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살구꽃이 활짝피었습니다..꼬부랑할머니 우리엄마 허리가쭉펴지는 순간 노치고 싶지않아 한컷 올립니다..오래오래 사시길..정정잘하시죠..
23년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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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구찌뽕 나무 전지를 했습니다 아직 덜 익기는 했지만 색이 초록에서 연두색으로
연두색에서 노란색으로
노란색에서 주홍색으로
주홍색에서 빨강색으로
익는 구찌뽕
구찌뽕을 전지하면서 하나 따 먹어보니 과즙이 입안에서 팡팡 터지는게 시원하고 달고 맛이 있어 갈증이 싹 가시네요
며칠 후 다 따서 지인들에게 나눔 하려고 합니다 가을은 구찌뽕 사과 배 사과대추 등 등 먹을 과일이 많아서 너무 행복하고 좋아요
저희는 계절마다 먹을 수 있는 과일나무를 심어 놓았습니다 종류별로 먹을 때마다 행복의 감탄사가 나오게 되네요
과일나무는 자두 살구 복숭아 체리 산딸나무 비타민 칼슘 호두 개복숭아 일반복숭아 아로니아 사과대추 블랙커런트 포도 머루 앵두 보리수 쓰다 보니 우리가 과일 나무가 많기는 하네요 내 손으로 농사 지어서 따 먹으니 좋아요 싱싱한 과일들을 계속해서 끊이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농부의 진정한 행복이 있어 저는 농부가 좋습니다
23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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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감나무 대추나무 살구나무 2년생입니다. 나무가 트는것같은데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거름이 부족해서 그런가요? 살구는 진액을 흘리고 머슨일인지. 참. 조언을 부탁합니다
23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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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살구 검은점무늬병 . 잿빛무늬병. 나방류 방제로 균제 델란. 충제 스토네트 농약을 살포하면 되겠는지요
21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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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주간농사정보 제 13호 2024. 03.25. ~ 03.31. ]
💚벼, 감자, 고구마, 고추, 마늘, 양파, 옥수수💚 키우시는 팜이웃님들 주목!
🔽팜이웃들은 이번주에 이런 작업을 했어요.
farmmorning://com.greenlabs.smartfarm/farming/logs/my-crops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7.3~9.1℃)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3.7~11.2㎜)과 비슷하겠음 *이동성 고기압 영향, 일시적 찬공기 영향
• (저수율) 90.6%(평년 76.4%의 118.6%) * 3. 18. 기준
🌾 벼
• (모기르기 준비) 건전한 볍씨 및 육묘상자 준비, 균일한 파종 위해 탈망 작업 실시
• (벼 재배) 볍씨 선별 위해 까락 제거 후 소금물가리기 실시(보급종 제외), 종자 소독 및 싹틔우기
🌽 밭작물
• (봄감자) 싹틔움상 씨감자 채취 및 적기 아주심기, 제초제 처리
• (고구마) 씨고구마 우량 묘 생산을 위한 묘상관리 철저
• (옥수수) 조기재배 이식 및 반촉성재배 파종 실시
🥬 채소
• (시설하우스) 봄철 강풍 및 황사 대비 관리
• (시설수박) 수정관리, 당도증진, 웃거름주기
• (고추) 육묘후기 햇빛관리, 환기관리, 좋은 고추묘 조건
• (마늘・양파) 관수시설 점검, 구비대기 물주기, 병해충 방제
🍇 과수
• (저온피해예방) 방상팬에 의한 송풍법, 미세·미온수 살수법, 피해과원 인공수분 등 결실량 확보
• (묘목심기) 겨울에 춥고 건조한 지역 가급적 봄 식재(3월 중·하순 전에 식재)
• (동계약제) 기계유유제, 석회유황합제, 석회보르도액 살포로 월동병해충 밀도↓
• (플럼코트) 살구 수분수 30% 심고 방화곤충 활용하여 자연수분 유도
인공수분 시기는 플럼코트 개화기간(약10일) 중 낮 최고기온 17℃ 이상 되는 포근하고 바람없는 날, 오전 10시~오후4시 사이에 하는 것이 효과적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51003&fileSeCode=185001&fileSn=1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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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살구나무을 심은지 7년이나지났는데 살구가 달리지 않아요 왜 그럴까요
22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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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도정말 바쁘게 살아온것 같아요 마늘 수확20키로700포 매상하고 복숭아 살구작년 보다는 조금더 낳은 수확이었고 또 마늘심기 이제는 부직포 까지덮어주니 지금은 조금 한가한 시간 보내고 있네요 회원님들 몆일 안남은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즐겁고 보람찬 한해되세요
23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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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럼코트(살구+자두)에 깍지벌레 흔적이나 문제가 되고 있으신 분 있으신가요??
