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찬 소리개야 배부르다 자랑말아 청각 여휜 학이 굼주린들 어떠하리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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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하루~*
하루하루 다람쥐 쳇바퀴돌듯이
24시간은 왜이리도 바쁘게 흐르는지
하루가 넘 짧다
가흘이 가고 겨울이오듯이 봄도 오겠지
하루가 순리라면 굳이 맘 졸일필없지 않는가
긍정적인 맘으로 즐겁게 살아보자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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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쥐눈이콩이 꽃이 하나씩 보이는데 약 처야 할까요? 텃밭이라 많진 않아요 무슨약을 해야할찌 부탁드려요
23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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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리에 쥐가 다녀 모판을 망쳤어 요
쥐 퇴치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23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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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51
시장 골목에서 약국 주인 아주머니는 예닐곱 살로 보이는 까까머리 소년의 머리를 쥐어박으며 호되게 야단을 치고 있다.
“이리 나와! 이 도둑놈아! 도대체 뭘 훔친 거야?”
약국 주인은 소년의 머리를 쥐어박고, 고개를 푹 숙인 소년은 그렁그렁 눈물어린 목소리로 “어머니에게 약을 가져다 드리려고요…” 라고 대답한다.
바로 그 순간 근처에서 허름한 식당을 운영하는 주인 아저씨가 끼어든다.
“잠깐만요! 얘야, 어머니가 어디 아프시니?”
소년은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소년의 사정을 눈치챈 식당 주인은 아무 말 없이 약국 주인에게 약값을 대신 치렀다.
그리고 소년과 비슷한 또래인 딸에게 식당에서 야채수프를 가져 오라고 시킨다.
잠시 아저씨와 눈을 맞춘 소년은 부끄러움에 ‘고맙다’는 인사도 못하고
약과 수프가 담긴 비닐봉투를 받아들고 집을 향해 골목길을 도망치듯 뛰어갔다.
어느덧 30년이란 세월이 지나갔다.
그러던 어느날 식당 주인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응급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로 옮겨진 식당 주인 아저씨와 그 곁을 지키는 딸의 애타는 모습이 보인다.
병원은 딸에게 아버지의 병원비를 청구한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할 때 무려 2,700만원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병원비 마련에 전전긍긍하던 딸은 결국 가게를 급매물로 내놓는다.
다시 힘없이 병원으로 돌아온 딸은 아버지 침상 곁을 지키다 잠이 든다.
그때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
병상 위에 놓여있는 병원비 청구서에는 금액이 ‘0’으로 바뀌어 있었다.
청구서 뒤에는 조그만 메모지 한 장이 붙어 있었다.
“당신 아버지의 병원비는 이미 30년 전에 지불됐습니다. 세 통의 진통제와 맛있는 수프와 함께…. (안녕히 계세요) 안부를 전합니다.”
그 순간 딸의 뇌리를 스치는 장면 하나, 30년 전 약을 훔치다 붙잡혀 어려움에 처했던 한 소년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때 그 소년이 어엿한 의사로 성장해 바로 아버지의 주치의를 맡고 있었던 것
그 의사는 정성스레 30년 전 자신을 돌봐 주었던 식당 주인 할아버지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핀다.
“베푸는 것이 최고의 소통입니다.
(Giving is the Best Communication)” 라는 자막과 함께 이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비록 광고물이지만 이 동영상은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서 평범한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한 것 같다.
무엇보다 이 영상에서는 뭘 말하고 전달하려 했는지가 분명한 것 같다.
그래서인지 3분가량의 길지 않은 내용은 가슴 따뜻한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는 등 감동 그 자체다.
큰 베품은 아닐지라도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작은 관용이라도 실천해 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2021년 춘 3월에 ‘베푸는 것이 최고의 소통입니다’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광고 카피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오늘도 당신은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베푸는 것이 *
*최고의 소통입니다*
카톡으로 받은글 입니다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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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를 단시간에 98프로나 사멸시킨 놀라운 식물]
암 환우가 알아두면
필요할 때가 있을것 입니다.
암 세포를 단시간에
75~98프로 사멸시키는 야채로서
미백 효과는 덤으로 따라 옵니다!
평소 식사에서 섭취할 수 있고
극적 효과가 있는 음식을 소개합니다.
그 효과가 엄청나다는
여주(고야와 브로콜리, bitter melon)입니다.
★ 암이나 당뇨가 있다면 지금 먹자!
여주가 암세포의 98 프로를
강제 종료시킨다.
물에 5프로로 희석한 여주 쥬스는
암 세포의 손상에 현저한 효력을 나타내고,
4개의 췌장암 세포주 중
2개의 암 세포 생존 능력을 90 프로,
다른 2개의 암세포를
경이적으로 98 %까지 없애고 낮추었습니다.
그것도 불과 72 시간만의 효과였다고 한다.
오키나와 사람이 장수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돼지고기를 먹기 때문이 아니라
이 여주에 의한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콜로라도대학 암 연구센터의
라제슈 아가와루 (rajesh agarwal) 교수가
이 민간 요법을 연구했습니다.
몇 년 전에 연구한 여주의 추출 성분은
유방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고
판단된 것을 근거로 그 후에도
연구를 거듭하였습니다.
그 결과 여주는
췌장암 세포의 에너지 근원이 되는
포도당 대사 능력을 억제하고
결과적으로 췌장암 세포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쥐를 이용한 실험 결과에서  
여주의 추출액을 섭취한 쥐는
섭취하지 않은 쥐에 비해
암 세포의 대사 메커니즘에
큰 관여가 있었다고 보여졌고
추출액에 의한 프로테인 키나제의 작용을
촉진하는 효과로 인해
결과적으로 60 프로가 췌장암 세포의 증식이
억제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해독하며
몸을 알칼리화하여 몸을 산화시키는
암 특유의 대사 경로를 방해하기 위해
특정 영양을 줄였기 때문입니다.
