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만받고 물건않옴 전화번호도없는번호로 나옴
23년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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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가족과 함께 둘째딸 생파하고 손녀들에게 새뱃돈도주고받고 올만에 즐거운 시간이었네요ㆍ
2월 12일
10
3
두번째 글
[2. 탄저병과 살균제]
앞선글에 있듯이 '탄저는 곰팡이류다'라고 정의하고 시작합니다.
집안욕실에 곰팡이를 잘 피우는곳이 욕실타일의 줄눈이나 주방씽크대 주변
그리고 결로가 있는 실내벽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곰팡이를 제거하기위해 바닷물에서 추출한 차아염소산나트륨(락스)을 주원료로한
곰팡이 제거제라는것을 사용합니다.
고추농사에있어 탄저라는곰팡이사촌을 잡기위한 방편으론 구리,유황제,과산화수소등 여러 응용물질들이 있으며, 이 또한 효력은 입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대한 여러 방식은 논외로하고 농약을 이용한 방제법으로
설명을 이어가겠습니다.
탄저에 어려움을 겪는분들은 농약방에 가서 '고추탄저약 주세요' '비싸더라도 잘듣는 약으로 주세요'식으로 스스로 탄저에 대한 무지를 드러내야만합니다.
그러면 농약사에선 온갖 미사여구를 붙여 마진율 좋은 제품을 권합니다. 그런데 농약사 설명과 달리 탄저가 잘 잡히지 않는 경우도 있고 또 때로는 효과가 있는건가? 라는 의심만 생길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농약방서 제시한 제품은 분명히 탄저약이 맞습니다. 그럼에도
효능을 보이지 않는 이유는 재배자에게 있습니다.
살균제 배합과 희석방식, 살포범위와 살포방법, 살포시기등 재배자가 놓친 어느 한가지 때문이라도 있어서 약효가
정상적으로 발휘되지 못하게 된것입니다.
살균제는 아래 사진에서처럼 크게는 예방제와 치료제 이 둘로 나뉩니다.
그리고 각 약제마다의 작용기작.
예컨데 탄저균을 굶겨죽일건지, 얼라를 못낳게할건지, 숨못쉬게 입틀막할건지등등 여러 작용기작에 따라 탄저균을 못살게하는 살균제들입니다.
작용기작 '차,카'는 예방제로
그외에 '다,사,마,나'등등은 치료제로
구분되어집니다.
그러면
탄저가 오기전에 치료제를 쳐야할까요 ?
아니면 탄저에 걸렸는데 예방약을 쳐도 될까요 ?
예방제와 치료제는 둘 다 살균제이지만,
그 사용싯점이 맞지 않으면 고생하며 돈을 허공에 버리는것과 같아집니다.
탄저오기전엔 예방제.
탄저가 왔으면 치료제
탄저가 올법한데 안왔네? 그러면 치료+예방제.
탄저가 약맞아 죽어가네? 싶으면
그래도 치료제+예방제.
참 어렵고 복잡한가요 ?
잘 이해못하겠다면 예시로된 사진3처럼만 따라가셔도 됩니다
그런데 예시처럼 하려고해도
너무 어렵고 돈도 많이드니 휴~
몇주 심지도 않았는데 저 약 살돈이면
차라리 고추를 사먹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하죠.
그래서
돈 적게들어가고 방법도 쉬~~운
탄저를 이기는전략 !!
다음편에 쓸게요.
2월 19일
29
25
11
Farmmorning
(((양수펌프가 점점 돈이ᆢ)))
농장 양수펌프몸체가 깨저서 부품을 구입했습니다.
추가로 프렌지(?)가 깨저서 또 구입했습니다.
오늘 야심차게 뜯어내고 부품교체하는데 체크밸브(?)쪽에 스프링과 디스크를 바꿔끼우려는데 오링이 자리를 못잡네요.
어거지로 맞춰놓고 캡을조이는데 뻑뻑하길래 뭔가 안좋은늨낌.
뒤집어보니 플라스틱 와셔가 깨졌습니다.
가계로 전화드리니 펌프를 뜯어오라십니다.
결국은 헛일했네요.
에구ᆢ
3월 11일
19
20
Farmmorning
새벽5시에 일어나서 감자작업하고 출하하고
요즘 너무 바빠서 많이 힘들지만 용돈 들어오는것이 쏠쏠하고
좋다
ㅎㅎㅎ 다음주까지는 계속 수확을 해야할것같다.
6월 13일
22
7
Farmmorning
내가 우리마을에서 받은 증표가 탐난다고요?
시계방에 가서 사든 인터넷 쇼핑 으로 사든 사세요!!!!
내가 받은 선물은 돈 이 아니라 의미를 부여할때 쓰이는 선물이다!!!!
9월 22일
5
🍒 어느 노인의 독백 🍒
젊었을때는 돈이없어서 못쓰고
결혼해서는 집 산다고 재형저축
째째하게 살았다.  
 
