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작년 우리 지역에서 많이 생산하는 서숙(조)을 400여평 심었고 수확마치고 쌓아 두었던 줄기대를 거름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여수농업기술센터에서 줄기파쇄기를 임대하여 5시간 가량 파쇄 작업하였네요..작업과정에서 뿌리에 붙은 엄청난 먼지로 힘들었내요.또한 생각보다 잘게 파쇄되지 않아서 잘못 결정하지 않았나 하는 마음도 들었고요. 장비 임대료 4만원으로 무식하게 작동 잘하고 사용하기 쉽었네요.어찌 되었던지 후련하고 금년 서숙.고구마 퓽년을 기원해 봅니다..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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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온뒤에 몇몇 감자 줄기가 좀 주저 않거나 꼬불꼬불해졌는데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요 아님 며칠 햇빛을 받으면 다시 좋아질까요?? 주말에 다시 비가 와서 좀 걱정입니다 으로 세워주면 될까요??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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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농사정보 제 28호 2024. 7.8.~.7.14]
💚벼, 콩, 옥수수, 배추, 고추, 복숭아, 포도💚 키우시는 팜이웃님들 주목!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23.2~24.6℃)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53.9~83.0㎜)과 비슷하거나 많겠음 *주로 고기압 영향, 저기압 영향으로 비 오는 때가 있음
- (저수율) 60.6%(평년 58.4%의 103.8%) * 7. 1. 기준
🌾 벼
- (본답관리) 벼 이삭이 생기는 시기부터 팰 때까지 논물 걸러대기 실시
- (병해충방제) 먹노린재, 도열병 등 병해충 수시 예찰 및 적기 방제
- (집중호우 대비) 논·밭두렁, 제방, 배수로 등 사전점검 및 정비
🌽 밭작물
- (장마철 관리) 습해를 받지 않도록 배수로를 깊게 설치하는 등 사전 정비
- (콩·옥수수) 콩은 덮기로 생육 촉진, 옥수수는 이른 아침 수확 실시
🥬 채소
- (고추) 고온성 병해, 바이러스 매개충 사전방제, 장마 대비 관리 철저
- (고랭지 배추‧무) 석회 결핍, 뿌리혹병, 무름병 등 사전 예방 약제 살포
- (시설채소) 호우 피해 후 피복재 세척 또는 교체하여 광 투과성 유지
🍇 과수
- (장마·태풍대비) 배수로 정비, 경사지 과원 토양유실 방지, 방풍수·방풍망 등 점검
(사후대책: 침수된 과원 배수로 정비, 앙금은 씻어주고 병든 과실은 제거)
- (발생조건) 사과 겹무늬썩음병(25~35℃, 8시간), 갈색무늬병(16~28℃) 발병
- 복숭아 잿빛무늬병(7월 고온, 강우), 포도 노균병(22∼24℃, 습도 95%) 발병
- (햇볕데임) 일 최고기온 31℃ 이상 맑은 날 발생, 양광면 음광면에 비해 10℃ 높음
(예방대책: 적절한 가지 배치를 통한 일소피해 예방, 미세살수장치 가동 필요)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53253&fileSeCode=185001&fileSn=1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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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54편 - 고자리 파리 박멸하는 법]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고자리 파리 박멸하는 법>입니다.
💚 내 텃밭의 마늘, 쪽파 괴롭히는 고자리 파리 오늘 공부로 완벽하게 방제해보세요.
🔻 고자리 파리 특징
• 성충은 몸길이가 5~7mm이며 담색의 작은 파리입니다.
• 1년 동안 4회 발생하며 땅 속에서 번데기로 월동하고 3월부터 성충이 되어 작물에 알을 낳습니다.
• 연작하는 포장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 고자리 파리 피해
• 작물의 뿌리를 직접 가해해 작물의 물과 양분 흡수를 저해하고, 심할 경우 아래 잎부터 노랗게 말라서 작물 전체를 고사시킵니다.
