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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소의 토양 시비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2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1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붕소의 토양 시비 방법>입니다.
붕소는 작물의 생장에 필수적인 미량 요소 중 하나로, 특히 무, 배추 등 일부 작물에서 그 중요성이 큽니다.
오늘은 붕소의 토양 시비 방법, 비료 선택을 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 토양 시비와 엽면 시비 차이
• 토양 시비
- 붕소 함량이 낮은 경우 장기적 효과를 제공
- 붕소의 흡수가 느리지만 효과가 오래 지속됨
- 붕소 과잉 발생 가능성 적음
• 엽면 시비
- 필요할 때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부작용 가능성 존재
- 벼락치기 공부처럼 즉각적인 효과를 보지만, 농도 조절이 어려움
- 빠르게 흡수되지만 지속성이 떨어짐
🔻 붕소 시비 방법
- 일반적으로 300평당 0.5~1kg의 붕사(붕소 함유 비료) 시비
- 무, 배추 등 붕소를 특별히 요구하는 작물에 적합
- 미비료(기본 비료) 시비 시 붕사를 함께 투여하는 것이 좋음
- 붕소 결핍이 의심될 경우, 미비료 붕소를 추가로 시비
- 토양 시비 시 붕소 과잉 증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음
🔻 붕소가 함유된 비료 선택 방법
- 일반적으로 0.2~0.3%의 붕소가 함유된 비료는 대부분의 작물에 적합
- NPK(질소, 인, 칼륨) 함량이 높은 비료는 생산량을 증가시키지만, 붕소 결핍 가능성이 커짐
- 원예용 비료는 붕소가 포함되어 있어 작물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
붕소는 토양 시비와 엽면 시비 모두 가능하지만, 작물과 재배 환경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상황을 먼저 파악하고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123편 [붕소의 중요성과 결핍증상]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Q4OTIx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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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22편- 콩에게 피해를 주는 해충 관리]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콩에게 피해를 주는 해충 관리>입니다.
1.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 성충은 연 3회 발생하며, 5월 중하순경, 8월 중하순경, 10월 중하순경에 발생합니다.
- 애벌레(약충)은 연 2회발생하며, 6월 중하순경, 9월 상중순경에 발생합니다.
-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를 관리하는 수단은 대체로 농약, 유인제(집합페로몬+콩씨알), 친환경유기농자재(식물추출물)이 있습니다.
- 노린재는 약제에 대한 감수성이 높아 방제효과가 매우 높습니다.
- 약제 살포효과는 약 10일간 지속됨으로 수량감소를 막으려면 꼬투리가 맺히는 시기부터 10일 간격으로 3회정도의 약제 살포가 필요합니다.
⭐- 노린재의 활동은 오후 2~4시 사이에 가장 활발하기 때문에 오후에 약제를 살포하면 노린재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므로 오전 시간대 또는 오후 5~6시 이후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2. 담배거세미나방
- 가장 대표적인 잡식성 및 광식성 해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성충의 연간 발생횟수는 5~6회로 남부지방에서 4월 상순부터 11월 중하순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합니다.
- 유충은 시설작물에서 6월 중순경, 노지작물에는 7월 상순경부터 발생합니다.
- 특히 7월 중하순경부터 8월 중순경까지 고온이 지속되고 비가 내리지 않은 여름날씨가 지속되면 그 밀도가 폭발적으로 증가합니다.
- 3령 이상의 유충은 약제에 대한 내성과 저항성이 매우 강하여 방제하기 어렵습니다.
- 성페로몬을 이용하여 봄철부터 지속적인 예찰로 적절하게 방제가 이루어져야 하며, 다발생기에는 발생 초기에 7~10일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줄기와 잎에 살포해야 합니다.
3. 콩진딧물
- 연 10~15회 발생하며 콩잎의 뒷면이나 생장점 부근의 어린 잎과 줄기에 서식하며 즙액을 빨아먹습니다.