중년이 되어서는
애들 대학 보낸다 허리띠 졸라매고
늙어서 돌아보니
나는 간데 없고 노인 하나 앉아 있다.  
 
이는 흔들리고 임플란트 겁난다
한두개라면 몰라도...  
 
무릎속엔 쥐새끼 한마리가 산다.
움직이면 찍찍 소리내며 지랄이다.  
 
잉크 번진 신문활자 읽을 수가 없어
안경끼고 안경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  
 
걸으면 숨차고 달리면 다리아프고
앉으면 허리아프고 누우면 여기가 관인가?  
 
좋은 직장 나가는 며느리 얻었노라
자랑 했더니 애 봐주느라 골병이고  
 
자식한테 어쩌다 용돈 한번 타고 나면 
손자 신발 사주고 빈털털이 금방이네.  
 
효도관광 하래서 마지못해 나갔더니
다리가 후들거리고 외로운 집에서
이쁜 손주 안올때는 눈빠지게 보고싶고  
 
오랜만에 와서는 이방 저방 뛰어 다녀
축구공에 맞은듯 정신줄이 혼미하다.  
 
마음만 청춘이면 미친거지 정상인가
마음도 노인 몸까지 노인
견디다 버티다 더 이상 막히면
출소가 없는 요양원이라네~  
 
비싸게 돈주고 감옥에 간다.
석방도 안해주고 탈옥도 할수 없는곳
무기징역 모범수 되면 감형될까?
그것이 궁금하다.  
 
지금까지 죄 지으며 살았으니
별 수가 없구나.
공소시효 있으면 안가도 될까?  
 
아하~
그것이 인생인가 보다!
🍒 오늘의 명언1
 
노인이 되는 것은
비참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다.
자기의 나이답게 살 수 없는 사람만이
비참한 사람이다.  
- 유진 벨틴
 