• 해를 입은 작물을 뽑으면 중간이 잘려진 채 뽑히며 그 사이에 구더기같은 유충이 있습니다.
• 마늘에 피해가 가장 심하며 마늘농사 전부를 그르치게 하기도 합니다.
• 식물체의 생육이 부진하고 황갈색의 말라죽는 포기를 뽑아보거나 주위의 을 파보면 구더기 모양의 벌레를 확인할 수 있다.
🔻 고자리 파리 방제법
• 지상부의 피해가 육안으로 확인될 때는 이미 방제시기를 놓친 다음이기 때문에 정식 전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 잘 썩지 않은 퇴비나 가축분을 이용하면 토양 속에서 부숙될 때 발생하는 냄새 때문에 주위에 있는 어른 벌레가 유인되므로 완전히 부숙된 퇴비를 이용해야 합니다.
• 가을에 싹이 나는 시기나 옮겨 심는 시기 전에 토양살충제를 뿌린 후 과 잘 섞어줍니다.
• 이른 봄에는 어른벌레가 발생하기 전에 침투성입제를 살포합니다.
• 유충이 식물체를 가해하기 전인 3월 상순에 약효가 긴 약제를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꿈꾸는 텃밭"님의 고자리 파리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owxy4QW6yyM?feature=shared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지드립니다. 내일(10/21)부터 농사공부 시험을 위한 복습이 있을 예정입니다. 복습은 총 2회(10/21, 22)이며 시험은 10월 23일 월요일입니다. 다들 공부 열심히 하셔서 꼭 만점 받으세요!
23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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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9
Farmmorning
처음으로 땅콩을 심었는데
이런대박이 있을줄이야!
1평 심어서 두바케스나 수확
땅이 사질토라 잘되고 클때
땅콩을 으로 덮어
줄기에서도 땅콩이 열리는걸
처음알았다.고소한콩국수를 만들어먹어야겠다.
23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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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논하던곳에 물이 많이 나와서밭작물 미나리를심으려고합니다
작년에 미나리 씨를 못구해서 모심었는데요
이웃 인근에서 밭에서 캐다가심으면 잘될까요?
참고로 논이 모두 마사토입니다ㅜㅜ
23년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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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단호박 정식후 구역을 나누어 한달동안 키운 모종(단호박, 땅콩, 참깨, 옥수수 등)과 구매한 몇 가지 작물을 정식 및 직파를 마쳤다.
마침 작업후 비가 와서 도움을 줄듯
1. 단호박 모종 7종(청피만차랑, 백피만차랑, 백봉, 상리, 생, 보우짱, 땅콩)
2. 땅콩 모종 2종(흑,자색)
3. 고추 모종(내병계, 청량)
4. 참깨(모종, 씨앗)
5. 가지(모종)
6. 오이(모종)
7. 하늘마(직파)
8. 옥수수(모종)
※ 이번 정식은 타해와 달리 구멍을 뚫고, 원예용 상토넣고, 모종삽입후 물주고, 수도용 상토넣고, 다시 물주고, 기존 북돋아주는 형태로 해보았는데 뿌리활짝이 좋아져서 성장속도 차이가 날지 의문...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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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산에서 토사가 수로로 내려와 서 논으로 물이 넘쳐서 논에이 70% 벼를 덮쳐서 마음이 아프네요!
하늘이 무심하게
자연이 무섭네요!
23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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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정한곳에서 물이 떨어지려고 하다가 갑자기 추어지니 쑥~~욱 들어가 버리네요, 지금쯤 퇴비와 미량요소 뿌려줘야요,3월이면 파쇄한가지 비료 뿌린거 약하게 관리기로 과 잘섞이도록 관리기로 하면됩니다,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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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25
조실부모하고 친척집을 전전하던 순둥이는
부모가 남긴 논 서 마지기 문서를 들고
외삼촌 집으로 들어갔다...!
변변치 못한 외삼촌이란 인간은 허구한 날 투전판을 쏘다니더니 금쪽같은 순둥이의 논 서 마지기를 날려버렸다...!