- 피해 받은 잎은 쭈글쭈글해지며 어린 꼬투리가 피해를 받으면 콩이 잘 여물지 못합니다.
- 개화기부터 꼬투리가 맺는 시기에 걸쳐 발생이 많고 피해가 심합니다.
- 특히 이 기간에 비가 오지 않고 고온이 지속되면 발생량이 많아집니다.
- 발생이 심해지는 7월초순부터 콩진딧물 전용 약제를 살포합니다.
- 콩 식물체당 250마리 이상의 진딧물이 발생하면 1주 이내에 약제를 살포합니다.
콩에게 피해를 주는 해충은 위에서 설명한 것들 이외에도 다른 노린재류, 나방류 등 주의해야 할 해충이 많습니다.
적절한 관리와 병해충 공부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여야 합니다.
❓[공부 내용 퀴즈]❓
ㅇㅇㅇ의 활동은 오후 2~4시 사이에 가장 활발하기 때문에 오후에 약제를 살포하면 ㅇㅇㅇ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므로 오전 시간대 또는 오후 5~6시 이후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ㅇㅇㅇ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와 함께 ㅇ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콩 [전자자료] 2021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벼에게 발생하는 병 관리]로 찾아뵙겠습니다.
📺콩의 기타 해충(풍뎅이류)에 대해 다룬 농촌진흥청 농사로TV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t9yyxcRzXg
23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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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제21호 주간농사정보 2023.05.22.~05.28. ]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18.1~19.3℃)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6.7~24.6㎜)과 비슷하겠음 * 주로 이동성 고기압, 일시적 찬 공기 영향
• (저수율) 저수율 : 77.6% (평년 74.0%의 104.9%) / 5. 15. 기준)
🌾 벼
• (적기모내기) 지역별 알맞은 품종 적기 이앙으로 수량 확보 및 미질 향상
• (잡초방제) 논 잡초는 벼 모내기 전·후 2차례 나눠 방제 실시
• (무논점파 및 드론직파) 도복에 강한 지역 적응성 품종 선택, 파종 후 물 관리, 제초관리 철저
🫘 밭작물
• (고구마) 두둑 만들기 및 비닐멀칭, 5월 상순~6월 하순 적기 정식
• (콩) 적기 파종, 논 콩 배수구 설치, 파종 후 제초제 처리
• (참깨) 적용약제 이용 종자 소독, 비닐피복 및 지역별 적기파종
• (수수) 적기 파종 및 10~15㎝ 자랐을 때 이식
• (들깨) 종자 직파 및 육묘 후 이식재배
• (옥수수) 병해충 적기방제(멸강나방, 거세미나방 등)
🥬 채소
• (노지고추) 아주심기 후 저온대비, 우박피해 관리, 지주설치, 웃거름 주기
• (마늘・양파) 수확시기, 수확 시 주의사항, 도복과 수량성 관계
• (마늘 주아재배) 주아재배 효과, 주아 채취, 저장, 파종, 관리방법
• (고랭지배추) 육묘 시 방충망 피복 및 순화, 뿌리혹병 예방
🍇 과수
• (우박피해) 피해 정도에 따라 착과량 조절, 살균제 살포하여 2차 감염방지
• (열매솎기) 사과는 만개 2주 후부터 시작하여 6월 상순 이전 마무리, 배는 생리적 낙과 지나고 착과 안정되면 실시, 복숭아는 예비·본 열매솎기 실시
• (엽과비) 과실은 1과당 확보된 적정엽수를 통해 양분을 만들고 비대 발육
• (병해충) 사과(5월은 붉은별무늬병, 점무늬낙엽병, 장마 후 탄저병 방제)
복숭아(낙화 후 세균구멍병, 탄저병 방제), 해충(진딧물, 복숭아순나방 방제)
🌺 화훼
• (국화) 차광재배는 여름에 인위적으로 단일처리(암막 시설)를 하여 개화를 앞당기는 재배방법으로 2~5월에 정식하여 6~9월에 출하함
🍄 특작
• (인삼) 생리장해가 우려되는 인삼포는 부초(짚이엉)를 덮어 토양수분을 유지하고 물주기를 실시함. 생육 상태나 시기별 병해충 방제 철저
• (약용작물) 도라지는 솎음작업과 김매기, 오미자는 과실비대와 해거리 방지 위해 양분 공급
• (느타리버섯) 품종별 특성에 맞는 온도 조절, 자실체 정상 생육 위해 환기
🐂 축산
• (고온대비) 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송풍팬 및 환기시설 점검, 바닥관리
• (사료작물) 동계작물 수확 및 하계작물 파종 시 품종에 따라 적기 수확 및 재배
• (AI‧구제역ASF) 농장 출입 전 소독 생활화, 울타리 점검 등 차단 방역활동 철저
🐝 양봉
• (유밀기) 유밀기의 정의와 유밀기 봉군관리 주의사항
• (유밀기 봉군의 벌집 배열) 꿀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빈 벌집과 계상을 활용