🍒 오늘의 명언2
 
친구들이 당신이 젊어 보인다고
말하기 시작했을 때는
그들이 이미 당신을 늙은이로 보기
시작한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위싱턴 어빙
7월 4일
13
3
올해 처음으로 복숭아 단감
열매가 많이달렷다 부족한
경험탓에 아무리 열심히 노력
해도 동작이 느리다 밭농사
짓다가 노지라 돈도안되고 힘들어 과수농사 해보면 좀편하지 싶어 시작햇더니 이농사
저농사 어렵고 힘들고 해도
끝이없다 돈도 안되고 우리
마나님은 복숭아 봉지 작업
하다가 알러지 때문에 고생
이고 과수나무 약치고 돌아
서면 잡초가 무성해 예초기
돌리고 길이100M 폭45M
작업 끝나고보면 시작한곳에
또 잡초가 무성하다 잡초가
무섭다이제 농부님들 힘들고
돈안되고 몸은 고달프고
그러네요 안할수도 없고요.
6월 8일
11
12
Farmmorning
ㅡ10월16일 수욜ㅡ
함께하고 있는
가을이 깊어 갑니다
하늘을 보면 깊고
들녘을 보면 누런 황금빛이고
산을 바라보니
나뭇잎이 붉은빛을 띤 모습에
콩콩 뛰는 가슴만으로
느낌이 옵니다
인생으로 말하자면
일백 년으로 가정하고 시월의
중순 65~70세가 되겠지요
캬~~아아!
가진 돈이 외로움이라면
함께하는 만남은 서글픔으로
이어지리라 보는데
그러니
우리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그냥 눈빛만으로 사랑했으니
행복하기로 해요
10월도 반이 왔네요
수요일도 즐겁게
하루 일과 시작하
시길요.
10월 15일
7
당근마켓표 앵두나무
아주 저렴하게 구매했네요
직접 케가는 조건
단돈 10000원 2주 20000원 횡제 했습니다
3월 26일
15
8
Farmmorning
근처에 매장이 없나? 드립커피 는 11년 전에 맛보고 참 오랜만 인데
근처에 가까운 매장 이 없나?
(더욱더 많은 돈을 벌고 싶은 생각 이 든다.)
10월 2일
3
Farmmorning
((((빈밭관리))))
이제 장마철이 다가왔습니다.
담주부터 큰비를 뿌린다니 단도리 잘하셔서 귀한재산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이른봄 부지런떨고 심었던 감자를 잘 키워서 예상대로 조기완판 했습니다.
후순위 주문자는 내년을 기약할 수 밖에요.
한번 맛본분들의 재구매로 처분 하는건 큰 어려움없이 정리합니다.
줄서서 먹는식당 운영전략도 비슷할 겁니다.
있는돈으로 가계 확장해서 손님 더 받으면 될텐데 왜 안할까ᆢ
이가을 마늘파종위해 당분간 대기중인땅 입니다.
그냥두면 장마철 지나면서 풀이 많이 올라오지요?
밭에서 제초제는 절대로 안쓰는 1인입니다.
공사장에서 주서온 대형갑바. 농사용폐비닐수거장에서 주서온 하우스비닐을 이렇게 사용 합니다.
동네서 인도에 교체하는 보도블럭을 여기서 다시씁니다.
풀걱정은 이제 남얘기 랍니다.
6월 26일
13
3
1
Farmmorning
보일러설비업 즉 난방시공업을하다보니
고철이 많이 발생
그중에 구리만 별도로 모아둔걸 오늘 고물상에 팔아 379만원을
받았습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더니~~
구리팔은 돈으로
점심을 오골계구이로 먹었습니다 ㅎ
11월 23일
47
31
Farmmorning
선물이당첨이라고했어 프로필로들어가도. 소식이없내요
구매한복숭. 후기를올리는되. 또올였답니다..그리고사과는10릴이지나도. 사과취소라하면서. 돈도환불도안해주고 얼마나기다려야합닠까,연락기다려봅니당
8월 30일
8
2
들깨가 꽃이 한창 피고 있는데 비는 언제 오려나?어느때보다 간절히 기다려 집니다 소나기라도 왔으면....
9월 4일
24
29
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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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과 소장수
​. **************
옛날 어느 산골에
작은 암자(庵子)를 지키며
수행(修行)을 하는 스님이 있었다.

하루는 스님이 두 냥의 돈을 가지고
장터에 내려와 공양미(供養米)를 사려고
쌀가게를 찾아가는데,

길가 쓰레기 더미에서 난데없이
큼직한 자루 하나를 발견(發見)했다.
그 자루를 열어보니 뜻밖에도 이백 냥이나 되는 은전(銀錢)이 안에 들어 있었다.

실로 처음 보는 큰 돈이라
스님은 깜짝 놀랐다.

"아, 이 돈을 잃어버린 사람은
얼마나 속을 태우랴!"

이렇게 생각한 스님은 온 장터를 헤매며
돈자루의 임자를 찾았으나 찾지 못하고
되돌아오고 있을 때였다.
장터를 조금 벗어나 몇 발자국 떼어
놓는데 저쪽에서 소 장수가 허둥대며
달려왔다.

스님은 눈치를 채고 무슨 일이 있기에
그리 서두르는지 물어 보았다.

그랬더니 소 장수가 말하기를
"황소 두 마리를 사려고 사백냥 돈을
가지고 시장(市場)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이백 냥을 주고 소 한 마리를 산
다음 다시 한 마리를 더 사려는데 마땅한 것이 없어 그대로 돈주머니를 황소 등에 묶어 놓았는데 어디에 떨어뜨렸는지?
아니면 도둑을 맞았는지?
돈주머니가 없지 않겠습니까?"
스님은 돈 임자를 만난 것을
몹시 기뻐하며 이 소장수에게
자기(自己)가 멘 돈자루를 내주었다.

"자, 당신(當身)이 잃어버린
돈 이백 냥입니다."

그러면서 이 돈자루에 같이 넣어뒀던
자신(自身)의 돈 두 냥을 꺼냈다.
​바로 그때 소장수는 욕심(欲心)이 생겼다.