열일곱이 된 순둥이는 외삼촌 집을 나와 오씨네 머슴으로 들어갔다...!
법 없이도 살아갈 착한 순둥이를 모진 세상은 끊임없이 등쳐먹었다...!
머슴으로 죽어라 일을 해서 계약한 3년이 꽉
차자 오씨는 이런저런 핑계로 새경을 반으로 깎아버렸다...!
사람들은 사또에게 고발하라고 했지만 순둥
이는 관가로 가다가 발걸음을 돌려 주막집에서 술을 퍼마시고 분을 삭였다...!
반밖에 못 받았지만 그 새경으로 나지막한 둔덕산을 하나 샀다...!
골짜기에 한 칸짜리 초가집을 짓고 밤낮으로 둔덕을 일궜다...!
은 나를 속이지 않겠지...!”
그는 이를 악물고 잡목을 베어 내고 바위를 굴려내고 돌을 캐냈다...!
한 뼘 한 뼘 밭이 늘어나는 게 너무나 기뻐
어떤 날은 달밤에 혼자 덩실덩실 춤을 추기도 했다...!
남은 새경이 바닥날 때쯤 한 마지기 남짓 일궈 놓은 밭에 조와 메밀을 심어 양식을 하고, 겨울이면 읍내에 가서 엽전 몇 닢에 남의 집 통시를 퍼 주고 그 똥통을 메고 와서 밭에다 뿌렸다...!
언 땅이 녹자마자 또다시 화전을 일구기를
5년...! 둔덕산은 번듯한 밭으로 변했다...!
그해 봄, 순둥이는 콩 세 가마를 장리로
들여와 밭에 심기 시작했다...!
콩을 심는 데에만 꼬박 이레가 걸렸다...!
콩을 다 심고 순둥이는 주막으로 내려가 술을 마셨다...!
부엌에서 일하는 열아홉 살 주모의 질녀
봉선이를 점찍어 두고 가을에 콩을 추수하면 데려다 혼례를 올리겠다고 마음먹고 주모의 귀띔도 받아냈다. 집으로 오는 길에 부슬부슬 밤비까지 내리기 시작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천지신명님...!”
순둥이는 두 팔을 벌리고 비를 맞으며 하늘을 향해 절을 했다. 단비는 땅 깊숙이 스며들어 속의 생명들을 일깨웠다...!
이튿날 언제 비가 왔냐는 듯이 하늘은 맑고
남풍은 불어 대지를 따뜻하게 했다...!
며칠 후 노란 콩싹들이 올라와 떡잎을 활짝 펼쳤다...! 콩은 쑥쑥 자라 한여름이 오기 전에 땅을 덮었다...!
겨울마다 똥지게로 퍼 나른 인분 거름을 먹고 콩잎은 싱싱하게 팔을 벌렸다...!
가을이 되자 콩잎은 노랗게 물들어 떨어지고 포기마다 주렁주렁 콩만 남았다...!
순둥이의 입이 귀에 걸렸다...!
순둥이는 콩을 뽑아 둔덕 위에 쌓기 시작했다...! 달을 보며 별을 보며 콩을 뽑아도 힘든 줄을 몰랐다...!
“이모가 이거 갖다주라고 합디다...!”
봉선이가 노란 저고리를 차려입고 한 손엔
막걸리 호리병, 또 한 손엔 부침개와 찐
고구마를 들고 왔다...!
“봉선아, 나는 부자여. 이 콩이 마른 후
타작을 하면 스무 섬은 나올 거야...!”
호리병째로 벌컥벌컥 막걸리를 들이킨
순둥이는 와락 봉선이를 껴안았다...!
입이 입에 틀어막혀 말을 못하고 손으로
토닥토닥 순둥이 가슴을 치던 봉선이 손이
어느새 순둥이 목을 감싸 안았다...!
순둥이의 억센 손이 봉선이의 치마를 올리고 고쟁이를 벗겨 내렸다...!
