗어남
천연 성분과 건강을 강조하는
샴푸도
주성분은 결국 합성계면활성제라는 화학물질이다.
응 응
삼푸에는 합성보존료인 파라벤이 들어가 모발과 두피를 상하게 하는 것도 사실인듯

휴 전 머리가 어지고
진짜
머리가 뚝뚝 어지고
그랬는데
세수비누 사용후에
머리가 어지는거 없어지고
머리가 튼튼해짐
​남편은 언제부터인가
머리가 빠지기 시작했는데
머리복판에 머리가 거이 없다
빠지고
어느날 이발소에서
샴푸대신 비누로 쓰고
머리가 나는걸 봤다는
말씀 들은후
세수비누로 머리을 감았는데
중요한건 언제부터인가
빠진 머리가 새로 나와서
지금은
신랑 대머리 될뻔 했는데 ㅋ
지금은 머리가 새로 나서 ㅋ
신기한건
새로 나온 머리가 다 새카만 머리
저두 머리가 넘 빠져서
어느날부터 세수비누로
머리감고 있답니다
중요한건 머리가 한움큼 씩
빠졌는데
머리가 아주 쪼끔만 빠진다는거
세수비누 머리세안
한번 도전해 보세요
전 긴머리 좋아해서
머리가 항상 긴 편인데
세수비누로 감아도
괜찮드라구요
머리가
전에보다 덜 빠져서
스트레스 덜 받는답니다
23년 9월 1일
7
12
힘든 일을
이겨내다 보면
인내력이
어려운 일을
견뎌내다 보면
기력이
아픈 일을
극복하다 보면
참을성이
그 모든 것들이
하나하나 쌓여
좋은 삶을
만드는 힘이 되어줍니다
23년 1월 19일
11
1
가을 농사일네고 김장하고 허리 다리가아파 병원 다녀와 누워있읍니다 다리를 질질끌고다님 힘들어요
23년 12월 22일
4
오늘 아침에는 09시까지
농작업했는데 어제와는 달리 신선한 공기가 가을을 느끼게 하네요.
어제 밤에 비가 조금 내렸기에 하우스에 있는 참깨모종 뽑아서 들깨 심은 논에 보식하고,어제 친구놈 산소에 벌초했는데 백일홍 대롱나무에 선녀나방이 너무 많아서 농약살포하고 주변에 잡다한 나무에 제초제 살포하고 들논으로 내려와 당근 상추 무우를
조금씩 직파하고,신선한 공기 덕분으로 고추나무에 유인 5단째
묶었습니다.
일본에는 연이어 태풍이 몰아오고 있는데,8호 태풍
이후에는 아마도 한 두번은 태풍이 올 것 같아서 이것저것 대비해야 겠습니다.
13일 푯트에 파종한 배추
14일 푯트에 파종한 배추
무우가 싹트고 있는데
이제부터 본밭준비 해야 겠습니다.
가을 배추 무우 잘 길러서 맛깔나는 김장김치 생각하시면서 통통한 알배추 기대해 봅니다.
8월 16일
14
7
Farmmorning
재미있는데 벌써 나아싑게~~~~
23년 9월 25일
1
1
고추 한번 더 해주고 왔어요. 배수구 정비하고 와야겠어요
23년 6월 21일
2
1
점점 저물어가는 12월의
하루입니다.
어제는 악몽을 꾼 하루였습니다.
비닐하우스 고정 시키는 밴딩작업하다가 생각지도 않았던 사고로 지옥에 갔다 왔습니다.
오후에 나일론줄에 물병을 달아서 반대쪽으로 넘겨서
그 줄에 밴딩 묶어서 한쪽에 먼저 묶고 다시 반대쪽에 당겨서 고정시키는 작업을 하다가
반쪽으로 던진 물병이 중간에서 걸처져 다시 내게로 즐을 당겨 물병을 다시 넘기러 했는데,그 물병이 가속으로 오른쪽 눈을 정통으로 강타해 출혈과 눈동자에 심한 상처로 119구급차로 이동했는데 진주 창원 대구등에 진료하는 병원이
없어서 진해까지 가서 치료 받고, 오는길도 힘들었습니다.