• (분봉열 예방) 분봉열 발생을 예방하여 채밀 봉군 관리
• (여왕벌 양성) 여왕벌 양성에 적합한 시기로 여왕벌 및 교미상 조성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45000&fileSeCode=185001&fileSn=1
23년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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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일 심은 수박 흐린 날씨로 지장은 많으나 지금 상태는 잘 크고 있네요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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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농사정보 제 36호 2024. 9.2.~.9.8]
💚벼, 콩, 땅콩, 고추, 배추, 무, 마늘, 양파, 딸기, 사과💚 키우시는 팜이웃님들 주목!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21.9~22.9℃)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15.5~48.5㎜)과 비슷하겠음 *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때가 있겠음
- (저수율) 60.3%(평년 68.4%의 88.2%) * 8. 26. 기준
🌾 벼
- (후기 논 관리) 쌀 품질 향상을 위해 완전 물떼기는 이삭 팬 후 30~40일경이 적기, 수발아 발생한 논은 가능한 빨리 퇴수하고 조기 수확해 줌
- (수확 후 건조) 일반용은 45~50℃에서, 종자용은 40℃ 이하에서 건조하며 호흡량을 최대한 억제하도록 안정 수분함량 약 15%까지 건조
- (병해충 방제) 잦은 강우로 이삭도열병, 세균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 등 발생이 우려되므로 적기 방제 실시
🌽 밭작물
- (콩) 기상재해에 주의하고 노린재, 탄저병 등 병충해 적용약제로 방제
- (수확) 2모작 참깨 및 풋땅콩 수확, 고랭지 여름재배 감자 적기수확
🥬 채소
- (가을 배추‧무) 배추 아주심기(중부 9월 상순, 남부 9월 중순), 무 본 잎 4~5매 때 솎음
- (고추) 후숙‧세척‧건조‧저장 등 수확 후 관리, 수확 종료 후 잔재물 제거
- (마늘‧양파) 씨마늘 소독, 파종(난지형 9월 하순~10월 상순, 한지형 10월 상순), 양파는 본잎 2~3장 될 때 묘를 1cm 간격으로 남기고 솎음 실시
- (딸기) 9월 중순 이후 심는 것을 권장, 활착촉진을 위해 관부가 절반 이상 묻히고, 항상 젖어있는 상태를 유지
🍇 과수
- (과실수확) 잘 익은 과실만 골라 여러 차례 나누어 수확, 신품종 적기 수확
- (사과 품질관리) 조생종 수확 10~15일전, 만생종 수확 30일 전후로 봉지 벗김
- (기상재해 대비) 수확기 태풍, 집중호우, 강풍 대비 지지대 보강, 열매 가지 고정, 바람이 심한 곳은 방풍망 점검, 배수로 정비 및 경사지 비닐 피복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54623&fileSeCode=185001&fileSn=1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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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심는 작물들에 한랭사같은 거 씌워서 벌레방지 해야할까요?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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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마늘이랑 준비하여 비닐멀칭 하고 난지형 마늘 심었습니다 ~~~
가을비도 내리고 이제 잘 자라 주기만 기다립니다~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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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원도평창에서 찰옥수수 5백평 5월7일 1차 모종심고 9일2차 27일3차 씨앗으로심었는데 잘 자라고 있네요 풀과의 전쟁입니다.제초제 한번도 안치고 낫과 예초기로 풀을치고 있는데 힘드네요 그래도 옥수수키가 풀을 이겨서 다행이에요 8월초엔 1차로 심은건 수확을 기대해 봅니다.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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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나 봄니다