순둥이는 윗옷을 벗어 콩더미 옆에 깔고
봉선이를 눕혔다...! 달빛을 머금은 스물다섯 순둥이의 구릿빛 등짝과 엉덩이가 물결치자 봉선이는 가쁜 숨만 몰아 쉬었다...!
순둥이는 마지막 큰 숨을 토해 내고 옆으로 쓰러지며 구수한 냄새를 맡았다...!
어머니의 젖냄새 같기도 하고 아버지 등짝에 업혔을 때의 땀냄새 같기도 한 냄새!
을 한 움큼 쥐고 소리쳤다...!
“봉선아, 이건 황금이여...!”
옷매무새를 고쳐 입은 봉선이는 부끄러운 듯
빈 호리병을 들고 휑하니 가 버렸다...!
바닥에 깔았던 순둥이의 옷에 선명한
핏자국이 비린내를 뿜었다...!
순둥이가 콩을 뽑아 둔덕 위에 쌓아 올린
더미가 집채보다 커졌다...!
가을볕에 콩은 말라 갔다...!
콩깍지가 저절로 벌어질 때쯤 멍석을 대여섯
장 깔고 타작을 할 참이었다...!
순둥이가 주막에서 점심을 먹을 때였다...!
“우르릉 쾅~ 짜자자 짱~!!!”
하늘을 찢고 땅을 가를 듯이 마른번개가 너댓 차례 쳤다...!
“순둥이 여기 있는가? 빨리 나와 봐...!”
고함 소리에 뛰쳐나간 순둥이는 그만 그
자리에 얼어붙고 말았다...!
멀리 둔덕에 쌓아 둔 콩더미에서 연기가
치솟는 것이다...!
순둥이가 달려가고 동네 사람들이 뒤따랐지만 마른 콩더미의 불길은 아무도 잡을 수가 없었다...!
새까만 숯덩이만 남은 둔덕에서 순둥이는 짐승처럼 울부짖었다...!
“하늘도 나를 속이고, 땅도 나를 속이는
구나~!!!” 봉선이도 눈물을 펑펑 쏟아내고 동네 사람들도 눈시울을 붉혔다...!
순둥이는 목을 매려다 봉선이가 입덧을 하는
통에 생각을 바꿨다...!
그렇게 술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검은
두건을 쓰고 긴 수염을 늘어트린 채, 옥색
도포 자락을 휘날리며 노인 한 분이 주막으로 찾아왔다...!
“벼락 맞은 콩 주인장 계시오? 소문을 듣고 찾아왔소이다...!”
순둥이가 나가자, 범상치 않은 그 노인은
새까맣게 탄 콩 한 자루를 쓸어담아 데리고 온 사동의 등에 얹었다...!
“준비해 온 돈이 이것뿐이오...!
벼락 맞은 콩은 자고로 진귀한 명약이요...!
내 이것으로 시험해 보고 다시 오리다...!”
그가 떠난 후 받은 전대를 열어 본 순둥이는
깜짝 놀랐다...!
콩 열 섬 값이 넘었다...!
소문을 듣고 팔도강산의 명의들이 쉼 없이 찾아왔다...!
순둥이는 새까맣게 탄 콩 가마니를 쌓아 두고 찾아온 의원들에게 팔았다...!
벼락 맞은 콩은 욕창, 등창, 문둥병 특효약이었다...!
동짓달 스무이레, 그날따라 봄날처럼 따뜻
했다...!
온 동네 잔치판이 벌어졌다...!
순둥이와 배가 살짝 부른 봉선이의 혼례날이었다...!
그 이후 순둥이가 벼락 맞은 콩을 팔아
갑자기 부자가 된 것에서 유래하여 '벼락부자'라는 말이 생겼다는
이야기가 전해 오고 있는 것이다.
