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족발 먹었어용
3월 2일
21
6
Farmmorning
발가락 무우
11월 29일
22
17
1
Farmmorning
🚶‍♂️🚶걷기의 
해부학적 분석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다.
건강을 꼬박꼬박 
저축하는 것이다.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린다.
발에는 무수한 혈관이 있다.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다.
발바닥이 지면에 닿을 때마다 피를 펌핑해 위로 
올려 보낸다.
혈액을 순환시키는 
모터가 양쪽 발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더 중요한 것은 
걷기가 죽음의 
4중주를 멈추게 
한다는 것이다.
4중주는 내장 지방, 고지혈증, 당뇨 전 단계인 
'공복혈당장애,
그리고 고혈압이다.
각 기관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할 뿐 아니라 
혈관을 청소해
탄성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이다.
​이들 4인방의 
협주가 혈관을 막아
사망률 1위인 ..
뇌졸중 심근경색의 
원인이 된다.
​'뿌리는 뱃살이다'
내장에 낀 지방이 
4중주의 지휘자인 셈이다.
걷기는 천천히 걸어도 
1시간에 120㎉,
빨리 걸으면 300㎉까지 열량을 태운다.
죽음의 자객인 뱃살을 빼는 데 이보다 좋은 처방약은 없다.
걷기는 인체 골격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역할도 한다.
우주공간에 오래 머물렀던 우주 비행사들에게 건강의 최대적은 골다공증이다.
무중력 상태가 뼈 세포의 생성을 막아 뼈를 바람 든 무처럼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이 지구에귀환한 뒤 가장 먼저 하는 운동이 걷기다.
이른바 압전(電)효과..
몸무게를 이용한 뼈 강화 훈련이다.
걷기가 골격을 붙들고 있는 근육엔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할머니의 걸음걸이를 보면 안다.
보폭이 짧고, 작은 돌부리에도 쉽게 넘어진다.
​하체의 근육이 퇴화해 뇌가 위험을 인지해도  순발력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걷기를 하면 근육이 유지될 뿐 아니라
만들어지기도 한다.
근력(근육)은 자극을 주면 향상하고, 방치하면 금세 위축한다.
​지팡이를 짚어야 거동할 수 있는  90대 노인에게 두 달간 걷기 운동을 시켰더니~ 근력이 70%, 걷는 속도는 50% 빨라졌다는 미국의 연구논문도 있다.
우리 몸의 장기에서 근육만큼은 세월을 거스른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다.
다리가 잘 붓는 사람에게도 걷기가 특효약이다.
​부종은 정맥이나 림프관에 체액이 정체되는 현상..
따라서 걸으면서 근육이 혈관과 림프관을 꽉꽉 짜줘 체액의 흐름이 좋아지면 부종이 개선된다.
​걷기가 달리기보다 좋은 것은 운동 손상이 적기 때문..
해부학적으로 보면 걷는 것은 발을 구성하는 26개의 뼈와 
114개의 인대, 20개의 미세한 근육, 
그리고 힘줄과 신경이 만들어내는 
정교한 합작품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런 발을 공학의 최대 걸작으로 표현했다.
하지만 달린다는 것은 다리엔 고문이다.
착지하는 순간 한쪽 발에 실리는 무게는 체중의 2.3~2.8배에 달한다.
1km를 달릴 때 발이 받는 하중은 무려 16t. 아킬레스건염. 족저근막염이 생기는 것은 물론 발바닥의 아치가 무너지거나 무릎에 퇴행성관절이 일찍 생길 수도 있다.
뱃살을 줄이는 데도 빠르게 달리기보다 걷기가 유효하다.
​문제는 지방과 탄수화물 소모 비율이 다르다는 것.
예컨대 달리기를 하면 지방보다 탄수화물 소모량이 많지만, 걷게 되면 지방을 에너지로 더 많이 활용한다
내일​도 유유자적하고 
유쾌한 하루를 걸어보세요~~💞​​
8월 25일
15
6
Farmmorning
붕어낚시가 취미 입니다.
장르는 전층 기법 주어종 떡붕어 낚는걸 즐기죠.
4~5년전 코로나19 이전에는 활발한 활동을 했는데.
코로나19 로 인해 출조가 뜸해진 이후 요즘은 1년에 1~2번으로 끝이내요.
다시 활동을 해보려는데.
이눔의 폭염이 발목을 잡내요.
선선해지는 가을에나 출조 날짜를 조율 해 봐야겟습니다,
8월 5일
10
1
Farmmorning
눈이 엄청 왔어요...
시내 볼일이 있어 나가야하는데 발이 묶였습니다.
2월 22일
19
28
Farmmorning
추운날씨
닭발로.
입맛 땡기네요
오늘도
힘차게
출발합니다
3월 8일
17
13
Farmmorning
제초 매트나 손으로 수고 스럽지만 풀 뽑고 비농경지만 예초기로 깍은후 약간의 제초제를 뿌리고 있습니다 내가 먹을 것들인데 제초제를
뿌린다는것이 조금은 불안하기도 하고 걱정스러워서 이며 제초 매트 했던곳도 오래된곳은 흙이 물러져 발이 조금씩 들어갑니다 제초 매트를 걷어야 되나 걱정이 되기도합니다 어쩌면 풀도 도움이 되는것도 같은데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7월 12일
9
4
1
저는 귀농 8년차 농부입니다.