22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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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2 덥지요.
단편소설 하나 보내드리겠습니다.
개팔자 상팔자
도라지 뿌리는
절대로 산삼이 되지 못합니다.
이는 의심할 여지가 없었지만,
이제는
도라지가 산삼이 될 수도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개천에서 용(龍)이 나오는 세상이 아니라고 하지만,
 ‘개(犬)’라는 동물은 지금이야말로
 ‘개천에서 용 나는 세상’을 누리고 있습니다.
사람이 키우는 개는 분명 네발짐승인데,
사람이 받들어주는 대접을 받으니,
이놈은 용이 된 게 분명합니다.
걷기 싫다는 시늉을 하면,
달랑 안아 가슴에 품고 이놈을 대접합니다.
이놈을 발로 찼다간
‘학대했다’는 죄목으로,
벌을 받거나 벌금을 내야 합니다.
옛날에
이놈은 섬돌까지만 올라올 수 있었지,
마루까지 올랐다간 빗자루로 사정없이 얻어맞고,                                     
마루 밑이나 마당으로 내쫓겼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놈이 사람보다 먼저 방으로 들어가,
사람 자는 침대를 자기 잠자리로 차지하고,
안아주지 않으면 안달을 합니다.
이놈은 이제 반려동물이라고 하여
인권에 버금가는 법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이놈은 무엇인가?
뽕밭이 상전벽해가 된다한들,
개라는 짐승은 분명 ‘네발 짐승’입니다.
닭은 고기와 달걀을 얻기 위해서 키웠고,
돼지는 시장에 내다팔거나
돼지고기를 먹기 위해서 키웠으며,
소는 논밭갈이 시켜서 농사짓기 위하여 키웠습니다.
                                                                                                    
그리고 개는 집을 지키라고 키웠지만,
사실 놀고먹는 놈이었습니다.
그래서 개를 두고 ‘개 팔자 상팔자’라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유난스레 대접받았던 것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네발짐승이었고,
사람이 먹다 남긴 음식 찌꺼기만 얻어 먹었습니다.
                                                                                                    
오죽하면,
‘개밥신세’라는
말이 생겼을까요?
이처럼,
집 짐승이었던 개가
언제부터인가 사람의 대접을 한 몸에 받는 견공(犬公)이 되어,
그야말로 ‘개 팔자 상팔자’라는 말이 현실화되었습니다.
                                                                                                     
사람은 인권(人權)을
얻기 위하여 수백 년간
투쟁해 왔지만,
개는 네발 하나 까딱 않고 견권(犬權)을 확보한
셈이니,
그야말로
‘개 팔자 상팔자’라는
옛말이 결코 틀린 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개 같은 놈’이니
‘개자식’이니,
이런 욕지거리는
성립될 수가 없습니다.
옛날은 낱말 앞에
 ‘개’가 붙으면
나쁜 말이 되었습니다.
먹는 꽃이 참꽃이고,
못 먹는 꽃이면
개꽃이었습니다.
열매도 마찬가지입니다.
살구는 못 먹는 살구였고,
못 먹는 버섯이면
개버섯이라 불렀습니다.
망신 중에도 제일가는
망신을 두고
 ‘개망신’이라 했습니다.
제일 못나고 나쁜 사람을
 ‘개자식’이라 했고,
못된 짓거리를 하면
‘개 같은 놈’이라는
욕을 먹었습니다.
이제는
개의 신분이 높을 대로
높아져
 ‘사람이 개를 모시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개똑똑’ ‘개이뻐’ ‘개쩔어’
처럼,
‘개’자(字)마저도
좋은 뜻을 얻었으니,
노인의 귀를 어리둥절케
합니다.
아무튼,
‘개 팔자 상팔자’
옛말이 맞아떨어진
셈입니다.
(출처; 월간 에세이, 윤재근/한양대 명예교수)
 원래 개라는 짐승은 !!
 수술환자에게
제일 좋은 의사가 권하는
고기는 ㆍ개고기 입니다.
그리고 개는 도둑과
집을 지키는 짐승일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
그러나 ᆢ
언제부턴가 개가
사람의 상전이 되였습니다.
 개호텔ㆍ개미용실ㆍ개병원 ㆍ개장례식장ㆍ개식품점등 ~
과간도 아닙니다.