밤낮 일교차가 심한 요즘
건강 잘 유지하시고 초가을의
정취를 느껴보는 여유로움 속에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십시요
https://youtube.com/shorts/ICvt_IuESAg?si=jS3bGLal6KW0tt2h
구독 부탁드립니다 최순
https://youtu.be/b5XH4xJNUPg?si=AfjcKgCdSSNRY1KF
우리엄마 이만큼 좋아 지셨답니다
3월 7일
73
68
6
머리도 안좋은데
공부를 좀 하다보니 두뇌세포들이
기절하고 있네요. ㅡㅡ
머리도 식힐겸
특집다큐 영상을
보고 있으니 흥미로워
같이 공유하고자 올려봅니다.
내일은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스마트 팜 융합연구센터
책임연구원들과
미팅이 잡혀 있어 보면서 푹 쉬어야
겠습니다.
[의 역습 ㅡ 지구의 경고]
https://youtu.be/dZOn7naGFUo
23년 6월 13일
19
7
마늘과 양파를 심어놓은곳에 잡초가 정말 잘 자라내요.
그래서 부직포 보온도 하지않고.
잡초가 올라오는대로 계속 뽑기 했습니다.
다음달 초부터는 영하의 기온으로 수은주가 내려간다고하니 보온덥게 부직포를 덮어 줘야겟어요.
잡초 완전 제거하고.
양파 모종심고. 을 덮어주지 않았더니 검정 비닐과 땅사이 공간이 생겨 그사이에 잡초가 많이 자라기도...ㅎ
헛골의 으로 덮어 주기 마무리.
이제 검정비닐 밑에는 잡초 안 나오겟죠? ㅋ
22년 11월 25일
4
2
Farmmorning
올해 텃밭 대형 화분에 딸기 모종 10주 정도 심었는데 처음 열린 딸기 하부가 에 닿아서 상하더라구요. 관상용으로 만족해야할까요?
23년 5월 10일
4
5
고라니 가밭작물 밭파해치고
억망이고 들주셨어 힘들어요
23년 5월 26일
3
4
안녕하세요, 농사대장입니다🫡
6월이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6월에 고추밭에서 해야 하는 농작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고추 웃거름 비료 (추비) 시비​
시비 방법: 고추 모종에서 10cm 떨어진 곳을 정해 호미로 구멍을 파서 시비해 줍니다.

양: 너무 많지도 너무 적지도 않게 적당량 토양에 살살 뿌려주면 됩니다.

위치: 좌우에 10cm씩 파주는 것이 좋으며 시비한 곳에 으로 덮지 않는다면 비료가 분해되어 유실될 수 있습니다.

토양 보호: 적당량을 파서 시비한 뒤 으로 덮어 유실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해야 합니다.

2. 고추 웃거름 비료 선택

비료 선택: 고추 웃거름 비료 (추비)는 이왕 주는 거 고추 웃거름비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료 종류: 일반적으로 질소, 가리, 마그네슘, 칼슘, 미량원소가 함유된 제품이 고추 농사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3. 고추 병충해 관리
충해 관리 비료: 밑거름으로 총채벌레, 진딧물 예방하는 충해 관리 비료를 여태 안 쓰신 분들은 토양 해충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두싹 충골드: 모두싹 충골드는 친환경 유기농업자재로 고삼 추출물로 마트린에 의한 살충효과가 우수합니다. 데리스 추출물로 로테논에 의한 신경 및 섭식독의 2중 살충 메커니즘이 있습니다. 시나몬알데하이드에 의한 기본 살충 효과 및 기피 등의 2차 피해 방제 효과가 있습니다.


4. 7월을 대비한 관리
6월에는 7월을 대비해야 합니다. 빠르면 7월초 늦으면 7월 중순부터는 고온기로 접어들기 때문에 수정불량이 생기고, 과가 방아다리 위 8단까지는 달리기 시작하므로, 석회결핍과 비절현상이 오기도 하며, 순멎음현상도 발생합니다.