진해에서 시내버스로 마산
시외버스까지와 간단하게
저녁먹고, 21시에 의령간 버스타고, 다시 늦은밤 택시타고 집까지 왔는데
점시의 방심으로 대형사고를 당하고보니 정말 아찔한 순간의 시간이였습니다.토요일 진료병원이 없었는데 다행히도 진해안과 병원에서 늦은 시간까지 진료 하는 관계로 위기를 모면했는데...
연말이 무탈하게 지나치는듯 했는데 너무나
큰 액땜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새해는 모둔분들이 무탈하고 건강하게 보내도록 기원합니다.
3일 전
6
12
티 자형 지주대 말뚝작업 및 고정작업 완료 했습니다
작년에는 일자형 하나로 고정 작업 했는데 고추따기도 불편하고
광합성도 부족해서 티자로 설치하였습니다 나름대로 생각해서
설치했는데 괜찮은것 같습니다
23년 6월 15일
5
4
Farmmorning
오전 내내 흐린 날씨에 버섯사 (반개방식)공사 내부 선반형으로 일부 작업하고 나머지는 X자 세워 재배할 자리
남겨두고,먼저 선반형
나무틀 만들어서 참나무 토막 올려놓고
차광망 씌웠습니다.
오후 14시경부터 서서히 겨울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 차광망에 고정 시킬 노으로 군데군데 묶어놓고 왔는데 비가
제법 내리는데 겨울비 치고는 많이 내립니다
아직 마무리 할려면 반나절 작업이 필요할 것 같은데 반갑지않은 비가 방해를 합니다.
15시경에 내려와 청어
과메기에 막걸리가 없어서 담금주 한 잔 했습니다.
1월 21일
21
6
Farmmorning
5시부터 퇴근길에
못다한 지줏대 세우고 유인 옆으로 묶어서 고추모종 유인
묶었는데 혼자 열심히 작업하고 있는데 집사람이 막걸리 안주 가지고와서 고추모종
같이 묶었는데 일이
빨리 아쉬운 데로 마무리 했는데 조금
덜했는것은 퇴근길에
쉬엄쉬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논 주변에는 밤나무꽃이 많이 피어있고 우리 감꽃잎도 많이 떨어져 있는데 시원한 바람결에 막걸리가 시원하게
갈증해소를 시켜줍니다.
23년 5월 28일
5
1
Farmmorning
어제 오후에 잠시 소나기가 내렸는데,오후 늦게 이랑 만들어 놓은 논에 들깨 절반정도 파종기로 파종했습니다.
오늘은 새벽에 잠이 오질않아 3시 전에 비닐하우스로 내려와 잠시 유튜브 보다가 접이 침대에 누웠다가 5시경부터 하우스 이랑사이 잡초 뽑고, 참깨 모종 사이에 심었던 고추
참깨나무에 묻혀 겨우 성장하고 있는 고추대 뽑아서 참깨이랑 빈 자리에 옮겨 심어놓고, 살균 살충 영양제 혼용해
참깨 고추에 살포하고 조금 남은 약물 감나무 초피 대추나무에도 살포하고, 다시 수동식 약통에 같은 약 준비하고
또 제초제 약통에 제초약
준비해서 논에 고추 밤산에 고추에 각각 살포하고 이랑사이에 제초제 살포하고 나서 다시 논에 있는 고추에 유인으로 고추대 고정시키고는 아침 먹었는데 오늘 아침에는
집사람이 어제 병원에서 퇴원해 밥상 받아 봤습니다.
식후에 고구마 이랑에 잡초 괭이로 메고는 더위를 피해 하우스 데크로와 선풍기 앞에서 오이 안주로 막걸리 한 잔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더운데 쉬엄쉬엄 농작업 하시면서 건강에
유념 하세요.
6월 16일
19
8
1
Farmmorning
저는인천영종도에서
15 년정도살면서
200평정도에 밭에서
다양하게여러가지 심어서
저희식구먹는대는 부족함이
없을정도로농사짓고있읍니다
조금잘된해는 째끔팔기도합니다
지금도임없이 배워가며
농시짓고있답니다
올농사 잘지으면 저도한번
찍어서올볼샛각입니다
1월 23일
8
1
고추 묶어야하는구만 수업마치고 오니 소나기가옵니다 하늘도 무심
23년 6월 22일
1
3
Farmmorning
고추 매기. 배수로 정비
23년 6월 21일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