오늘부터 절임배추를 시작하네요
배추가 너무커서 내년에는 믿걸음도 줄이고 5일정도 늦게 심으렴니다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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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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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심었는데 잘크고있네요 설명절 대보름까지 잘키워서 출하해바야죠 아직까지 문제없이 크네요 주말쯤 부직포 비닐 씌워야죠 겨울엔 일이없어서 쉬는것도일이네요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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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평면에서 잡종지400여평에 농작물(고추 참깨 들깨 고구마 호박 기타여러 작물)을 농사짖고 있는
선종연 입니다.
작년까지는 퇴비를 신청해 농사지어 왔는데 올해부터는 잡종지여서
퇴비 신청이 안된다고 해서 접수하지 못했습니다.
내년에도 여러 작물을 심을려면 퇴비가 있어야 하는데 구하지 못해 막막합니다.
어찌하면 좋은 방법이 생길련지요.
여러 선 후배님들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23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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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배추
올해는 기후탓인지
김장배추 씨앗을 8월17일 노지로 심었는데 2포기 났습니다.
하는수없어 9월2일 모종105개짜리 한판 심었는데 묘종이 시들시들 하드니 20포기 거우 살아
또 9월8일 35포기 사다심었는데 10포기 살있습니다.
또 다시 9윌15일 48포기
사다 심었는데 30포기 살았습니다.
이렇게 조금싞 살아 낫는데 병층해 방제한다고 살충제 살균제 혼합한데 디디티 가루를 두스픈 넣어 배추에 뿌렸드니 3일 째 보니 배추가 속잎이 노랗게 변해 시들어 가는걸 보았습니다.
그래서 살균제 노균병 과 요소 한스픈 넣고 뿌렸습니다.
현제는 포기 알배는 배추가 25포기 정도만
겨우 속이 차는것 갔습니다.
올해는 김장 배추를 망한게 아닌가 싶어요!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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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5월에는 고추와 참깨 파종을 합니다
고추는 매년 5.5일 날 심고,
참깨는 부모님께서 알려 주신데로 아카시아꽃 필 때 파종 합니다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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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0월30 미늘을심고 겨울을 잘보내고 2024년3월9일 부직포를 걷고 비료와 소독을 하고 지금 이렇게 자라고 있어요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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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 옥수수,참깨,사월 생강,땅꽁 심고 오월에 벼, 서리태, 심고 옥수수 수확후 들께심고 참깨 수확후 김장배추,무우 심고
그러면 한해가 어느덧 또 가겠지요
올해는 토양개량제 뿌리고 농사 지으 려고요 100포 확보 했습니다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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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농사계획:경작 작물 영농일지에서 솎아내기 정리
팜모닝에 2023년 처음 입단하며 1년 동안 몇 포기씩 취미 삼아 심은 작물을 있는 대로 재배 작물로 영농일지에 추가해 놓다 보니 작물배치의 혼선과 아무런 실속도 없이 영농일지 쓰기가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었기에 주력 작물을 제외한 감자,옥수수,땅콩,서리태 외 다수의 작물은 모두 삭제하는 작업을 오늘 종일 실시했다.