모든 암 세포는
쓸모없는 포도당의 발효를 이용하여
흐트러진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여주'는 암의 변이적인 에너지 생산을
막기 위한 막강한 방해 요원입니다.
그리고 췌장암의 전조가 될 수 있다고도
알려져 있는 것이 당뇨병입니다.
인도와 중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는 여주가
2형 당뇨병에 효과가 매우 좋아
오늘날까지도 사용하고 있고
수세기 동안 민간요법 등으로
많이 이용되어 왔습니다.
23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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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북천면 은 아주 조요하고 순박한 분들만. 살고계십니다. 외지에서 간혹. 식당에. 손님 들이. 애기들데리고 식사하러오시면 그저. 이쁘고 좋아서. 한번더 쳐다보고 얼굴은 이미 함박미소 ᆢ낮선애기들에게 돈10000원짜리도. 쥐어주시며. 좋아하십니다
23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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땽콩캤는데 좋은것은 쥐가 까먹고 얼마수확 못했네요 속이 상하더라고요
22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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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머위를 키워보고 싶은데 모종이나 씨앗을 어디서 구하는지 모르겠네요.
이시면 알려쥐면 감사합니다.
23년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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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화사 문제점 고구마를 유통회사를 통해 서 서울로 보내 본바 광주보다 반도안된 가 격이 나와서 쥐소 한바 운송비 하차비 를 요구하더구요 참으로 어처구니 업는 상황입니다.고구마을 세척해야 한다고 해서 새척까지 해서10박스 보낸 는대 죽서 계주는 상황입니다
23년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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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농사에 사계절 손에
많이쥐고 있는게 전지가위
라고 생각됨니다 ,,
23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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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냥이가 새를 잡았어요
얼마나 호사스러운 냥이인지 물에 젖신 고기는 절대 먹지않는다.
불로 구운고기나 기름에 튀긴 것만 먹습니다.
물에 삶은 고기를 먹으면 족발를 사서 나도 먹고 지도 먹으마 되는데...
냥이 입따라서ㅣ 후라이튀김 닭을 사서 나먹고 남은건 갈갈이 찢어서 갖고 나가 농장에서 먹였더니 밥값한다고 날아다니는 새를 잡네요.
농장에서 과실을 파먹고 해를 끼치고 쥐를 잡아주니 더없이 소중한 동반자라 구운 삼겹살도 내 입보다는 냥이 입이 더 소중합니다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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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농민들 반가워요ㅡ
어제 삼척 정월 대보름제 행사을 보면서
저의 어릴적 정월 대보름제와
비교 되는 부분이 많아서 이글을 씀니다 ㅡ

저는 강원도 동해시에 태어나 현재까지
고향 지킴이로 동해시에거주 하고ㅡ
ㅡㆍ농사는 삼척시 마평동에 약 500평
규모에 옥수수ㆍ들깨 ㆍ오이등 채소와
사과ㆍ살구ㆍ자두ㆍ복숭아ㆍ감ㆍ단감등.
과수 약 30 ~ 40수를 재배하고ㅡ
검둥이 한마리ㆍ 얄민 고양이 한마리
ㆍ토종닭 ㆍ오골계 30마리를 키우고 있는

저를 먼저 소개하면서 ㅡ
ㅡ 어제 삼척 동굴 엑스포 광장에서
개최한 정월 대보름제를 보면서
어렸을때 저가 즐겨왔던 놀이와
현재는 많은 변화를 가져 왔네요ㅡ
ㅡㆍ저희들은 보름전날 저녁에 남자ㆍ여자들이
함께 모여 동네를 한바퀴 돌면서 ㅡ
오곡밥을 얻어서 큰그릇에 모아가지고
함께 먹으며 좋아라 떠들었고ㅡ
ㅡㆍ보름날 저녁에는 대문 양쪽에 짚으로
쥐불을 놓았고
ㅡ 빈깡통에 대못으로
구멍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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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024.6.11(화)
#농부의일상
새벽 5시 !
온 세상이 환하게 밝았다.
전투복으로 전선으로 나간다.
우선 하우스 고추밭으로 가서
고추 유인줄을 등에 지고 줄을 풀어 지주대에
감고 다음 지주대까지 줄을 느려 또 지주대에 감는 작업을 반복하면
유인줄 매기 작업은 끝났다.
마님의 호출에
아침 밥상에
세식구 단란하게
조반을 먹는다.
파종기와 하얀콩
(백태:대원 )
종자를 종도리에 담아 허리에 차고 콩밭으로 나간다.
먼저번 심어 놓은 콩을 비둘기놈이 먹은 빈자리에
보식을 한다.
다음은 노지 고추밭에 웃거름을 주기 위하여 비료를 빈물통에 덜어 담아 어께에 메고 한손에는 약수저를 들고
오른손에는 파종기를 들고
밭이랑을 찌르고
왼손의 스푼으로 비료를 퍼서 파종기에 넣고 오른손으로
파종기 손잡이를
꽈악 쥐면서 뽑는 작업을 반복하면 비료주기 작업도 끝난다.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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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마도 지났고, 태풍 카눈도 스쳐갔으니, 무너진 축대를 일정 잡아서 복구 해야겠네요. 밭에는 쥐눈이 콩, 땅콩이 자라고 있어 압깝지만 일부분 포기해야 할것 같습니다.
23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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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