이대로가면 ᆢ
대한민국은
개하고 살기때문에
남녀가 홀로사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장차 이로인한 ~~
인구소멸로 인한 ~ 나라가 망할것으로 사료되옵니다.
걱정이 태산입니다.
참으로 큰일입니다.
어찌 하오리까 ?
~ 휴 ᆢ
9월 9일
17
6
1
형제들과 말로만 하던 외국여행 가까운이웃나라 베트남에 다녀왔어요
그래서 모임을 이틀치 출석권도사용하구요
이제는 출석이 먼저가되어
안하면 불안해요 ...
세계가 글로벌시대화 되어 어데가든 비슷합디다
나름 잘 먹고 잘 살구
월남 4계절 과일이 나오고 가격도 싸고 좋습니다
비싸다는 망고도 엄청 쌉니다 가격차도 있구요
살려고 고생하시는 분들
사는게 우리와 같습니다
못하면서 잘하는척 하는 정치 때문에 국민만고생. 누구가 됐든 심판은 국민
몪입니다 어데가든 힘 없는 농민만 고생하는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웃습디다요
돌아와 생각하니 비싸게 샀어도 될걸 하고 후회 했
어요 어제 어머니 집에 가니 수선화가 폈데요 봄이 왔어요 또 ~.
모두건강하시고 우리끼리
라도 웃고 삽시다
농민여러분건강하세요 ~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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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주 차 자두 모임 작업 알림
- 플럼코트편 -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6.4~7.8℃)보다 높겠습니다.
강수량도 평년(6.2~20.3㎜)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저수율 : 72.4% (평년 75.9%의 95.4%) / 3. 13. 기준)
✅ 성공적인 플럼코트 열매 맺음을 위한 요령
❍ 과수원에 살구 수분수(꽃가루받이 나무)를 30% 정도 섞어 심어 꽃가루 운반 곤충(방화곤충)으로 하여 자연수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 하지만, 수분수가 충분치 않거나 날씨가 고르지 못해 곤충 활동이 좋지 않다면 반드시 살구 꽃가루로 인공수분을 해줘야 해요.
- 꽃가루는 과수원 10a당 면봉으로 인공수분 하면 약 10g, 화분 교배기를 이용하면 약 40g이 필요해요.
* 꽃가루 10g을 얻기 위해서는 약 500~600g(약 2,500송이)의 꽃이 필요
살구 꽃가루를 채취하기에 알맞은 시기는 꽃이 피기 1~2일 전 꽃봉오리 상태일 때부터 개화 직후 꽃밥이 터지기 전까지 입니다.
- 꽃봉오리를 채취기로 분쇄한 후 약 2mm의 체로 불순물을 제거한 다음 꽃밥(약통)을 수집해 25℃ 상온에 12~24시간 정도 두면 꽃가루가 분리됩니다.
❍ 꽃가루와 증량제의 혼합비율은 품종마다 다릅니다.
- ‘하모니’와 ‘심포니’처럼 열매 맺음량이 많은 품종은 꽃가루 1대 증량제 9로 증량제 비율을 높이고 1~2회 인공수분, ‘티파니’처럼 열매 맺음량이 적은 품종은 꽃가루 1대 증량제 3 비율로 섞어 2~3회 인공수분 해주는 것이 좋아요.
❍ 인공수분 시기는 날씨를 고려해 플럼코트의 개화 기간(약 10일)에 낮 최고기온이 17℃ 이상 되는 포근하고 바람 없는 날, 오전 10시~오후 4시 사이에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팜모닝 농사도우미 이웃 추가👆🏼
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23년 3월 16일
5
1
Farmmorning
살구꽃가루가 살구나무에서 채취하란소리인가요
22년 4월 1일
1
1.살구감 과수장마전 방제하기
2.배수로확인작업
3.과수 도장지 제거하기
23년 6월 22일
1
1
23년도 마무리하는 날입니다
금년에 7월부터 텃밭을 취득하면서 작물재배하면서 바쁘게 보냈습니다
서리태,팥,들깨,해바라기등 수확해보았습니다
마늘,양파,시금치등 겨울작물을 심어놓았고,유실수(대추나무,자두,살구,복분자등)도 10월에 식재해서 겨울을 지나고있습니다
내년에 본격적으로 작물과 유실수를 다양하게 관리하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려고합니다
팜모닝에서 많은 정보받으며 공유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
다가오는2024년 갑진년에도 풍년을 기원합니다
12월 31일
4
1
Farmmorning