이번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2024.신규 농업인 영농교육 (2.26~4.17주 2회)에 참여하며 느낀바가 있어 처음 농사에 내 딴에는 잘 되었다고 자평하고 있었지만 몇천평~몇만평 농사의 달인들과 비교해볼 때 걸음마 수준의 생산량으로 현저히 낮음을 느낄 수 있었다.
먼저 텃밭에 배치했던 홍고추를 일조량이 많은 곳에 재배치하고,
홍고추, 고구마, 두릅 등 3가지 정도를 주력 작물로 삼았다.
주력 작물 3가지만 어느 정도 수확량이 나온다면 판매도 가능할 듯 하다.
그 외에 작물은 가지수는 많지만 소규모로 그냥 자급 자족하는 취미 생활의 수준이다.
그래도 한 1년여 농사를 경작해보니 땅은 조그마한데 심어보고 싶은 것은 많아 작물재배치(섞어짓기)와 천연병충해, 잡초, 배수로관리 연구에 골머리가 아프다.
또한 다가오는 파종기를 맞아 씨앗도 계속 수집 중에 있다.
깻묵,음식물액비, 온갖것이 다필요해 조그마한 농자재 보관창고도 마련했다.
작지만 금년에도 꽃피고 열매 맺고, 수확하는 보람찬 기쁨, 땀방울의 풍성한 만족감이 기대 된다.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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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유통팀에서
5~6월에 매입할 마늘 농가를 찾습니다🧄
[매입 조건]
✅ 노지 3,000평 이상
✅ 5~6월 수확
[평당 수확량 조건]
✅건조 마늘 8~9kg
✅주대마늘 12~13kg 이상
수확 가능하다면 아래 [상담 신청하기]를 눌러 상담해보세요.
매입 조건에 대한 세부 사항은 상담을 통해 유통팀 전문가가 안내드립니다.👩🏻‍🌾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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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숙 퇴비의 위험성]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5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미완숙 퇴비의 위험성>입니다.
퇴비가 작물에 좋은 영향만을 가져오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미완숙 퇴비를 사용할 경우 오히려 피해를 겪는 일이 많이 발생합니다.
오늘은 미완숙 퇴비의 위험성과 사용시 주의사항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 완숙 VS 미완숙 퇴비
- 완숙퇴비: 미생물에 의해 유기물이 완전히 분해된 상태. 냄새가 적고, 안정적인 영양을 제공
- 미완숙퇴비: 유기물의 부패 과정이 진행 중인 상태. 냄새가 강하고 온도가 높아 작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
🔻미완숙퇴비의 문제점
1. 뿌리 손상 및 작물 생장 저해
- 미완숙퇴비는 열이 많이 발생하며, 퇴비 속 미생물 활동으로 인해 온도가 높아짐
- 높은 온도와 강한 암모니아 가스로 인해 작물의 뿌리가 손상될 수 있음
2. 병해충 유발
- 미완숙퇴비는 해충과 병원균이 살기 좋은 환경을 제공해 병해를 유발
- 퇴비에 남아 있는 해충 알과 병원균이 흙 속으로 옮겨가며 토양병 유발
3. 질소 고갈 현상
- 미생물들이 미완숙퇴비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질소를 사용해, 작물이 흡수할 질소가 부족해짐
- 질소 결핍은 작물의 잎이 노랗게 변하는 현상을 유발하며, 생장에 큰 타격을 줌
4. 영양소 불균형
- 분해 과정이 완전히 끝나지 않아 작물이 흡수하기 어려운 상태의 영양소가 많음
- 특정 영양소는 부족하고, 다른 영양소는 과다해 작물 성장에 혼란을 초래
🔻미완숙 퇴비 사용시 주의사항
- 토양에 혼합하고 가스가 날아간 뒤(7~15일) 정식해야 함
- 구입 후 바로 사용하지 않고, 재발효시킴
- 퇴비 보관은 직사광선이 없는 건조한 곳에 보관
미완숙퇴비는 사용 시 여러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여견이 된다면 완숙 퇴비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25편 [좋은 퇴비, 나쁜 퇴비 구별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ExODQz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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