그의 심중(心中)에는 스님의 돈 두 냥마저
빼앗으면 좋겠다는 욕심(欲心)이
굴뚝처럼 치솟아 올랐다.
그래서 그는 돌아서는 스님을 보고
호통을 쳤다.

"여보시오, 스님!
그 돈 두 냥은 왜 꺼내는 거요?"

"당신(當身)이 잃어버린 돈은
이백 냥 아니었소?
이 두 냥은 원래(元來) 내 돈이오."

"아니오! 실은 소 살 돈 이백 냥 에다
용돈으로 쓰려고 두 냥을 함께 넣어
두었단 말이요.
그러니 그 돈도 마저 내놓으시오!"

스님은 실로 억울(抑鬱)했다.
'두 냥은 공양미(供養米)를 사러
가지고 온 돈이고 같이 넣어뒀던 것이라'고 누누(累累)이 설명(說明)을 해도
소장수는 도무지 들어 주지를 않았다.
하는 수 없이 둘은 고을 원님에게 가서
서로의 주장(主張)을 하게 되었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다 듣고 난 후
원님이 말했다.

"그대는 분명
이백 냥이 든 돈자루를 주웠겠다?"

"예, 세 번이나 세어 보았으나
분명 이백 냥이었나이다."

"음, 그리고 그 두 냥은
그대가 쌀을 사가려 가지고 온
돈이라 했겠다?"

"예. 분명(分明) 그러하옵니다."

"알겠다.
그럼 소장수 그대는 분명(分明)
이백 냥 하고도
두 냥이 더 든 돈자루를 잃었겠다?"

"그럼요, 여부(與否)가 있겠습니까요?"

그러자 원님이 위엄있게
최후 판결(最後判決)을 내렸다.

"듣거라~!
소장수가 잃어버린 자루에는
틀림없이 이백 두 냥이 들었고,

스님이 주운 돈자루에는
이백 냥 밖에 들어 있지 않은 것이
분명(分明)하도다.
그러니 스님이 주운 이 돈자루는
소장수가 잃어버린 돈자루가 아니다.

그래서 이 돈자루는 스님이 가지고 있다가
장차 이백 냥을 잃어버린 사람이
나타나면, 그 사람에게 주도록 하라!"

그 판결(判決)에
소장수는 그만 억장이 무너졌다.

공연(空然)히 스님의 돈 두 냥을
욕심(欲心)내다가 자신(自身)의 이백 냥,
큰 돈까지 잃게 생겼으니
기가 막힐 노릇이었다.

동헌(東軒)을 나온 소장수는
너무도 원통(寃痛)해서
땅을 치며 통곡(痛哭)을 하다가
그만 쓰러져 죽고 말았다.
이를 보고 구름처럼 모인
군중(群衆)들이
저마다 소장수를 비웃으며 말했다.

"아이 꼬시다!
욕심(欲心)이 결국(結局)
사람을 죽이지 않았나?"
~~~~~~~~~~~~~~~~~~~~~~
●바람이 말합니다.
​"바람 같은 존재(存在)이니
가볍게 살라"고.
●구름이 말합니다.
​"구름 같은 인생(人生)이니
비우고 살라"고.
●물이 말합니다.
​"물 같은 삶이니 물 흐르듯 살라"고.
●꽃이 말합니다.
​"한번 피었다 지는 삶이니 웃으며 살라"고.
●나무가 말합니다.
​"덧없는 인생(人生)이니
욕심( 欲心)부리지 말라"고.

●땅이 말합니다.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니
내려놓고 살라"고.

환절기 건강관리(換節期 健康管理)
잘 하시고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기바랍니다.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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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 11일
17
12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희집앞. 옆.찰옥수수 를 수집 이웃 지인들에게 돌려준후.
다시 또 바로옆 도로건너변 자두.복숭아를수집 첨부사진처럼 이웃 지인들 맛보라고 5개식 5집 배달 해 주었으며. 복숭아는 10개1만원(덤으로5개)식 판매 저희 용돈으로 이용하였음니다.
7월 27일
22
9
Farmmorning
텃밭에 양배추 갓 무우 심었는데 비가 계속와서 무름병 올까 걱정입니다.^^
10월 22일
15
7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