이상으로 6월 고추밭 농작업 가이드를 마치겠습니다. 농사는 굉장히 유기적이고 부드러운 분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농사 이웃님들께서는 작물을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에도 더욱 유익한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행복한 농사 되세요!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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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98편 - 겨울철 내 밭 관리 방법]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겨울철 내 밭 관리 방법>입니다.
💚 내 논과 밭을 제대로 갈아주지 않으면 토양의 건강이 나빠집니다.
🔻토양 검정
• 겨울철 내 밭 관리의 최우선은 내 토양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입니다.
•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 을 담을 봉투를 받아 을 채취해가면 토양의 상태를 정확히 알려줍니다.
토람 사이트에 방문해 지속적으로 내 토양의 영양 상태를 확인해가며 겨울철 내 밭을 관리합니다.
🔻토양 산도 관리
• 우리나라 토양은 산성이며 화학 비료는 토양 산도를 산성으로 만들게 됩니다.
• 토양의 산도를 조절하려면 작물을 기르지 않는 겨울철에 산도를 조절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 보통 작물은 pH 6.0~7.0에서 가장 잘 자라지만 작물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관리해줘야 합니다.
• 석회를 시비해주어 토양의 산도를 염기성으로 만들어줍니다.
🔻배수 관리
• 배수가 잘 안되는 곳에서 잘 사는 밭작물은 없으며 배수 관리는 작물이 심어있지 않은 토양에서 해줘야합니다.
• 배수가 좋지 않은 토양은 마사토, 객토, 유공관을 보충해주어 토양의 구성을 바꾸어 줍니다.
• 두둑을 높여주어 작물이 심긴 토양에 배수를 도와줍니다.
🔻토양 속 유기물 보충
• 우리나라 평균 유기물 함량은 2~3%이지만 작물이 잘 자라기 위해서는 5%가량 섞여있어야 하므로 퇴비나 유기물 비료를 많이 시비해줍니다.
• 작물마다 적정한 수치가 다르기 때문에 작물의 필요 유기물을 파악해 시비합니다.
• 토양 속의 유기물은 그 자체가 양분을 가진 거름의 성격도 있지만 미생물의 먹이가 돼서 작물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겨울철 내 밭 관리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VxP0Uq8Bc5w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23편 <1년 농사 좌우하는 토양 산성도 검> 복습해보고 질소에 대해 알아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I4MTY3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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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당분간 비가 없다는 예보에 조 심을자리 썩는비닐로 멀칭했습니다.
비닐은 서로겹치게 해서 잡초걱정없이 하고 비닐위에 을 올려서 바람에 견디도록하고 올려진 은 정식때 활용하면 일석이조라 심기만하면 잡초걱정없이 끝~^^
이제 이삭필때 새그물 만 씌우면 되요.
23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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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인이 심어보라고 준 오가피 콩을 처음심었다. 싹이 나서 한뼘쯤 예쁘게 자라는데 고라니라는놈이 이틀동안 일찌감치 순지르기 해주고 ~~ 더이상 피해입지 않으려고 크레졸 비누액을 물에 희석해서 걸어 놓으니 더이상 방문하지 않았다. ㅋ
추석때 송편 속 넣는거라 들었던 말이 생각나 어제 새벽에 일부 뽑아다가 잎을 낫으로 털어내고 가게앞에다 가져다 다듬으려니 새벽비에 이 엉망으로 튀어 다시 물새척하고 다시 줄기와 뿌리 다듬고 판매하려니 보통일아니다. 지나가는 분들 왈 콩을 뽑지말고 낫으로 잘라야 한단다 ㅋㅋㅋㅋ 땀도 빗물처럼 쏟아내며 종일 다듬고, 판매하고, 잘라오고,
완판 완판~~~
서로들 달라고 아우성 ~~^^
매일 밤11시 꺼정 가게에서 작업을 하고 ~~
결국은 묵은 과로로 응급실행 ~~
오늘 새아침이 밝았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힘차게 기상~~~!!!
팜모닝 가족여러분 바쁘시더라도 건강챙겨가면서 온가족과 비움과 채움의 한가위 보내세요♡♡♡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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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