처음 귀농 하기전 친구가 농사 짓는 곳에 1년간 무임금으로 쫓아다니며 가지농사를 배웠어요.
농사꾼에게 농사짓는 방법 등 을 제대로 가르쳐주는 곳은 단 한군데도 없더군요.
처음 귀농하여 농사를 가르쳐준다는 농가를 찿아보니 군에서 멘토,맨티
농가를 알아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말이 멘토농가이지
알려주는 건 하나도 없더군요.
농사일이란 농부가 열심히 노력하고 연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농작물이 농부의 발소리를
듣고 자란다고 합니다.
여러분 노력하는 농부가 되세요.
7월 20일
14
9
Farmmorning
저는 4학년 8반입니다. 여성 농부입니다.시골 살이로 어느덧 20년을 훌쩍 넘어 갑니다. 많은 농사를 짓다보니 이제 세월만큼 일 해 주시든 어르신들도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돌아가시고 늙으시다 보니 이제는 일꾼 적게 들여 부부가 일을 많이 할 수 있는 농작물로 키웁니다. 즉 수박이나 감자나 단감을 키우고 있어요 .부부가 손 발이 맞으면 안 될것도 잘 됩니다. 회원님들도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23년 8월 29일
61
228
Farmmorning
새벽5시부터 마늘밭 녹병방재 하고 포도나무 겹순과 지네발 송이겹순 제거 한뒤 마늘밭 유산균 살포 하고 나니 저녁 8시가 넘어 15분을 가르키고 몸은 천근 만근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쉼하는 시간 이네요
종일 동분서주 하는동안 농원앞 입구 꽃밭에는 여러가지 꽃들이 잠시 쉬어가라고 손짓을 하네요
5월 9일
1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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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초에 심은 바늘 발크고 있읍
1월 8일
23
20
Farmmorning
노동력 되고 일해서 돈 버는데 왜 타인 의 지원을 내가 받아야되?
오히려 나처럼 눈으로 누가 봐도 노동력 되는데 타인의 지원을 받는것은 욕먹을 짓이야.
달리기 로 비유 하자면 누구는 발빨라서 미리 앞질러갔어
그런데 나는 발이 늦어 빨리 못뛰어
그래서 인생포기 할껀 아니잖아.
뛰다가 누가 훼방 한다던지 비웃는다 해도 아직 뛰어야 될 거리가 200미터~300미터 인데 지나가다 그런사람들 있다고 해서 달리기 않할것도 아니잖아!!!!
사람인생을 달리기 로 비유 해보았다.
8월 25일
3
닭발하고수박먹었습니다
7월 16일
4
애지중지하는 수비초밭에
사마귀가 있길래
냅다잡아서 발로 뱅뱅 돌려밟아 죽였습니다
검색..?
아니..!!! 이럴수가..ㅠ ㅠ
" 사마귀는 육식성이며 작물에 해를끼치지 않으며 고추밭에 나타나
진딧물,노린재 등을 잡아먹는 상위포식자인 유익한 익충이다 "
어잌쿠..!!!
천벌 받을짓을 했네요
여러부운~ 절대 잡지마시기 바라면서이만 총.총. ㅠ
9월 5일
9
5
Farmmorning
🚨 농사짓는데도 공익직불금 못 받아… 왜?
팜모닝이 공익직불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릴게요!
농사짓고 있는데 직불금 신청이 가능할지 궁금하시다면
나에게 맞는 직불금 종류를 확인 전
나는 직불금 신청 최소 요건을 충족하는지 먼저 확인해보셔야 해요!
✔️ (소득) 농업외종합소득합이 3,700만 원 이상이면 직불금 신청이 불가능해요.
✔️ (거주지) 도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은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자’의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어요.
✔️ (농지 면적) 실제로 농사를 짓는 지급 대상 농지 면적 합이 1000㎡(300평) 이상이어야 신청이 가능해요.
🔔 댓글로 “알림 신청“을 달아주시면
직불금에 관한 내용
팜모닝이 발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내가 받을 수 있는 보조금 확인하기
> 숨은 보조금 메뉴👆🏼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23년 3월 27일
25
150
Farmmorning
삼계탕 ᆢ족발 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7월 19일
5
예쁜 고추는 주렁 주렁
~~♡ 동생 줄 여주는
늘씬 늘씬. 호랑이 옷
입고 달려 온 애, 맛이
기대돼지는 무화과, '활
짝 핀 호랑이 발톱' 밭에
호랑이가 가득요. ㅎ.
7월 22일
31
26
2
Farmmorning
마지막 황도 두개
누구 줄까요?
복숭아 나무 관리 하느라
애쓴
내가 먹지요~^0^
식구들 두달동안 먹은
복숭아🍑7그루
백도. 황도
덕분에 조금 이뻐진거도 같은
느낌적인 느낌?
착각도 어지간해야지
9월 황도 두그루 있는데
가지가 찢어진. .ㅠㅠ
이제부터 애정을 더 주며
눈맞춤하려고요
발자국소리를 녹음해서
종일 틀어줄까나
근무중
마음은 텃밭에 있네요
원장님 모르게 쉿~!!
8월 23일
13
2
Farmmorning
담배나방 유충이 발써 고추 속에 들어갔네요
6월 5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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